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쿠자 사메지마가 샤부키메해서 연속 아쿠메로 천국 보내준다는 후미노가 또 납치된 후에 어떻게 됐는지 궁금해 연재분 봄.
뭐, 할배 히어로 돋보이는 에피니까 당연히 무사 구출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대로 흘러감.
イブニング 2015年06号

격주지 이브닝은 딱히 볼 게 없네. 간간히 오쿠 히로야(奥浩哉)의 이누야시키 좀 보고 (이건 거의 단행본으로 보지).
데스토피아는 잡지에서 보고 1권 봤는데 별 재미없더라.
용오, 시마 코사쿠는 아예 안 보고. 산적 다이어리는 이것도 단행본으로 1권 정도 읽었는데, 계속 볼만큼 재미는 없었음.
신연재작인 요괴 반쵸도 별 재밌지는 않더라. 카사네나 챙겨볼까나.
소녀 파이트 재밌나.../// 스포츠물 잘 안 보는데, 이것도 한 1~2권 정도만 살펴봐야지.

이누야시키 27화 괜찮아(大丈夫).
지난 26화에서 할배의 이상한 모드 발동해서 레이저 미친듯이 나갔는데, 그게 전부 야쿠자들의 눈과 척수를 노리고 나간 것.
그래서 야쿠자 놈들 모조리 시력을 잃고, 불구의 환자화 ㅋㅋㅋㅋㅋ

"니들은 스스로 걷지도, 먹지도, 자기 손자, 아들의 얼굴을 보지도 만지지도, 아름다운 것을 볼 수도 없고, 자살도 불가능하다"
"죽을 때까지 지금까지의 악행을 잘 곱씹어보면서 반성해라" 고 하는 이누야시키 할배.
이게 다 사메지마의 여자 버릇이 나빠서 ㅋㅋㅋㅋㅋㅋ

또, 사메지마의 사무실에서 정신차린 이노우에 후미노. 각성제 신나게 맞고, 이제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다면서 울부짖는데,

할배가 와서 괜찮다, 괜찮아하면서 얼러서 정신머리 챙겨주시고,

이누야시키 영감 품에 안겨서, 다이나믹 귀가.

만면의 미소와 함께 후미노가 사랑하는 사토루군의 품에 안기면서 27화 끝. 다음화부터 신전개에 돌입.
++ 이누야시키 3권, 한 권 내내 테이큰 찍는 이누야시키 영감
뭐, 거의 죽어가는 사람도 살리는 할배의 후시기 치유능력이니까 약성분 같은 것도 덤으로 다 빼줬겠지.
근데 한 화 만에 끝날거였으면 기왕이면 3권에 27화까지 다 실어주지. 그럼 걍 깔끔하게 야쿠자 에피소드 = 3권 땡이잖아.
그리고 4권부터 신전개에 돌입하면 완전 깔끔할텐데.
新 전개는 뭘까나.... 드디어
이누야시키 28화가 게재되는 이브닝 2015년 7호는 3월 10일 화요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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