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민트 보러가기
영매거진 서드 신작.
민간경비회사 특수활동 만화.
마츠리(マツリ)
전작 뭐있나 찾아봤다.
바디 앤티크(전2권), 괴물야화(ばけもの夜話づくし)
묘하게 남자 색기있게 그리는데 여성작가겠지. 남자가 이렇게 그릴리 만무
오늘부로 노가다 때려치는 혼다.
연락처도 모두 삭제하고, 내일 이 도시를 떠나려한다.
그러다 계단에서 넘어지는 여성을 만남.
예쁨. 가련함. 도짓코 모에
늦었잖아!! 뭐하고 있었어!!
돈줬으니까 만지겠다는 아재.
성매매의 냄새가 난다잉
가만히 못있고, 호텔방까지 따라가서 문박살내고 들어가는 혼다.
들어가니 큰일 일보직전.
아재 포박. 옷 입으세요.
경찰도 불렀습니다.
아가씨,이런건 조심해야합니다.
금전거래가 있으면 불리해져요
야이 미친놈아 누가 아가씨야. 안경은 장식이냐!! 나는 남자다!!!
곧휴였다.
이름은 히메미야.
덤으로 아저씨는 호모였어;;
솔직히 저정도로 예쁘면 남자라도 상관없지
방해받았다고 작전중지. 철수하겠다는 히메미야.
형씨 첩보활동이라고 알아?
보아하니 어디 조직의 사람같은데
일반인으로 위장하고 날 방해한건가.
어라 등짝에 화장자국도 있네...
혼자라고 답하는 혼다.
히메미야는 안믿고 응딩이에서 칼 꺼내 배틀시작.
근데 오히려 혼다한테 제압당한다.
혼다 귀빨아주니까 혼다가 식겁.
"너뭐야 동정이냐. 남자새끼 혀에 흥분하다니.덩치큰게 아깝다 이놈아"
혼다 안경박살나고. 짐을 빼앗김.
소지품 보니까 수상하다. 현금 조금 있고, 폰내의 연락처는 없음. 호텔키랑, 여분의 옷조금.
이거 의도적으로 자기 생활흔적 지우면서 방랑하는거네.
보통 사람은 이렇게 안살아. 어디보자, 군인?? 용병??
경찰불렀기 때문에 일단 피신.
뒷골목에서 명함을 건네준다.
아메기리 경비. 특수경비담당 히메미야.
민간경비회사 뒷메뉴 담당
너는 반드시 나와 다시 만나게 될거다. 나는 프로거든.
네 마음정도는 손바닥보듯이 알수있다
행동, 습관, 몸움직이는거, 시선, 목소리, 섹스하는법.
사람은 말이상으로 무의식적으로 자기 정보를 흘려보낸다.
이걸 조합하면 이력서보다 생생하고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고.
화상자국은 퇴원한지 반년. 발음도 조금 어눌하다.
부모는 아시아계. 하지만 오랫동안 외국어를 사용했다.
버릇인지 허리춤에 손을 가져간다. 총이냐?? 훈련받은것 같다. 등등.
혼다가 그만하라고 해서 중지.
솔직하게 고맙다고 말하는 히메미야.
날 구해주려고 한거 맞잖아.
진짜 친절함과 성실함에는 감사를 표해야지.
그리고 명함 버리지마! 그거 내 생명줄이야.
다음에 다시 만나자 동정군.
하지만 명함 구겨버림ㅋㅋㅋㅋㅋㅋ
근데 히메미야가 짐을 몽땅 가져가 버렸다.
다시 만나게 될거라는 예언적중.
명함들고 히메미야 찾아가기로 한다.
1화끝.
2화 스포.
아마기리 경비 접수양 타키.
여기까진 좋았는데
혼다는 군인, 용병이었던것 같다.
그런데 사람 죽이질 못함. 총쏘는걸 주저한다. 묘하게 M체질.
주저하는 혼다를 히메미야가 과감하게 리드. 혼다가 설렌다;;;
여차저차해서 히메미야가 혼다 상관되고.
데코보코 콤비 탄생
http://www.pixiv.net/member.php?id=42746
2000년부터 그림그리기 시작한것 같은데 엄청 발전했다.
한때 유희왕에 빠졌다고.
상업연재하기 전부터 이미 설정있었구나.
혼자 취미로 그린 버전 꽤 있음. 픽시브에서 6화까지 있다. (허니 트랩부대)
상업판과 거의 똑같다. 구도컷분할 다 똑같음.
혼다는 여전히 진지남 동정후배. 히메는 섹스에 질린 베테랑 여장남.
휴민트 1권. 1화~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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