
마스터 그레이프 6화. 아사바 카에데
뱀부블레이드 작가 신작. 물론 작화는 따로 있다. 타카하시 아키라.
현재 단행본 최신권이 4권.
16화까지 몰아봤다. 개꿀잼 인정합니다ㅠㅠㅠㅠ
연재분으로 9화까지 봤었다. 현재 최신화는 18화.
3권은 청룡고교와 연습시합. 아카시테와의 싸움.
4권에서 아사바 카에데 영입. 이대로는 관동대회 우승은 무리라고 생각한 시탄. 아사바의 재능을 탐내고 그녀에게 제의한다. 부원배틀해서 이기는대로 네가 다 가져가라. 대신 지면 무도부에 들어와라. 5명이 다 덤볐는데도 아사바한테 털린다. 그래서 아사바가 만들고 싶어하는 백화점 지하 구루메부를 만들어주고 전부 거기로 들어가기로함.(아사바는 부비로 공짜구루메 하고 싶었던것뿐.) 결국 부는 무도메인이고. 주1일만 아사바를 따라 지하식당코너 돌기로 함.
마사리라는 인물도 등장. (최종보스 포지션으로 추정)
아카시테는 마사리를 이기기위해 수련하고 있다.
관동대회 전에 마사리한테 덤비는데 팔 부러짐;;;

시탄과 타케미치는 아는 사이었다.
과거 우메자키 도장에서 4명이 함께 무도를 배웠는데, 그중 세명이 시탄, 타케미치, 아카시테. 나머지 한명 불명.
청룡고교는 지난해 관동대회 우승고교. 창술사가 대부분이다.
관동에선 현무고교, 청룡고교가 2강.
그런데 올해는 마사리가 지도한 학생이 참가한다. 아마도 태풍의 눈이 될 것 같은데...

2권은 7화가 압권.
지팡이vs나기나타.
한화 내내 싸우기만 한다. 이게 이 만화의 매력.
아사바의 천재성에 밀리는 타케미치. 결국 정신줄 놓으면서 강공모드에 돌입하는데...
아사바 역시 진짜 실력을 보여주겠다면서 진심모드 들어감.
하지만 시탄이 말려서 중단.

4권에서 저게 뭐였는지 나온다.
피안의 미키리(간파).
아사바에겐 천재적 재능이 있지만, 완력, 체력이 딸린다.
그걸 커버하는게 저 기술.
상대와의 모든 간격을 정확하게 간파해냄. 전부 종이한장차이로 피하고 공격한다.
단점은 엄청난 정신집중이 필요해서 돌입시 시간이 좀 걸림. 그리고 저 모드 사용시에는 극심한 체력소모가 동반된다. 승부가 끝나면 대개 지쳐쓰러진다.

아사바 귀엽습니다 ㅋ
존나 씨발 작가가 대놓고 밀어주는 캐릭터.
검희 피다의 또 다른 주인공 모로하와 비슷하다.
(이쪽은 천부의 재능이고, 모로하는 노력으로 습득한 관찰안)

8화
시탄이 타케미치에게 할말이 있다면서, 사쿠라와 함께 현무고교 기숙사로.
옥상에서 수련하는 타케미치.

공부하려고했는데 집중안되서 봉술수련하는거였다.
시탄이 연습상대 청룡고교에 대한 정보를 말해준다.
창의 청룡이라고 불릴정도로 부원 대부분이 창술사.
우선 고문부터가 창술의 달인.

사쿠라도 출전하게 된이상 무기 골라야함.
사쿠라는 나기나타를 주무기로 삼겠다고 한다.
아사바와 타케미치의 싸움을 보고, 가녀린 여성도 강해질수 있는 무기이기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함.
(시탄역시 나기나타 추천해줄 생각이었음)

현무고교와 청룡고교는 인연의 라이벌.
왜 그럴까 추측해보는데...시탄이 어차피 청룡놈들이 이케맨이라 우리쪽 남자들이 질투하는거겠지?
라고 짚는다. 알고보니 진짜 그렇다 ㅋ

연습시합 당일.
쿠누키는 차멀미로 승합차에서 쉬고. 나머지 4명 등판.
키작은 고3이 주장. 아카시테 미기리.
눈아래 점 있는게 카이즈카. 귀걸이한게 타카노. 삼각김밥처럼 생긴게 아오키.



인연의 라이벌인 이유....카이즈카, 타카노가 여성관객의 시선을 독점.
그리고 현무고교 학생들이 악역처럼 잡지에 실린다.
근육 고릴라... 시대에 뒤쳐진 아쉬운 이케멘. 히노키는 언급조차 없고....
시탄의 예상이 그대로 적중.

연습시합 시작.
카이즈카 이부키(창)
타카노 마키(창)
아오키 노부히코(나가마키)
아카시테 미키리(창)
청룡고에선 미기리가 제일 쎄다. 작년 현무고는 2승3패로 졌는데. 미기리, 타카노, 카이즈카한테 패했다.
고릴라 주장, 구닥다리 사무라이는 이겼다.
미기리의 무기는 다리. 엄청난 스피드로 이동하면서 찔러온다. 그야말로 움직이는 포대.
필살기는 5단 찌르기. 회전을 가한 연속찌르기.
2권 끝.

타케자와 선배의 무도가 뭔지 3권에서 밝혀진다.
이아이(발도술)였다.
진검만 사용하기때문에 사람과 대련하지 않는다. 대개는 카타(型)만 보여주고 끝.
4권에서 관동대회 첫시합임에도 불구하고 3명(고릴라주장, 아사바, 아즈야)이나 지각하자. 어쩔수 없이 모조검 들고 시합에 나가는데 삽시간에 승리를 거둔다. 멋지긴 한데 시합이 1,2격만에 끝나버리니까 작가 입장에선 뭐 그릴게 없다. 그래서 일부러 저런 설정 넣어버린듯. (시합안함, 대련조차 안한다고 해서 궁술로 예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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