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narinoyj.jp/#running
반 헬싱 때문에 토나쟝 들어가는데, 뭐 다른건 볼거 없나 살펴봄.
원펀맨은 관심 없어서 패스.

만화가 살해당하는 도쿄. 표현의 자유를 챙취하라.
http://tonarinoyj.jp/manga/yugaitoshi/
2019년 일본. 도쿄에서는 올림픽 개최를 눈앞에 두고 정화작전이라고 불리는 배척운동 풍조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부적절한 컨텐츠는 배제당하기 시작하는데...
그런 와중에 좀비만화를 그리는 만화가가 표현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만화.
츠츠이 테츠야의 유해도시가 있던데, 이건 작가 저번작 예고범처럼 또 시사네타 좀 들어가있는 만화.
대충 넘겨봤는데 예고범보다도 재미없는 느낌.
작가의 전작인 예고범은 올해 영화도 개봉하고, 스핀오프 드라마 + 만화도 연재되고 있고 미디어 믹스 전개 풀가동중.

검광비 히노쿠니 대제국군 쿠레나이 일기당천대
剣光妃 -日ノ国大帝國軍くれない一騎当千隊-
http://tonarinoyj.jp/manga/kenkouki/
이건 주간 영점프에서 연재했는데, 토나쟝으로 이적
이것도 대충 설렁설렁 넘겨봤다.
공상 다이쇼 로망 만화.
일제가 적국과 싸우고 있는 가운데 실종된 아버지의 행방을 찾아 해군 일기당천대에 들어가는 소녀 秋山まいか의 이야기.
저거 나라 이름이 日ノ国大帝國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걍 히노모토. 대일본제국이라고 하지.
뭐하러 빙빙 둘러서 저러냐 ㅋㅋㅋㅋㅋㅋ 대일본제국 무적의 해군 특기부대 일기당천대라고 해라.

그대에게 묻는다
호국을 위해 무엇을 거는가.
애국보수
진충보국 소녀
아키야마 마이카 ㅋㅋㅋㅋ

군사대국 아트라팔(方鄕) 대연방이 동아지역을 통일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십수년간 연방군의 침략에 의해 끝나지 않는 전쟁이라고 불리게 됨.
그러다가 3년 전에 주변국을 병합한 아트라팔은 작은 섬나라 히노쿠니 대제국을 먹잇감으로 노리고 침공을 개시.

2천만과 백만의 싸움.
이런 열세속에서 히노쿠니 대제국 해군의 전기부대 통칭 일기당천대가 맹활약중이라는 이야기.



미친 ㅋㅋㅋㅋ 혼자서 전함 잡는 일기당천대 ㅋㅋㅋ
일제의 군신 백랑 ㅋㅋㅋㅋㅋㅋ 군신의 인간폭격 ㅋㅋㅋㅋ

히노쿠니 대제국 권력구조도.
제황이 있고, 황족. 근위가문 10개의 집안이 권력가문. (제국 인구는 천만명)
10개의 근위제가 집안이 제국군 부서를 지휘.
육군은 미사카 집안이 지휘.
해군에 일기당천대가 있다면 육군에는 통칭 미사카대라고 불리는 기병대가 존재.

진충보국 소녀 마이카가 귀엽게 나오는 장면이나 럭키 스케베 같은게 나오는데,
아무리봐도 이런거 존나 필요없음 ㅋㅋㅋㅋㅋ
걍 남주로 했으면 봐줄만 했을덴데 자꾸 중간에 저런거 넣으니까 어휴.
그냥 대일본제국으로 설정하고, 남자 주인공이 제국군에 들어가 코쟁이들 조지는 식으로 그리지....
남자새끼들 바글바글한 군대에 여주 혼자니까 이거 뭨ㅋㅋㅋ
여군부대도 아니고 ㅋㅋ 진짜 남자들 바글바글한테서 혼자 저지랄하니 위화감 장난 아니다.
작정하고, 가공전쟁만화를 그리려고 했으면
걍 주인공을 남자로.
저런 그림체에 주인공을 여자로 할거였으면 적어도 여군부대를 무대로 했어야 했음.
거기에 현재처럼 샤워신 등 무조건 모에 + 에로도 넣고 전개할 생각이었으면 여자가 여럿존재하는 부대로 갔어야됐고.
지금 설정은 진짜 ㅋㅋㅋ

아마존 재팬 리뷰 보니까 나랑 비슷하네.
그림보고 사는 사람만 사라. 이야기에 설득력이 없다.
쟤가 저지랄하는데 여자라고 눈치 못채는 남자새끼들 다 삐에로로 보여서, 이야기에 전혀 설득력이 없다.
그림은 괜찮은데 그림을 전혀 살리지 못하는 스토리라 안타깝다.
설정이나 스토리는 다른 적임자를 찾았어야 했다.
제대로 된 전쟁만화 읽고 싶은 사람한테는 비추천.
얼핏 봐서는 전쟁만화 같이 보이는데, 걍 여자애 귀여운 만화.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 에로 노리려면 더 강하게 갔으면. 표지보고 샀는데 스토리에 흥미가 생기질 않음.
그림 퀄리티는 탈신인급.
노구치 유리코(野口友梨子).
검광비는 노구치 코유리 명의로 그리고 있다.
그림은 잘 그리고 소질이 있는데 다른건 다 별로.
그런건 스승인 오구레 이토(大暮維人) 빼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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