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후지코. 오타쿠의 오타쿠 영상문화생활
















아침드라마 병아리. 아리무라 카스미의 선배 아키바 사치코.



코지마 후지코(小島藤子). 오타쿠의 오타쿠.




병아리 도쿄편의 무대 오토메기숙사의 기숙사장 사치코는 "기왕찍을거면…"이라며
스스로 개인물건을 지참해 올 정도로 만화, 게임을 사랑하는 순수 오타쿠녀였다.
드라마의 이미지인 공장의 작업봇을 벗은 대담한 섹시 첫 사진.




FLASH 2017-06-06







오하걸에서 아침드라마 배우. 옛이나 지금이나 아침의 얼굴.




오하스타 방송후는 매일 반성회였습니다.


"이름의 유래는 등꽃처럼 아름다워라" 라는 코지마 후지코. 아침드라마의 오프닝에서 자신도 모르게 눈이 가는 이름이다. 키라키라 이름이 일반적이 되버린 현대이기 때문에 이런 고풍스런 울림이 돋보이는게 아닐지. 그녀가 아침드라마 병아리에서 연기하는건 주인공 미네코(아리무라 카스미)가 머무는 오토메료의 료장. 지방에서 상경해 일하는 사원들에게 마음의 지주가 되어주는 언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오토메료내의 배우중에서는 카스미씨 다음으로 연장인데, 항상 들떠있는 모습이라 연하인 야기 유키한테 '정신연령이 초등학교 4학년'이라고 놀림받았습니다(웃음) 와쿠이 에미씨나 카스미씨가 어리광을 받아주고, 후지코 간식 먹어봐라면서 항상 먼저 챙겨줍니다. 따뜻한 분위기의 현장입니다"





데뷔한지 10년. 데뷔계기는 초등학교 6학년때 스카웃 당했기 때문. "츠타야에서 DVD를 고르고 있었는데 아버지에게 여성이 말을 걸어왔습니다. 나중에 뭐냐고 물어봤더니 설마했던 예능사무소 명함을 보여주셨습니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걸 좋아하지 않아 어떻게 할지 망설였지만, 중학생이 될테니 새로운 도전을 해보자고 맘먹고 연락하게 됐다는걸 기억하고 있습니다."



TV에서의 첫일은 오하스타. 2007년부터 1년간 오하걸을 맡았다. "평소의 텐션이 그리 높지 않기때문에 아침이에요!!라고 활기차게 말하며 움직이는게 서툴렀습니다. 댄스도 잘못했고 방송이 끝나면 매회 디렉터와 반성회를 했지요. 하지만 매일아침 생방송에 출연했던 경험 덕분에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겁먹지 않을정도로의 배짱이 생겼습니다"


2008년에는 드라마 너 범인이 아니지?로 배우데뷔. 이후 2009년 소공녀 세이라, 같은해 공개된 영화 가슴배우 등의 화제작에 출연했다. 고교졸업후 직전에 전환점이 되는 작품을 만났다. 2011년 후반기의 아침드라마인 카네이션이다. "촬영은 오사카에서 2개월간. 처음으로 부모곁을 떠나 생활했습니다. 주인공의 만년을 연기한 나츠키 마리와 함께 할기회가 많아서, 사투리 연기와 긴대사에 대한 대응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배웠습니다. 처음으로 일이라는 의식이 싹텄습니다." 이후 35세의 고교생(2013년)등의 학교드라마부터 대하 드라마 꽃불타다(2015년)의 본격시대극까지 폭넓게 연기하면서 젊은여배우중에서도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오타쿠의 계기는 슬레이어즈


이런 신진여배우의 취미는 다양하다. 침대위에서 만화를 읽는 장면에서는 "촬영중인데도 만화내용에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일이라는 걸 완전히 잊어버렸습니다."라며 웃었다.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보게 된 계기는 슬레이어즈. 초등학교때 영화를 보고 빠졌습니다. 그때는 리본, 나카요시, 챠오 같은 3대 소년만화지를 모두정기구독. 중학생이 되서부터는 점프, 강강을 읽었죠. 게임은 아빠의 영향으로 패미콤, 초대 게임보이부터 플레스테이션4까지 전부 합니다."




그렇게 좋아하면 일로서 해보는건 어떠냐고 권하자.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일에 취미를 가져오고 싶지는 않아요. 만약 성우오퍼가 들어오더라도 리스펙트가 너무 대단해서 받지 않을지도(웃음). 저는 아니메전에 가는정도로 충분히 행복합니다. 얼마전 고교시절의 친구와 J월드도쿄(주간소년점프의 테마파크)에 갔는데 샵에서 꺄꺄 거렸더니, 어느샌가 반나절이 가버렸습니다. 일이 되버린다면 이렇게 순수하게 즐길수 없잖아요!"


똑부러진 기숙사장, 사치코는 화면 밖에서는 순정오타쿠.
좋아하는것에 푹빠져 이야기하는 모습 역시 가련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

Google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