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매거진 신작 4연발. 바질리스크 벚꽃인법첩
코우가인법첩 후속작.
야마다 후타로가 쓴건아니다.
속편은 야마다 마사키(山田正紀)작
전작으로부터 10년후가 무대.
오보로와 겐노스케의 아들딸이 주역.
코우가VS이가 전개가 아니라. 코우가&이가VS죠진슈(成尋衆)
야마다 후타로 팬의 반응은 시큰둥.
애니화도 결정됐다.
작화는 세가와 마사키그림쪽으로.
만화는 시히라 타츠야 그림.
전작으로부터 십여년쯤이 지났다.
코우가인법첩이 1614년.
오우카인법첩은 1626년.
운명을 바꿀수 있는가?
부조리하고 잔혹하고 무자비한 운명에 사람이 저항할 방법은 있는가.
칸에이3년 1626년.
에도성에서 날뛰는 코가 닌자.
히몬지 카소.
하치로, 히비키를 내놓으라는 도쿠가와의 명령.
이를 거절하고 난동부림.
불뿜는 재주꾼에 불과하다 덮쳐라!!!
즈큥ㅋㅋㅋㅋㅋ
이번작품의 주적. 죠진슈(成尋衆,성심중)
쿠자쿠 : 주군을 위해 사는게 닌자의 길.
길을 잘못든 닌자에 미래는 없다.
각오하시길!!!
하지만 카소는 닌자의 미래는 하치로, 히비키에게 있다고 한다.
기이노쿠니 쿠도산 지손인촌.
주인공 하치로.
겐노스케, 오보로의 아들로 추정.
코가이가 친선시합 구경중.
코가오보련의 한명.
사용인법 모안술(矛眼術). 겐노스케와 마찬가지로 상대방의 적의를 반전시키는 술법.
히비키
겐노스케, 오보로의 딸로 추정.
이가 오화선의 한명.
사용인법 순안술(盾眼術). 오보로와 마찬가지로 인법 무효화.
친선시합에는 관심없었던 하치로.
하지만 우승상품이 양갱.
히비키가 양갱좋아하기 때문에 우승자 한방에 때려눕히고 강탈.
둘은 쌍둥이이자, 약혼관계.
친남매?. 현관합체 불가피.
다들 두사람에게 닌자의 미래를 본다.
자신들의 동량으로 인정하고 있음.
현재 지손인촌 닌자두령
핫토리 쿄하치로.
이가코가 신나게 처박고 싸웠는데 현재 핫토리家가 중간에 있는듯.
이름부터 그렇다.
쿄하치로 = 히비키+하치로
능력은 충분한데 노력하지 않는 하치로에게 잔소리.
닌자의 힘은 자신의 힘이 아니다.
우리들은 주군의 칼에 지나지 않는다. 힘을 사용할 곳은 주군이 정한다.
닌자는 스스로를 위해 싸우는게 허락되지 않는다.
주군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조차 죽일 각오가 돼있느냐?
나이데스 ㅋㅋㅋㅋ
나에겐 체면, 명예, 수치 그런거에 얽매일각오는 필요없다.
사랑하는 사람을 죽이는건 어리석음의 극치.
나에게 있는건
하늘을 거역하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각오뿐.
히비키와 히비키가 사랑하는 것들을 지키겠다.
그외엔 아무래도 관심없음.
핫토리한테서 주군의 명이 내려옴.
가보니까 죠진슈(成尋衆)가
불러낸 장소는 겐노스케, 오보로의 무덤이 있는곳.
도쿠가와의 명령은 하치로, 히비키를 내놓으라는것.
쌍둥이는 이미고(忌み子)라고 부른다.
죠진슈가 코가이가를 대신해 공의닌자가 됐다.
이건 성의라면서 카소머리 던져줌.
카소는 죽을때까지 쌍둥이를 못넘겨주겠다고 저항.
카소의 뜻을 가슴에 품는 핫토리.
이가 오화선!!
코가 오보련!!
코가이가 공동전선ㅋㅋㅋㅋㅋㅋㅋ
코가이가를 통솔하는 닌자두령 핫토리 쿄하치로.
주군의 명을 거스르는 한이 있어도
쌍둥이의 업을 이자리에서 끊겠다
코가이가VS죠진슈.
1화 끝.
쌍둥이 지키기위해 이가코가가 도쿠가와에 반기 ㅋㅋㅋㅋ
원작에서 그렇게 박터지게 싸운건 뭐였나 싶을정도로 바뀐 이가코가.
전작은 싫어도 싸울수밖에없는 비극적 상황.
이건 대놓고 닌자 운명 좆까. 주명에 거역하는건 대놓고 닌자폐업하겠다는건데 ㅋㅋㅋㅋ 원작팬들이 시큰둥했던 이유를 알겠다.
하치로, 히비키
각각 한쪽눈만 물려받은듯. 자멸동술, 파환의 눈동자.
상권에서 코우가오보련, 이가 오화선 전멸. (죠진슈의 치트급 능력어필, 히비키와 하치로의 인연쌓기)
하권은 6년후, 이가코가의 생존자 10명이 연합닌자부대를 만들어 죠진슈에 도전.
죠진5인슈 인법이 가관이라네.
주인공측 이가, 코가측은 그래도 원작 야마후풍인데. 죠진슈측은 시간조작, 공간조작, 마수소환;;; 犀防具(사이보그;;;)
하긴 야마다 마사키가 SF작가;;
죠진슈가 도쿠가와 타다나가를 조종하고 있다고 함. 목적은 다시 전란의 시대로 만드는것.
최종보스는 신군이에야스보다 더한 마왕!! 오다 노부나가ㅋㅋㅋㅋㅋ
부활한 노부나가를 물리치지만 히비키 이외 전멸. (하치로는 생사불명.)
벚나무 아래에서 하치로를 기다리는 히비키 그려지며 끝.
바질리스크 오우카 인법첩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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