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나 테슬라는 추리하지 않는다 2화. 셀프 니글렉트 본격 취향 만화










니시나 테슬라는 추리하지 않는다 1화





진짜 추리 안한다.
테슬라는 사고실험만 할뿐.
진실은 관심밖.



하지만 모모타로는 진실을 궁금해하고 사고결과가 맞는지 체크.





2화에서 큰틀나옴.
테슬라가 사고실험.
모모타로가 실증(검증).
이 패턴으로 계속 갈듯.
큰줄기는 테슬라의 정체떡밥이겠고.















모모타로가 에이 구라치지마
캐릭터가 아저씨같아서 그렇게 불리는거지?
하고 물어보니



비유가 아니라 진짜로 아저씨라고 대답.
형이하적으로는 여고생이지만
형이상적으로는 중고년.
현대풍으로 말하면 두뇌는 아저씨, 몸은 오나고(계집,소녀)









뭣하면 파파라고 불러도 좋아.









그래도 안믿는 모모타로.


에이 진짜 아저씨겠어???
사춘기특유의 망상.
전전전전세의 기억(너의 이름은), 인격이 24개라든가(23아이텐티티,스플릿)
(최근본 영화 네타집어넣는 작가)









자 그럼 사고실험하자.



나는 왜 다리에서 뛰어내리려고 했을까요?
모모타로가 뛰어내릴 필요가 있었다까지 맞추지만 더이상 모른다고 항복.
그러자 영장류에서 개로 하락.




너는 개로 신분다운.
이누타로다.











그럼, 오늘은 좀 쉬운 문제를 풀지.
새로운 문제를 내는 테슬라.



저기 맨션. 8층보이지.
저기에 우산이 여러개 널려있는데 왜일까?






모모타로 대충질러보다 또 포기.











테슬라의 모법답안.
자, 탁상공론을 시작하자.





결론 : 저 집에서 학대가 행해지고 있다.










저집의 가족구성은 아마도 3명.
부부와 아이.
독신용 방도있지만 중간층은 패밀리 타입의 2DK가 많다.
신축건물이지만 역에서 멀다.
대신 유치원, 초등학교가 가깝지.
그리고 신혼부부에 맞는 가격.
(그와중에 모모타로가 유부남이고, 아내와별거중이라는것, 아내와의 사이가 나쁘지는 않다는것도 맞춤)









비도 안왔는데 우산을 저렇게 많이 널어놓은것은
말리기 위함이 아니라 뭔가를 감추기위함.




우산사이로 취반기가 보인다.
(테슬라의 표현은 전기가마.)








전기밥솥은 버리려해도 귀찮은 물건.
구청에 신고해야하고, 비용도 든다.
불법투기하려고 해도 남들 눈피해서 운반하기 곤란.
이런 물건 처리해주는 서비스가 존재.




저집주인은 그런걸 귀찮아해 방치해두고 있다.
즉, 나태한 사람.








분명 얼마전까진 전기밥솥을 사용하는 일상이 있었을터.
하지만 지금은 뭔가의 사정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2번째 가설.
저 전기밥솥은 망가지지 않았다.
버리는게 귀찮아 방치한게 아니라. 사용하는게 귀찮아 방치해둔것이다.



이게 학대로 이어지는 결정적 이유.









저 집의 주인은 셀프 니글렉트(self neglect).

니글렉트는 육아방치지만.
무관심의 대상이 아이가 아니라 자신에게 향하는게 셀프 니글렉트.
행동할 기력을 잃고, 심해지만 우울증, 자살에 이르게된다.










니글렉트 부모는 반드시 셀프니글렉트는 아니다.
하지만 셀프 니글렉트 부모는 니글렉트로 이어진다.
자신이 무기력해진 나머지 아이를 방치하게 되지.












테슬라의 최종가설.
1. 저 집의 주인은 젊은 부부와 아이.
2. 하지만 아내는 현재 부재. 집을 나갔다
3. 집에 남아있는건 남편과 아이뿐.
4. 아내의 부재로 남편이 무기력해져 셀프 니글렉트행
5. 때문에 아이역시 방치되고 있다.










최악의 가설도 있지만 그건 제껴두자.
(아이가 쇠약해져있다, 더 심하면 사망했을 가능성도.)








이건 그냥 사고실험이라면서 진실은 상관없다.
망상으로 끝날수도 있는안건.
난 추리는 안해.
라며 사실확인 안하는 테슬라.











하지만 모모타로는 못참고 확인하러감.
애가 죽었을지도 모르는데 그걸 가만 두고볼수없다.













우연히 아동상담소 직원도 그곳에 방문.
몇번 방문했는데 그때마다 사람이 없었다.











방안은 쓰레기더미.
쓰러져있는 남편.
베란다로 달려가는데, 거기엔 아무도 없다.











아빠와 마찬가지로 아이도 방안에서 발견.
초췌한 모습.



(현관문은 열려있었다.
베란다의 우산도 다른사람에게 보내는 SOS신호가 아니었을까.
누가 발견해주기를 바랐던게 아닐까라는 모모타로 생각.
상담소 직원은 손잡이 돌려보지도 않았던것;;;)









강변으로 돌아오니 테슬라 없음.





하긴 그녀와 다시만난것도 우연인데,
다시는 못만날수도 있겠구나
싶었는데...











탁상논리학.
니시나 쿄야(二科恭哉)
숙제 잊지마by테슬라




그녀가 있었던자리에 책이 놓여있다.
왠지 조만간 다시만날것 같은 예감이 든다.







2화 끝.









전기가마, 오나고. 현대풍 운운
진짜 아재가 빙의한것 같다 ㅋㅋㅋㅋ
그것도 꽤 옛날시대의 사람.
히로인이 할배요.




아재 이름은 니시나 쿄야(二科恭哉)
후리가나 없어서 맞게 읽은건지는 모르겠다.
읽는법이 다양해서(쿄야, 쿄키, 쿄스케, 야스야, 야스키, 야스스케, 타카야, 타카키, 요시야, 요시키 등)
이것도 노린건가???
다음화쯤에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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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더스크 2017/07/16 13:21 # 답글

    히로인이 할배요 ㅋㅋㅋ
  • 근데 2017/07/16 13:27 # 삭제 답글

    사고 실험이란것도 심리적인 면이 있고 전문적인 쪽인데...
    나름 재미있긴 하네요.

    뭐랄까 추리같은 걸 하고 싶었으나 김전일이나 코난 류는 싫고
    영혼교환이나 여고생을 넣고 싶었지만 뭔가 아닌것 같고...
    그냥 이것저것 다 섞은거 같은데 너무 부담감이나 이질적이지 않고
    묘한 발란스를 유지하면서 이야기를 잘 이끄네요.
  • 각시수련 2017/07/16 22:30 # 답글

    니시나 쿄야(二科恭哉)가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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