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 지로] 불가침양역(不可侵魎域) 본격 취향 만화










불가침양역(不可侵魎域) - 마츠모토 지로(松本次郎)























































사랑해 피닉스 카요코 ㅋㅋ



마츠모토 지로 단편만화 중에서는 가장 정상적인(?) 만화.






여자공병. 군인이 여고생 타고 싸우는 만화




같은 작가의 '여자공병' 이란 만화를 나름 재밌게봐서, 다른 작품들도 여럿 찾아보다 보게 됐음.
다른 여러 작품들(지옥의 앨리스, 프리지아 등)을 봤는데, 확실히 표현되는 작가의 정신세계가 좀 독특하긴 하더라.
대개의 작품에 섹스, 폭력, 넌센스는 기본으로 깔려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넌센스가 심한 만화는 뭔소리하는지 전혀 모를 정도.
또한, 특유의 침울함이 넘치는 만화는 보는 이의 정신을 너덜너덜하게 만드는 데 특화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변태들은 변태를 알아본다고, 저런 마츠모토의 화풍(거친 터치의 선을 많이 사용하는 독자적 그림체)과 만화를 만화가 사무라 히로아키 (대표작 : 무한의 주인) 와 키토 모히로 (대표작 : 나루타루, 보쿠라노)는 높이 평가했다. 사무라도 그렇고 키도도 그렇고 살짝 맛간 독자적인 정신세계는 마츠모토와 어느정도 통하는 면이 있는듯. 뻔한 만화들 보다는 작가의 독자적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는 돌아이 같은 만화를 좋아해서 난 딱히 꺼리지는 않는 편. 단, 이런 류의 만화는 가끔 봐야지. 즐겨보기에는 큰 재미도 없고, 자주 보면 정신건강에도 별로 안 좋음.



아래는 위의 단편이 수록된 단편집 <계속 흔들린다 (ゆれつづける,Keep on Vibrating)>에 수록된 작가 후기.
킵 온 바이브레이팅에 수록된 총7개의 단편 중 4개는 망가 에로틱스 F에 연재되었던 것 ㅋㅋ
망가 에로틱스 F라고 하니까, 사무라 히로아키 신작 <봄바람의 스네구로치카>는 요즘 어떻게 돌아가나 모르겠네.





봄바람의 스네구로치카 (春風のスネグラチカ) 1~2화 - 사무라 히로아키





작가 후기


이건 20페이지의 단편이지만, 원래는 60페이지 정도였던 것을 억지로 마구 잘라내서 압축시킨 버전입니다. 사실 좀 더 인간관계와 주인공이 정신적 궁지에 몰리는 것을 묘사하고 싶었습니다. 신인시절 담당자한테 좀 더 페이지를 잘라내라는 소리를 듣고「무리한 소리를 하지마」라고 생각했지만, 뭐 하면 못할 일도 아니라는것을 보여주는 견본입니다. 이 원고를 그릴 때 사용했던 원고용지가 굉장히 선이 잘 그려져서 맘에 들었는데, 어느 메이커였는지 까먹은게 분하네요. 단편의 제목은 제가 매우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장갑기병 보톰즈」의 부제 중에「불가침주역(不可侵宙域)」이라는게 있는데, 거기에 영향을 받아 붙였습니다. *일본어로 불가침양역은 불가침영역과 같은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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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터 애널 따려고 작정하고 그린 만화;; 예전에 번역했던 同작가의 단편만화. [마츠모토 지로] 하드보일드 사카타 (ハードボイルド坂田) [마츠모토 지로] 불가침양역 (不可侵魎域) 하드보일드 사카타가 좋았다. 작가 왈 하트풀한 만화는 싫다. 내 취향은 아니다. 근데 어찌된게 하트풀 싫어하는 사람이 그린 하트풀한 단편이 ... more

덧글

  • 코론 2014/01/26 16:37 # 답글

    .......어......토미에?
  • 잠본이 2014/01/26 20:01 # 답글

    여러모로 해석 가능한 결말이 참 멋지군요. 카요코도 이쁘고(응?)
  • mc~ 2014/01/26 22:37 # 삭제 답글

    상대가 나랑 안헤어져줄거란 생각에 서로 죽인것 같으니 이번엔 죽기전에 헤어지자고 말하면 해피엔딩일까요.. 물론 그전에 죽임당하면 다시 반복..
  • nobody 2014/01/27 12:58 # 답글

    일본영화 서바이브 스타일 5+랑 비슷하네요.
  • 감온다고 2014/01/28 13:34 # 삭제 답글

    Wow .. 먼가 무시 무시 하네요 ;; 잘 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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