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유미도 백합끼 있네...
주온 2003년작.
유일한 치유요소. 오키나 메구미(奥菜恵) 샤워신.
최근 사진 보니까 많이 열화했더라. 얼굴 살빠졌고, 가늘어짐. 코도 점점 길어지는것 같고...









주온 극장판(2003년)
비디오판 2작의 호평으로, 영화화된 일본 호러의 금자탑. 작중에 등장하는 적, 사에키 카야코는 원령의 대명사가 되었다. 후에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되기도 했다. (The Grudge, 2004)
코하루 리뷰. 별4개
유령, 악마계의 호러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 장르의 영화는 자주 보지만, 그중에서도 주온은 1,2위를 다툴정도로 무섭다. J호러의 왕도라는 소릴 듣지만, 이렇게 유령이 마구 나오는 영화는 거의 없다. 오히려 신선함을 느꼈다. 그런데 일본호러물은 옴니버스형식의 작품과 상성이 좋다고 생각한다.
마유미 리뷰 별3개.
물론 무섭기도 하지만, 유령이 웃길 정도로 너무 많이 나와서 살짝 웃음 터졌던 작품. 이런 점이 아직도 사람들이 카야코를 사랑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일부 스토리가 이해하기 힘든 점이 있었는데, 이번 작품은 시리즈 3편이라고. 극장판 이전의 비디오 2편을 보면 이해가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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