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드라이브. 점프에서 탁구만화는 귀문 본격 취향 만화




점프에서 탁구만화는 귀문(鬼門)




그보다 스포츠 만화 자체가 어렵다







풀드라이브, P2! 좋아한다




결과론이지만 빈정거리는 선배 얼굴에 볼 날리는 기세정도는 필요했다




탁구만화가 귀문이라고 불릴정도로 작품수가 많았는지부터가 의문
축구만화처럼 미친듯이 짤리지도 않았잖아









점프 이외라면




뭐 점프 이외라도 거의 전멸




점프 이외에 탁구만화 뭐있었지?






챔피언의 소년라켓은 얼마전 죽었다.




그러고보니 챔피언 탁구만화 끝났더라.
그사람 그림 좋아했는데.




>그러고보니 챔피언 탁구만화 죽었더라.
결국 대결의 원인을 만든 상대와의 결승은 전혀 묘사되지 않고
고장나서 온존했던 에이스도 온존한채로 끝났다.







탁구는 축구보다 하는게 평범하잖아...




>탁구는 축구보다 하는게 평범하잖아...
축구만화도 주간점프에선 연재중단이 계속 된다.






>탁구는 축구보다 하는게 평범하잖아...
그래도 슈단보다는 연재순서 위였다. 다음주는 밑바닥3지만








>>탁구는 축구보다 하는게 평범하잖아...
더 수수한 바둑에서도 히트작 나왔다






축구만화가 귀문이란 소릴 듣지만, 슈단, 마이스터는 그 이전의 문제
완전히 작가 역량부족




애시당초 탁구는 재미도 없고 수수하다
스포츠는 못하지만 문화부는 들어가고 싶지 않는 녀석들이 대부분 탁구부 들어감









이..이나중 탁구부




>이..이나중 탁구부
남국 아이스하키부를 아이스하키만화라고 주장하는거나 마찬가지
(작풍이 심하게 변한 만화 스레)







>남국 아이스하키부를 아이스하키만화라고 주장하는거나 마찬가지
다른 아이스하키 만화가 있나?









>다른 아이스하키 만화가 있나?
스피나마라다!(スピナマラダ!)
(골든카무이 작가, 노다 사토루 전작)





>스피나마라다!
골든 카무이 작가 작품.
후반은 골든카무이 같은 개그도 있고 스포츠 근성물로서도 나쁘지 않다








>후반은 골든카무이 같은 개그도 있고 스포츠 근성물로서도 나쁘지 않다
기량도 열량도 있었지만 마이너 소재의 벽은 두터웠다





>>스피나마라다!
스피나마라다는 재밌어지기까지 시간이 너무 걸렸다.
시합메인으로 전개하고, 주인공의 특이함이 발휘되고 난 다음부터가 본편







>>다른 아이스하키 만화가 있나?
빙구희(氷球姫)라는 만화도 있다












성공한 탁구만화는 핑퐁 밖에 없지?






진짜로 핑퐁밖에 없네..




핑퐁도 결국 인간 드라마. 서브컬쳐 작가가 당시 사람들이 우습게 알던 탁구를 주제로 왕도만화를 그렸다.
라는 전제 하에서 만화로서 명작 취급받는거지
탁구물 자체로서의 평가는 미묘.





핑퐁에 대해선 작가 마츠모토 타이요 왈
움직임과 스피드감을 충실하게 묘사하는건 불가능하니 처음부터 그런 부분은 포기했다고 말했다.






탁구만화 캐릭터는 음습하고 성격 나쁜 캐릭터가 많은데. 작가들이 탁구=음습하다라는 이미지를 버려야













탁구대쉬(卓球Dash). 좋아했다.










작열의 탁구소녀도 점프만화. 애니화도 됐다.





>작열의 탁구소녀도 일단 점프만화고 애니화도 됐다.
재밌었는데 세금대책이란 소리 들어서 불쌍했다




작열의 탁수소녀는 애니화 됐음에도 불구하고 증쇄조차 없는 등 취급 너무 안좋아서 울었다.







작열의 탁구소녀 간만에 다시 읽어봤는데 재밌었다.
사운드트랙도 샀는데 애니메이션도 다시 볼까나










구혼(球魂)
영선데이에서 했던 탁구만화. 나름 재밌었다.









P2!는 좋아하지만 연중당한게 안타까웠다.
작가가 현재는 히어로즈에서 타츠노코 코미컬라이즈(인피니티 포스) 그리고 있는데
그거 재밌고 성공해서 다행.









탓코쿠(タッコク, 탁구고백) 재밌었다.
코미디로 짧게 끝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 탁구고백법이 제정됐다. 좋아하는 사람과 교제하려면 탁구에서 승리해야한다)









풀드라이브와 골렘하츠는 살아남을 미래가 안보인다





화면구성이 난잡하다. 탁구라는 스포츠에 대한 리스펙트가 느껴지지 않음







볼만한 편이니 천천히 육성하는게 좋다.





1화 보고 기대했다. 하지만 화수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불안해지는중



저놈 맨날 도야가오만 한다








에로를 안 넣으니까 금방 짤리지. 풀드라이브도 에로는 없었다.



>에로를 안넣으니까.
>스레짤도 에로는 없었다.
본지 읽어보면 알겠지만, 판치라 보여주거나 아이캐치 같은걸로 에로 그림 넣는등 노력은 하고 있다.
다만 퀄리티가 뭐랄까 코멘트 하기 힘들다...









하지만 매주 히로인 억지로 등장시키는거보면 서비스정신은 느꼈다.




연중당한후 에로럽코에 도전하는 작가가 많다.




신규 에로코메디 연재되면 유라기장, 공부못해 둘 중의 하나는 죽는다.










스레짤은 오히려 주인공이 약점없는 올라운더 설정이라는게 불안
스포츠만화는 대개 주인공이 약점있으면서도 최강의 무기를 가진 타입이 더 매력적.




>스포츠만화는 대개 주인공이 약점있으면서도 최강의 무기를 가진 타입
그런 캐릭터를 서브캐로 넣어 그놈을 인기캐로 만드는 방법도 괜찮을듯.








>약점있으면서도 최강의 무기를 가진 타입
노력이라는 무기!!










>주인공이 약점없는 올라운더 설정이라는게 불안
테니스의 왕자도 주인공이 올라운더타입. 약점도 없잖아...




해외출신, 인척에 의해 단련된 순혈종마, 드라이브계 필살기, 쿨하고 영리, 승리에의 굶주림.
에치젠 료마같은 요소는 많다.







뭐랄까 필살기같은 무기가 1,2개정도는 있어야했다.



리얼슬램덩크 노선인지, 테니누 같은 초차원노선인지 분명히 밝혔어야


>리얼슬램덩크 노선인지, 테니누 같은 초차원노선인지 분명히 밝혔어야
시합은 몰라도, 캐릭터면에서는 테니스의 왕자 빼박










만능형 천연캐, 성격나쁜건 주인공 답지 않다.



>만능형에 천연캐, 성격나쁜건 주인공 답지 않다.
이것도 괜찮지만, 새로움은 없다.








까일만한 요소는 딱히 없지만 만화가 수수하다는건 느낀다.





뭐랄까 강렬한 뭔가가 필요하다. 정신나간 라이벌 캐릭터라든가








>뭐랄까 강렬한 뭔가가 필요하다. 정신나간 라이벌 캐릭터라든가
그런점에선 탁구소녀는 뛰어났다.











스레짤은 계속 시골에서 살면서 동세대와는 제대로 시합해본적 없는 설정이면서
타인과 진검승부를 해보고 싶다가 아니라, 전원 박살내버리고 싶다라는 사고는 너무 위험하다.




스레짤은 강한 녀석과 싸우는게 즐거운 타입으로 설정해. 마구 싸워나갔으면 됐을텐데...
상급생 연습 보면서 히죽거리는건 필요없다








최강 할아버지한테 영재교육이란 이름하에 세뇌교육 받았다는 설정이라면,
이런 사고가 되서 나중에 갈등하게 될지도




차라리 히카루의 바둑(고스트 바둑왕)처럼 아예 인간드라마 메인으로 가는것도 좋을듯.




이대로 여캐 안나오면 사요나라








히로인이 조금 안나오기만해도 너무 밋밋하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재미없는게 아니라 밋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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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각시수련 2017/12/08 20:01 # 답글

  • 존다리안 2017/12/08 22:18 # 답글

    탁구공으로도 사람을 죽이는군요.
  • Admiral 2017/12/08 22:25 # 삭제 답글

    탁구에 있어 천재적인 재능... 세계대회에서 중국이 거진 싹쓸이하고 자국 내 경쟁에서 떨어진 중국인이 귀화해서 그쪽 대표로 나간다는 거 생각하면... 그런 귀화 중국인계가 나와야...!!! (...)
  • 에우리드改 2017/12/08 22:39 # 답글

    구혼이 되게 마이너한가 겨우 한번 언급되네...
  • 역시 2017/12/09 00:21 # 삭제 답글

    이나중 탁구부 지요. 탁구와 청춘의 복합체...
  • abcd 2017/12/09 00:24 # 삭제 답글

    이누가미 스쿠네꺼 러버즈 7은... 탁구하는 연애만화라고 해야하나?
    일단 작중에서 탁구가 주요소재긴한데...
  • RNarsis 2017/12/09 03:27 # 답글

    굳이 탁구만화가 아니더라도 점프에선 스포츠만화는 별로 안쳐주는 느낌이 있는데...
    메가히트작이 10년 단위로 나오긴 하지만, 어찌보면 그 급이 안되면 다 조기완결.
  • a 2017/12/09 11:09 # 삭제 답글

    핑퐁정도면 본격 탁구만화지.. 무슨 탁구만화라고 하면 전문적인 지식을 줄줄히 나열하고 기술적 반영같은게 있어야 하는건가..
    그런식으로 하면 사기 탁구채 같은게 나오는 이나중이 핑퐁보다 훨신더 전문적인건가...
  • 풍신 2017/12/09 11:45 # 답글

    풀 드라이브는 재밋는 게 아니라 밋밋하다가 정답이라고 봅니다. 딱히 최악이라고 할 단점은 것은 없는데 재밋지도 않은 느낌?

    탁구 만화라면, 언급된 핑퐁 (전 딱히 좋다고 못 느꼈지만...) 이외에 병맛인 이나중 탁구부는 제외하고...아 군청전기인가에 탁구 잘하는 애가 똘끼 넘치게 전국 대회를 살아간다는 것만 기억나네요. (탁구 만화가 아니지만...)
  • 1313 2017/12/12 03:50 # 삭제 답글

    핑퐁은 스포츠물 특유의 좀 유치한 카타르시스도 넣어주면서 스포츠 그 자체만 묘사하는게 아니라 그 외의 인생도 비중있게
    묘사해준게 좋았습니다.

    뭐 왕도물이랍시고 오바떠는거 말고 좀 진중한 작품들은 다 그렇지만 ㅋㅋ
  • Scarlett 2017/12/14 12:58 # 답글

    핑퐁 재밌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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