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에 이사람 메카 디자인은 신들렸었다

야마타이카(ヤマタイカ) 좋아했다
사천왕이 맛깔나는 캐릭터였다
히미코를 해가 아니라 불의 무녀로 묘사한 작품은 야마타이카 이외에는 본적이 없다.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월몽(月夢)

요녀전설은 사막의 여왕, 월몽이 단연 좋았지만, 보르지아가의 독약도 좋다.
>요녀전설
어째서 내 주위에는 기운좋은 할아버지만 모이는걸까....
단편이 재밌다는 점도 좋다

2001밤이야기(2001夜物語)에 좋아하는 이야기 너무 많다.
고대물도 좋아하지만
솔직히 호시노 유키노부, 모로호시 다이지로는 천재.

야마토의 불도 잘부탁해
야마토의 불은 엔터테인먼트감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지 판타지풍으로 바꿔 그린게 야마타이카
하지만 나는 야마토의 불쪽 미스터리 노선이 좋다.

거대동탁(巨大銅鐸)

일어서는 대불

>일어서는 대불

'거인들의 전설' 프로메테우스호 목성돌입신은 엄청났다...
(다시 읽어보는데 여러모로 생각할게 많음)
거인들의 전설, 아틀란티스인 생존자 이야기 좋다.
너만큼은 깨우고 싶지 않았다.
아틀란티스하면 반드시 나오는 아톨과 크레이트
거인들의 전설은 오락작품으로서도 흥미진진하게 전개해나가는게 좋다.
거인들이 초능력(마법이라 불러도 좋을)으로 태양을 만들려는 전반부터 목성태양화계획을 추진하는 주인공들의 고투가 그려지는 후반까지... 깊이 따지지 않고도 충분히 즐길수 있다.

단체커 교수 좋다...
(별의 계승자 9화 광풍세계)

고독 익스페리먼트는 애니화 해줬으면
고독 실험 1~3권
고독 실험 (코도쿠 익스페리먼트). 바그레스 각하 전투장면 모음

옛날에 일하던 직장에 우연히 온적이 있었다.
황급히 명함 뒤에 사인받았었는데, 지금도 보물로 간직하고 있다
호시노 센세 사인책은 평생보물
호시노 선생님은 차분한 느낌이 좋다. 사라져가는 것들의 허무함이랄까

호시노 유키노부 하이 스트리머 최고였다.
없었던 일이 되버렸지만

내가 아는한 만화 속 촉수생물중에선 최악의 능력보유



독일 최후의 망령
일본화를 배웠기 때문에 그림 잘그린다.

이색 개그작품 국욕만화(国辱漫画)는 묘하게 안웃겼다
하지만 그게 좋다.

벰 헌터 소드와 스페이드 댄디의 주인공은 같은 직업

슬슬 블루시티의 다음을 그려줬으면
>슬슬 블루시티의 다음을 그려줬으면
호시노 선생을 알게 된게 소년점프 연재의 블루시티.
그거보고 고대물고기형 잠수함의 포로가 됐다
스케일이 너무 커지고, 제대로 수습못하고 끝나는 이야기들이 많아 개인적으론 재미없다.
이야기의 알맹이가 없다랄까
대개 제대로 마무리하고 끝났다고 생각하는데
단카이 세대(団塊の世代) 같은 반권력적인 성향이 있다

무나카타 교수 연재할때 고분조사 요청했는데 거절당하자 무단침입하려고 했었다

문 로스트도 그렇고
지구전체가 크게 변하는 상황에서도 정치가 등장하거나, 일상적인 문제까지 묘사하는데 역시 스케일 크다는게 느껴진다
더이상 SF물 안그리려나

>더이상 SF물 안그리려나
지금 레인맨 그리고 있다. 곧 끝날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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