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메시스 콜 1화. 영매거진 신작
초반에 좀 보다가 매화 포스팅하는거 포기. 몰아서 봐야 그나마 볼만하다. (현재 최신화 17화)
주인공 오구리 라이타가 우주인에 집착했던 이유는 과거에 우주인을 목격했기때문.
이번에피(연속폭파살인)에 나오는 키구루미 괴인 역시 오구리와 면식이 있다(오구리는 모르지만)
우주인이 아닐 가능성도 생각했는데... 잘보니까 각화가 space1,2,3,이렇게 진행됨. 우주인 맞넼ㅋㅋㅋ
우주인vs별힘도 없는 전직형사;;;
미소녀 스나이퍼 밀어주는가 싶었는데 총질 좀하고선 1권후반엔 하나도 안나옴;;; 사실상 후배 형사 츠지가 히로인 ㅋ
(메인에 치토세 걸어놓고 본편에선 활약없음;;)
첫연재시 영매거진 표지가 와치 미나미였었네. 와찌찌...

포스팅안했던 3화부터.
츠지와 함께 외계인 유인해서 포획하기로함.
치토세한테 총빌린다.
오구리가 외계인에 집착하는 이유는 불명이지만. 어릴적 외계인과 조우했음.

츠지와 함께 우주인에게 총질하는데 한두방 맞아서는 죽지도 않음.
심지어 투명화하는 표적에게 쏘기위해 페인트총도 준비했지만. 부착된 페인트가 시간지나면 투명화.
치토세가 도착하고. 페인트가 사라지기전에 탕탕탕쏴서 죽여버린다.
"잉크가 사라지기전에 쏘면 되는거죠?"

4화
시체 확인하러갔는데 진짜 우주인;;;

특대냉장고사서 편집부에 시체보관하기로함.

오구리는 츠지에게 당부한다.
"절대로 우주인 시체에 대해 발설하지 마라. 아무도 믿지마라, 경찰도 믿어선 안된다"

폭발을 일으키는 손에선 알같은게 발견.


츠지는 오구리의 말을 무시.
경찰에게 보고하기위해 피부샘플과 사진을 준비.
야기사와고교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은 우주인이라고 주장하지만 비웃음만 산다.

유일하게 반장만 믿어줌. 반장과 한잔걸치고 집에 들어왔는데. 반장님 통수.
빨리 오구리 불러라. 외계인 시체는 어디 뒀지?

5화
오구리는 이미 츠지네 집에 있었다.
멍청아 아무도 믿지 말라고 했지?

반장 묶어놓고 취조해보니, 반장의 여친이 인질로 잡혀있어서 협조했다.
하지만 상세한 내용은 알려주지 않는다.
이유는 "그녀석이 듣고 있다. 지금이순간에도 내곁에 있다"라고.

오구리는 그 우주인?을 유인하기위해 반장을 혼자 남겨둠.
제발 혼자 두지 말라고 소리치는 반장.
(츠지는 화장실 간척. 오구리는 맨션 밖으로 나갔다 들어오는 계획)

그런데 잠시 한눈팔았는데 반장 증발.
유리와 베란다가 녹았다.


베란다에는 눈깔 우주인이;;;

6화
츠지의 방에서 화재.
츠지는 방에서 뛰어내렸다.

잡지 편집부에 가보니 우주인 시체 털렸음.

병원에서 정신차린 츠지가 연어알밥같은 우주인봤다고 알려준다.
반장은 근처 숲에서 변사체로 발견됐음.

7화
후지테레비에 우주인들이 습격ㅋㅋㅋㅋㅋ
자신들이 야기사와 고교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라고 방송한다.
우리는 지구 밖에서 왔다.
우리들의 목적은 야기사와 고교의 건물, 부지, 설비를 건네받는것.
방송종료후 48시간이내에 학교를 폐쇄하고 사람을 물리치지 않으면 민간인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하겠다고 경고.


경찰특공대가 투입되지만 속절없이 당한다.
고양이 우주인과는 달리 이번엔 진짜 총도 통하지 않음.

방송보고 방송국으로 달려온 츠지, 오구리.
하지만 츠지가 사슴우주인한테 붙잡힌다.
"너, 내가 보이는구나. 이거 적외선인가? 그렇군 지구의 기술도 그렇게 후진건 아니군.
그러고보니 고양이와 최근 연락이 되질않는데, 그건에 너희들이 관여돼있나?"

오구리가 반장의 총으로 발포.
하지만 사슴우주인은 총알을 손으로 막는다. (머리가 약점인건 맞나보네)

뭐야 네가 관여돼있었나. 오구리 라이타.
어째서 내이름을?

"나는 널 알고 있다. 너도 날 알고 있다. 그뿐이다."
1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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