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를 기다리며 1화 본격 취향 만화







의료 서스펜스.
판데믹물




대충 이런내용.
육상자위대 후지 주둔지에서 자위대 병사가 피를 토하고 사망.
자위대에 납품하던 정육점 주인도 사망.
병사를 옮기던중 피를 얼굴에 뒤집어쓴 간호사도 사망.
과연 후지산 기슭에서 뭐가 벌어지고 있는걸까.







이브닝 연재작
작가는 아카토 아오(朱戸アオ)
애프터눈에서 2013년 네메시스의 지팡이, 2016년 인핸드를 연재.
의료서스펜스 작가로서 주목 받고있다.
http://evening.moae.jp/lineup/745











주인공은 타마키 스즈호
요코바시리 중앙병원의사.
호흡기내과
자위대 포격훈련소리에 눈을 뜬다.














출근







8월19일
요코바시리시
인구는 89311명.
자위대의 후지주둔지가 있는 도시.



실제 후지주둔지 주소.
시즈오카현 슨토군 오야마쵸 스바시리(静岡県 駿東郡小山町 須走)
스바시리를 요코바시리시로 바꿨다.





곧있을 자위대의 총합화력연습.
줄여서 총화연(소우카엔)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올 예정.









요코바시리 중앙병원.










간호사 아유사와.
딸이 반항기라 튀김많이 들어간 도시락 안먹는다고함.
그래서 타마키가 대신 도시락먹는다.




청소원 카를로스.
파라과이인







자위대원이 마스크쓰고 병원으로 온다.
버스에서 내리고 피토한다.










여차저차 병원 쓰레기장까지 가서 쓰러짐.
이걸 카를로스가 발견.




응급실로 이동.
병사가 토한피가 마스크 안쓴 아유사와 얼굴에 튄다.
타마키는 마스크 제대로 착용.







심정지.
제세동기로 겨우 살림.
그래도 의식레벨 낮은 상태.









좀 쉬려고했는데 이번에는 66세 남성이 실려온다.
나카하타 아키오. 자위대에 육류공급하는 정육점주.
증상이 자위대원과 비슷.








나카하타 사망.
샘플은 역학연구소로.
아유사와는 인플루엔자라고 생각.








타마키가 퇴근하는데, 군차량과 군병원응급차를 목격.









다음날 출근하니 자위대원이 없다.
자위대원 이름은 타키하라.




원장한테 물어보니.
자위대쪽에서 빨리 환자내놓으라고해서
자위대 신후지병원으로 옮겼다고.









아유사와가 미출근.
몸상태가 안좋다고.



타마키는 걱정되서 자기가 바로 달려가고 싶지만
일때문에 어쩔수없이 카를로스를 대신 보낸다.







동시에 타키자와를 데려간 담당의 내과 코마노 몬지?에게 연락을 시도.
신후지병원에 전화하니까
대답해줄수없다면서 걍 끊음.









카를로스가 아유사와집에 도착.
못들어가고 있는데, 아유사와의 딸이 온다.
집에 들어가보니 엄마가 피토하고 쓰러져있음.










구급차에 실려가는 아유사와.
아유사와 토모코. 43세.
얼마못가 사망.






타마키는 두번다시는 후회할짓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
(원장이 말려서 과감하게 행동하지 못했다)





1화끝.













2화
요코바시리시 지도.
요코바시리의 이름은 헤이세이사와 일본인의 기억에 새겨진다.
대형전염병 터질듯 ㅋㅋㅋㅋ









타마키는 병원장한테 원내감염조사를 해야된다고 주장.
하지만 거절하는 원장.
5년전에 살모넬라 터졌을때 개고생했다.
그 소동이후 손님확줄었다. 지금상태로 복구하는게 얼마나 힘들었는줄 아냐.
결국 타마키는 의료스탭한테 주의환기라도 해달라함.




그리고 부탁하나더.
자위대 병원에 전화해서 코마노에 대해 알아봐달라고.
원장이 전화했는데도 자위대에서 씹음.









아유사와의 딸
우즈키가 걱정돼서 체온을 재본다.
37.4도.




혹시몰라서 바로 입원시킴.










밤에 당직서는데, 카를로스가 나가서 밥이라도 먹으라고 함.
안그래도 말랐는데 더 안먹으면 가슴도 작아진다고 ㅋㅋㅋ




병원밖을 지나가는 군부대 의료차량발견.








따라가서 타키하라에 대해 물어본다.






마침 안에서 나온게 코마노 중령(이등육좌).
타키하라의 담당의.
하지만 대답 안해주고 걍감.








병원으로 돌아가보니 우즈키의 체온이 38도 넘었다.







병원으로 찾아온 코마노.
환자 카르테를 보여달라고함.



입원중인 우즈키한테 항생물질 있는대로 투여하라고 한다.
환자와 접촉했던자도 항생물질 예방내복하라고.









그리곤 하는말이




우리들은 지옥을 봤다.
아름다운 중앙아시아의 한복판에서


잘못 대응하면 여기도 그꼴난다.












중앙아시에서 무슨일이 있었나 찾아보는 타마키
우즈베키스탄에서 페스트 돌았음.



마침 역학연구소 바이러스 제1부 하라가미한테서 전화.
샘플 분석했더니 페스트라고.
90년만에 상륙한 흑사병.







2화 끝.








중동에서 누가 페스트 옮아온건지
자위대가 병원체 갖고 장난치다 빵터진건지??
숨기려는거 보면 후자일것 같은데...
자위대원은 왜 외부병원으로 갔을까














덧글

  • chobomage 2017/06/27 10:16 # 답글

    마이너하면서도 흥미진진한 만화만 올라와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존다리안 2017/06/27 10:43 # 답글

    오! 이건 제대로 현실적인 내용이네요.
  • 바람뫼 2017/06/27 10:58 # 답글

    왜 뜬금없이 리우인가 해서 찾아보니 브라질을 비롯해 위생상태가 불량한 국가, 지역에서 지금도 흑사병이 창궐하고 있다고 하네요.
    http://news.donga.com/List/3/0220/20131213/59519561/1
  • JOSH 2017/06/27 18:02 # 답글

    스토리 전개나 연출이 좋네요.
    드라마 느낌.
  • 콜타르맛양갱 2017/06/27 20:22 # 답글

    리우랑.... 전염병이라니까 지카 바이러스 떠오르는군요(??)
  • 마청 2017/06/27 22:12 # 삭제 답글

    키류의 스승이 마창 쿠로기 겐사이?의 친구인가요?
    겐사이 회상에서 나오는것 같아서요
    키류 스승 지금 살아있나요.
  • 각시수련 2017/06/27 22:16 #

    거기까진 안봐서 모르겠네요.


    키류스승은 니코한테 이겼으니 살아있겠죠???
    만약 죽었다면 키류가 죽였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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