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회 일반AV와 성인VR의 차이 AV 남배우 칼럼







Weekly Playboy 2017-21



시미켄



일반AV와 어덜트VR의 차이




얼마전 현장에 갔더니 감독이 고글과 헤드폰을 쓴채로 소파에 앉아있었다. 여러번 불렀지만 반응없음. 수분뒤 고글을 벗더니 "오오! 왔어?"라고. 놀랍게도 감독은 VR로 우주여행을 하고 왔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VR의 파도는 AV업계에도 밀려왔고, 월1,2회 정도 관련 일이 들어온다.



감독이 "볼래?"하고 내밀길래 써봤다. 체험해본 것은 유령저택 탐색물VR. 헤드셋을 끼니 모든 빛이 차단되고, 칠흑같은 암흑속에서 덩굴이 얽혀있는 저택이 출현. 귓가에는 바람소리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흘렀다. 방금 전까지 밝은 하우스 스튜디오에 있었는데, 어느샌가 새카만 구멍에 빠져, 모르는 이세계에 도착한 기분. 이거 대단한데!! 위를 올려보니 박쥐가 날아다니고, 아래를 보니 갑자기 인형이 튀어나오고, 그럴때마다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여배우가 장난으로 내 얼굴에 입김을 불었고, 너무 놀란 나머지 엉덩방아까지 찍었다. 아아 한심한 모습... 심장의 고동이 좀처럼 멈추지 않는다. 그때 AD가 "준비 다됐습니다"하고 말해줘, 섹스신 촬영에. 하지만 정신적 데미지가 회복되지 않아 사정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변태짓하기 전에 공포계 VR은 절대로 안보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넘버원 신인남배우 샤크 사메지마군은 롤러코스터 VR체험하다가 똥까지 쌌다. 그걸 보고 중견배우 타마키 레이군이 "죽었다!!"라고 절규한 모양. 아무래도 남배우들은 감수성이 풍부한 것 같다. 섹스신 촬영후에 어덜트VR도 봤다. 그렇구나! 이런 작품이었구나! 랄까 섹스 전에는 공포물말고 이런걸 보여줬어야죠 감독님!!






성인VR은 뒤에 스탭이 있기때문에 시야각 190도 촬영이 한계. 감독도 헤드셋을 쓰고 빙글빙글 고개를 돌리며 지시를 내린다. 일반AV와 VR의 결정적 차이는 "남배우가 움직이지 않기때문에 여배우의 역량에 좌우된다"와 "컷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패가 용납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성인VR은 남자배우가 누워있는 상태가 많고, 여배우가 남자배우를 애무하는 형태. 왜냐면 남배우와 여배우가 동시에 움직이면 어지럽기 때문이다. 또한 데이터 용량 때문에 촬영은 24분 이내로 정해져있고, 컷없이 24분내에 딱맞춰 사정해야만 한다. 남배우가 쌀것같을때 머리위로 "5초전, 4,3,2..."하고 핸드사인을 보낸다. 그러면 여배우가 "벌써 쌀 것 같아? 엄청 딱딱해졌어"같은 대사치며 타이밍을 맞춰준다. 하지만 신인일경우 카운트를 못맞추고 "5초전,4,3...4,5" 같이 카운트가 다시 회복되는 경우도. 이러면 여배우도 스탭도 당황한다.



기승위후 대딸사정의 경우, 콘돔제거도 여배우의 일. 격렬한 기승위중 남배우가 발사사인을 보냈는데, 여배우가 콘돔제거를 잊고 그대로 강렬한 대딸을 시전. 남배우가 "그만해~!!"라고 외치며 콘돔안에 싸버린일도 있었다. 이변을 눈치챈 여배우는 놀라 입이 벌어졌다. 이런 경우, 물론 처음부터 재촬영. 그런고로 앞으로 AV업계도 여러가지 해프닝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 그런 해프닝들은 이 칼럼에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덧글

  • qwerty 2017/05/09 14:26 # 삭제 답글

    vr도 스마트폰 보급되듯 어느 시기이후 확안풀리려나
  • dd 2017/05/16 19:56 # 삭제 답글

    아 나도 vr 체험해보고싶어!!! 모리바야시씨는 회의적으로 말했지만 시미켄씨는 꽤 긍정적으로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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