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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점프 신작.
츠츠이 테츠야(筒井哲也)
맨홀, 예고범, 유해도시 작가.
예고범(2011년~2013년, 점프카이)
유해도시(2014년~2015년, 옆자리 영점프)
예고범은 다봤고, 유해도시는 초반 좀 보다 접었다.
한동안 안보이길래 뭐하나 싶었는데 진짜로 쉬고 있었구나
주로 사회적 문제를 주제로 그리는 작가.
이번에는 한계취락, 전과자 재범.
조용한 시골마을에 나타난 전과자. 그가 마을 물을 흐리기 시작한다...

나고야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시골마을 시시가리쵸(猪狩町).
맷돼지가 많이 출몰해서 붙은 이름인듯.
이곳은 한계취락으로 분류됐는데, 최근에 젊은농원주 이즈미 케이타가 분투하고 있다.
케이타가 검은 무화과를 재배하기 시작하면서 공중파 타기도 함.
히카킨 ㅋㅋㅋㅋㅋ
히카킨 버프로 전국에서 무화과 주문이 쇄도했다.
작년에는 동사무소도 새로 개수공사.

이즈미 케이타(34)
이즈미 농원대표. 무화과 농가.
아이의 교육문제로 아내와 별거중. 현재 아내가 협의이혼을 신청했다. 딸 이름은 에리나?
최근에 마을에 도서관이 먼저 세워진것에 다소의 불만이 있다.
아이의 교육을 위해 초등학교, 혹은 병원이 먼저 세워졌으면 싶어함.
타나베 쥰(32)
농업도우미 겸 엽사.
유도유단자. 맷돼지 사냥을 한다.

둘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낯선남자가 무인 판매대에서 돈도 안내고 무화과를 먹는다.
심지어 요금통을 뒤흔들기까지.
케이타와 쥰이 다가가 돈은 내고 먹어야한다고 말하니, 남자는 끝까지 돈내고 먹었다고 구라침.

남자는 구인 광고를 보고 왔다고 한다. 이름은 스즈키 무츠오.
잡일시킬게 있으면 맡겨만 달라고 함.
쥰은 무츠오라는 이름에서 위화감을 느끼고 스무스하게 대화를 중단시킴.
케이타에게 할말이 있다고 한다.






무츠오는 범죄자였다. 현재 가석방중.

새로온 경찰.
모리야 신이치로 25세(순사)
선배인 순사부장 오카자키 타다시(48)이 이곳에서 해야할일을 가르쳐줌.
이곳 시시가리쵸 경찰이 할일은 별거없다.
일단 야생동물 로드킬 사체처리. 그리고 마을 사람들 사정파악해서 조용히 안전을 지킬것.
사회의 고름짜내거나, 악당 잡는건 본부 형사들한테 맡기라고 충고해준다.

아이치현 경찰본부.형사부.
하타케야마 츠토무(56)
스스키 케이코(42)가 남편이 실종됐다고 신고한다.
사라지기전에 라인으로 여행간다고 연락이왔는데 아내가 잘 확인해보니 다른사람.
남편은 전직 경찰관으로 퇴직금으로 낡은 아파트를 구입.
그곳의 방을 출소한 범죄자들에게 빌려주면서 사회복귀를 돕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일주일전부터 행방불명.

최근에 남편이 한 범죄자를 양자로 들이고 싶다고 말했다.
한 범죄자가 자신의 성이 너무 특수해 재취업하기 힘드니 성을 빌려달라고 했던것...
형사가 바로 물어봄. 코미사카 무츠오가 아니냐고.
케이코가 말한다 성은 생각나지 않지만 이름은 무츠오였다.
1화 끝.
대충 결말까지 보인다.
엽사 친구 죽을 것 같은데요 ㅋㅋㅋ
무심하던 주인공은 딸까지 사로잡히는 위기에 처할 것 같고.
처음엔 무츠오 죽이는걸 주저했지만, 친구 잃고 딸까지 위험에 처하자 각성. 무츠오 씹새끼랑 크게 한판 붙고 마무리.
그전에 경찰, 마을 노인들 다 병신짓하다가 된통 당하겠지.

히라마츠 신지 자전만화 본지이적연재.
야마구치 마사카즈(山口譲司) 불륜식당 드라마화 ㅋ
그랜즈점프 2018봄 신연재3탄.
1. 노이즈. 츠츠이 테츠야
2. 그렇게 나는 외도맨이 됐다. 히라마츠 신지
3. 유토리 야쿠자, 하야사카 케이고(早坂啓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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