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곳도탕 안본지도 꽤 됐네
만화,영화, 게임, 드라마 볼게 할게, 손벌려놓은게 너무많아서nㅠ 몇번째인지도 모르겠는데 제5회 에로슬픈좌담회. 지금까지 다 챙겨보긴했나. 궁금해서 지난포스팅 뒤져봤는데 작년의 제4회는 확실히 봤고, 1~3회는 벌써 5년전이구나....
[150214] 4년만에 부활한 곳도탕 제4회 에로 슬픈 좌담회
4회 재밌었다 ㅋㅋㅋ
마츠마루 반응 귀욤. 게키단 히토리 약3년금딸썰. 연속9폭딸 등등
ゴッドタン 第５回エロ哀しい座談会 16.12.24
이번 5회 마츠마루 없음 ㅋㅋㅋㅋ
이유는 지난번(작년)에 출연하고 역시 좀 아닌가 싶었나봄.
하긴 여자아나운서 끼워넣고 하기엔 좀 그런 이야기들이지.
야하기 : 여자아나운서니까 천박한 이야기에 끼긴 좀...
히토리 : 이제와서?
곳도탕10년째 하고 있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하기 : 10년전부터 보도 하고 싶어했다 ㅋㅋㅋㅋ
대신 젊은 여자를 불렀다.
콘노 부루마(紺野ぶるま), 니시오카 하즈키, P쨩(후코)
코이케 미유(일본에서 제일 불쌍한 아이돌) 친구 만들어주기 특집했을때 나왔던 니시오카 하즈키.
아마도 이게 첫출연이었을걸.
나와서 젖통 노출하고 감ㅋㅋㅋㅋ
지상파 첫등장에서 유두 노출ㅋㅋㅋㅋㅋ 녹화방송이라 다행이지 ㅋㅋㅋ
이후 인기있어서 댕청한게 귀엽다라는 이유로 종종 출연하게 된다. 도시에 막연한 환상을 가진 시골촌년이미지 ㅋㅋㅋㅋ
여자 게스트 오자마자 히토리 질문ㅋㅋㅋ
히토리 : 여자들도 야한이야기 많이 한다고 하는데, 남자들앞에서는 전혀 그런게 없는것 같다.
여자들끼리만 있을때는 야한이야기하냐?
부루마 : 엄청해요
한다고 하니까 히토리 돌직궄ㅋㅋㅋㅋㅋㅋ
히토리 : 자위이야기도 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게스트들 뻘줌ㅋㅋㅋㅋㅋ 여자들 에로토크. 남자들이 들으면 발기안될정도로 돈비키할수준의 에로토크한다고 해놓고 자위이야기 꺼내니까 입다문다고 지적ㅋㅋ
니시오카: 여러가지 성벽이 있잖아요.
(일단 대충 얼버무려서 피해가려고 함)
히토리가 또집요하게 물어본다
그래서 자위하냐?
니시오카 결국 자위한다고 함ㅋㅋㅋ그래놓고 본인도 뻘줌해서 다른 여자들한테 동의구함ㅋㅋㅋㅋ
초장부터 웃기네
첫번째 투고사연.
고등학교 1학년때의 이야기. 쉬는시간 친구들과 함께 "한번이라도 좋으니 몽정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함" 그래서 다함께 금딸시도. 하지만 친구들은 유혹을 못이기고 탈락. 금딸10일째 본인만 남은 상황. 그렇게 참고참아서 18일째. 그날 몽정성공. 하지만 그꿈은 "마에조노 마사키요에게 자위방법을 렉쳐받는내용" 학교에서 친구들이 몽정내용에 대해 물어왔는데, 그때는 메구미가 대딸해줬다고 거짓말을 했다.
부루마 코멘트.
나도 꿈에서 오가니즘을 느낄때는ㅋㅋㅋㅋㅋㅋ
오가니즘이 아니라 오르가즘이짘ㅋㅋㅋ
콘노 부루마 "여자도 몽정한다"
내가 몽정했을때의 꿈내용. 여름 마츠리때 오미코시를 보고 있었는데, 엄청나게 예쁜여성한테 키스당하고 그여성이 함께가자고 한다. 그러자 5살정도되는 여자애가 자신의 옷소매를 붙잡으며, "가지마, 그쪽으로 가지마" 라고 애원한다. 하지만 난 그걸 뿌리치고 예쁜여성을 따라가려고 함. 그러자 여자애가 "어차피 따라갈거면 20살때나 가지 왜 29살이나 돼서 따라가!!"라고 외쳤다. 그때 오르가즘을 느꼈다. 이쿳!!
남성들은 혹시 동성애에 대한 원망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냐.
이에 부루마는 다른 여자들한테도 동의를 구하지만...
니시오카,p코 : 남자가 좋아욬ㅋㅋㅋ
이어서 히토리 타치 히로시썰 ㅋㅋㅋ
2번째. 니시오카 하즈키 사연.
중2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나는 그에게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몰라서 아침일찍 학교에 가, 그 남학생의 책상에 에로책을 넣었다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레이디 코믹스. 다음에는 그라비아, 누드책. 그가 기뻐해주길 바라면서 매일같이 에로책을 넣었다. 하지만 좀처럼 그와의 관계가 가까워지진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하즈키가 아침일찍 학교에 온다고 다들 의심해. 결국 반친구들에게 들켰다. 하지만 그사실이 발각되면서 그와 말을 하게됐고, 사귀게됐다. 하지만 지겨워져서 결국 1주일만에 헤어졌다.
지금과 달리 옛날엔 남자를 대하는방법도 몰랐고.
예쁘지도 않았다.
그래서 무상의 사랑이랄까 좋아하는 남자에게 뭔가를 주고, 그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는게 좋았다. 그래서 에로책 제공ㅋㅋㅋ 에로책을 넣은 이유는 중3때 전학전이라 이지역에게 어떤 평판이 돌아도 상관없다, 들켜도 상관없다라는 마음으로 걍 넣었던것.
히토리 : 그래서 남친은 에로책 넣어준거에 대해 뭐하고 했나?
하즈키 : 고맙다고 그러더라
ㅋㅋㅋㅋ 무상에로.
이후 니시오카 하즈키 토크.
중3때 전학가고, 화장하는법등 꾸미는법을 배우고 달라졌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가벼운 느낌의 불량해보이는 소녀.
전학후 남친이 생겼는데, 남친은 오타쿠.
그 남친과 섹스해서 처녀상실. 오타쿠 남친도 그때 동정상실.
나는 그때 성지식은 꽤 있어서 남친이 "진짜로 처녀냐? 섹스 잘하는거 아냐?" 의심했다.
히토리 : 첫섹스부터 능숙한 플레이를 한거냐?
하즈키 : 남친위에서 막움직였을뿐
ㅋㅋㅋㅋㅋ
좌중 : 처녀가?ㅋㅋㅋㅋㅋ 고테크닉 처녀ㅋㅋㅋㅋ
3번째. 콘노 부루마 사연.
아직 경험이 없던 학창시절. 처녀라고 의심받는게 싫었던 나. 학교에서 사용후의 콘돔을 잘 묶지못하면 처녀인게 들통난다는 소리를 듣고, 친구와 콘돔을 구입. 안에 린스를 넣고 자기방에서 묶는 연습을 했다. 잘 묶을수 있게 된 나. 그러던 어느날 연습하던 콘돔을 방에 방치해둔채로 외출. 돌아오니 엄마가 묶인 콘돔을 보고 격노. 엄마가 이따위것!! 이라며 콘돔을 바닥에 내던졌다. 바닥에 부딪히며 터진 콘돔에서 좋은 냄새가 ㅋㅋㅋㅋ 좋은냄새에 엄마는 고개를 갸우뚱했다.
부루마 : 학교에서 처녀라고 들통나는게 부끄러웠다.
남자 형제가 있었기 때문에 학교에서 시모네타(야한이야기)를 막했었다. 그래서 학교에서 쟤는 좀 논다라는듯한 이미지가 있었다. 하지만 집안 분위기는 엄격한편.
나도 처녀라고 들통나는게 싫어서 첫체험전에
여성잡지 뒷편에 실리는 야한기획을 열심히 보고 공부했다.
당시 실렸던 내용.
"남자 xx를 빠는 올바른 방법"ㅋㅋㅋㅋㅋ
그걸 읽고 실천했더니 남친이 처녀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야하기 : 어떤게 적혀있었나?
부루마 : 초급,중급,고급
1. 초급. 우선은 기분부터. 남자의 xx가 더러운거라고 생각해선 안된다.
2. 중급. 좌우지간 뒷편을 공략해라
3. 상급. 무조건 불알을 ㅋㅋㅋ
(주머니에 든 사탕이라고 생각하고 구슬을ㅋㅋㅋ)
여유가 있으면 젖꼭지까지 ㅋㅋㅋㅋ
그래서 처음부터 불알부터 갔닼ㅋㅋㅋ
4번째. P쨩(후코,風子) 사연.
대개의 남자는 섹스때 자신의 큰가슴(P컵)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른다. 전혀 만지지 않는남자, 계속 흔드는 남자, 계속 주물럭거리는 남자. 대개 분위기를 깨고 싶지않아 별다른 지적은 안하는데, 그중에 별난 남자가 한명... 자신의 가슴을 빵반죽하듯이 주물럭거리다 패대기치는 남자가 잇었다 ㅋㅋㅋㅋ 그래서 빡쳐 찢어진다고 소리질렀다.
P쨩 스토리.
가슴이 커지기 시작한건 중2때부터. 그래도 이정도는 아니었다. 중2때 이미 E, F컵. 그래서 달리기할때 브래지어가 작아서 젖통이 튀어나왔다. 그래서 달릴때마다 열심히 가슴 가렸다. 그때는 그랬는데.
어른이 되면서 야리망(걸레) 다 됐닼ㅋㅋㅋ
야하기 : 언제부터 걸레가 됐나?
P쨩 : 16살부터. 한때 엄청 밝혀서 막놀다가, 그러다 확식음. 그리고 지금 완전 걸렠ㅋㅋㅋㅋㅋ
지금이 성욕피크.
하긴 av배우일도 출연했으니 ㅋㅋㅋ평범한 여자와는 다르지
5번째. 또 니시오카 하즈키.
초등학생때 내가 좋아하는 남학생은 별났다. 급식때 나오는 스푼과 포크를 치우지 않고, 쉬는시간에 그걸로 책상을 찔렀다. 그아이와 간접적으로도 엮이고 싶었던 나는. 생각한 끝에. 그의 책상에 자신의 침을 발랐다. 그아이는 포크와 스푼으로 책상을 찌른뒤 입에 넣기도 했기때문에 자신의 DNA가 그의 몸에 들어가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탓인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그도 나처럼 고등학교 중퇴했다고 한다 ㅋㅋㅋㅋ
히토리 : 하즈키는 자꾸 책상에 뭔가를 하려고 하네 ㅋㅋ
그래 뭐 좋아하는애 리코더 같은거지.
좋아하는 여자애 리코더를 몰라 빨아본다거나...
나도 좋아하는 여자애 리코더 빨았었는데,
점점 격해져서 엉덩이에 넣기도 했다 ㅋㅋㅋㅋㅋ
콘노 부루마의 에로 슬픈 불륜현장체험
꽤 전에 사귀었던 남친이야기. 반동거 비슷한 상태라. 남친집열쇠도 갖고 있었는데 깜짝 놀래켜주려고 이야기도 없이 불쑥 찾아감. 그랬더니 남친이 알몸으로 여성과 자고 있었다.
열이 확받으면서 "뭐하는거야!!!" 하면서 남친에게 달려들었는데, 남친이 자길 피하면서 침대를 벗어남.
근뎈ㅋㅋㅋ 그때 스쳐지나가던 남친의 자지에 뺨맞음ㅋㅋㅋㅋ
그래서 갑자기 내가 뭐하고 있는거지라는 생각이 들며 냉정해졌다 ㅋㅋㅋㅋ
히토리 : 종종 뺨맞고 정신차리는건 있는데 설마 잦잌ㅋㅋ
야하기 : 친타친타 ㅋㅋㅋ
빈타 < 친타 ㅋㅋㅋ
남친이 바람핀 이야기.
니시오카 하즈키가 고백. 남친이 바람핀적이 있다.
히토리 : 어떻게 알았나?
하즈키 : 쓰레기통 냄새
오기 : 그건 바람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 자위 아니냐?
하즈키 : 절대 아니에요. 남친은 자위후 반드시 감자칩봉지에 넣는다. 그때는 감자칩에 안들어가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습성ㅋㅋㅋ
버릇이 진짜 독특하네 ㅋㅋㅋ
딸치고 휴지를 감자칩 봉지에 넣어서 버림ㅋㅋㅋ
야하기 : 그래 우리는 니 남친 모르지. 미안ㅋㅋㅋ
여자게스트한테 자위하냐고 물어보는 공중파 방송ㅋㅋㅋㅋ 성진국 아니면 이런걸 어디서 보겠놐ㅋㅋㅋ
초야리망 같은 드립, 어느나라가 가능하겠나.
곳도탕 재밌다. 간만에 실컷웃음. 감자칩 빵터짐ㅋㅋ
지상파라는 족쇄가 풀렸을때의 히토리 ㅋㅋ 게키단 히토리의 꿈극장 (지상파 불가능의 시모네타 방송)
http://waterlotus.egloos.com/3530890
웃긴게 이것도 친타 나온다 ㅋㅋㅋㅋ
육봉으로 맞고 싶다는 키지마 노리코. 木嶋のりこ 귀여웠다.
dtv오리지널. 오기 말싸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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