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 케이스케. 피성공자A. 오오카와 아이 그라비아 영상문화생활


Weekly Playboy 2017-03-04


아쿠타가와상 작가가 그라비아 카메라맨 데뷔.


피 성공자A

신년 방송된 TV방송 스카우쵸(테레비 아사히)에서 아쿠타가와상작가, 하다 케이스케씨의 그라비아 카메라맨 데뷔가 결정되었다! 그리고 이번 모델로서 "만지고 싶은 몸 No.1" 오오카와 아이를 맞이해, 하다씨가 사진과 이야기를 담당한 그라비아가 드디어 완성되었다.


사진, 글: 하다 케이스케
모델 : 오카와 아이














10대 시절엔 머리를 염색하고 밴드를 쫓아다녔다. 하지만 대학교 3학년때 취직활동이 시작되기 조금 전부터 세미나 등을 다니면서 여러 성공자들의 이야기에 감명을 받게됐다. 피성공자A는 감화되기 쉬운 자신의 성격을 알고있었다. 그리고 힘과 재능이 있는 사람들을 보고 솔직하게 배우려고 하는 자신의 성향을 미점이라 생각하고 있다.

주위의 친구들이 취직하고, 여자친구들은 아무라도 좋으니 결혼해 퇴사하고 싶다라고 말한다, 드높은 이상을 늘어놓으며 취직했던 기업을 친구들이 3개월만에 그만두는 와중에도, 피성공자A는 매일매일 성공자들로부터 계속 배우고 있었다. 각 업계의 제1선에 있는 사람들의 세미나에 참석했고, 그곳에서 개인적인 만남도 가졌다. 일대일로 성공비결를 듣게된것은 최근부터이다.


오늘도 성공자에게 배웠다. 처음엔 긴장했다. 2번째가 되자 피성공자A는 첫번째만큼 긴장하진 않았다. 성공자는 성공비결에 대해 감각으로 배우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성공비결을 들어도도 세간의 멍청이들이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게 바로 그 증거다. 피성공자A는 자신은 그런 멍청이들과는 다르게 자신을 대해주는 성공자의 말에 감격받고, 그날도 최선을 다해 성공에 대해 배웠다. 피성공자A는 매일 연구를 거듭해가는 와중에 조금씩 몸으로 성공비결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때부턴 성공에 대해 배우는 페이스도 가속도적으로 증가해 자주학습도 할수있게 되었다.



성공이란 무엇일까 진지하게 생각했다. 수없이 성공을 시도해봤다. 성공이란 글자를 10번 창에 써보고 10번 소리내어 읽어봤다. 자비로 센츄리를 빌려 타보기도했다. 딱히 피곤하지도 않은데, 지하철로 160엔 드는 구간을 택시로 이동해보고, 신칸센 탈때는 그린차에 타봤다. 느닷없이 천엔 지폐를 모금에 보태기도 했다.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인사해본다거나, 반대로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을 의연하게 강한태도로 접해보기도 했다. 그런 피성공자A의 열의에 감화받은 모양. 성공자도 일자전승처럼 온몸으로 성공을 가르쳐주려고 했다. 수없이 집요하게. 이것을 피성공자A는 필사적으로 받아냈다.


자주적으로 성공에 대해 공부할수 있게된지 얼마지나지 않았을 무렵, 피성공자A는 최근 성공자의 얼굴을 본지 오래됐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런 사태에 대해, 별로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다는것도 자각한다. 이제 그사람을 찾아갈 필요가 없을지도 몰라. 단적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그 사람이 날 찾아올수는 있겠지. 니시신주쿠 고층빌딩군의 야경을 내려다보며, 한때 성공자들의 얼굴을 떠올렸다. 그 누구에게도 아부하지 않고, 결코 웃지않는 무표정한 그들의 얼굴을. 한때는 멋지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성공자 A에겐 미소지을 여유가 생겼다.



오오카와 아이(大川藍)
1993년 7월 17일생
효고현 아마가사키시 출신. 키164cm
패션잡지 JJ전속모델.



아니 그라비아와 함께 게재할 글을 쓰려면 뭔가 그라비아랑 관련있는 내용을 써야지.
제목보고 무슨내용인가 궁금해 번역하면서 읽어봤는데 관련성 제로. 사진과 전혀 관계없잖아...
난또 그라비아 컨셉에 맞는 글썼는줄 알았지...








하다 케이스케. 스크랩 앤드 빌드.
제153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2015년 상반기). 피스 마타요시 나오키의 불꽃(火花)과 공동수상.

2016년 nhk에서 드라마화. 73분.


http://www.nhk.or.jp/dodra/scrapandbuild/



주인공 켄토(28)은 무직. 근무하고 있던 회사도 맘에 안들어 때려치고, 행정서사자격시험에 붙기위해 공부하면서 취직활동도 하고 있지만 기업중도채용시험에선 계속 떨어지면서, 싫을정도로 무위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켄토는 엄마와 87세가 되는 조부(간호가 필요한)와 동거하고 있다. 조부는 큰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게 행동하지만, 몸은 좀처럼 말을 듣지 않고, 입버릇은 "빨리 죽어야지." 어느날 갑자기 켄토는 이렇게 생각한다. 설마 지금까지 나는 조부의 진심을 무시하고 있는게 아닐까나? 그저 침대에 누워 죽을날만을 기다리는것 뿐이라면 진짜로 빨리 죽고싶은게 아닐까. 켄토의 지금까지 자신이 조부를 대해온 방법이. 상대의 진심과 마주하지 않는 자기중심적인 방법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이런 생각을 하는 켄토에게 요양업계에서 일하는 친구 다이스케가 "피간호인을 가장 따뜻하게 간호해주는게 가장 효과적인게 아닐까나?" 라고 조언을 한다. "에? 그게 무슨말이야?" "과도한 간호야말로 인간의 뇌와 근육을 단숨에 쇠약하게 만들어" 그런 친구의 말을 듣고, 켄토는 조부가 바라는 존엄사를 위해, 가능한한 열심히 간호해 조부를 최대한 쇠약하게 만들고자 결심한다 ㅋㅋㅋㅋㅋㅋ 그후 할아버지와 켄토의 기묘한 공방전이 시작된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수수께끼가 점점 드러나면서 사태는 생각치 못한 전개를 맞이하게 되는데...





덧글

  • asdfasdf 2017/01/06 11:18 # 삭제 답글

    하네다가 아니라 하다 케이스케요.
  • 그래도 2017/01/06 12:26 # 삭제 답글

    이런내용의 글도 은근히 재밌네요
    그라비아랑 정말 관계없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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