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준] 쿠단노고토시, 쿠단처럼 1권 본격 취향 만화



쿠단노고토시, 쿠단처럼 1권. クダンノゴトシ





쿠단이 뭐냐면 반인반우의 괴물.

件=人+牛



쿠단을 가리키는 한자 件도 사람인과 소우자의 결합으로 되어있다.



원래는 상서로운 동물로 복을 가져다준다고 하는데, 구단을 잡아서 볼거리로 삼거나, 죽이면 재앙을 내려준다고 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주인공 일행은 저 쿠단을 차로 치어버리고, 방망이로 매질까지 해버림. 이후 그들에게는 7일뒤에 반드시 죽는다는 저주가 내려진다. 저주의 비디오? 야마무라 사다코?

7일뒤에 반드시 죽음을 맞이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http://yanmaga.jp/contents/kudannogotoshi

작가는 와타나베 쥰(渡辺潤)

1989년 만화가 데뷔.
영매거진에서 엠블럼(代紋TAKE2)를 15년간 연재.
이후 RRR(로큰롤리키), 삼억엔사건기담 몽타주를 연재. 이것도 주간 영매거진에서 연재중.
쿠단처럼은 현재 4권까지 나왔다.







2월19일

죠에이(城栄)대학 여행서클의 남녀 7명. 그들은 전부 4학년, 취직이 결정되고, 이즈로 졸업여행을 간다. 여행서클인데 왜 국내 그것도 이즈로 갔는가하면 동아리가 가난해서 ㅋㅋㅋ 다른 동아리는 해외, 이탈리아로도 가고 오키나와로도 가는데, 부비가 없어서 이즈로. 그렇게 이즈온천, 요리를 즐기고 밤길에 귀가하는 도중. 이상한 길로 들어서고 정체불명의 물체를 치고만다.








차에서 내려 확인해보니까 쿠단.



"비가 내린다 그리고 너희들은..."









이 시점에서는 쿠단이라는것을 몰랐다. 그저 반인반우의 끔찍한 생물을 보고 혐오감을 느꼈던 그들은 자기도 모르게 매질해버림. 죽었다고 생각한 그들은 차를 돌려서 집으로 돌아가는데, 렌트카를 반납하러가니까, 차가 멀쩡함. 쿠단을 치었던자국도 없어졌다. 설마 다른 여행에 지쳐서 집단환각이라도 본걸까? 뭐 그런갑다 하고 일단 넘어간다.







2월 20일

츠지모토 히카루만 무직. 대학교때 사귀던 치즈루에게 갑자기 헤어지자고 말한다.

이유는 백수놈과 OL은 안어울린다며, 너한테 피해주는게 싫다고.
치즈루는 취업준비한다면서 대학교 1년더 다니거나, 취직못한게 부끄러운것도 아니 노력하면 된다고 말하지만,
히카루는 우리집에 그런돈도 없다 사는데 지쳤다면서 자살을 결의한다.

유서를 써놓고, 방문에 목매달고 죽으려고 하는데..





쿠단이 나타나서 자살은 용납못한다. 자, 시작이다라고 말하고 사라짐








왼쪽부터

후지사와 신지 22세, 출판사내정
오노데라 요우타 23세 스포츠짐 내정
카와이 마이 22세 식품메이커 내정
바바 아유미 21세 스포츠용품메이커내정
시라이시 타츠미 23세 친가 편의점경영계승
츠지모토 히카루 22세 취직못함
사쿠라이 치즈루 22세 인쇄회사내정




2월 26일

동창회를 한다면서 친구들이 다시 모인다. 치즈루만 불참.
그 자리에서 타츠미는 아유미에게 고백하고 차임.
여자들은 치즈루에게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한 히카루를 질책.


치즈루는 모자가정으로 학비도 스스로 벌어서 대학교 다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은 우수했고, 대기업에도 취직이 결정됐었다. 그런 그녀였지만 일부러 작은 회사의 사무원으로 취직. 왜그랬냐. 이게 다 취직하지못한 히카루 너를 위해서였다. 일부러 자유시간이 많은 직업을 택해서 너와함께하며 네 뒷바라지 해줄려고 그랬는데 뭣이? 취직 못해서 헤어지겠다고!? 집에 돈이 없어서 죽겠다고?


욕 신나게 얻어먹는 히카루.





먼저 일어서는 히카루. 뒤를 쫓아 타츠미가 공원에 나타난다.

타츠미는 쿠단에게 7일뒤에 죽는다는 소리를 들었다. (2월20일) 죽기전에 아유미에게 고백하고 싶었다 그랬는데 차였네 ㅋㅋㅋ 나 오늘죽는건가? 하면서 떨지만, 24시가 지나버린다. 동창들이 모이고, 자 아유미한테 다시 고백해라는 전개. 아유미도 이번에는 받아줄생각. 하지만...








시계등이 떨어지면서 중상을 입는 타츠미. 이후 응급실에서 수술을 받지만 사망.



그러면서 다들 쿠단의 예언을 믿게된다.










아유미는 화장실에서 울면서 수술중의 타츠미가 살아나기를 바라는데... 이때 타츠미가 사망. 화장실 문틈으로 타츠미의 얼굴이 보이길래, 타츠미가 살아났나 싶지만, 방금전에 죽은 타츠미가 쿠단이 되어 아유미에게 죽음의 선고를 하고 사라진다.



타츠미는 눈물을 흘리며 7일뒤에 죽는다고 선고.






3월1일. 타츠미의 장례식, 아유미 불참.



3월 2일.
타츠미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은 아유미가 걱정되 집을 찾아간 친구들. 하지만 집에는 없고. 히카루는 아유미가 어디있을건지 짐작하고 대학교로 간다. 아유미는 종종 축구하는 타츠미를 옥상에서 바라보고 있었다. 이를 알고 있었던 히카루는 대학교 옥상에 올라가고, 아유미를 발견











아유미는 타츠미를 잊지 못하고, 투신자살.







하지만 멀쩡.



7일뒤에 반드시 사망한다 = 7일간 절대로 죽지 않는다. 즉, 기간한정 불사신










다함께 아유미의 집에 모여 우리들 모두에게 쏟아지게 될 이 저주를 해결하겠다고 다짐.
이때 택배가 도착, 마침 3월2일은 아유미의 생일이었다.
그래서 꽃배달예약해놓은 타츠미.



아유미는 죽기전에 반드시 해야할일을 생각하고 실행에 옮긴다.






바바 아유미, 죽음확정까지 3일

부모님이 서로 싸워 이혼상태. 엄마가 새인생을 걷기위해서는 아빠와 이야기해서 반드시 지금의 관계를 깔끔하게 청산하는게 급선무라고 생각하고, 소프랜드에서 일하는 아빠를 찾아가 설득한다.









신지, 요우타, 마이는 우리 학교에 뛰어난 민속학자가 있다.
그를 방문하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하고, 죠에이대학 민속학연구소를 찾는다.
이름이 타치바나 히데미.라 여배우같은 용모를 생각하고 방문했는데..


아저앀ㅋㅋㅋ


쿠단은 1705년, 에도시대에 출현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때의 모습을 그린 기왓장이 액막이로서 팔리기도 했고, 행운을 가져다주는 성스러운 짐승인 쿠단이 사람을 죽이거나, 저주할리가 없다고 하는데.. 설마 너희들 쿠단을 볼거리로 삼거나 죽인건 아니지?


넵 때려죽였습니닼ㅋㅋㅋ




이거참 재밌군 연구자로서 이렇게 두근거릴수는 없다며 사건해결에 도움을 주겠다는 타치바나.


제일 먼저 "너희들이 처음 만난 쿠단의 얼굴이 지인인 사람은 있냐?" 라고 질문.





히카루와 치즈루는 사건현장을 방문.


도로에서 샛길로 들어갔었고, 쿠단을 치었던 자리까지 확인.
그때 우리는 쿠단을 죽이지 않았다, 핏자국이 묻어있는 발자국이 딴곳으로 이어져있다.





이때 치즈루는 주머니에서 한장의 사진과 칼을 꺼내는데... 사진에는 그때봤던 쿠단의 얼굴이...



아마도 옛날에 죽은 치즈루의 아빠. 쿠단이 7명앞에 나타난건 우연이 아니었다. 치즈루와 관계가 있었기 때문. (타치바나는 이것도 읽은듯. 그래서 제일 먼저 쿠단의 얼굴을 기억 혹은 자신이 아는 사람이라고 느낀 사람이 없냐고 질문) 아빠의 원수를 갚는다고 친구들 찔러대도 친구들은 죽음의 선고기간 중에서는 불사신 ㅋㅋㅋㅋㅋ









대충 뒷내용 예상해본다. 쿠단의 공통적인 행위는 예언.



"비가 내린다 그리고 너희들은..."

사실 여행후 귀갓길에 비 때문에 도로에서 차가 미끄러져 전부 죽었어야했을 7명. (사고 다발지역)
하지만 구탄을 치면서 살게 되는데, 하지만 죽음은 피해갈 수 없었고,
때문에 쿠단이 새로운 죽음의 예언을 하면서 돌아다니는게 아닐까.... 
아마도 이미 죽었어야할 운명과 관련있는듯.






http://comiclover.net/post-2318-2318






치즈루 아빠 맞네 ㅋㅋㅋㅋ









핑백

  • 샬롯! 당신이 차에 치였다고 전화가 왔어! : 쿠단처럼 2~4권 2016-11-25 10:03:33 #

    ... 는건줄 알았는데... 점점 쿠단의 정체. 심지어 저주받은 1명, 츠지모토 히카루 정체 떡밥까지 더해지면서 이야기의 스케일은 커져만간다. http://waterlotus.egloos.com/3550428 4권 마지막 시점에서 생존자는 3명. 사쿠라이 치츠루. 치즈루의 아빠는 택시운전기사였는데 히카루를 치어버리고 도망침. 이후 아내 ... more

  • 샬롯! 당신이 차에 치였다고 전화가 왔어! : 쿠단노고토시. 쿠단처럼 5권 2017-02-09 04:45:25 #

    ... ㅋㅋㅋ 재밌긴한데 너무 크게 벌린다. 솔직히 저주 이야기만 다뤘으면 벌써 끝났다 쿠단노고토시. 쿠단처럼 5권. 주간영매거진 연재. 38화~47화. [와타나베 준] 쿠단노고토시, 쿠단처럼 1권 쿠단노고토시, 쿠단처럼 2~4권 주인공 츠지모토 히카루는 거대한 재앙의 징조로서 일본역사에 매번 나타났던 존재. 스스로도 본인이 흉조라는 ... more

  • 남중생 : 도교, 불교 계열 삽화(판화)에 보이는 뇌공 모습 2017-08-08 04:07:59 #

    ... nbsp;눈물만 흘리더라. [1] 일본의 쿠단(件)이 연상되네요... ([와타나베 준] 쿠단노고토시, 쿠단처럼 1권) 그 다음은 불교 텍스트인 영험약초의 삽화입니다. 게렉터 님의 용재어우 괴물열전 (1~37)에서 15. 노앵설 ... more

덧글

댓글 입력 영역

Google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