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증 라디오 4권. 50화~64화. 오구시님 본명 나왔다!!! 본격 취향 만화






새로운 귀신 등장. 웃는 귀신. (4권에선 대머리 귀신 안나온다;;;)


요만큼 진전 있었다.
벌레새끼들 점점 퍼져가고 있고, 61화에서 오구시님의 본명이 밝혀졌다.



후유증 라디오 3권. 32화~49화. 스토리 정리











お髮様(머리카락님)라 쓰고 오구시님이라고 읽는다. 구시(ぐし)라길래 빗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원래는 인도(導き)의 신으로서 마을사람들의 신앙대상.
머리카락을 지장보살의 뿔에 묶고, 맺어지고 싶은 대상, 찾고 싶은 대상을 생각하면서 오구시님 이끌어주십시오라고 빌면 그사람이 있는곳으로 인도해줌. 다 끝나면 오구시님 물러가주십시오라고 빌어야한다. 그리고 묶어놓은 머리카락을 재단가위로 잘라야함. 하지만 이런 의식은 후세에 제대로 전해지지 않았다.



오구시님이 엉망진창이 된건 사람들이 묶어놓은 머리카락을 회수하지 않아 그런걸지도? 본체도 그렇고, 신사주위에 우시노코쿠마이리(丑の刻参り,축시참배)하는 사람들이 저주 퍼부어서 그런듯. 악한감정이 쌓이고 쌓여 악신이 된걸지도. 재단가위가 효과있는 물건이라는건 확인됐다. 머리카락님 대머리 만들어버리면 해결될것 같은데ㅋㅋㅋ(악한 에너지의 머리카락 전부 제거)



혹시 이런건 아닐까.
20화에서 군인새끼가 여러사람 머리카락 묶어 유족한테 줬잖아. 그리고 유족이 수많은 사람의 머리카락을 오구시님한테 바치면서 이끌어달라고 빌었음. 하지만 해제 행동은 취하지 않았다. 현재 도시에서 벌어지는 일은 그 소원이 실현되는 과정이 아닐까나. 그 수많은 머리카락의 주인, 자손들에게 오구시님이 전부 찾아가고 있는걸지도...













50화
패밀리 레스토랑에 친구랑 수다떠는데 뭔가 컵에 들어감.
그냥 쌩까고 마심. 머리카락 벌레...








64화
벌레 먹었더니 몸안에서 증식해 몸뚫고 나옴.















51화
우리회사 에어컨안에는 뭔가 숨어있다. 내가 야근하다 봤다. 그것은... 웃고 있었다.
웃는 귀신 첫등장. (점점 성장한다)















52화
스몸비 경고 만화 ㅋㅋㅋ 아 어깨 부딪혀서 죄송합니다.
쳐다보니까 웃는귀신.
저년 뭐야 하고 서둘러 자리를 피하는데 웃는 귀신 스마폰 안에 들어와서 쫓아옴











53화
할아버지는 이렇게 말했다. 신사축제때는 큰길을 벗어나지 마라.
신사에 모신 신은 마음이 넓기때문에 평소에는 신사에 수많은 괴이들이 살수있도록 허락해준다.
그런데 축제때는 괴이들이 고마움을 표하기위해 신사에서 벗어나 근처 숲으로 들어감.










어릴적 난 그말을 철썩같이 믿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라는걸 안다.
숲속에서 밀회하는 남녀들. 그래.. 어린애한테 이런걸 보여줄순없지.하고 생각했는데..









할배말 진짜였음;;;














54화
빌딩위의 그림자를 발견한 이후 그림자가 계속 쫓아온다.결국 먹힘.












55화
방에서 좋아하는 노래를 따라부르는 여성.
밖에서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뭐야, 어떤사람이 열창하는거야 얼굴이나 봐야지하고 커튼을 여니까..히익








56화
어느날부터 시선 끝자락에 검은 뭔가가 보인다. 의식하고 보려하면 사라짐. 눈에 이상이있나 다음에 안과가봐야지.
하지만 진짜로 있다.












57화
이거 콘노냐? 옷은 다른데... (48화에서 하마구치한테 먹힌 콘노)
학학 거리면서 빌딩아래로 내려오는데 태양빛에 머리통 폭발.



머리카락 괴물들은 태양광에 약하다?
까마귀는 대낮에도 돌아다니는데, 평소엔 까마귀 몸속에 숨어있어서 그런걸지도.













58화
한 부부가 구입한 나무 테이블에서 자꾸 귀신이 나온다.
스님한테 연락하니, 대개는 착각이라고함. 혹시 모르니 물건은 맡기고 가라고. 4일뒤 전화가 온다. 악한 기운이 너무 강해 테이블을 태웠다는 스님. 알고보니 테이블은 신사의 고목으로 만들었다. 그것도 평범한 나무가 아니라 축시참배 때문에 저주의 못이 수없이 박힌 나무. 부의 감정이 잔뜩 쌓여있었다. 탁자를 태우고나니 그안에서 못이 엄청나게 나옴.








그런데 그 못이 땅속으로 스며들어갔다.
스님은 불안해한다. 악한 감정이 부부로 향한게 아니란건 알겠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디로 향한건가?













59화
운전중 휴대폰 절대금지.
폰보며 운전하던 남자가 시골길에서 웃는귀신과 충돌, 사망.














60화
개봉한 3소년을 엠창 괴롭혔던 머리카락인형. 그 인형은 어떤 아줌마 손에 넘어감. 아줌마가 처음받았을때는 표정이 시원찮았는데 요즘 표정이 점점 좋게 변하고 있다. 불안한 나머지 친구한테 상담. 상담받은 아줌마는 그럼 내가 받아갈께하고 인형을 만지는데... 인형 인상이 급격히 험해진다. (방해하지 마라는 의지표명)












61화 키쿠와 츠보미.
옛날옛날 산에 둘러싸인 작은 마을과 작은 신의 이야기.
그 마을은 밭을 만들 땅도 없어 대개 수렵과 채집으로 생활했다. 사람들은 유복하진 못했지만 인심은 좋았음. 산아래 마을 사람들과도 친하게 지냈다. 그 마을에 사는 어린 자매 키쿠와 츠보미. 자매의 엄마는 사망. 자매는 아빠,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 아빠가 돈벌러 멀리 나감.









하지만 아빠가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데, 츠보미가 아빠 만나고 싶다면서 숲으로 들어간다. 이미 해가 진상황. 키쿠는 할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츠보미를 찾으러감. 이때 엄마한테 들었던 이야기를 떠올린다. 누군가를 찾고 싶으면 오구시님에게 부탁하라고. 방법은 오구시님의 뿔에 머리카락을 묶고, "오구시님, 이끌어주세요"라고 빌면된다. 그래서 츠보미 찾음. 소원해제시에는 오구시님 돌아가주세요라고 빌어야한다.







돌아오는길에 죽은 엄마 노랫소리가 들려옴.








어쨌든 무사히 숲에서 탈출한 자매. 둘은 오구시님에게 감사를 표하고, 재단가위로 묶어놓은 머리카락을 끊는다. 의식종료. 오구시님(머리카락님)은 그후로도 인도의 신으로서 마을사람들에게 소중하게 모셔졌다. (이렇듯 원래는 좋은 신이었다)








그리고 현재.
구지가 오구시님 지장을 철거하는데 동의했다. 노역자에게 조심하라고 했는데, 별생각없이 망치로 내려친 아저씨 머리통 날아감. 그걸 시킨 구지 머리통도 날아감. (27화로 이어진다. 구지가 반대한게 아니라 동의한거였구나... 그래서 죽은거였다. 아마도 구지가 동의한건 3소년 사건을 겪었기 때문이었겠지.)













62화
뭔가가 "찾았다" "찾았다"라고 외치면서 한 여성을 쫓아온다.
불안해진 여성은 급하게 집까지 도망치는데. 집까지 쫓아왔음









63화
길가에 쓰러진 여성에게 도와주겠다는 말을 건넨 한여자. 그런데 쓰러져있는건 사람이 아니었다.
이후 괴물은 집까지 쫓아옴. (이게 47화에서 나왔던 302호.)
여자는 무서워서 10일 내내 집밖에 나가지 못했다.









그런데 괴물놈이 문을 통과해서 들어옴.










얼굴이 벌어지더니 그안에서 머리카락 벌레가 수없이 쏟아진다.
그래서 이 맨션에서 머리카락 벌레가 들끓었고, 결국 그것들이 사람 몸에 들어가기 시작한거였다.




4권 끝.












5권에서 갑자기 별점 높아지고, 리뷰수 늘어난다.(아마존재팬) 
뭐야 5권에 뭔가 터지나 싶었는데 그런거 없엌ㅋㅋㅋㅋ
(리뷰보면 딱 보인다. 1권만 읽고 접은 사람이 수두룩하네ㅋㅋㅋ 4권까지 가도 뭐 제대로 된게 안나오니까 4권 별점 제일 밑바닥. 나도 그런 부류 ㅋ 작년에 참고3권까지 읽었었지... 최근에 아직도 안끝나고 여전히 연재된다는거 알고 핵심내용 나왔나 싶어 재독.)




리뷰 읽어보니까 핵심에 조금 가까이 갔다고. 마을전체가 이상현상에 휩싸인다.
머리카락 귀신새끼가 존나 디지털하게 접근하네 ㅋ 스마폰 공략.(사다코3d냐 ㅋㅋ) 귀신만화냐 맛폰에 중독된 현대인을 비판하는 사회파 만화냐....
44화에서 히비노가 예언했던것처럼 저 동네사람 다 죽을듯.
5권은 본편 분량 얼마안되고 오마케가 호평. 번외편이 더 무섭다라고 하더라.
작가가 이 만화 그리면서부터 겪은 공포체험에 대한 논픽션 만화...





6권으로 이어짐.
격월지 연재작인데. 언제 끝날지 감도 안 잡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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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호스트바 2017/12/30 12:46 # 삭제 답글

    잘보고 갑니다 ~~~~ 무서워요 ㅠㅠ
  • xxx369 2017/12/30 15:31 # 답글

    이런 거에 순수하게 무서워 하던 제가 그립네요...ㅠㅜ
  • ㅇㅇ 2017/12/30 17:22 # 삭제 답글

    그 남의 머리카락 바친게 큰 거 같네요. 부모가 이끌어달라고 한 게 저승이었으니...
  • 히마와링 2017/12/30 17:45 # 삭제 답글

    오지로 마코토의 흑역사 카테킨 리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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