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회 하루 스케줄을 공개! 사쿠라 마나의 24시
Weekly Playboy 2016-48
av촬영의 하루
취재 같은데서 종종 "사쿠라 마나씨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나요?"라고 묻습니다. 확실히 다른 사람의 일상은 궁금합니다. 직업이 다르면 하루를 보내는 법도 당연히 달라집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의 하루를 상상하면서 상상 속에서라도 유사체험하고 싶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다나카 미호(田中美保)의 생활이 궁금하다. 이 칼럼의 회의에서 담당편집자로부터 "하루의 흐름을 상세하게 써보는건 어떻습니까?라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좋을지도 몰라. 곧장 일하는 날과 휴일을 나눠서 적어보자고 생각습니다.
[일하는 날(AV촬영)]
5시 45분 기상. 출발시각 아슬아슬할때까지 버티다가 일어났다. 이를 닦고 얼굴을 씻고, 콘텍트렌즈를 끼고 커피를 마신다.
6시 매니저가 차로 자택까지 마중나옴.
7시 현장도착. 메이크개시.
9시 촬영시작, 먼저 펠라치오부터~
11시 패키지 촬영.
12시 다음 페라를 대비해 식사. 배고프면 섹스도 할 수 없다!!
13시 합체신 등 나머지 촬영스타트.
(다음날로 넘어감)
2시 촬영종료. 이날은 페라를 너무 많이해서 턱이 아프다. 저녁은 먹지 않고 차에 탑승.
2시50분 귀가.
3시1분 늦술개시. 소파에서 술마시며 느긋이 책을 읽는다.
4시20분 소파에서 깜빡잠들어버림. 정신차리고 침대로 이동. 취침.
av촬영은 기본적으로 이른 시각에 시작되며, 촬영종료시각이 엄청 늦습니다. 어른이 되고 나서도 대운동회 참가한것 같은 피로감과 근육통이 남기 때문에 가능한한 빨리 자려고 생각하지만, 역시 삶의 즐거움인 늦은밤 한잔의 술만큼은 빼먹을 수 없고. 거기에 독서까지 더하니 소파에서 골아떨어지는 일이. 샤워할 기력도 없기에 다음날로 패스합니다.(흰눈)
자위는 2번!!
[휴일]
9시 기상.
9시 10분 제1자위 시작.
10시30분 자위종료.
11시 목욕하고 화장.
12시 하마마츠마을로 향한다.
13시 극단 사계의 "라이온킹"을 혼자 관람
14시 20분 제1막 종료. 휴게소에서 맥수를 산다. 쿠키도 먹는다.
14시 40분 제2막 종료.
16시 압도적인 감동을 받고 극장을 나선다.
16시 10분 근처의 긴자 아스터에서 후카히레(상어지느러미)와 탄야끼소바를 먹는다. 술은 쇼코슈(소흥주).
17시 귀가. 낮잠.
20시 제2자위 시작
21시 30분. 독서. 니시 카나코의 "어항속의 니쿠코쨩(漁港の肉子ちゃん)"을 다 읽었다.
23시 산책하러 나섬
2시 취침
혼자인 휴일은 꽤 쓸쓸하지만, 꽤 즐겁기도 합니다. 연극도, 독서도 제곁에 함께 공감할만한 사람은 없지만, 대신에 멋진 독후감과 그 여운에 혼자 맘껏 잠길수 있죠. 혼자니까 파트너와 감상 부딪힐 부담도 적고, 기분도 편합니다. 바쁜 날은 "하루가 40시간이었으면"하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된다고해도 제 경우엔 지금 느낌과 별 차이가 없을것 같네요.
http://waterlotus.egloos.com/3552458
야동촬영에 거의 하루 다가는구나.
남자배우들은 하루에 3,4탕씩 뛴다고 들었는데(너요너 시미켄 너요. 그야 남자배우는 한작품 처음부터 끝까지 다 출연하는경우가 드무니)
여배우, 특히 단독작 찍는 여배우는 많이구르는거 무리인듯

자위를 한시간 넘게하네... (1회 80~90분이 기본인듯) 그것도 하루두번.
사쿠라 마나. 다나카 미호 좋아하는구나, 몰랐다.... 그래서 본인 헤어스타일도 숏컷인가... 분위기는 은근히 어설프게? 비슷함.
남자배우 칼럼에서 모리바야시 겐진이 숏컷배우 좋아하는데, (본인 성벽이 숏컷, 아줌마, 지적이라고)
그래서 사쿠라 마나 좋아한다고 했다. 미나토 리쿠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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