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증 라디오 3권. 32화~49화. 스토리 정리 본격 취향 만화








조금씩 윤곽이 보이지만 그래도 쉽게 안알랴줌....
1권때부터 뭔가 큰 그림이 있었던거는 맞다. 2화랑 48화가 이어진다 ㅋㅋㅋㅋ 하나둘 퍼즐이 맞춰져감.
나중에 완결되면 시간순으로 재배치한 완전판이나 팔아줬으면....





[나카야마 마사아키] 후유증 라디오 1권 (스토리 이해를 위해 시간순 배열시도)
후유증 라디오 2권. 19화~31화






중요사건.
이지메 사건, 봉인된 상자를 개봉한 3소년. 케이타. 저주인형. 오구시님 신사. 대머리 귀신.





1권에서 나왔던 이지메 사건. (8화)
주모자 나카다 이하 똘마니 4명. (사카이, 콘노, 케이타?, ???)
괴롭힘 당하던 대상이 하마구치 키요시. 키요시는 아파트 단지내에서 오구시사마를 만나게 되고 그 힘을 얻는다. 나카다는 하마구치에 의해 그림자가 파괴되고, 이후 병원에 입원하게 됨. 입원후 실내 곳곳에 오구시님이 온다라는 글을 쓰게 된다. (17화)







케이타, 치후유, 카오리.
할머니의 충고를 무시하고 까마귀에 돌을 던진 케이타. 까마귀들이 물고 있는 머리카락이 손가락에 얽힘. 여친 치후유와 섹스하다가 머리카락이 치후유한테 옮겨감(28화). 이후 누군가가 계속 치후유의 머리카락을 당긴다. 치후유는 무서운 나머지 케이타와 계속 함께 하고 싶어함. 하지만 케이타는 그녀의 모습에 실증낸다. 결국 치후유는 케이타와 헤어지고, 머리카락 전부 밀어버림. 우연히 치후유와 재회하게 된 케이타. 치후유는 케이타에게 돌려주겠다는 말을 하고 사라진다. 이후 대머리 귀신은 케이타의 현재 여친 카오리에게로 옮겨간다.(7화)












32화
병원복입은 남자가 거리를 배회한다.
지나가던 소년들이 돌을 던지는데, 남자가 돌아보자 얼굴에서 머리카락이 쏟아져나옴.
하마구치?











48화
오구시님의 힘을 흡수하는 하마구치.







이지메 사건 이후 수년이 지났다. 그런데 그때 친구들이 전부 이상해졌고, 멀쩡한건 나 콘노뿐.
사카이는 이상한 전화를 남기고 죽었다. 사카이는 뭔가 진상을 파헤치려고 노력했던 모양.
"드디어 알았어!! 오구시님이야!!" 라는 말이 사카이의 마지막말.








콘노는 사카이가 자살한 장소로 간다. 빌딩옥상, 2화의 그장소.
콘노는 사카이가 오구시님에게 이끌려 떨어진게 아닐까 추측.







아래를 보니까 무수한 손이... (2화와 동일한 장면)







콘노는 오구시님한테 먹힌다. 빌딩아래 교차로에는 하마구치가.
















33화
드디어 케이타한테 귀신 붙었음.











34화
9화에서 봉인된 상자를 열어버린 소년3명. 이후 그들에겐 저주의 인형이 계속 쫓아온다.
결국 구지한테 다 말하고 해주의 의식을 받는다.
머리카락 전부 밀어버리고, 문위에는 작은 가위 걸어놓음. 하루종일 방안에서 나오지말라고 함.









구지가 주문을 외우자 쪽가위가 마구 움직이고. 쫓아오던 인형?의 머리카락이 전부 밀린다.












35화, 39화,42화
오구시님의 석상이 있는 아파트 단지.
23화에 나왔던 그 귀신이 사람 습격함












36화
누군가가 폐건물벽에 正자를 새기면서 뭔가를 계속 세고 있다.
이를 쳐다보는 중년남자 뒤에 무언가가...(저주인형이 사람화한것?)











37화, 46화
뭔가가 할아버지 몸에 들어오려고 한다. 한번 가드함.
기어코 그 벌레새끼가 할배 몸에 들어감.
병원에가 진찰 받았는데 아무런 이상도 없다고, 그런데 할배몸속에서 벌레가 분열해 나온다










41화
뭔가가 입속으로 들어오려고 했다. 뱉어내보니 이상한 벌레...












38화
이년 뭐야??? 왜 날쳐다보지? 그리고 왜 아무도 이 여잘 인식하지 못하는거야?






40화 번역.
교차로에 얼굴가린 이상한년이 하염없이 앉아있다.











43화
오구시님의 신사가 있는 마을. 마을 사람들이 이제 오래된 풍습은 버려야한다면서 오구시님석상을 제거하려고 한다. 그런데 그 말밖에 안꺼냈는데 벌써 한명 저주받아 뒤짐. 이후 27화로 이어진다. (구지의 말을 무시하고 석상 철거하려다가, 석상 망치로 내려찍은 아재랑 구지머리통 폭발함)













44화
히비노는 때때로 기분나쁜 말을 한다.
저집에 좀있으면 사람이 죽을거야. 그러면 거의 100퍼 그렇게 됨. 히비노한테 어떻게 그걸 알수 있냐고 물으니, 모든 집에는 거대한 사람그림자가 있는데 이게 뒤집어지면 그집에서 사망자가 나온다고.


그러던 어느날 히비노가 일을 그만두고 이사를 가버렸다.
왜냐면 이 마을의 모든 그림자가 뒤집어졌기 때문.
화자 역시 이 마을을 탈출해야하는게 아닐까하고 생각한다.








45화
OL이 밤늦게까지 야근. 뒤을 돌아보니 아무도 없는데...
실은 귀신 한놈 붙었다.












47화
나는 계단을 이용한다. 10일전부터 302호 앞에 한여자가 서있었는데, 이년이 점점 문속으로 녹아들어감;;;
이후 나는 계단을 이용하지 않게 됐다.
302호 거주자는 무사한걸까??














49화
물새는 소리에 욕실에 가보니 히익!!



저거 도대체 누구냐 ㅋㅋㅋㅋㅋ 치후유는 머리 밀었으니 카오리? 남자가 케이타 맞긴함??
캐릭터가 다 비슷하게 생겨서 누군지 알아보기도 힘들다
스토리를 알 수 없으니 하나도 안 무섭다. 뭘 알아야 무섭지. 공포보단 어리둥절이 먼저;;




혹시 오구시님은 머리카락 다 밀어버리면 봉인가능한가??? 대머리귀신은 대머리니까 소용없겠고 머리카락 까마귀 다 조지면 봉인?
토착신앙이니 무조건 공포의 대상은 아닐거아냐, 사악한 존재를 모신 신사가 있을리가... 역시 20화에서 여러 머리카락 섞어 바친게 문제? 앙리때문에 대성배 오염된것처럼 오구시님이 이상해진 것도 뭔가 계기가 있을것 같다...
2권 초반에 살짝 말해줄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3권에도 그런거 없음







핑백

덧글

  • 히익 2017/12/28 13:02 # 삭제 답글

    탈모인의 저주가 또....
댓글 입력 영역

Google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