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부녀(座敷女)는 스토커 만화의 금자탑 본격 취향 만화



아직 스토커라는 말이 정착되기도 전에, 만들어진 일본 스토커 만화의 걸작.

좌부녀 (座敷女, 자시키온나)는 주간영매거진 1993년 제13~24호에 연재되었던 모치즈키 미네타로(望月峯太郎)의 만화.

도시전설, 스토커 등의 요소를 포함한 호러 작품이다.
괴물과 유령이 나오는 호러가 아니라, 정체불명의 인간이 부조리 할 정도로, 집요하게 주위를 맴돈다는 심리적 공포물.

일본에서는 1990년대 후반까지「스토커」라는 말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런 단어가 등장하기 전에
스토커라는 존재를 모티프로서 작품을 출판했다는 점도 있어, 심리호러만화로서 평가가 높은 작품.

스토리에 관계없이 천둥이 치거나, 모기가 날아다니는 장면, 형광등의 소리 등 무언가를 암시하는 듯한 영화적 연출이
많이 도입된 점도 특징. 좌부녀 = 사치코에 대해선 「롱코트 차림으로 100m를 10초에 달린다」「주사를 놓을 때의 표정」등의
묘사로 볼 때. 빨간 마스크(입찢어진 여자, 口裂け女)를 모티프로 삼은 걸로 보인다.

빨간 마스크는 일본의 도시전설 중 하나로 입 찢어진 여자 (일본어: 口裂け女, くちさけおんな)로 불리며,
1979년 봄부터 여름 사이에 일본 전역에서 유행했다. 이 도시전설은 심지어 일본내에선 사회문제를 불러일으키기까지도 했다.
대한민국에서도 빨간 마스크 괴담이라고 퍼져 1993년, 2004년경에 유행. 학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座敷女とかいうストーカー漫画の金字塔
http://comic6.2ch.net/test/read.cgi/rcomic/1151938253/
http://cherio199.blog120.fc2.com/blog-entry-9859.html


1 :愛蔵版名無しさん:2006/07/03(月) 23:50:53 ID:DA7Hbf8T

히로시군~


4 :愛蔵版名無しさん:2006/07/06(木) 01:48:26 ID:???

이런 시간에 이런 스레를 열어버리다니 편의점 가려고 했었는데 생각나서 못가겠다 orz
현관 열면 있을 것 같다



9 :愛蔵版名無しさん:2006/07/08(土) 01:33:57 ID:b3Dp+Rdj

여벌열쇠를 만들고, 빈틈을 노려 집에 침입하는 등 의외로 교묘해서 뿜었다




13 :愛蔵版名無しさん:2006/07/08(土) 06:21:06 ID:NfTI86Ru

스토커 만화의 금자탑


14 :愛蔵版名無しさん:2006/07/10(月) 01:32:51 ID:8f2u8+6h

연재 당시에 2ch(니챤넬) 있었으면 대인기였을지도

2ch (2ちゃんねる) : 2채널은 1999년 5월 30일 니시무라 히로유키라는 인터넷 사용자가, 금지어 등의 제약이 많이 생긴
게시판 사이트인 아메조(あめぞう)의 피난소로서 “2채널”을 설립하였으며, 익명 게시판으로 시작했다.


17 :愛蔵版名無しさん:2006/07/14(金) 00:28:26 ID:???

작중에서는, 과장되게 그려졌지만 진짜 저런 여자가 실재한다면 정말 무섭다


24 :愛蔵版名無しさん:2006/07/18(火) 13:53:44 ID:Z/xy44pU
>>17

성격이나 행동이 같은 녀석이라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얻어맞고, 발로 차여도 굴하지 않고 역습해오는 터프함을 겸비한 여자는 거의 없지



달리기도 이상할 정도로 빠르고
몸을 단련하고, 고통까지 참아내는 인내력이 있지 않으면

좌부녀가 될 수 없다・・・



19 :愛蔵版名無しさん:2006/07/14(金) 17:25:12 ID:???




길지만 윤기 없는 검은 머리카락
키가 크다
종이가방을 좋아한다
사시사철 트렌치 코트
실타래 터진 스타킹
매니큐어가 벗겨진 손톱

아직 스토커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시기에 그려진
도시전설 + 스토커 만화의 걸작


25 :愛蔵版名無しさん:2006/07/18(火) 15:23:24 ID:???

좌부녀는 도시전설적 요괴의 부류에 속하는가, 불사신에 가까운 이상자에 속하는가…
어느쪽이든 사양한다


12 :愛蔵版名無しさん:2006/07/08(土) 05:03:14 ID:???

전화박스에서 되려 자기가 화내는 장면에서는 빵터졌다 ㅋ



49 :愛蔵版名無しさん:2006/07/30(日) 15:53:21 ID:???

스토커의 심리를 공부하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들지도.
하지만 스토커라는 개념이 소개되었을 때, 수많은 관련서적을 읽어봤지만, 그래도 이해가 되질 않더라

좋아하는 상대를 괴롭히거나
끝내는 화를 내고, (자기가 옳다는 격렬한 감정) 좋아하는 사람을 죽인다거나
증오도, 독점욕도 아닌 종류의 감정인듯.


56 :愛蔵版名無しさん:2006/08/04(金) 04:09:57 ID:???

영화판 링의 사다코는 분명 이게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라스트의 삐걱삐걱거리는 컷은
좌부녀의 라스트 대사와 통하는 면이 있는 부조리함




59 :愛蔵版名無しさん:2006/08/11(金) 05:26:36 ID:???

아픔?」

「진짜 아픔이 뭔지 알아?」

「히로시군




89 :愛蔵版名無しさん:2006/09/08(金) 21:56:42 ID:???

근데 말이야, 만화에서 히로인 여자애가 쓰러졌을 때,

뭔가 이상한게 묻어서「뭐야 이거!?」
라면서 소리를 질렀는데, 그거 결국 뭐였냐?








90 :愛蔵版名無しさん:2006/09/08(金) 23:26:45 ID:9BHO9Jvd

정액?


91 :愛蔵版名無しさん:2006/09/08(金) 23:32:36 ID:???
>>90
설마, 여자잖아. 아냐, 사실은 남자인거 아니냐? 여장? 좌부남?


92 :愛蔵版名無しさん:2006/09/09(土) 00:05:32 ID:UWwt0nqe

아니, 아마도 여자일걸.
결국엔 뭔가 다른 존재인것처럼 표현됐는데, 그걸 의식한게 아닐까나



96 :愛蔵版名無しさん:2006/09/09(土) 00:59:33 ID:???

정액이 아니라고해도, 아마 그와 비슷한 것일지도 모른다.
타액이나 애액이라든가?

어느쪽이든, 최악으로 기분 나쁘다


60 :愛蔵版名無しさん:2006/08/11(金) 11:33:02 ID:???

가라테 친구 모에


69 :愛蔵版名無しさん:2006/08/27(日) 08:27:13 ID:dLTgnGvq

하지만 완전히 요괴라면 사타케와의 격투장면에서
가라테 킥을 뒤로 돌며,
3회전을 하는 식으로 피해야지


125 :愛蔵版名無しさん:2006/11/05(日) 15:23:25 ID:???

발로 차이고, 차여도 계속 덮쳐오는 모습은 묘하게 웃기다







179 :愛蔵版名無しさん:2007/07/30(月) 18:46:10 ID:gukNyfBg

가라테 공격을 받아서 아플텐데, 그래도 계속 일어나는게 무섭다.
넋놓고 있을때는 쳐맞아도 안아프다고 하는데, 그런걸까나


180 :愛蔵版名無しさん:2007/07/30(月) 19:15:36 ID:???
>>179

싸울때는, 아드레날린이 막 분비되서, 어느정도의 타박은 아프지 않다.
(하지만, 나중에 서서히 아픔이 몰려옴)

하지만 극진공수도 유단자한테 그렇게 쳐맞고, 내장에 데미지를 입었으면 보통사람은 못 일어난다.


181 :愛蔵版名無しさん:2007/07/30(月) 21:10:56 ID:oTDJgWFP

그래, 사람이라면 그렇지


195 :愛蔵版名無しさん:2007/09/18(火) 23:29:20 ID:???

사타케와 좌부녀의 대결신은 불타올랐다.


201 :愛蔵版名無しさん:2007/10/06(土) 10:20:16 ID:???

사타케 은근히 멋짐

・「인터하이에도 나갔다고!」추정 100m 10초대의 좌부녀를 추격
・「그만둬라, 나 공수도 배웠다」명치에 돌려차기를 직격
・ 카와사키 KZ1100 KerKer집합관장착 로손 레플리카 SIMPSON의 헬멧


137 :愛蔵版名無しさん:2006/12/07(木) 21:05:47 ID:???

자기가 살았을 때, 다른 사람에게 받은 고통에 비하면, 자신이 너한테 가하는 고통은 별것도 아니야 라든가
내가 받은 아픔의 백분의 일이라도 맛보게 해줄게 같은거 아니냐


저 좌부녀는, 원념의 덩어리 + 유령같은거 아냐?
혹은 살아있으면서도 원념이 비대해져서 요괴 비슷한 존재가 되어버린 여자…같은걸까나?
어느쪽이든 멀쩡한 존재는 아니니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히로시와 저 여자애한테는 그냥 운이 없었다. 라는 말 밖에 못해주겠다.



153 :愛蔵版名無しさん:2007/02/08(木) 23:15:48 ID:ZWIyLz+B

좌부녀는 마지막 병원에서 누구랑 전화한거냐?

'사치코(さちこ)' 가 좌부녀의 이름맞지?
그럼 자기와 전화를 한거냐?


・여보세요 사치코씨?
・네, 병원에서 전화하고 있어요.
・어째서 내 행동을 알고 있어?
・괜찮아. 놓치지는 않을테니까
・응 당신 생각대로야


155 :愛蔵版名無しさん:2007/02/09(金) 18:02:41 ID:???

전화하는 장면이 있었지 ㅋ
의미불명이라서 엄청 무서웠다


103 :愛蔵版名無しさん:2006/09/11(月) 11:45:23 ID:???

병원에서 의자 밑에 숨었다가 들통나는 장면이
이나중에서 벽에 끼인 이자와가 마에노한테 발견된 장면으로 보여서 웃게된다.



16 :愛蔵版名無しさん:2006/07/13(木) 04:53:59 ID:IG2//RVp

저 요괴년 처음에는 별거 없는 느낌의 얼굴이었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요괴같은 얼굴이 되더니만

끝내는 입 찢어진 여자(口裂け女, 빨간마스크)로・・・




142 :愛蔵版名無しさん:2006/12/08(金) 10:15:23 ID:???

껄렁대는 주인공의 마음이 완전히 꺾여버렸을 때, 무서웠다


「그만…둬주세요」



「뭔소리야?」



120 :愛蔵版名無しさん:2006/10/25(水) 16:59:18 ID:???


마지막에「뭔소리야?」는 진짜 무서웠다.

개인적으로는「더이상 말이 통하지 않는 미친상대」라는 분위기가 느껴져서
진짜 무서웠는데, 다들 어떻게 느꼈냐?



202 :愛蔵版名無しさん:2007/10/19(金) 11:31:53 ID:x2p3WVxi
>>120

나도 같은 의견.

히로시가 목숨을 구걸하는 말까지 했는데,
그걸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여자.

진짜 뭐라 말할 수 없는 절망감이 느껴지는 장면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주사기 장면도, 「뭘 주사한거야?」 「히로시는 어떻게 됐지?」 같이
독자의 상상력에 맡기는 방식을 취한게,
작품적으로도 재밌고, 공포심을 느꼈다



138 :愛蔵版名無しさん:2006/12/07(木) 21:50:57 ID:YWoBD3iv

히로시군은 마지막에, 주사맞고 이상해진거지?


140 :愛蔵版名無しさん:2006/12/07(木) 23:05:28 ID:BHarKNsY

간만에 다시 읽고 싶어졌다

손톱을 가는거라든지, 그걸 남기고 가는게 진짜 기분나빴다. 그리고 벽의 낙서도
히로시군은 난 주사기 내용물은 각성제라고 생각.
그래서 폐인이 된게 아닐까


161 :愛蔵版名無しさん:2007/03/16(金) 14:00:07 ID:???

진짜 엄청나게 무서웠는데
최후의 바퀴벌레 같은 움직임 때문에 뿜었다

그 장면 때문에 내 안에서는 단숨에 개그만화가 됐다.




162 :愛蔵版名無しさん:2007/03/16(金) 15:51:56 ID:???

마지막 장면은 찬반양론이 갈릴걸 ㅋㅋ

웃기기 일보직전의 장면이라 공포감도 느껴지지만
단순히「요괴」같은 존재로 만들어 버렸다는 느낌이 들어서
실패한 느낌도 든다


163 :愛蔵版名無しさん:2007/03/16(金) 16:00:11 ID:???
>>162
날카롭다!


152334:名も無き修羅:2014/02/26(水) 00:33

요괴 결말 때문에 미묘한 평가가 되어버린 작품이지
처음의 레알 스토커물로 계속 갔으면 좋았을걸


152335:名も無き修羅:2014/02/26(水) 00:53
나도 단연, 라스트의 바퀴벌레 움직임 필요없다는 파.
문고판 나올 기회가 있다면, 그냥 삭세시켜줬으면 할 정도…


152338:名も無き修羅:2014/02/26(水) 01:23

좌부녀는 사실 후타나리였고, 주사를 놓은 다음 주인공을 강간했다고 우기는 녀석이 있었다

진짜 무서웠다



152344:名も無き修羅:2014/02/26(水) 02:53

진짜 끝의 끝에 가서 그냥 바퀴벌레녀가 되버렸지~
마지막엔 사실 이 여자는 평범한 OL이라든가로 해서 일상 속으로 숨어들어가면서 끝나는 편이 더 무서울것 같은데


152345:名無しさん:2014/02/26(水) 03:31

바퀴벌레 장면 없었으면 너무 무서워서 집어넣은거 아니냐?


152346:名無しさん@ニュース2ch:2014/02/26(水) 04:24

이 스레를 보니까, (여장) 후타나리설도 꽤 설득력 있다고 생각했다
정액 같은걸 묻이고, 여자치곤 이상할 정도로 세거나, 키도 크고 얼굴도 묘하게 중성적이고.

뭐, 그래봤자 결국 요괴드립으로 끝나지만



152357:名も無き修羅:2014/02/26(水) 09:00


저런 내용을 1권만에 완결 냈으니까. 엄청난 볼륨감 ㅋ


152406:名無しさん@ニュース2ちゃん:2014/02/27(木) 00:12

당시 일본에는 스토커라는 말조차 정착되지 않았다.


152418:名も無き修羅:2014/02/27(木) 01:32

지금 보면 당시 정도의 충격은 없을걸


152396:名無しさん@ニュース2ちゃん:2014/02/26(水) 21:52

확실히「스토커물」이라는 포맷이 완전히 정착한 지금 읽으면 평범해보일지도
당시는 소년이었던 탓도 있는지,
왠지 모르게 엄청 기분나쁜 만화였다


152441:名も無き修羅:2014/02/27(木) 11:05

처음 읽었을 때는 진짜 무서웠다…
자택의 컴컴한 계단계단도 그래서 2층 이상 올라가지 못했던 기억이 있음.
스토커라기 보다는 기분나쁜 도시전설의 구현화로서 읽었다



152534:名も無き修羅:2014/02/28(金) 15:48
이 만화 라스트에서 야마모토군과 저 여자의 관계는 재개된거냐 …。


152542:名も無き修羅:2014/02/28(金) 16:42

등장인물의 옷과 소지품 묘사가 대단했다.
모치즈키 미네타로 작품은 드래곤 헤드전까지는 전부 걸작



152549:名も無き修羅:2014/02/28(金) 18:55

드래곤 헤드(ドラゴンヘッド)도 중간까지는 명작이었다


164 :愛蔵版名無しさん:2007/03/24(土) 00:54:16 ID:KFmvcwSN

오늘, 방청소를 하다가 나왔길래 다시 읽어봤다. 확실히 최후의 바퀴벌레 포즈는・・・
 
하지만 병원에서「뭔소리야」라고 하는 장면은 소름돋았다
더이상 아무것도 통하지 않는구나・・・라는 느낌.

일상에서 비일상으로 점점 끌려들어가는 절망감이 느껴져서 지금 읽어봐도 재밌는 만화.


186 :愛蔵版名無しさん:2007/08/15(水) 02:26:01 ID:fKeepxql

입원한 친구에게 이 만화 선물해줬더니, 얼굴빛이 달라졌다


187 :愛蔵版名無しさん:2007/08/16(木) 09:07:50 ID:???
>>186

악마냐 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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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스톡허 2014/03/02 09:13 # 삭제 답글

    아아 좌부녀 생각나네요.. 추억의 드래곤 헤드 작가엿구나.. ;ㅁ; 어쩐지 그림체가 비슷하다 했어..
    13일의 금욜의 제이슨이나 할로윈의 마이크 마이어스도 그렇고, 이상정신을 가진 가해자들은 아무리 찍어누르고 스려뜨려도 스러지지 않는 불굴의 육체를 가졌다는 게 공통점 같네요.. 그나저나 저 정액 비스므리한 건 뭘까요?? 콧물처럼 점액질이 있어 봐는데.. 여자애가 넘어진 다음 컷에 좌부녀의 다리 사이에서 뭔가가 흘러 떨어지는 걸 묘사한 컷으로 볼 때 역시 체액이 맞는 거겠죠?? ㅡㅡ;
  • 모미아게 2014/03/02 09:49 # 삭제

    저는 그냥 침이나 코물이라고 생각했어요. 좌부녀와 히로인 여자애의 키 차이를 생각하면 처음 부딪쳤을 때 뱉거나 치마를 찢으면서 코가 머리카락 부위에 닿아서/콧물이 떨어져서 그런 것 같았음. 이렇게 쓰니 더럽네요;;
  • 뭐야이거무서워 2014/03/02 09:51 # 삭제 답글

    응 미세먼지도걷힌 시원한 봄이다♂♥
    좋은날씨에 재밋는글로 활력을~!
    .
    .
    .
    스크롤내리며
    .
    .
    .
    히익!!!!ㅜ

    폰으로 보니 심장이 오랜만에 쫄깃해졌지만
    즐거운주말기분은ㅜㅜ엉헝
  • 암흑요정 2014/03/02 10:54 # 답글

    호러와 개그는 종이 한장 차이.
  • 한이연 2014/03/02 16:40 # 답글

    밤에 아무생각없이 이나중 탁구부 작가정도 되는 사람인가 하고 엽기만화인줄 알고 봤다가 보면서 소름 돋았던 작품이네요. 하지만.. 결말 마지막 부분에 바퀴벌레마냥 기어가는 모습에 피식해버린... 어두운 밤골목을 걸으면서 눈동자만 보이는 모습으로 끝냈었다면 더할나위없는 여운이 남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오옹 2014/03/04 00:27 # 삭제 답글

    리뷰잘봤어요
    이젠 구하기 힘든 책이더군요ㅠㅠ
    근데 전 차라리 저런 결말이 나은 거 같아요 아니면 너무 무서웠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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