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켈리] 한국의 정치적 결함 도서




Weekly Newsweek Japan 2016-12-13



로버트 E 켈리. (Robert E. Kelly. 부산대 정치외교학과 부교수)



















한국의 정치적 결함

국민은 성숙하지만, 정치는 미숙한 한국


한국을 흔들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의 전모도,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생명의 행방도 아직 불투명하지만, 현재 한국정치가 많은 부분에서 부패했으며, 제도적 결함이 존재한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국민의 분노는 민주화로부터 30년이 흐른 한국정치를 바꿀수 있을것인가. 매주말 대규모 데모는 민주주의가 뿌리박혀있다는 증거. 지금이야 말로 유권자의 열의에 답할 제도를 만들어야할때이다.



한국정치

내년은 한국 민주화 30주년이 되는해. 하지만 그런 민주주의가 최대의 위기에 직면했다. 직권남용 등의 기괴한 스캔들의 중심에 있는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주 조건부지만, 드디어 스스로 임기만료 전에 사임한다고 언급할수밖에 없었다. 연고주의와 수많은 부패가 폭로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는 뇌물의 수뢰증뢰를 막기위해 엄격한 반부패법을 성립, 9월말부터 시행했다. 그와중에 대통령 자신이 친구 최순실에게 농락당했고, 최씨가 사복을 채우는것을 도와준 것이다. 국가망신이다, 라는 목소리가 각 방면에서 나오는 것도 당연하다.

하지만 나쁜 일만 있는것은 아니다. 일련의 소동을 통해 민주주의가 한국에 깊이 뿌리박혀있고, 성숙해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정계상층부의 부정에 평화적 데모로 대항했다. 정치가(대통령을 포함)는 구제할수 없을정도로 썩어있지만, 국민은 부패를 용서하지 않겠다. 그런 의사를 선명하게 표시한 것이었다.

최순실 게이트의 발각 이후, 한국에서는 수백만의 국민이 평화적 항의활동을 펼치고 있다. 11월 26일에는 무려 전국민의 4%에 해당하는 200만명(경찰추산 27만명)이 데모에 참가했다. 현대민주주의에 있어 이런 숫자는 경이적이다. 이게 일본이라면 인구의 4%, 즉 500만명이 가두데모를 했다는 것이다. 그 어떤 나라에서도 이런 규모의 데모가 이뤄진적은 없었다. 이는 민주주의와 깨끗한 정치에 대한 한국인의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평소에는 정계 엘리트 주의에 가려져있었지만, 일반 시민에게는 정치참여에 대한 뜨거운 의욕이 있었다.



국민이 보여준 민주주의 모범

항의데모가 5주연속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경이적이다. 민주주의에 대한 시민의 강렬한 의지가 없다면, 1개월 이상에 걸쳐 수백만을 동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게다가 데모는 매우 평화적. 폭력과 약탈 같은 보고는 지금까지 한건도 없다. "아랍의 봄" 시기에 중동각지에서 보였던 사회적 혼란도 없다. 일련의 스캔들은 한국 정치인들의 미숙함과 나약함, 그리고 정치제도개혁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드러냈지만, 국민의 반응에선 희망이 보였다.


한국에서는 종종 서양 유식자들이 보기엔 기묘한 의논이 전개된다. 사드를 둘러싼 의논에선 (중국발) 잘못된 정보가 엄청났고, 일본이 재군비경향을 보인다는 근거없는 비판도 보였다. 국내 미디어도 뭔일이 있을때마다 과잉된 애국주의를 부추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문제가 발생하면 국민들은 핵심적 민주주의 가치관에 대해 강렬한 의사를 표명해왔다. 북조선과 한국이 전혀 다르다는걸 느끼게 되는 순간이다.

영국이 EU탈퇴를 선택하고,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를 택하고, 프랑스에선 극우 국민전선이 태두하고 있는 시기에 한국국민은 국제사회와는 반대로 민주국가의 국민이 어떻게 정치에 참가하고,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하는지 보여주었다. 웃긴일이지만, 한국이 미국에게 민주주의가 어떤건지 가르쳐주는 날이 온 것이다. 박 대통령의 사임 혹은 파면은 시간문제다. 스캔들의 상세내용이 밝혀져도 지금까지 박은 사임을 거부해왔다. 최순실에게 너무 배려해줬다라는걸 인정해도, 위법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해왔었다.



계속 호구였던 대통령

하지만 국민들은 그런 변명을 거절했다. 박의 지지율은 11월말 단계에서 4%. 믿기힘든 수치이다. 현대 민주국가에서 이정도로 지지율이 저조한 대통령이나 수상은 본적이 없다. 박의 상황은 비극적이면서도 우습다. 정치, 돈, 섹스 등에 관련된 스캔들로 실추한 수많은 정치가들과는 달리 그녀는 자신을 수십년간 이용해온 사기꾼 때문에 평판이 바닥에 떨어졌다. 엄밀히 말하면 그녀는 죄를 짓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련의 스캔들 규모와 기괴함은 그녀를 단죄하기에 충분하다.

최는 일상적인 문제부터 연설, 스탭의 인선 등 중요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대통령은 수많은 결정에 영향력을 끼쳐왔다. 북조선에 대한 박의 강경한 자세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보인다. 북조선의 붕괴가 가깝다고 예언했고, 박의 연설문에 손대기도 했다. 더욱이 최씨의 사기행위와 연고주의는 놀랄만큼 심했고 쪼잔했다. 오직으로 재산을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의상비도 상당히 횡령했으며, 대통령과의 친분을 이용해 대기업으로부터 기부라는 형식으로 돈을 갈취했고, 딸을 대학에 부정입학시키기도 했다.

국민은 박대통령이 속았다고 결론지었고, 빈틈없고 지적인 정치가라고 생각했던 박이 이런 사기를 당한것에 경악했다. 박은 그녀에게 속았다라는 인상을 더욱 강하게 나타내고 있지만, 최가 정치적으로 넓은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자질이 없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녀는 변호사도, 경제학자도, 정책전문가도 아니다. 그녀에게 자질이 있다고 한다면, 신흥종교의 지도자였던 부친이 박씨에게 그녀의 죽은 모친과 대화를 나눴다고 믿게 만들었다는 것뿐이다. 이정도로 큰 정치적 문제로 발전하지 않았다면 그냥 웃고 넘길 이야기다.


가령 박이 법적으로 무죄라고 해도, 국민들은 그녀가 허수아비 대통령이었고, 최씨가 배후에서 실권을 장악했다고 확신하고 있다. 이를 나타내는 것처럼 항의데모에서도 최씨가 박근혜를 인형처럼 조종하는 이미지가 다용되고 있다. 박대통령은 헌법을 이용해 살아남을지도 모른다. 탄핵소추 성립에는 국회의원의 3분의2(300명중 200명)의 찬성이 필요하고, 여당인 새누리당 의원 28명이 찬성으로 돌아설 필요가 있다.


박은 지난달말 임기단축을 포함한 자신의 진퇴를 국회의 결정에 위임한다고 하는 기묘한 제안을 했다. 이는 사의표명이라고 하긴 힘들고, 사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최후의 저항이 아닐까하고 의심되고 있다. 이 제안에 의해 태도를 정하지 못하고 있었던 여당의원이 박이 가까운 시일내에 사임한다는걸 이유로 탄핵에 반대할지도 모른다. 탄핵을 피하려는 대통령이 헌법개정을 시도하려는 사태는 매우 심각하다.

게다가 국회에서 탄핵이 결정되어도 한국에서는 헌법재판소의 판사 9명중 6명이상이 탄핵이 합헌하다고 인정하지 않으면 발효되지 않는다. 참고로 판사 9명중에서 2명의 임기는 앞으로 반년도 안남았다. 차기 판사의 지명을 둘러싸고 소란스러워질건 분명하다. 또한 특별검사관의 수사 최종보고가 나오기 전에 헌재가 심리에 들어가지 않으면 결론이 나오는건 수개월 뒤다. 더욱 골치아픈건, 여당이 지금 포스트 박의 유력한 대통령후보를 찾을 시간을 벌기위해, 내년 4월까지 박을 대통령 자리에 앉혀두려고 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점이다.




정치제도의 개혁이 급무.

이 혼란으로 명백해진건 한국정치제도의 결함. 헌법개정의 중요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 한국국민의 목소리는 명백해졌다. 실제로 과거 수개월동안 정계 혼란이 가속화될때, 민주주의의 이상을 계속 외쳐왔던건 국민이다. 우왕좌왕하는 정치가와는 반대로 많은 국민이 깨끗한 정부와 투명성을 외치며 평화로운 항의활동을 계속해왔다. 지금이야말로 유권자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의로 그에 걸맞는 체제를 구축해야할때이다.

가장 개혁이 필요한 곳은 부패해소다. 부패는 한국정치의 근심 덩어리. 권력자의 가족이나 친구가 친분을 이용하는 사건이 너무나도 많다. 나는 미혼이고, 친척도 멀리하기 때문에 다른 권력자와는 달리 깨끗하다고 박은 공언해왔다. 하지만 슬프게도, 고독한 그녀는 친구를 위장한 사기꾼의 먹잇감이 되었다. 물론 새로운 반부패법은 일정부분 효과가 있을거라고 기대된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한국경제가 관주도라는 것이다. 정부가 경제를 지도하려고 하는한 정경유착의 리스크는 커지고, 금전적인 부패가 발생할 기회도 늘어난다. 한국 거대기업이 대통령의 호의에 의존하지 않았다면, 박과의 친밀한 관계를 내세웠던 최가 돈을 뜯어가지도 못했을것이다.


또 한가지 중요한 정치개혁은 부통령을 두는 것이다. 부통령이 있었다면 이번같은 위기도 간단히 해결됐을것이다. 지금 한국은 부통령 대신 총리가 있다. 그리고 대통령이 죽거나 퇴진하면 국무총리가 대통령 대리를 맡게 돼있다. 하지만 60일이내에 선거를 실시하고 임기 5년의 새 대통령을 뽑지 않으면 안된다. 왜 그런 귀찮은 일을 하는가.

한국은 총리의 권한이 약하고 애매하다. 스캔들이 일어났을때 대통령 대신에 사직하는 경우도 많고, 부통령과는 달리 대통령직을 이어받는 명확한 권능도 없다. 심지어 대통령이 쉽게 총리를 자를수도 있다. 퇴진으로부터 60일 이내에 급하게 대통령을 뽑아하하는 제도도 리스크를 낳는다. 실제로 한국의 여당은 박의 사임을 늦춰 차기대통령선거에서도 그들이 이기려고 획책하고 있다. 대통령이 그만두면 부통령을 승격시켜 남은 임기를 맡기면 된다. 그런 제도가 있었다면 박의 탄핵도 훨씬 용이했을 것이다. 사임 타이밍을 둘러싸고 다툴 필요도 없다. 미국의 경우 부통령이 있었기 때문에 리처드 닉슨은 쉽게 사임할 수 있었다. 부통령이 직무를 이어받고 나라를 바로 세웠다.


박이 대통령 자리에 미련을 보이는 것도 이해한다. 사임하면 역사에 악명을 남기게 되고, 가문의 이름도 더럽혀진다. 게다가 사임하면 형사소추에 직면하고 체포당해, 유죄가 된다면 형무소행이다. 하지만 대통령 자리에 있는한 체포는 없다. 앞으로 수개월 더 버티면 겨울추위때문에 데모참가자도 줄고, 결국 사임없이 끝난다.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러한 상황에는 큰 위험이 있다. 이미 박은 신용을 잃었다. 사기꾼에게 속은 어리석은 자로 인식되고 있다. 현재까진 항의데모가 평화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위험한 분위기를 띌 가능성도 있다. 국회공작이나 헌법재판소의 인사로 탄핵이 불성립된다면 국민들의 분노가 폭발할지도 모른다.

데모는 확대되고, 정부기능은 마비된다. 그게 수습될 때까지 몇개월이 걸린다면 근대민주주국가 역사에서 첫사태이다. 박근혜의 임기는 18년 2월까지다. 그녀가 끝까지 저항한다면 15개월에 걸쳐 민중항의와 정부마비가 계속될 것이다. 지금까지 데모는 평화적으로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장기화 되면 과격해질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 이런 규모의 가두행동은 30년전 민주화운동 이래의 일이다. 이런 항의행동이 수개월동안 계속되고, 그럼에도 국민96%의 의사를 계속 거부한다. 그런 일은 용납될 수 없다.







덧글

  • 각시수련 2016/12/07 16:38 # 답글

    옆동네애들은 뭐 이렇게 자세히 알고 있냐. 최신뉴스까지 다 들어갔어요... 는 일본인이 아니다ㅋㅋㅋㅋㅋ

    칼럼저자는 로버트 E 켈리. (Robert E. Kelly.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부교수)
    http://thediplomat.com/authors/robert-e-kelly/
    http://twitter.com/robert_e_kelly
  • 각시수련 2017/03/11 14:00 #

    BBC 박근혜 탄핵 생방송 중 아기난입 방송사고!!! (로버트 켈리 부산대 교수 인터뷰 중 )
    BBC 방송사고 로버트 켈리 교수…인터뷰 중 아이들 출몰 `진땀`
    http://www.youtube.com/watch?v=wLHxDBjSm2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9&aid=0003902928
  • 나인테일 2016/12/06 19:15 # 답글

    예? 국민이 성숙?
    성숙한 국민이 저런 정부를 만들리가....
  • 피그말리온 2016/12/06 20:13 #

    성숙하지 않으면 비국민 취급을...물론 기준은 네편내편이고요...
    특별히 본문의 문제는 아니라 생각하지만요...
  • 2016/12/06 19:16 # 삭제 답글

    왕 있는 나라, 애비 지역구 물려받아 정치하는 신세기 봉건국가에서 민주주의의 훈수를 두다니 저나라는 염치라곤 쥐뿔도 없는듯.
  • ㅇㅇ 2016/12/06 19:56 # 삭제

    일본인이 쓴거 아닌데 일본의 일자만 나오면 풀발기 하시는...
  • 2016/12/06 20:24 # 삭제

    저걸 지들 잡지에 실은 건 그냥 원고료를 아무한테나 기부하고 싶었기 때문에? 쿨병환자가 머리도 나쁘면 딱 ㅇㅇ처럼 됩니다 여러분!
  • ㅋ아 2016/12/06 20:52 # 삭제

    이 글이 고까운 훈수로 들리면 예비틀딱 ^^
  • 존다리안 2016/12/06 21:14 #

    태클일지 몰라도 왕이 있다고 민주국가가 아니라 말하는 것은 이미 전부터 왕정도 민주정이 될 수 있다는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을 무시한 데다가 더 나아가 영국,네덜란드,스페인,스웨덴 등의 국가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 Sakiel 2016/12/06 22:16 #

    뭐 일본이야 왕은 둘째치고 정치체계 자체가 너무 후진국인건 사실이라
  • ㅇㅇ 2016/12/06 23:30 # 삭제

    캬//일본인이 쓴거면 이해하겠는데, 이사람은 미국인에다가 심지어 부산대교수임.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잡지사가 '한국에 훈수하는 내용으로 쓰세요'라고 부탁했겠음? 보통 '현이슈인 한국의 최순실게이트에 대해서 부탁합니다'라고 하고 원고 받아서 문제없으면 올릴텐데, 님이 말하는건 '문제없다고 판단해서 올림=일본이 한국에 훈수' 인건데. 기사에 자체에 문제있는것도 아니고 잘리는 편이 이상하지 않음?
  • 흑범 2016/12/07 08:06 #

    서울 어디는 벌써 국회의원을 삼대세습한답니다. ㅋㅋ
  • 존다리안 2016/12/07 17:09 #

    일단은 일본과 한국은 정치의 후진성이라는 점에서는 비슷한 수준인 듯 하더군요.(뭐?!)
  • 2016/12/09 02:03 # 삭제

    일본 깐다고 풀발기하는 오덕 발견. 오덕체 괄호체라도 좀 숨기고 일뽕 아닌척 부탁. (응?!)
  • 진보만세 2016/12/06 20:11 # 답글

    무작정 일본발, 외국인이 쓴 거라 평가절하하는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좋은 기사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되새겨 볼 부분이 많군요..
  • 무명병사 2016/12/06 20:14 # 답글

    그러나 정치인들은 계산기 두들기거나 자뻑질 중..
  • 크르크르 2016/12/06 20:27 # 답글

    켈리 교수 칼럼은 한글로 번역해서 널리 읽힐 필요가 있어요 ㅋㅋ
    http://quidproquo.egloos.com/5298310
    이것도 분석 잘함
  • 진보메이슨클랜 2016/12/07 15:44 #

    http://bluediscus.egloos.com/7280938#15111025.04
    http://bluediscus.egloos.com/7278524#15110061
    http://flager8.egloos.com/3059122#4370940 (이건 1번, 4번만)

    가독성이 개똥망인데다가 지나가는 네티즌들의 잡썰 모음에 불과한거라 학계로부터 공인받은 신뢰성 그딴거 조또없어서 보여드리기 민망하지만 이런것도 있습니다.
  • ㅇㅇ 2016/12/06 21:08 # 삭제 답글

    응 헛소리 작금의 사태는

    종편을 필두로한 미디어들이 온갖 추측보도,오보,왜곡보도를 한달넘게 찍어내고 대중들을 선동해서 일어난건데 그건 쏙 빼고 국민이 어쩌고 헌법이 어쩌고 되도않은 훈장질하는 글이네

    최순실 사태=광우뻥 시즌 2
  • 진보메이슨클랜 2016/12/07 15:25 #

    종편을 필두로한 미디어들이 온갖 추측보도,오보,왜곡보도를 한달넘게 찍어내고
    캬... 종편메이슨 음모론에 지렷소...
  • 남두비겁성 2016/12/06 21:37 # 답글

    이 블로그에마저 이런 번역이...(...)

    현실을 부정할수록 자신의 발판만 무너질 뿐인데 아직도 인식을 못한 사람이 많죠.
  • Sakiel 2016/12/06 22:18 # 답글

    왜 부산대 준교수가 일본에다 칼럼을...

    그건 머 차치하고 칼럼 자체는 굉장히 잘 썼네요.
  • 국사책을 찢어라 2016/12/06 22:23 # 답글

    이 모든 것은 미군에 기생하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것...
    박근혜 대통령은 자기 손으로 이렇게 뒷처리를 하고 물러나야 합니다.
    (1) 역사교과서 국정화 폐기하고 자유발행제로 전환
    (2) 통일대박론 반성하고 남북공존 선언
    (3) 전작권 환수와 미군철수 연동
  • 국민성숙? 2016/12/06 22:43 # 삭제 답글

    어느 나라 국민이 성숙하다는거야?
  • 흑범 2016/12/07 08:04 #

    일본
  • helmet 2016/12/06 23:05 # 삭제 답글

    광우뻥같은거 보면 그닥 국민성 성숙하거랑은 거리가 멀어보이는데.

    뭐 한국에서 교수질하려면 저런 칭찬도 해줘야지 뭐..
  • 주원 2016/12/06 23:21 # 답글

    잘 읽었습니다. 우리학교에 저런 분도 계셨군요.
  • 골따분한인간 2016/12/06 23:53 # 삭제 답글

    와 이 블로그는 솔직하고 재밌어서 저런 댓글 전혀 안달릴줄알았는데
    남이 고찰해서 쓰고 그걸 또 누가 열심히 번역해주면 뭐 하나, 딱 그거 하나 가지고 물어지기 잼^ ^

    그쵸! 재밌는 블로그라고 재밌는 독자들이 오지않는거랑 또옥같은 원리죠! 예에
  • ㅇㅇ 2016/12/07 00:20 # 삭제 답글

    필요할때는 국민이 성숙한것, 아니면 개돼지로 바뀌는 더러운 정치꾼들과 언론의 앞잡이들 때문이죠.
    힘없는 사람들에게서 뭐가 생기면 언제나 득달같이 달려들어 뜯어먹으려는 것들.
    그래놓고는 국민의 뜻이네, 국민을 위한것 이지랄을 떠는....
  • 흑범 2016/12/07 08:05 #

    윤치호나 서재필, 유길준, 박중양 이 좌절한 이유를 좀 고민해보는게 우선일 듯
  • ㄹㅇㅂㅂ 2016/12/07 05:05 # 삭제 답글

    4%가 몇명 보이네여 ㅋㅋㅋ
  • 흑범 2016/12/07 08:07 # 답글

    한국 국민이 성숙하다굽쇼? 글쎄요.

    서민, 하층민들 대다수는 남들이 그렇다면 그런줄 아는 자들 투성이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장애인들, 동성애자들이 한국사회에서 어떤 취급을 받는지는 아시는지?
  • ㅇㅇ 2016/12/07 13:45 # 삭제 답글

    한국인은 미성숙한것같습니다 ㅎㅎ
    위에 어느분 말씀대로 성숙했으면 이런 정부를 만들지도 않았을 것이고, 설령 실수로 만들었더라도 진작에 무너뜨렸어야지.
    최순실사태 터지기 전에 국정교과서 여론이 어땠는지? 삼물 합병건도 애국논리로 넘어갔던 개돼지들이 바로 한국인인데...
    당장 이런 기사가 일본 주간지에서 나왔다는 걸 가지고 발끈 하는 반응들만 봐도 ㅋㅋ 뉴스위크가 뭐하는 잡지인지도 잘 모르시는듯함.
  • 2016/12/09 02:06 # 삭제

    가세 히데아키 칼럼도 올라오는 게 일본 뉴스위크인데 ㅋㅋㅋ 일본 뉴스위크는 한페이지도 안읽어봤으면서 얕은 지식으로 누굴 깐다고 ㅋㅋ
  • 사회과학 2016/12/07 18:36 # 답글

    잘 보았습니다
  • 선거는 2016/12/07 19:26 # 삭제 답글

    51% vs 49%로 박근혜가 이겼다

    그러므로 51의 미성숙 국민과 49의 성숙 국민이란 뜻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박근혜 정부의 실체를 안 이상 선거에 참가한 95% 퍼센트의 국민들은 분노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식량인류

    의 내용처럼 최순실은 외계 고등생명체란 뭐 그런 ㅋㅋㅋ
  • d 2016/12/07 20:39 # 삭제 답글

    관음의 나라 일본... 저번 청문회는 심지어 동시통역까지 해가며 생중계하더군요. 한국은 한국과관련없는 일본이슈에 이렇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데 일본은 한국에 참 관심이 많더라구요
  • ㅇㅇ 2016/12/08 02:05 # 삭제

    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본인이 아니라 로버트 E 켈리라는 부산대에서 부교수로 재직하시는 분이 쓰신 겁니다...
  • d 2016/12/09 11:46 # 삭제

    네 그걸 싣기로 결정한건 일본잡지죠. 그리고 저 칼럼이외에도 현 한국 상황에 관심 겁나 많습니다 일본에서요
  • 답답해서쓴다 2016/12/08 09:53 # 삭제 답글

    웃기지도 않는 국개론 신봉하는 인터넷 프로 키보더들 많네요.
    본인들이 바로 우리나라의 '그' 미개한 부분이라는 생각은 전혀 안드는건가.
    하층민 수준이 어쩌고 ㅋㅋㅋㅋ 국민 개돼지 취급한다고 정치가 한테는 ㅈㄹ하면서 정작 본인들도 국민 개돼지 취급하고 앉아있네?

    그쪽들 망상속 동화같은 논리로 따지면 전세계에 국민이 미개하지 않는 나라가 어디있나? 있으면 제발 좀 읇어봐라. 돈모아서 이민가게.
    무슨 서유럽, 북유럽 선진국 가면 다를줄 아나?
    선진국 하층민은 존나게 겸허하고 정치에 관심많고, 선동도 안당하고, 누가 감시 안해도 도덕적인줄 아시나보죠?
    님들 혹시 이 세상 어딘가에는 파라다이스가 있다고 굳게 믿고있지 않니?

    민주주의가 살아남은건 인간의 한계를 분명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인데, 문제의 근원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 국민수준이란 단어에만 신경쓰고들 앉아있는 꼬라지라니 ㅉㅉ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대부분의 문제들이 국민의 의사와 요구를 대변해야할 것들이 할일을 제대로 안하니까 일어났지, 언제 국민 수준이 ㅈㄴ게 미개해서 잘못된 방향으로 폭주하니까 일어났냐?
    정작 선진국 국민이라는 것들도 단지 시스템이 더 잘 갖춰져서 우리보다 정상적으로 사회가 돌아가고 있을뿐이지, 개개인 수준은 우리랑 다를게 없어요~
    어디서 줏어들은것만 앵무새처럼 읇어대고 전혀 생각이란걸 하질 않는건지, 아니면 이것도 정말 자조하고 반성하는 자정현상의 일환인건지ㅋㅋㅋㅋ
  • ghd8 2016/12/09 03:12 # 답글

    어디서 자주 보이시던 분들이 보이네요 ㅋㅋㅋ
  • 안경집 2016/12/10 15:52 # 답글

    아니... 이정도면 국민들의 의식이 성숙한 거고, 우리나라 괜찮은 나라입니다.
    너무 자학하지 말자구요 ^^
  • Spiralwind 2016/12/10 23:11 # 삭제 답글

    한국인이 미개하다, 또는 비성숙하다고 주장하는 사람 특징 : 본인이 미개하고 비성숙한 것으로 한국인 전체를 일반화함
댓글 입력 영역

Google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