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의 죽고싶은 아이들 1화 본격 취향 만화








열두명의 죽고 싶은 아이들
十二人の死にたい子どもたち





굿애프터눈 신작.
원작 우부카타 토우
작화 쿠마쿠라 타카토시(熊倉隆敏)
못케, 네크로그 작가.




우부카타 토우의 동명 소설을 만화화했다.
밀실추리소설.
우부카타 토우 데뷔 20년 기념작. (2016년 10월 발매)
마누라 때렸다는 혐의로 유치장갔다 나온뒤에 쓴 소설.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다.
https://www.amazon.co.jp/dp/4163905413/
http://afternoon.moae.jp/magazine/goodafternoon







자살하려고 모인 12명의 소년소녀들.
하지만 13번째가 나타나 이미 죽어있다.
이대로 자살을 결행해야하나 다수결로 결정. 한명이라도 반대하면 30분씩 대화.
처음에는 켄이치 혼자 반대했는데, 점점 반대자가 수가 늘어난다.
심지어 시체는 자살이 아니라 살인으로 추정되는데...






12명의 착한 일본인. 원작만큼 재밌는 오마주




눈치빠른 사람은 제목만 보고도 알았을것이다.
12인의 성난사람들이 모티프.
12 Angry Men(1957년 영화).



11인이 있다!도 살짝 섞은 느낌.














오늘은 12명이 함께 자살하는 날.
폐병원?으로 보이는 건물로 들어가는 켄이치.




켄이치는 16세.
어떤 일로 인해 주위사람에게 신뢰받지 못하게 됐다.
소신을 관철하고 싶은데 주위환경이 허락하지 않음.












들어가니까 1번침대에 이미 누가 죽어있다.
방안에는 휠체어, 침대옆에는 수면약으로 보이는 것이.
켄이치는 2번.










5번 신지로가 다음으로 들어온다.









이어서 7번(안리)
6번(메이코)
9번(노부오)
8번(타카히로)
10번 세이고



3번 미츠에
4번 료코


11번 마이
12번 유키






12명이 모이자 안리가 진행한다.




자 12명이 다모였네.
먼저죽은 사람은 이 모임의 주최자인가
그럼 제가 진행하겠습니다.
자살에 찬성하는 사람은 손들어보세요










그때 1번 사토시가 입장.
배전반이 켜져있어서 건물내에 부외자가 있나 확인하고 온다고
늦게 들어왔다.








사토시 : 제가 이모임의 주최자입니다.
여러분 오늘 여기서 12명전원이 안락사합시다



사토시는 중2. 14세.






뒤를 돌아보고 놀라는 사토시.
방안에는 총13명이 있다.








죽은 사람을 아는자가 있느냐고 물었지만 아무도 대답안함.
사토시는 다수결로 결정하자고 한다.
자살결행에 반대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30분동안 토론.
다시 다수결 하는식으로




자 찬성하는 사람 손들어보세요.










켄이치만 유일하게 반대표.




다들 어차피 죽을거니까 13명째(0번)가 미리 죽어있어도 상관없다는 태도.








하지만 켄이치만 납득하지 못한다.
주최자인 사토시군도 모르는 사람이 죽어있잖아!?
이상한게 당연하지







그리고 나는 속시원하게 생을 마감하고 싶어서 자살하려고 한건데
어째서 죽기 직전에 이렇게 납득안되는 찝찝한 상황을 남겨놓고 죽어야해?
전혀 속시원하지 않아!
나는 진실을 알고 싶어.










이때 노부오(8번) 질문.


우리가 남기게 될 유서에는 12명이 자살하도록 되어있다
그런데 13번째 시체가 발견되면 경찰이 수상하게 생각할거다
여차하면 우리들이 죽인걸로 생각하게 될지도.
그리고 1번침대를 사용할수 없게 됐는데 사토시 너는 어떻게 죽을래?



이 모임의 일부시종을 알고 있는건 주최자인 사토시뿐.
설마 사토시 너.
모두를 자살하게 만든다음에 혼자 도망치려는건 아니겠지?
네가 도망쳐도 12명.




이런 자리를 만들어준 너한테는 감사하지만
너는 우리들에게 사정을 너무 말해주지 않는다.
실례지만 네가 우리들을 가장 쉽게 이용할수 있다.
언제든지 속일수 있어.










설득력있는 발언에 사토시도 납득하고 대답한다.



유서는 다른 방법을 택하도록하죠
실행방법은 원래 수면제 먹고, 연탄자살.
연탄피울동안 제가 방을 밀폐하려고 했는데 이것도 다른사람에게 맡기겠습니다.
수면제가 의심스럽다면 제가 제일먼저 약을 먹고 잠들겠습니다.




사토시는 아무도 죽은 0번을 모른다는건 말이 안된다.
나는 12명중 누군가가 그를 알고 있고, 뭔가 말할수없는 사정이 있어서 입다물고 있는게 아닐까 싶었다.
(0번과 함께 죽고 싶었다. 하지만 0번이 탈락해서 공식적으로 참가할 수 없었다 같은 사정)
나는 모임의 주최자로서 최대한 여러분을 배려한다고 일부러 언급하지 않다.





다들 말못할 사정의 누군가가 있다고 납득.
어차피 죽을건데 그정도는 눈감아주자는 식으로 흘러감.













그럼 켄이치군은??
아직도 납득하지 못한다.



숨겨야만 하는 사정이라도 나는 알고 싶다.
다듣고 죽어야겠다.





비난이 쏟아진다.
그러니까 그녀석은 말하고 싶지 않다잖아.
그럼 그냥 네가 자살모임에서 빠져라.






이대로 계속 반대하면 나는 자살모임에서도 빠져야하는가.
죽기위해 도달한곳에서도 나는 결국 혼자.
괴로워하는 켄이치.









신지로(5번)가 휠체어는 누구꺼냐고 물어봄.
사토시도 준비하지 않은 물건.
시체를 살펴본다.
(신지로는 머리가 빠져있다. 백혈병?? 암투병중??)









30분 경과. (12시 30분)
다시 다수결.




신지로도 반대표를 던진다.
찬성10. 반대2










신지로가 반대한 이유를 말한다.
내가 보기에 저건 자살이 아니라 살인이다.





1화 끝.










죽으려고 모였는데, 살인사건 해결하게 생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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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1 2017/06/19 14:29 # 삭제 답글

    뭐야 이건 ㅋㅋㅋㅋ
  • 뭐이런 2017/06/19 15:44 # 삭제 답글

    막장느낌인데 재밌을거 같음.. 역시 인간은 재밌어..
  • 격화 2017/06/19 18:36 # 답글

    12인의 성난 사람들은 레알 걸작인 배심원 영화죠.
    12명이라는 많은 수에도 각각의 인물들이 살아있고, 토론을 통해 합리적인 진실을 파악해가는 과정은 지금봐도 재미있는.
    토론과 민주주의의 힘을 명백히 보여주는 영화라 법정물로서 강추, 강추.

    12인의 상냥한 일본인은 꽤 괜찮은 오마주였죠. 반전 및 테마가 너무나도 일본답다는게 웃기지만요.

    나름 관심이 가는 만화네요. 정발되면 한번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
  • 2017/06/20 03:21 # 삭제 답글

    재밌네요.
  • ㅁㄴㅇㄹ 2017/06/20 22:23 # 삭제 답글

    특정 일인이 계속 떠들고, 나머지는 비맞은 개마냥 부들부들 떨면서 대답도 재대로 못하는 이야기들과는 확실히 달라보이네요.
    단지 텍스트가 많을것 같은 작품인데 번역에 문제가 생겨서 재미가 반감되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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