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안 포스트 안했는데 최신화까지 몰아서 씀. 현재 젝스편 진행중.
젝스 전에 아노자매와 다시 한번 만나고, 1억 데로스 갖고 오면 린나 풀어달라는 거래 재확인하는 주인공 카이.
노예가 카이의 홍차에 모유 짜넣어줌ㅋ(13화)
저도 모유티 먹고 싶습니다ㅠㅠㅠㅠ
젝스(ZEX)!! 조디악 엑소더스
각각의 노예도시에서는 각기 다른 젝스경기장이 있다. 황도12궁에서 따온 12개의 지옥. (세인트 세이야....)
노예도시의 빅이벤트이긴한데 젝스로 대결하는 회원이 별로 없다. 쿠보타니가 카이에 이 젝스를 제안. 쿠보타니는 젝스를 통해 로얄회원으로 승급하려하고, 이에 카이를 이용. 카이에게 자신을 이기면 1억 데로스 준다해서 참전시킴.
이곳 바사라시티에 있는 경기장은 천갈지옥. 개최는 수년만이다.
출전 노예는 각팀 총5명. 하지만 카이는 노예가 모자라기때문에 본인도 참전.
그와중에 아리무라는 단독행동. 카이 배신할 생각으로 쿠보타니 측에 접근.
"너희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테라노를 못이긴다. 저놈이 문지기면 아무도 통과할 수없어. 그러니까 내가 대신 테라노를 죽여주겠다. 대신에 날 너의 노예로 만들어달라"
아마도 카이 배신하고, 쿠보타니 노예가 되어 자유되찾을 생각인듯
(이게 일종의 작전일수도 있다... 그게 아니라도 카이쪽 유리해지면 다시 카이측에 붙을 인간)

18화
카노 자매도 린나 데리고 관전하러 옴.
린나가 영문도 모르고 구경하면 뻘쭘할것 같아서 직접 설명해준다.
양팀 5명씩. 상대방의 적진 게이트를 통과하면 승리. 중간의 경기장에서 각종 무기를 획득해 전투 벌이면 됨.

대개는 게이트 바로 앞에 가장 강력한 노예를 배치한다.

문 가까이에는 적을 배제할수 있는 기관총이 있기에 여기에 한명.
그리고 필드중앙에서 대개 배틀이 벌어짐.

필드 중앙에 있는 요새를 점령하면 그곳의 감시카메라에 액세스할 수 있다.
어떻게 시야를 확보하는지가 게임을 제압하는 요령.
중앙쪽에 있는 요새를 점령하면 적들이 처들어올때 감지, 수비하기 쉽다.

린나 : 부탁이야 카이. 살아서 돌아와줘.

쿠보타니가 타카이, 호소야에게 중앙에 있는 하마구치, 카이를 조지라고 명령

호소야 개돌

19화
그런데 의외로 하마구치 잘싸운다. 역시 검도 유단자.
하지만 호소야 내구력이 상상이상이라 밀림

호소야가 피를 뿜어 하마구치 시야차단
그사이에 숨어있던 타카이가 기습. 다굴작전.
이때 카이가 앉으라고 명령.

1화에서처럼 카이가 명령내리면서 후방지원.

카이 지시대로 행동해 호소야 제압

타카이는 기껏획득했던 권총 떨구고 후퇴.

쿠보타니측의 다굴 작전(갱킬) 실패.

쿠보타니측의 노예가 4명이 되었다. 현재 카이팀 유리.
(저거 죽여도 되는데 주인공이 사람 죽이면 안된다고해서 저모양...)
테라노는 맘같아서는 적진에 개돌하고 싶은데, 카이가 제발 게이트 지켜달라고 부탁해서 30분 기다려주기로했다. (테라노는 초장부터 혼자 돌진해 게이트 앞쪽의 기관총 포대 점령했음. 각각의 요새는 소사이어티측의 NPC가 점령하고 있다)
30분도 못참아 난리치는 테라노. 아직 20분 밖에 안지났다...
이때 테라노 앞에 적이 나타난다.

좋아. 샌드백이 저쪽에서 나타나줬네!!
20화는 2월16일 갱신

첫사랑 좀비는 뒷심 발휘하는중... 이래서 안짤리는거였구나.
최근 선데이 스레

안 팔려서 갤갤거릴줄 알았는데, 첫사랑 좀비(5천따리)보다 많이 팔았다ㅋㅋㅋㅋ 친구먹는 교실이 5천부.
1권은 1만2천부나 팔았네. 2권 7천붘ㅋ
제목과 표지 버프? 2권 표지에서 린나가 젖통깜.
첫사랑 좀비와는 반대로 이건 뒤로갈수록 떨어질것 같은데요 ㅋ 데스게임 만화는 1권이 겁나게 잘 팔린다. 그게 아니라도 어느정도 계속 자극적으로 전개하면 꾸준히 팔림. 현재 식량인류가 누계160만부. 제물투표가 140만부 달성... 이러니까 데스게임붐이 왔던거지.(지금은 좀 갔지만. 대신 요즘은 처묵처묵하는 구루메 만화가 범람.)
선데이웹 간판작은 인면. 그쪽은 1권 5만부 ㅋ(이래서 종종 스레에 언급된거였구나) 신간도 2,3만부는 팔린다.
http://www.sunday-webry.com/series/7
http://waterlotus.egloos.com/3568300
역시 배틀전개 들어가니까 좀 늘어진다. 싸우는거 묘사해야되니 스토리 진행이 더디다. 안그래도 격주연재인데... 결국 쿠보타니한테 이기겠지? 저기서 지면 주인공 죽고 끝인데ㅋ 문제는 린나 되찾고 어떻게 전개할까인데....
이후 전개는 중간에 몇몇 떡밥 나왔다. 카이가 그남자의 아들이라니 뭐니하는거.
윌리엄이 그 남자의 담당 직원이었다.
참고로 카이의 부모는 살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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