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스펜스 호러만화.
火葬場のない町に鐘が鳴る時
주간영매거진 연재작
와나츠 코우(和夏弘雨)
이 작품이 데뷔작.
블랙클로버 작가 타바타 유우키(田畠裕基)의 어시였다.
현재 9권까지 나왔다. 한창 배틀하고 있나봄.
작가 트윗보니까 아직도 결말 생각 안해놓은듯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결말 어떡하지 ㅋㅋㅋㅋ
최신화는 133화.
http://estar.jp/_comic_view?w=23242094
미토즈의 이상한 관습을 둘러싼 이야기.
1. 저녁6시가 되면 이상한 종이 울린다.
2. 종이 울린후, 밖에 있으면 메이도님이 잡아간다.
이 만화와 비슷한 컨셉의 만화.
이토준지의 사이렌 마을.
종소리가 두통을 불러일킨다.
사이렌 소리의 정체는 악마의 울음소리.
인구6000명, 산속의 작은 마을 미토즈.
이 시골마을에는 저녁 6시가 되면 반드시 불협화음의 종이 울린다.
이 소리가 들리면 새벽까지 절대로 밖으로 나와선 안된다.
하지만 10년만에 도쿄에서 미토즈로 돌아온 유우토는 이 룰을 깨버린다.
유우토의 눈앞에 나타난건 명노(冥奴)님이라고 불리는 정체불명의 괴물이었다.
1권 : 1~16화


아버지의 일때문에 10년만에 미토즈로 돌아오게 된 유우토,
어릴적 헤어진 소꿉친구 사키를 떠올린다.
미토즈로의 길은 새로뚫린 철도와 절벽위의 위험천만한 산도.
이 두가지 밖에 없다.

사키의 사진을 보며 추억에 젖는 유우토.
피라미드같은게 보임 ㅋㅋㅋ
저런게 있었나!?
엄마아빠가 역앞에서 만쥬사는동안 산책하고 오겠다고 함.
사키와의 추억을 더듬는다.
돌아와보니 아빠 트럭이 없음.

역앞가게에 불이나고 소화를 도와주려고 가서 사키를 만난다.
사키는 유우토가 10년전 갑자기 사라진것에 대해 아직도 화내고 있었음.

메이도님은 미토즈근처의 산인 미토즈산에 살면서 마을 사람들을 내려보고 있다.
착한 아이는 지켜주고, 나쁜아이는 잡아먹음.
18시가 되자 갑자기 메이도님이 나타난다면서
자신의 집으로 숨자고 하는 사키.
유우토는 그거 어린애들 밖에 오래 못놀도록 하려고한 미신같은게 아니냐함.
하지만 아빠한테 전화오고 메이도님은 진짜로 있다고 한다.

이상한 종소리가 울리고 거리에 괴물등장.
빨리 도망쳐야한다는 사키.
유우토는 혹시 다친사람인가 싶어서 접근.

유우토가 먹힐뻔하자 사키가 발차기로 퇴치.

사키의 집으로 피신.
사키는 메이도님은 진짜로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유우토에게 넌 이마을을 한번 버렸으니, 저런거 본이상 바로 떠나겠지라고함.
유우토는 나는 한번도 이마을을 버린적이 없다고함.
사키 데레모드.

밥먹자고 하면서 카레, 해선 만들어준다고.
아직까진 유일한 여캐.

명노님은 팥을 싫어하는 모양.
사키가 현관에 팥뿌리라고함.
이것도 설화에 나오는 내용.

그런데 어디까지 뿌려야될지 몰라 문밖까지 뿌리다가 손잡히는데,
팥이 닿자 손을 놓는다.

사키가 밥대령
카레, 해선 컵라면 ㅋㅋㅋㅋ
심지어 감자칩 부숴서 라면에 넣어 먹는 사키.
식문화가 완전히 카오스.
"너 아빠랑 둘이 살잖아. 이렇게 먹으면 니네아빠 혼내는데 아빠 어디있냐?"
아빠는 이미 죽었다고 하는 사키.
반년전에 죽었다??
아빠가 앞으로 미토즈마을의 인구가 늘어날거고,
집세로 유유자적하게 살자면서 원래 있던집을 밀고 맨션을 세웠다.
유우토가 반년전에 무슨일이 있었냐고 묻는데... 사키 바로 잠.
야마가미라는 남자가 유우토에게 전화해, 마을에서 나가라고 한다.
네가 있으면 사키가 불행해진다 운운

혹시 메이도님이 들어올지도 모르니, 무기를 찾은 유토.
그러다가 사키의 앨범을 발견.
그곳에서 야마가미도 찾는다. 한때의 친구였음. 이름을 몰라서 그렇지.
야마가미 류지. 가출해서 떠돌다가 사키, 유우토와 친구먹었다.
류지라고만 말해서 가출드래곤이라고 부름
아침되니까 명노님 없어짐.


맨션복도에서 아빠와 조우. 너 왜여기있냐!?라며 놀라는 아빠.
알고보니 새로이사올집이 바로 사키 옆집.

드래곤에게 전화해 역앞에서 만나자고 한다.
아빠가 차태워주는데, 종소리 들렸을때 이상한 두통이 느껴졌다고 아빠한테 말하자
아빠의 표정이 변하면서 이대로 도쿄로 가자고 함.
유우토가 그게 무슨소리냐 엄마는 어떻하고 하니
아빠는 또다시 머리에 이상한 통증이 느껴지면 아빠한테 바로 말하라고.

12화
야마가미와 만난다. 옛날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
완전히 시골양키.
유우토는 드래곤에게 내가 이마을에 있으면 토요하시 사키가 불행해진다.
이 의미를 알려달라고함.

바로핵심에 안들어가고 잡담좀하다가 역사로 이어지는 장례행렬을 발견.
미토즈는 화장장이 없는 마을이라는걸 이야기해준다.
원래 미토즈는 토장풍습.
아들을 화장시키려하자 저지하는 할머니.
할머니가 난동부리자 야마가미가 가서 몇마디해줌.
야마가미의 염주를 보자, 조용해지는 할머니
유우토가 나중에 그 염주 뭐냐고 물어보는데 이것도 정확히 답안해준다 ㅋㅋㅋㅋ
도대체 알려주는게 뭐냐 ㅋㅋㅋ

그러다가 어제 사키랑 하룻밤 보냈다.
새로 이사온집이 사키 옆집이다 이야기로 넘어가고
야마가미 깜놀.
14화
야마가미와 함께 집으로 가는데 갑자기 아빠한테 전화가 온다.
아빠는 이렇게 말한다.
"생각했던것보다 시간이 없다. 엄마한테 약속 못지켜서 미안하다라고 전해라.
사랑한다 유우토"
이러고 걍 끊음 ㅋㅋㅋㅋ

15화
집에 가서 엄마한테 그말 전하니 갑자기 엄마가 운다.
짐정리 도와주던 사키가 물어봄.
유우토 엄마는 답해준다.
유우토 아빠가 프러포즈할때 당신보다 하루라도 더 오래살겠다고 약속했다.

16화
저녁준비하는데 오이자르다 자기 손을 썰고계신 엄마.
엄마가 완전히 패닉상태.
곧 남편이 죽을거라고 생각함.
시간이 안갔으면 좋겠다고 집안의 시계건전지도 다 빼놔버렸다.
때문에 5시 10분으로 멈춰져있음.
파파가 메이도님한테 먹혀버려!!!
휴대폰으로 시간 확인해보니 벌써 6시 넘었다.
6시3분이되자 종소리가 들리고 메이도님의 시간도래.
1권 끝.
마을내에 피라미드가 존재.
미토즈의 한자표기는 三途洲.
옛날에는 한자로 표기했는데, 현재는 히라가나로 みとず라고 사용.
메이도님은 冥奴.
미토즈는 토장풍습.
미토즈 마을에 화장장은 없다. 하지만 나라에서 화장을 의무화.
그래서 미토즈에서 사망한 사람은 화장터가 있는 옆마을까지 기차로 이동. 그곳에서 뼈가 되어 돌아온다.
지역주민중에서도 몇몇 늙은이들은 이를 거부.
화장하면 메이도님의 분노를 산다. 그렇게 하면 마을이 멸망한다.
죽은 자들은 삼도주산에 안겨 마을을 내려보면서 잠들어야한다.
마을이 저승과 연결되어있는 느낌. 괴물의 모습이 지옥에서 돌아온 자 같다.
주인공 유우토만의 케이스.
1. 종소리를 들으니 두통이 심하다. 뇌를 바늘로 찌르는것 같다
2. 어릴적 기억이 희미하다.
주인공이 뭐 물어보면 주변사람들이 대답을 안해준다 ㅋㅋㅋㅋㅋㅋ
아빠도 그렇고, 사키도 그렇고, 류지도 그렇고,
메이도님, 종소리, 괴물, 삼도주산, 토장, 피라미드 같은 핵심 내용 말고는 답해줘도 되잖아.
서브캐가 답해주면 끝날것들
사키가 불행해진다는건 뭐 그냥 류지의 걱정인것 같다.
설마 유우토가 뭔가 특별한 존재인건가???
1. 반년전 사키 아버지에게 있었던 일.
2. 아들이 두통이 있다고 하자 표정이 급변한 아빠
3. 유우토가 이곳에 있으면 사키가 불행해진다.
4. 류지의 염주. 류지가 읊었던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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