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te/Koha-Ace 帝都聖杯奇譚
이번에 페그오 구다구다 혼노지로 제도성배기담이 참전한다고해서 직접 본편봤다.
원래는 코하 에이스에서 경험치가 만든 설정만 신나게 존재하고 제대로 된 작품은 없었는데, 이번에 콤푸티크 2015년 7월호부터 경험치 본인이 직접 만화 그리기 시작했음. (コンプティーク 2015年7月号) (コハエースGO)
이유는 1화에 나와있는데 설정있는데도 나스랑 우로부치가 안써줘서 본인이 직접 그렸다고 ㅋㅋㅋ

타사장이 사쿠라 세이버까지는 그려주는데 버섯이고 우로부치가 내설정으로 글을 안싸주네 그럼 그냥 내가 만화로 그려야지.
기존에 존재한던 플롯, 설정이 바탕이긴해도 본편에서 상이한 점이 꽤 보임
현재 6화까지 나왔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제도성배기담 참전!? 기간한정 이벤트 Fate 구다구다 혼노지

제도성배기담 1화 월하절도(月下絶刀)
1화는 뜬금없이 놋부와 사세(사쿠라 세이버)의 전투부터 시작. 1화는 전투신 조금 있는게 다라서 대충번역.


기차안 사쿠라세이버와 마인 아처의 전투. 코하쿠와 아키하가 보임.
일단 문뒤로 도주하는 앵밥일행. 놋부는 기차채로 날려버린다고 협박하고,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면서 오키타가 나선다.

총한테 칼로 이길수 있을리 없잖아. 너도 타케다 카츠요리처럼 멍청이냐하고 하지만...

1보 음속돌파(音越え)
2보 무간(無間, 무겐)
3보 절도(絶刀)!!
오키타는 축지로 순식간에 노부나가와의 거리를 좁힌다. 축지B랭크인데 공간도약수준인듯. A가 차원도약(선술의 영역).

칼잡이 얕보다가 한방먹고 아처 후퇴.


병약스킬 때문인지 마스터 코하쿠가 제대로된 마술사가 아니라서 그런지 마력금방 금방 닳는다. 1화 월하절도 끝.

코하에이스 EX에 실린 사쿠라 세이버 설정
클래스능력
대마력E : 막부말에 마력 그딴거 없다. 신비가 엷은 시대의 영령이기 때문에 대마력은 거의 기대할수없다. 최소한의 클래스 보정.
기승E : 신선조가 말타고 활약했다는 이야기 견문이 좁아서 들어본적없다. 최소한의 클래스 보정
보유스킬
심안(위)A
직감 제6감에 의한 위험회피. 안좋은 예감이라고도 한다. 천성의 재능에 의한 위험예지. 시각방해의 보정에도 내성을 지닌다
병약A
태어날때부터 약한 맷집, 허약체질. 세이버의 경우, 생전의 병에 더해 후세의 민중들이 품은 심상이 덧칠된 결과. 무고의 괴물에 가까운 저주를 받게 되었다. 모든 행동시 급격한 스테이터스 저하의 리스크를 동반한다.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전투시에 발동할 경우의 리스크는 가늠할 수 없다
축지B
순식간에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는 기술. 많은 무술, 무도가가 추구하는 보법의 극치. 단순한 재빠름이 아닌, 보법, 몸놀림, 호흡, 사각 등의 수많은 현상이 조합되어 완성된다. 최상급인 A랭크가 되면 차원도약에 해당하며, 기술을 뛰어넘은 선술의 범주가 된다.
무명삼단찌르기 (종류: 대인마검, 최대포착: 1인)
희대의 천재검사 오키타 소지의 필살마검. 한번의 찌르기에 2단과 3단이 내포되어있다. 평청안(平晴眼)의 자세에서 거의 동시에가 아닌 완벽하게 동시에 시전되는 찌르기. 초절적 기교와 속도가 낳은 비검. 3단찌르기의 순간 1의 찌르기, 2의 찌르기, 3의 찌르기가 같은 위치에 동시에 존재한다. 1의 찌르기를 막아도, 같은 위치에 2,3의 찌르기가 존재하는 모순이 발생하기 때문에, 검끝에서 국소적 사상붕괴가 일어난다. 때문에 3단 찌르기는 사실상 방어불능의 검극이 된다. 응용이랄까 결과에서 오는 사상붕괴를 이용한 대물파괴에도 뛰어나다. 다른 성배전쟁에서 비슷한 기술을 사용한 영령이 있는 모양(5차 어새신 사사키 코지로).

보구
맹세의 하오리(랭크C, 대인보구, 사정1, 최대포착 1명)
푸른색 하오리. 막부말 쿄토를 전율시켰던 칼잡이 집단 신선조의 너무나도 유명한 복장이 보구로 승화된 것. 장비하면 세이버의 패러미터가 향상되며, 무장이 랭크업된다. 통상시 세이버의 무장은 코지키 키요미츠(乞食清光)이지만, 하오리의 효과로 후세 그의 애도라고 불리는 키쿠이치몬지 노리무네(菊一文字則宗)로 랭크업된다.
마코토의 깃발(誠の旗, 랭크B, 대군보구, 사정1~50, 최대포착1~200명)
성(誠)의 한글자를 내건 신선조의 깃발. 이 깃발을 내들면 일정범위내의 공간에 신선조 대원을 소환할수있다. 각각의 대원 전원이 독립된 서번트이지만, 보구도 없고 전투능력도 천차만별. 소환된 전원이 랭크E- 상당의 단독행동 스킬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단시간이라면 마스터 없이도 활동가능.
정복왕의 보구와 닮았지만 전개규모가 작고 대원들의 수도 적기때문에 보구로서의 랭크는 그럭저럭인 수준.
참고로 이 깃발은 신선조 대장격은 모두 소유하고 있기때문에 발동자의 심상에 따라 소환되는 대원과 성격에 다소 변화가 생긴다. 예를 들면 히지카타가 소환하는 경우 나쁜 신선조, 콘도가 소환하면 고지식한 신선조가 소환되고, 소환자와 사이가 나쁜경우 소환에 응하지 않는 녀석도 있다. 오키타가 소환하면 꽤 대중적이고 평범한 신선조가 된다.
2화부터 배경등장.
배경은 쇼와 20년(1945년) 여름.
작중으로부터 2년전인 1943년에 제3차 성배전쟁이 있었는데, 그때 서번트 7기 모두 동시증발. 성배까지 소실되버린다.
그런데 뜬금없이 태평양전쟁 막바지인 1945년에 성배가 출현.
2년전의 3차성배전쟁에서 입은 피해가 큰 성당교회와 시작의 3가문(아인츠베른, 토오사카, 마토)(고산케)는 성배를 처리할수없고. 대신 성당교회에서 나온 시엘의 부탁으로 이성배의 처리를 토오노가가 맡게 된다.
토오노 시키는 현재 일본군에 들어가서 출정중인듯. (전쟁막바지인 지금 아키하가 이번 의뢰를 받아들이자, 대가로 성당교회가 그의 안전을 약속한듯)
시계열상으로는 1화보다 앞선 이야기. 1화는 2화의 전투부분에 해당
제도성배기담 2화 성배소실







아서왕 소환했으면 요시 제도성배기담 完 될뻔했는데 망함.
나치스 독일은 인조영령을 만들어서 영령병(英霊兵, 헬트크리거)라는걸 운용. 랜서가 죽었다!!! 쿠형안습
저건 시제영령병(시험작영령병, 헬트크리거 프로토)
2화 후기만화 기본적으로 본가 페이트랑은 아무런 상관도 없는 패러랠 월드. 츳코미는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함.

제도성배기담은 타입문 스타시스템을 채용했고, 본래(플롯,설정)의 마스터와는 다른 캐스팅.
모드레드 ㅋㅋㅋㅋ 아버님 없는 성배전쟁은 쿠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봤을때 기존설정과 다른점.
원래 사쿠라 세이버 오키타 소지는 어떤 서적에 의해 소환되었다는 설정(코하에이스EX 제도성배기담 용어사전)인데,
위의 만화를 보면 칼이 촉매가 되어 소환되었다.
저 칼은 코지키 키요미츠(乞食清光). 원래 이름은 카슈 키요미츠(加州清光). 걸식청광이라고 불리게 된 이유는 한때 카카번주 마에다 츠나요리(前田綱紀)가 칸분10년(1670년)에 세운 궁민수용소(窮民収容所)에 살았기때문에 걸식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저거 마지막에 진짜 총통각하냐 ㅋㅋㅋ 제도성배기담 작중 시점이 1945년 여름.
(히틀러는 1945년 4월 30일에 권총자살했다.)
저 양반 사실은 안죽고 일본에 가서 성배를 이용해 마지막 재기를 노린건가 ㅋㅋㅋㅋ 아님 새로운 나치스의 총통일수도 있고,
단순한 레이터 소령의 상관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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