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만화 스레
첫사랑 좀비 2만부.
잘도 연재중단 안 당하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팔리는, 이익회수되는 편인 모양.
문제는 모닝의 매상 3자릿수 만화.
그 작가들은 어시스턴트비는 어떻게 하는거냐?
증쇄 안하는건 안팔린다
안 팔릴게 예상되기때문에 증쇄 안하는거지만 예상이상으로 팔리면 중판한다.
3자릿수라니 동인레벨이냐
재밌었는데 단행본 안나오면 슬퍼진다.
나는 첫사랑 좀비 좋아한다
잡지로 읽기 때문에 단행본 매상엔 전혀 공헌하지 않지만
>첫사랑 좀비 판매량 2만부.
>잘도 연중 안 당하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팔리는, 이익회수되는편인 모양.
뭐 년 4권씩 내놓으니까 10만부=인세100만은 들어온다.
반대로 드리프터즈는 2년에 40만부.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미묘한 레벨
1만부라도 팔리면 감사해야할 시대에...
점프 귀멸의 칼날 같은건 1권 판매량 계측불능이었는데 계속 하는거보면 잘 팔리고 있다는 반증.
귀멸은 어느샌가 누계 150만부 돌파해서 깜짝 놀랐다.
역시 잘 그리면 크게 한방 터지는 점프.
첫사랑 좀비 5천부 아니냐? 뭐야 갑자기 올랐나?
>첫사랑 좀비 판매량 2만부.
>잘도 연중 안 당하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팔리는, 이익회수되는편인 모양.
10년전과 비교했을때
전체 상품량이 3배 이상 늘어났는데, 1/3이라도 팔리니 잘 팔리는편이지
>전체 상품량이 3배 이상 늘어났는데, 1/3이라도 팔리니 잘 팔리는편이지
그렇게 안늘었다
>전체 상품량이 3배 이상 늘어났는데, 1/3이라도 팔리니 잘 팔리는편이지
출판시장 규모가 매년 축소하는것도 고려해라
>출판시장 규모가 매년 축소하는것도 고려해라
와 아름답게 떨어지네
15년사이에 33퍼 감소라니...
>>전체 상품량이 3배 이상 늘어났는데, 1/3이라도 팔리니 잘 팔리는편이지
>출판시장 규모가 매년 축소하는것도 고려해라
만화시장은 종이+전자이기때문에 유지or약간 증가경향.
만화책 전자서적 시장은 매년 커지고 있다.
POS데이터 2만부로 연중시키는건 점프밖에 없지않냐?
다른잡지라면 중견 클래스
POS데이터는 전자서적, 편의점 판매 포함되지 않기때문에 실제로는 더 팔렸을걸
>POS데이터는 전자서적, 편의점 판매 포함되지 않기때문에 실제로는 더 팔렸을걸
그 데이터는 실판매수가 아니라 가맹점매상, 편의점분까지 어느정도 고려한것.
전자는 취급외지만
버스터 드레스 작가가 2만부가 연재계속판단 라인이라고 말했다.
고단샤 월간만화의 한정일지도 모르겠지만
버스터 드레스 연중되지 않았으면...
3권 사야지.
로봇만화는 귀중
버스터 드레스는 그림은 좋은데.. 스토리가
버스터 드레스는 개인적으로 싫어하진않지만 남한테 추천할만큼 재밌진 않다.
어디까지나 내 취향이라 읽고있는것
그림 잘 그리는 만화가는 늘었다.
스토리만 뒷받침 돼준다면 전부 해결될텐데
>로봇만화는 귀중
13권까지 해놓고 연중. 류 편집부 너무 한다
>>로봇만화는 귀중
>13권까지 해놓고 연중. 류 편집부 너무 한다
원작이 전1권인데 물타기가 너무 심했다
문예작품은 연10만부면 히트작가니까
첫사랑 좀비는 충분히 우수한편
편의점에 놓이는 만화들은 이미 수익회수 가능한 레벨이니까 거의 관계없다.
선데이는 본지 6대 신연재가 별로라 잡지에서 단행본파로 옮겼는데...
>문제는 모닝의 매상 3자릿수 만화.
이번호로 연중당한 밴디트 말하는거냐
http://morning.moae.jp/lineup/697
어제 밴디트 연중당한거 알고 우울해졌다.
1천부도 못팔고 연중당한 반디트.
이거 1권이 제일 재미없다.
가장 팔려야될 1권 스타트 대쉬부터 망하면 2권 이후부터 아무리 재밌게 그려도 만회할수없다는걸 알게됐다.
1만부정도밖에 안팔리기에 밑바닥 만화가라고 생각했는데 반디트 어시 2명이나 있더라...
연수입 300만으로 만화그리나?
>>문제는 모닝의 매상 3자릿수 만화.
>이번호로 연중당한 밴디트 말하는거냐
그것보다 안팔리는 작품이 있는게 모닝.
>그것보다 안팔리는 작품이 있는게 모닝.
단행본 매상이 한자릿수 감소한 피치핏 선생인가...
>>이번호에 연중당한 반디트 말하는거냐
한가운데의 릿군(まんなかのりっくん)이 900부
이것보다 안팔리는것들도 있다.
토츠카 마사히로(土塚理弘)의 릿쿤이 세자릿수라니. 토츠카 팬들 다 어디갔냐?
(토츠카 마사히로. 뱀부블레이드 원작자, 마테리얼 퍼즐, 마스터 그레이프)
모닝은 최근 수개월째 신연재작이 전부 안좋은 의미에서 대단하다.
베테랑, 간판작가들이 전부 작품 마무리해가는 향방으로 가고있는데 이대로 괜찮은거냐
만화는 원고료 월25만주니까 어시없으면 죽지는 않는다.
maruta는 40대 후반에 연2만부로 생활했다.
>maruta는 40대 후반에 연2만부로 생활했다.
잘사는집 도련님
점프에서 수천부 판매로 1년 버틴 청춘병기(青春兵器)도 있다.
데몬즈 플랜
점프 본지연재임에도 불구하고 3자릿수
어떤 의미에선 위업
>데몬즈 플랜
저딴 표지로 팔릴거라고 생각했나.
단행본은 잘팔리는데 연재중단 위기라니
점프는 20만부 팔려도 앙케이트 나쁘면 유배 보낸다.
>점프는 20만부 팔려도 앙케이트 나쁘면 유배보낸다.
유배지는 점프SQ, 점프 기가?
점프가 바라는건 단행본 팔리는 만화가 아니라 잡지 사줄 만화.
단행본은 팬굿즈의 연장에 지나지 않는다.
경녀도 매상 절망적이었지
>경녀도 매상 절망적이었지
이거 읽고와라
https://ameblo.jp/kokage2010/entry-12268151094.html
챔피언은 1만부 작품이 꽤 있는데, 작가들 어떻게 생활하는지 궁금하다.
솔직히 거대3사 이외에는 4,3자릿수가 당연.
데이터 밖도 당연하고.
점프연재작도 3만부 벽에 부딪히는 시대.
하지만 마이너 잡지, 웹연재라도 화제만 되면 100만부 팔리는 시대
100만부나 팔리는구나
>100만부나 팔리는구나
본지가 전혀 안팔리는 빔, 하루타도 그정도 레벨의 히트작이 나온다.
실력있는 마이너작가한테는 오히려 좋은 시대.
솔직히 집영사, 강담사, 소학관 영업력이 뒤에 있음에도 3자릿수 팔리는 만화는 연중당하는게 당연하다.
하루타는 시골에 없다. 하지만 던전밥 단행본은 있음.
하루타에 100만 레벨 작품 있었나?
>하루타에 100만레벨 작품 있었나?
사카모토가 80만부
100만부는 빔의 테르마이 로마이
(마이너 잡지에서 수십만부 이상 팔리는 만화)
테르마에는 영화효과때문에 미친듯이 팔렸다.
그해 빔코믹스의 매상 9할이 테르마에 로마이였다고
던전밥도 곧 권당 100만부 넘을것 같지 않냐?
>던전밥도 곧 권당 100만부 넘을것 같지 않냐?
아직 50만부 정도.
신부이야기가 30만부
던전밥은 1권은 70만부까지 팔렸다. 조만간 100만부 넘을지도
단권으로 100만부나 팔리냐 ㅋㅋㅋㅋ 차원이 다르네
던전밥은 4권으로 누계200만부 넘겼다.
참고로 게재지 하루타 발행부수는 2만.
진짜 하루타 만잘알은
불사의 사냥개, 케야키자매의 사계(欅姉妹の四季), 정성스럽게 사랑해줘(丁寧に恋して), A코씨
에 대해 말한다
만알못들만 맨날 던전밥, 히나마츠리 타령
>정성스럽게 사랑해줘(丁寧に恋して)
만잘알 운운 이전에 이거 빨리 단행본 좀
전자발 중에서 3대지 간판레벨로 팔리는 만화는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렵다, 원펀맨, 던전밥 정도인가?
픽시브에서 하는 오타쿠사랑은 신간 60만부정도.
편의점에 놓이기시작한부터 지명도 급상승.
최근 근처 서점에 하쿠메이와 미코치 전권 쌓아놨더라.
역시 애니화의 효과는 크다.
역시 선전 안하면 안팔린다.
>>역시 선전 안하면 안팔린다.
마법사의 아내
아인
보석의 나라는 편집부가 그렇게 밀어줬는데도...
>역시 선전 안하면 안팔린다.
여성지에서 했던 80세 할머니 주인공 만화. 산쥬 마리코(傘寿まり子)
NHK에서 다뤘더니 서점에서 동났다
TV가 대단하긴 대단함
산쥬 마리코(傘寿まり子)는 숨은 명작이라 잘 팔리게 되서 기쁘다.
밤을 배회하는 고양이(夜廻り猫)히트로
절판상태였던 에덴의 동북(エデンの東北) 복간과 신간이 이뤄진것도 쾌거
오징어소녀는 애니화로 코믹스 매상 30배나 뛰었다. 사람들이 몰라서 안사는 만화들이 많음.
하지만 어설픈 애니화는 원작 쓰레기성 돋보여 역효과
>하지만 어설픈 애니화는 원작 쓰레기성 돋보여 역효과
잡지도 그렇지만 애니도 너무많다
작품수 줄이고 퀄리티 향상시켜야지.
방영 당해만에 잊혀지는 애니메이션이 너무 많다.
던전밥은 신간나오면 어떤 서점이든 전권 쌓아놓는다.
발행 페이스가 일정하니까 1년내내 중간칸에 놓는다.
드리프터즈도 휴재만 안하면 이랬을텐데
>드리프터즈도 휴재만 안하면 이랬을텐데
히라코 이번달로 5번 휴재
70페이지 밖에 안그렸다.
완전히 업계 우습게 보는 수준.
빠들도 실망하고 있다.
힘들지만 대박터트릴 찬스는 충분하다. 로망 넘치는 업계
>힘들지만 대박 터트릴 찬스는 충분하다. 로망 넘치는 업계
진격의 거인 히트가 운이라는 바보들도 있다.
예전부터 코믹 빔은 여성작가들한테도 기회를 줬다.
하지만 모여드는건 남녀모두 특이한 작가들뿐
우에노 켄타로(上野顕太郎), 오오히나타 고, 가라사와 나오키(唐沢なをき) 같이 고생많이 한 작가들에겐 따듯하지만..
하루타가 있으니 빔 필요없다.
아니
하루타와 빔은 작가계통이 완전히 다르다
오히려 하루타는 일부 인기연재작 이외엔 쓰레기율 너무 높음
편집부 파벌투쟁으로 펠로우즈 창간해서, 라이트층에 인기 있는 작가들이 빠졌다.
빔은 별난작가들이 사라졌기때문에 오히려 읽을만한 만화가 늘었다.
빔은 NHK에서 연재만화 영상화 여러번 따내는거 보면
남아있는 편집자들이 상당히 우수한듯.
>남아있는 편집자들이 상당히 우수한듯.
두명밖에 없다...
코믹빔은 피투성이 스케반 전기톱 재밌었다. 다음작품은?
>피투성이 스케반 전기톱 재밌었다. 다음작품은?
아이언 고스트의 소녀.
https://www.enterbrain.co.jp/comic/comicbeam/index.html
하루타는 모리 카오루 때문인지 한때는 모리 팔로워들만 있었던 인상.
오히려 다른 계통의 작가진들이 재밌는데
하루타는 사카모토, 히나마츠리 같이 신인단편작 레이스에 살아남은 만화가 대박쳤기때문에
이녀석 아닌것 같은데라고 생각하면서도 신인들에게 계속 연재기회를 주고 있다.
하루타는 차회예고에 언제나 신연재 3개정도 고지되는 이미지
좋아하는 연중만화 이야기하는 스레인줄 알았는데...
꽤 수준 높은 이야길 하고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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