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남동부 킹스톤 숲에서 최강의 흡혈귀와 격돌하는 템플기사단.
물론 ㅋㅋㅋㅋㅋ
17화에서 나왔던대로 판은 어부지리로 막타를 노리는
반 헬싱 다크니스 블러드 17화 금색의 월광
당연히 템플기사단 탈탈 털린다.


그래도 좋은 선까지는 갔음.
(이번화 첫소개) 이안의 뮤턴트 능력은 불꽃. 화염술사.
쟤네들 전력의 핵심은 아니스. 이번화에서 나왔는데 아니스의 염동력은 2~3초 동안 뱀파이어의 움직임을 묶는 것.
홀딩된 적을 전사 둘. 대장인 지크와 니스가 막타넣는 식으로 싸움.
그런데 저 흡혈귀는 파워도 파워지만 스피드가 엄청나게 빨라서 0.5초 묶는게 한계라서 망했음.
지크와 니스가 0.5초안에 막타 넣는 스피드 있으면 별개지만 불가능해서 망.

처참하게 털리는 템플기사단.
힐데가 신이시여 도움을 달라고 애타게 부르자. 힐다쨔응 카와이이.
신은 아니고 자칭 신

등장하고 싶어서 등장한게 아니라 ㅋㅋㅋㅋ 말로 변장하고 있었는데 헬싱 엉덩이에서 냄새나 ㅋㅋㅋ 볼프가 소리낸 것.
원래 헬싱의 계획은 어부지리로 막타만 넣으려고 했는데,
저 흡혈귀가 순혈종이라 그런지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강해 그거 보고 쫄아서 걍 돌아가려고 했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들은 죽어도 상관없으니, 인류의 희망 아니스만큼은 데리고 도망가달라고 하는 힐다의 애원을 뒤로하고
저 흡혈귀 스피드로는 도망칠 수도 없으니 조지겠다고 덤비는 헬싱 오빠.

이 35살

괜히 전설의

볼프가 인외였음 ㅋㅋㅋㅋㅋ 늑대인간 ㅋㅋㅋㅋㅋ
그런데 ㅋㅋㅋㅋ

늑대가 아니라 개잖앜ㅋㅋㅋㅋ 아무리 순혈이 아니라고 해도 도대체 어디서 어떤 피가 섞여 저렇게 된거냐.

인견일체. 헬싱 + 볼프로 흡혈귀의 스피드와 동격. 여기에 아니스의 홀딩이 더해져 결국 승리.

그리고 헬싱오빠는 쿨하게 떠나는데 ㅋㅋㅋㅋ 마지막 볼프 비비드 앵글 ㅋㅋㅋㅋㅋㅋ
볼프 일기
이래저래 몇년이 지났을까요? 딸이 생기고 나서는 변신을 금지했었는데
이번에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헬싱오빠가 변신없이는 안간다고 장난아니게 빡쳤기 때문에… 하지만 동료로서 옷 정도는 준비해줘도 되지 않았나요.
분명 웃길거라고 헬싱이 말해 그냥 집까지 알몸으로 돌아갔는데
템플기사단은 물론이고 딸조차 츳코미해주지 않았습니다.
벌써 잊고 싶은 일이 되었습니다.
오늘밤은 술에 취해서 자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고생많은 볼프 칸 ㅋㅋㅋㅋㅋ (볼프가 늑대인간인데, 헬싱은 리얼 인간인가. 하프설정 나와도 놀랍지 않다.)
http://tonarinoyj.jp/manga/van_helsing/
반 헬싱 다크니스 블러드 19화 갱신은 6월 2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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