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기연애작전 5화 암야의 소년 (闇夜の少年) 전편 영상문화생활



이번에는 뱀파이어 에피소드. 암야의 소년(闇夜の少年)는 게스트 감독이 담당했다.

각본도 케라 감독이 아님.

초반부터 느낌이 좀 다른게 느껴지더라.
케라리노 산드로비치 각본, 연출 1~4화에서의 시도때도 없이 계속 막 던지던 시답잖은 개그의 분량이 확 줄었음 ㅋㅋㅋㅋㅋ

++ 괴기연애작전 1화, 아라포 노처녀 3명의 호러 러브 코미디

5,6화 담당 게스트 감독은 시라이시 카즈야(白石和彌).

이 감독작 중에 아는건 그의 첫 장편영화 흉악(凶悪, 어느 사형수의 고백, 2013년) (주연 야마다 타카유키 등).뿐인데 
너무 침침해서 보려고 하다가 말았던 작품이었다...
드라마 역시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침침한 느낌 ㅎㅎㅎㅎ 호러 러브 코미디에서 호러 러브↑까지만 있고 코미디 요소↓는 좀 억제.


그야말로 진짜 지난주까지의 바보 같은 전개가 거짓말이 느껴진 5화.
보니까 전반적으로 차분하게 가면서, 개그요소는 흘러가면서 드립친다거나, 구석탱이에서 난리 친다거나 등으로
딱딱 하나씩 보여주면서, 이야기 흐름을 안해칠 정도로 배치.

이에 비해 지난주까지의 게라 감독은 ㅋㅋㅋㅋ 개드립 날린다고 스토리 씹어먹을 정도 였으니 ㅋㅋ 격차가 심하게 느껴지더라.


이번 스토리는 유라기 아키코(사카이 마키)의 제자 카구라 이쿠로(神楽育朗)가 뱀파이어라는 이야기.
아키코에게는 치근덕대는 동료 교사가 있었고, 이쿠로는 아키코를 지켜주겠다고 함. 아키코는 점점 그에게 마음을 뺏기게 된다.
동시에 마을에서는 흡혈귀에게 사람들이 습격받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사건의 범인은 바로 이쿠로의 여동생인 카구라 미나(친동생인지 아닌지는 불명). 미나는 뱀파이어가 아니기 때문에 현재 50대의 용모.
미나는 이쿠로에게 피를 제공하기 위해서 젊은 여성을 습격해 피를 모으고 있었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산카이도 노보루(나카무라 토오루)의 함정수사에 협력한 나츠미는 이쿠로에게 습격당할뻔하고,
이에 아키코의 제자인 그가 뱀파이어라는 것을 알아챈다.
아키코에게 충고하는 나츠미. 하지만 나츠미는 그가 뱀파이어일리 없다고 하면서 각오를 하고 그와의 교제에 임하려고 한다.


이쿠로는 아키코 선생님은 가녀린 여성이니까 내가 지켜줘야 된다 운운하고, 고독 뭐시기 라고 하는데 둘이 과거에 만난적 있나?
도대체 이쿠로 놈이 왜 아키코한테 호감을 가지는지가 불명. 그건 다음화에 나오겠지.


타키 렌타로(瀧廉太郎)의 유작 우라미(憾)를 설명하는 아키코.
사카이 마키 완전히 돈마이 선생님.
이쿠로가 타키 렌타로(1879년~1903년, 23세에 요절)에게 피아노를 배웠다고 하니까, 도대체 나이가 몇이냐.


야아. 다들 아라포 노처녀캐릭터로 나오는 만큼 은근히 피부와 주름이 ㅋㅋㅋ 오가와 타마키만 피부 반들반들하더라.

++ 근데 뭔 놈의 동네가 프랑켄슈타인, 요괴, 뱀파이어까지 무슨 몬스터 집합소냐.

같은 작품, 같은 배우들인데 지난주까지와의 분위기와 전혀 다르다. 암야의 소년편은 제대로 연애 그리고 있음.

근데 지난주까지는 ㅋㅋㅋ

21세기 프랑켄슈타인의 1~2화는 괴물로 개조당한 남자가 과거에 후유를 좋아한 썰 자세히 다루지도 않고 끝.
다음 요괴 토시쿠이의 3~4화에서는 이미 요괴끼리 연인관계였고, 뒤에 아키코만 혼자 막연하게 미네 선생 좋아하다 일방적으로 끝.
타이틀이 괴기연애작전인데, 恋する相手はみんな妖怪 라는거 말곤 연애요소는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

이랬던게 감독 각본 바뀌자, 개그 누르고, 차분하게 연애 그리고 있음 ㅋㅋㅋ

뭐, 케라한테는 연애 스토리보다 개그였겠지.

개인적으로는 케라 감독 쪽이 더 취향. (연애질 필요없엉. 걍 좀 웃겨줘) 걍 썰렁하든 말든 막 던지고 최대한 산만한 쪽이 더 좋음.
이 에피소드 빨리 끝나고, 좌충우돌의 시답잖은 개그범벅 테이스트로 돌아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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