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601] 오샤레이즘 니카이도 후미 (二階堂ふみ) 영상문화생활




현재 일본의 젊은 배우들 중에서 딱히 연기파라고 부를 만한 배우는 거의 종범인데,
그런 와중에서 돋보이는 여배우가 바로 니카이도 후미. 와카테 여배우 중에서 연기파로서는 얘가 단연 톱이지 않을까 싶음.
레알 앞으로의 성장이 주목되는 여배우.

얼추 미야자키 아오이 닮기도 했는데, 실제로 연예계에 데뷔했을 때 포스트 미야자키 아오이라고 불렸음.
미야자키 아오이가 맑고 투명한 느낌이라면, 니카이도 후미는 다소 거칠고 투박한 느낌.

2011년, 그녀의 나이 16세 때, 세계 3대 영화제 중의 하나인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소노 시온 감독작인『히미즈』에서의 연기로,
함께 출연했던 소메타니 쇼타(당시 19세)와 함께 일본인 최초로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상(=신인배우상)을 수상.
한국에서는 2001년 문소리가 이창동 감독의 영화 <오아시스>에서의 연기로 이 상을 받았었다.
이후, 니카이도 후미는 소노 시온(園子温) 감독작인 <지옥이 뭐가 나빠(地獄でなぜ悪い)>에도 출연한다.

고3이었던 2012년 ~ 2013년까지는 여러 영화와 드라마 출연 때문에 바빠져, 결국엔 현역 대학입학은 포기하고,
이후 재수해서 2014년 케이오기주쿠 대학(慶應義塾大学)에 합격. 올해 4월부터 통합정책학부(総合政策学部)에 다니는 중이다.
연기자 생활에다가, 학업까지 바쁠테지만 어머니가 8년 걸리더라도 대학은 제대로 졸업하라고 했다고 한다.

드라마 미래일기 11화 (完) 는 왜 망작인가? 요모조모 살펴보자 by 각시수련

영화 뇌남에서 사이코 폭탄마로 나오는데, 미친년 연기 참 잘함.
드라마 실사판 미래일기에도 나왔다. (고리키 아야메랑 각본 와타나베 유스케가 리얼 다 말아먹은 비운의 미래일기 실사판 ㅠㅠㅠㅠ)
와타나베 유스케는 실사판 독수리 오형제의 각본을 맡아서, 그것도 고리키랑 같이 말아먹음ㅋㅋㅋ 아오 확 시발 ㅠㅜㅠ
근데 실사판 진격의 거인에도 와타나베 유스케가 각본 참가했네 ㅠㅠ 진격거 영화 망하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ㅋㅋㅋ







데뷔는 12세 때, 계기는 오키나와에서 살 때, 자주 가는 후루기야(古着屋, 중고 옷가게)가 있었는데 거기서 스카우트 되서,
프리페이퍼인오키나와 미소녀 도감(沖縄美少女図鑑)』Vol.4에 그라비아로 데뷔.
이 오키나와 미소녀도감의 그라비아를 매니져가 보고, 오키나와까지 가서 니카이도를 스카우트. 예능계 데뷔ㅋㅋㅋ
이후 패션잡지인 니콜라의 전속 모델 등을 하다가 2007년 드라마 데뷔했다.

근데 ㅋㅋ 미소녀 도감(美少女図鑑, 매년 지역별로 2~4회 발행.)은 뭐냐. 일본은 쩌네 뭐든지 상품화하냐 ㅋㅋㅋ (프리페이퍼지만)
하긴 에도 시대부터 뭐든지 상품화 하는건 좆쩔었던 나라였음.
에도시대에는 유녀(창녀) 카탈로그 같은 것도 있었고, 어느 유녀가 어떻게 좋은지 품평하는 품평지도 있었으니.

역사비화 히스토리아 : 오이란의 진실, 에도 요시와라 유곽의 빛과 그림자 by 각시수련

한국에서는 누가 경상도 미소녀 도감, 전라도 미소녀 도감, 강원도 미소녀 도감 같은거 안 만들어 보냐 ㅋㅋㅋ
하긴, 이 동네에서 저런거 만들었다가는 어린 소녀를 성상품화 한다니 뭐니 하면서 존나 개까이다가 리얼 회사 매장 당할듯.

하지만 성진국은 그딴거 없었징 ㅋㅋ
1997년, 쿠리야마 치아키는 미성년자(11세)였을 때 누드 화보 낸 적도 있음 ㅋㅋ 현재는 전설의 화보가 된『神話少女〜栗山千明〜』.
왜냐면, 일본도 아동 포르노법 시행되면서 이게 아동 포르노에 포함되서 절판됐음. 웃긴게 절판된 이후 프리미엄 붙음 ㅋㅋ



도쿄에 상경한 것은 고등학교 1학년때, 갑자기 상경해서 불안도 있었지만 학교에서 친구가 생겨서 잘 지냈다고 한다.
그때 친하게 지낸 애들과 현재도 연락하는 중.
클리닝에서 일하는 여자 1명, 철공일 하는 남자 1명, 수압으로 헤도로(へどろ) 빨아들이는 ㅋㅋㅋ 남자 1명의 친구 이야기를 한다.
현재도 만나서 가라오케 같은거 같이 간다고. 남자친구 2명은 각각 여친이 있고, 그냥 친구로서 지내는 정도.

좋아하는 남성상은 ㅋㅋㅋ 특공복이 어울리는 경파(硬派)한 남자. 의협심있고 남자 느낌나는 남자. ㅋㅋㅋㅋㅋ
근데 재밌는 사람이면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소리도 한다.




유명인 중에서 관심가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니까, 매튜 맥커너히(Matthew McConaughey) 멋있어서 좋아한다고.
일본인 중에서는 없냐고 하니까 없음ㅋㅋㅋㅋ
만나고 싶은 사람이라도 괜찮다고 물어보니, 리키시(스모선수) 엔도(遠藤)가 좋다고. (이유는 남자답고, 의협심이 있는 것 같아서.)

쉬는 날에는 옷같은서 좋아해서 사러다니거나 하고, 악세사리도 좋아하고, 가방 ㅋㅋㅋ 뚜비 가방ㅋㅋㅋㅋ
로리타 브랜드의 가방 같은거라든지, 엄마한테 선물 받은 프라다 백도 있는데,
비싼 브랜드 어울리는, 가지고 다닐만한 여성은 아직 아닌것 같아서 가끔씩만 소중하게 사용한다는 이야기 등등.
네일아트도 좋아하는 것 같은데 ㅋㅋ 촬영같은거 없으면 아 손에 덕지덕지 ㅋㅋㅋ 내가 보기엔 존나 더러움 ㅠㅠㅠㅠㅠㅠㅠ

전반적으로 여고생 취향인데, 뭐랄까 일반적인 평범한 성격은 아닌 것 같고, 약간 별난 내향적 느낌. 노넨 레나(93년생)랑 비슷한 느낌.
여러가지(버라이어티, 노래) 해보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는 재밌다면 하겠다고 대답. 노래는 걍 가라오케로 만족.




게이오 대학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서클 하나 들었다고 함. 근데 그 서클명이「테니스의 왕자님 서클」ㅋㅋ이여ㅋㅋㅋ
만화, 애니메이션 테니스의 왕자님을 같이 감상하면서 와와 하는 서클ㅋㅋㅋㅋ
니카이도 후미 얘도 만화, 애니메이션 같은 서브컬쳐 좋아했구나 ㅋㅋㅋ (노넨 레나도 애니메이션 감상이 취미임.)

[노넨 레나] 공상소녀 : 기묘한 이야기 2014년 봄의 특별편 by 각시수련

서클 가입 계기는 테니스의 왕자님 좋아하는 것 + 교사 밖에서 보니까 부실의 창가에 두 명이 보이는데,
한명은 테니스의 왕자 코스프레. 한명은 장발 미녀. 서클이 재밌어 보이길래 갔고, 안심감이 있는 공기가 맘에 들어서 가입.
막상 스스로 서클에 들어갔더니, "설마 신입생이 가입하러 올줄은 몰라서 아무런 준비도 안했다." 고 하며 상대도 당황 ㅋㅋㅋㅋ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배우가, 서클 가입하는 거에 대해 상대방이 놀라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ㅋㅋㅋ
그야 당연히 ㅋㅋㅋ 저런거 좋아하는 부류 중에 솔까 영화, 예능계까지 관심있는 애들이 많지는 않지. (나는 잡탕이라 죄다 관심있지만.)
서클 사람들은 쟤가 배우인지도 몰랐다고 함 ㅋㅋ
가입시에 일이 있어서 못올때도 있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배우인지 알았고, 그래도 상관없다라고 해서 가입.
솔까 저런 서클이 크게 타인을 신경쓸 것 없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인채로 있을 수 있어서 후미도 맘편하고 재밌게 있을 수 있을듯.

신 테니스의 왕자님 1~12권, 빨리 일본대표 끝내고 세계편 전개했으면 좋겠다

코노미 타케시 슨상님, 요즘에는 신 테니스의 왕자님 연재하는데, 대학가면 동아리 방에서 존나 그거 보고 있겠네 ㅋㅋㅋ




다가올 2014년 6월 14일에는 아사노 타다노부, 니카이도 후미 주연의「내 남자(私の男)」가 개봉한다.
겨울편은 홋카이도에서 촬영. 후미는 존나 추운데, 얼음물에 들어가며 찍었다고 함. (제36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정식출품작.)

라이트 노벨과 일반 소설의 중간에 위치하는 작품들 by 각시수련

영화 원작은 사쿠라바 카즈키(桜庭一樹)의 나오키 상 수상작인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 (국내에도 번역, 출판되어 있음.)
사쿠라바 카즈키는 고식(GOSICK)의 작가. 라노베 작가 중에서는 진짜 드물게, 문학계열로 옮겨가서 문학적으로도 평가받은 작가.
2006년, 사쿠라바는 <아카쿠치바 전설>로 나오키상 노미네이트되었지만, 수상 실패. 2008년 <내 남자>로 나오키 상을 수상한다.






마지막은 평소 스승이라고 부르는 특수 메이크 디자이너인 햐쿠타케 토모(百武朋)씨한테 가서 드라큘라 메이크를 함.
졸려서 꾸벅거리는 시바견(柴犬) 귀엽네 이름이 치루치루 ㅋㅋㅋㅋㅋ










흡혈귀 분장하고 개 몰고 ㅋㅋㅋ 동네 돌아다님 ㅋㅋㅋㅋㅋ 근데 니카이도 후미보다 시바견이 더 귀엽네
이후 스튜디오에서 햐쿠타케씨의 선물로 흡혈귀 이빨 선물 받고, 엔딩에서는 그거 끼고 미소지으면서 ㅋㅋ 방송 끝남.

주목되는 독특한 신진 연기파 여배우로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니카이도 후미(二階堂ふみ).

니카이도 후미, 얘는 성격적으로 약간 별난 면이 있는거랑 은근 덕후 냄새 나는건 노넨 레나랑 비슷한데,
신의 한수인 쿠도칸 아마쨩 캐릭터 + 한창 물 오른 미모지만, 4차원 같은 원래 모습에, 캐릭터 빨 떨어지면 아슬아슬한 노넨 레나 ㅠㅠ
그에 비해 얘는 완전히 연기파 계열로 가는 애라서, 앞날은 딱히 걱정 없는 편임.

앞으로 재밌는 작품에 많이 나와줬으면 좋겠다.



핑백

  • 샬롯! 당신이 차에 치였다고 전화가 왔어! : 아오이 호노오 5화 - 아아, 도쿄 2014-08-17 06:57:58 #

    ... 유이나(黒島結菜). 은근 귀여움. 찾아보니까 얘도 오키나와 출신. 97년생, 현재 17세. 데뷔는「오키나와 미소녀 도감상」을 수상, 이를 계기로 예능계 데뷔. 니카이도 후미도 오키나와 미소녀 도감에 실렸던게 계기던데. 사진 찾아보니까 단발이 더 예쁘더라. CM도 꽤 찍었던데, 왠지 모르게 앞으로 흥할 예감이 드는 차세대 여배 ... more

  • 샬롯! 당신이 차에 치였다고 전화가 왔어! : 오모쿠리 감독 "일" 11월 23일 2014-11-30 18:02:58 #

    ... 라이 히로후미(新井浩文, 재일교포 3세 배우, 본명 박경식)랑 타카시마 레이코가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나옴. 아라이랑 치하라는 술친구라고. 아라이는 15세 연하인 니카이도 후미랑 2년 반동안 사귀었었는데, 계기는 소노 시온 영화 히미즈(두더지)찍다가 알게되서 교제로 발전했다. 근데 몇일 전에 헤어지고 교제 끝냈다고 보도 나왔음. ... more

  • 샬롯! 당신이 차에 치였다고 전화가 왔어! : 주프레 창간 50주년 그라비아. 니카이도 후미 2016-10-09 03:15:41 #

    ... 신테니 보나?ㅋㅋㅋ (대학교 입학해서 들어간 서클이 테니프리 서클. 테니스의 왕자님 보고 감상나누는 서클ㅋㅋㅋ 대학교는 게이오 갔다) http://waterlotus.egloos.com/3469816 니카이도 후미 치면 미야자키 아오이 연관검색어로 바로 뜨네 ㅋ 아직도 짭 미야자키 소리듣나. 아라이 히로후미랑 사귀다가 2014 ... more

덧글

  • 구라펭귄 2014/06/03 09:30 # 답글

    시바견에 밀린 아동누드(...)
  • 에스테 2014/06/03 09:43 # 답글

    진짜 미야자키 아오이하고 한 끗 차이네요 ㄷㄷㄷ
  • 2014/06/04 00:45 # 삭제 답글

    심술 궂은 인상이예요;;; 짝퉁 아오이^^
  • 박멸 2014/08/02 17:02 # 삭제 답글

    글 중간에 슨상님이 뭡니까?
    지식도 해박하신거같은데 알고도 쓰는건지??
    알고도 쓰는거면 진짜 문제 많은거고.....정보도 많은 블로그 찾아서 좋다고 생각했더니
  • 도s 2014/09/23 11:49 # 삭제 답글

    일본 영화계에서 거물신인이 나오긴했죠. 마스크도 매력있고 근데 너무 난해한 영화만 찍고 어두운 역할이라 ㅜㅜ 그래서 이번에 개봉하는 히비록은 무척 기대되네요. 니카이도 후미가 아이돌 역할이라니 ㅎㅎ
  • 7시내고향 2015/07/04 02:02 # 삭제 답글

    슨상에 발끈하는것 좀 보소 ㅋㅋㅋ 신격화 갑
  • 에휴 2018/02/27 03:33 # 삭제 답글

    미소녀 도감이라니...? 글쓴이가 왜 일본 좋아하는지 알겠네요. 한국에서는 살기 힘들겠네.
댓글 입력 영역

Google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