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영화비평 : 실사판「독수리 오형제 (갓챠맨)」4점 (100점 만점) 개잡소리




영화「갓챠맨」4점(100점 만점)


고리키 쥰이 원작팬을 과격하게 도발한다

얼마 전에 갱신한「스타 트렉 인투 다크니스」의 기사에서「일본 엔터테인먼트 영화는 헐리우드에 비해 사회적 문제를
테마로 삼는 것이 형편 없다」라고 했는데, 그 전형적인 예가 바로 이 영화이다. 게다가 오락과 시사성을 높게 양립시켜서
본국의 비평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은 전자와 같은 주에 개봉한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21세기 초, 침략자 갤럭터로 인해서 지구의 절반이 괴멸된다. 그들에게 대항할 수 있는 것은「돌」의 힘을 끌어낼수 있는
800만명 중에 1명 나타난다고 하는 적합자 뿐. ISO (국제과학기술청) 의 난부박사 (키시타니 고로) 는 그들의 힘을 어릴 적
부터 단련시켜서, 최정예 에이전트「갓챠맨」으로서 육성시켜 갤럭터에 대항하고자 한다.

70년대에 방영되었던 애니메이션「갓챠맨」은 고바야시 아세이 작곡의 뜨거운 주제가와 과학인법「불새」등의 스타일리쉬한
볼거리, 쿨한 캐릭터의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특징적이였던 점은 당시 아이들용 애니메이션으로서는 드물게 사회문제를
다루는 등의 의욕적인 작풍을 보여준 것. 아이들이 보는 애니메이션이라고 하찮게 생각하지 않고, 진지하게 작품 (각본) 의 질을
높이려고 한 기개가 이 작품에는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세월이 흘러도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 실사판은 원작의 어떤 점도 계승하지 않고, 오히려 다소 도발적인 태도로 원작팬에게 싸움을 걸어온다.

갓챠맨은 말도 안되는 급진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는 천만명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 라는
말도 안되는 가치관으로 싸우는 참신한 히어로이다. 이는 후쿠다 다케오 전 수상도 깜짝 놀랄 판이다.

영화 내용의 4할 정도는 그런 히어로들이 이야기 하는 풋내나는 중2병 논리들을 들어야 하며,
남은 6할은 고리키 아야메가 연기하는 쥰이 켄 (마츠자카 토리) 에게 품는 사랑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고리키가 연기하는 쥰은 발정이라도 난건지, 다른 사람이 보기에 얘는 어떻게 하면 켄하고 떡칠수 있을까. 이딴 것만
생각하는 것처럼 보인다. 영화의 대부분이 이런 고리키씨의 나홀로 러브코미디를 강제로 봐야하는 구성이다.

그리고 그녀의 독설 역시 장난이 아니다. 예를 들자면 켄의 옛 여친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래서 켄이 그녀를
잊지 못하는구나 하고 의기소침 하지만, 그게 사실 켄이 아니라 다른 남자의 여친이라는 사실을 알자 곧바로
「뭐야, 다행이다♪」라고 말씀하신다. 타인의 죽음 보다 자신의 사랑이 더 중요한 스위트 쥰이 바로 고리키 쥰이다. 

한술 더 떠서 개인적으로 잘도 실사화했네 하고 감탄하게 만든 멋진 슈트를 보고「이런 촌스러운 슈트를 입고」
싸우기 싫다면서 슈트를 디스하는 장면까지 있어, 그야말로 고리키 쥰은 방약무인의 풍모를 느끼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를 아이와 함께 보게 된다면「저기 아빠, 왜 저사람들은 여자 이야기만 하고 싸우러가지 않는거야」라고
대답하기 참 곤란한 질문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 이런 불상사를 피하기 위해 미리 대답을 준비하고 영화관에 가는 것을 권한다.

내가 이 영화에 해주고 싶은 말은, 동료들끼리 투닥거리는 건 나중에 하고 얼른 위기에 처한 사람들이나 구하러 가라,
"제발 지구나 빨리 좀 구해줘라" 라는 한 마디이다.

쟤네들이 소속된 ISO 라는 기관이 세금으로 운영되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들이 갓챠맨으로 고용된 이유는
인류를 구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이다. 난부 박사여, 눈 앞에서 다투고 있는 이들 종업원을 따금하게 혼내줘라. 어른으로서.

각본은 죄다 앞뒤가 안 맞는 사건들 뿐이라서, 딴죽 걸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다. 이 영화를 보게 되는 사람은
왜, 왜, 어째서 그런거야? 라는 말이 뇌내에서 몇번이나 빙빙 돌 것이다. 심지어 엔딩 크레딧 뒤에는 속편 만들 생각이 
한가득한 장면까지도 준비되어 있어,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관객들을 넉 놓게 만드는 아니, 놀라게 한다.

그래도 이 영화는 올해를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대작이 될 터였다. 농담이라면 둘째치고, 진지하게 만들었는데도 
이런 식의 영화가 나왔다면, 영화 회사의 제작 시스템의 어딘가가 중대한 문제가 있다 라고 밖에 볼 수 없다. 

중소기업 진단사, 맥킨지 누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외부의 체크가 필요한게 아닐까. 머리를 감싸게 쥐게 만든다.


Gatchaman 2013년 8월 24일 공개 전국 토호계 2013년/일본/113분/배급:토호

원작 : 타츠노코 프로덕션 감독:사토 토야 각본:와타나베 유스케 스탠드 코디네이터:코이케 타츠로 
캐릭터 디자인:아라마키 신지 (『APPLESEED』감독) VFX:시로구미 

캐스트:마츠자카 토리 아야노 고 고리키 아야메 하마다 타츠오미 스즈키 료헤이 미츠이시 켄

http://movie.maeda-y.com/movie/01777.htm






2: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19:26.02 ID:g4bgkN6i

너무 탈탈 까여서 오히려 보고 싶어졌다.


3: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20:25.97 ID:6jp2GCQq

고리키 괴롭히는 거냐?


6: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22:21.84 ID:YzHMJzVv

그럼 (고리키가 나왔으니) 그렇지 (평가가 낮은거지) 요


9: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23:37.55 ID:fPE1yB+7

아무래도 실사판은 내가 알고 있는 갓챠맨이 아닌 것 같다



10: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23:37.82 ID:T/xaa07K

주연에 고리키가 들어간 시점에서 이미 예상했다


13: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24:10.65 ID:A1yFtsjH

저 녀석 영화보는 눈이 없는 걸로 유명하잖아
군데 군데 오독해서 딴 소리하기도 한다


20: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25:49.28 ID:T/xaa07K
>>13

내용과 관계없는 정치 이야기 집어넣기도 하더라

뭐, 실사판 갓챠맨이 지뢰영화라는 건 잘 알겠지만


19 : 風吹けば名無し[] 投稿日:2013/08/22(木) 16:25:35.17 ID:wd4hwyqF

각본 보고 납득


16: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24:54.99 ID:1LabWfMY

고리키가 또 저질러 버렸네요


17: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24:55.42 ID:MwDrvSRc

그야 헐리우드 흉내내려고 하니까 이상한 열화판 밖에 안 나오는게 당연하지


27: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28:07.86 ID:n8LGW2Io

PV는 꽤 재밌어 보이던데


31: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28:58.42 ID:QljtdZ/Q

고리키는 진짜 재앙신


32: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29:27.95 ID:U1AEahC+

데빌맨 뛰어넘은 거냐?



33: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29:28.57 ID:ID3UUKSU

『데빌맨』2점 (100점 만점)

즉, 데빌맨의 2배만큼 즐길 수 있다는 소리




36: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30:45.35 ID:HSuOgTwr

데빌맨한테 더블스코어냐 (ㅋㅋㅋ)


38: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30:53.57 ID:Y4N0DEPo

오히려 도대체 어디에 4점씩이나 준거냐



40: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31:30.03 ID:QljtdZ/Q

애시당초 고리키의 대표작이 있기는 하냐?


58: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33:41.77 ID:IFeoxkGw
>>40

런치팩



44: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31:54.33 ID:K+czHOFu

데빌맨, 캐산, 갓챠맨의 강력한 클린 업 완성


87: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39:41.67 ID:4qGmJbvp
>>44
어째서냐!캐산은 저예산치고는 꽤 분발한 편이다


59: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33:45.28 ID:PY9Oordk
>>44
저 라인에 캐샨 넣지는 마라
확실히 망한 영화이긴 해도 저기 안에는 안 들어간다.


76: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37:30.31 ID:6jp2GCQq
>>59
좋아, 그럼 고에몬 넣자



47: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32:04.25 ID:CFDg0fnu

4점은 오히려 보고 싶어진다
어중간한 점수잖아


42 : 風吹けば名無し[] 投稿日:2013/08/22(木) 16:31:47.30 ID:tHU7AQWT 

재밌는 논평이네^^


158 : 風吹けば名無し[] 投稿日:2013/08/22(木) 16:57:42.05 ID:sbNJIQJH 

이 영화에 관해서는 누가 채점해도 짜게 줄수밖에 없다
비교대상이 되는 작품들은 산더미 같이 있고

상대평가로 매기면 망작의 평가는 타당


51: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33:05.51 ID:e6v7il2G

저 비평가 채점 좋아한다

아무렇지도 않게 0점을 매겨주기도 함



61: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33:52.88 ID:n8LGW2Io

바람이 분다 風立ちぬ 40점


엥?




72: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36:39.27 ID:SYfo3gXK

변태가면은 70점 줬는데 ㅋㅋㅋㅋㅋ


84: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39:26.47 ID:R/88XCMw

영화 내용의 4할 정도는 그런 히어로들이 이야기 하는 풋내나는 중2병 논리들을 들어야 하며,
남은 6할은 고리키 아야메가 연기하는 쥰이 켄 (마츠자카 토리) 에게 품는 사랑의 감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런 영화인줄 알았다



90: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40:27.97 ID:frfmJXrw

갈릴레오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플래티나 데이터
스트로베리 나이트

이딴 것들이 흥행 랭킹 상위라니,

일본영화는 애니메이션 빼고 망한거나 마찬가지다



126: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49:50.44 ID:vYKVh932

백조의 쥰 白鳥のジュン (원작)

 


백죠의 쥰 (영화)




134: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51:51.76 ID:1mo+sWld

랄까 갓챠맨을 영화로 보고 싶다는 생각 자체가 안든다
애니메이션 재방송을 하는 편이 몇백배는 더 수요 있을텐데


141: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52:42.49 ID:tneNRwg6

갓챠맨 영화로서는 4점 인거 알겠는데, 고리키 영화로서는 몇점 이냐?


148: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53:57.88 ID:hPO7wSbg
>>141
뭘 기준으로 100만점으로 평가해야 되냐?


170: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59:35.36 ID:N6ArQICh
>>148
고리키 커리어의 발판으로써 기능할수록 고득점



146: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53:30.32 ID:cFxWprFg

그런데 일본영화 CG는 왜 조잡하고 유치해보이냐?

말도 안되는 액션이 나왔을때「아, 이거 CG네」라고 생각하는건 문제 없지만
보자마자 한눈에「뭐야 이 조잡한 CG」는 안 되는거 아니냐?



147: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53:45.36 ID:L6ZrDPt1
>>146



149: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54:27.39 ID:hPO7wSbg
>>146
CG보다는 카메라워크나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169: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59:18.63 ID:cFxWprFg
>>147
>>150

쓸데없는 쟈니스 탤런트 한테 돈 붓지 말고, CG에 돈을 더 들여라



157: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57:38.16 ID:hCSQLABa

「볼거리는 쥰의 팬티뿐이겠지」


179: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7:02:12.50 ID:7GV1Ygm4
>>157

고리키 판치라 같은걸 도대체 누가 좋아하냐


162: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6:58:05.23 ID:w1pq1nfM

일본 애니메이션의 실사화는 성공 사례가 없네



1. 名無しのうさぎさん 2013年08月22日 19:58

「HK/변태가면」 70/100점


12. 名無しのうさぎさん 2013年08月22日 20:38

원작 레이퍼 고리키☆


20. 名無しのうさぎさん 2013年08月22日 20:54

「원작 레이프=강간 剛姦」이라는 말을 만들어야 한다 

딱히 실사화는 바라지도 않는데 마구잡이로 만드는 건 주목 받기 쉽기 때문이다.
고리키를 실사판에 자꾸 출연시키는건 원작의 지명도에 편승하기 위한 소속사 측의 전략에 지나지 않음.


22. 名無しのうさぎさん 2013年08月22日 21:01

초영화비평은 20점 이하의 기사들만 재밌다

확실히 영화까는 재능은 있는데,
80점 넘게 준 것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정치 이야기가 100퍼 들어가 있다.


17. 名無しのうさぎさん 2013年08月22日 20:45

마에다 유이치 아니냐? 이 녀석 평론은 뭐 말도 안 된다
물론 갓챠맨이 지뢰 영화라는 건 확실하지만


19. 名無しのうさぎさん 2013年08月22日 20:54

저 사이트는 정치적인 이야기 맛깔나게 얽어놓지 않으면 대개 점수가 낮음

실사화 따위는 무시하고 갓챠맨 크라우즈 봅시다


37. 名無しのうさぎさん 2013年08月22日 22:46

영화의 완성도가 어떻든 간에, 마에다 평을 가져오는 시점에서 바보라고 선언하는 것와 마찬가지인걸 알아라


43. 名無しのうさぎさん 2013年08月22日 23:57

「영화비보 映画秘宝」의 바보영화비평 코너 끝나고 오래간만이네・・
저런 식으로 망한 영화들 대놓고 까는 미디어가 꽤 적어졌다


28. 名無しのうさぎさん 2013年08月22日 21:23



바키 실사화하면 100점 받을 수 있을텐데


32. 名無しのうさぎさん 2013年08月22日 21:40

저 상태라면 내년 개봉하는 흑집사도 성대하게 망하겠네 ㅋ
미즈시마 히로도 싫었는데, 마침 잘 됐다


27. 名無しのうさぎさん 2013年08月22日 21:18

탤런트의 이미지에 맞춰서 내용을 억지로 변경시키는 거는 진짜 너무하다

원작은 커녕 이 탤런트는 이런 연기는 못하니까 이런 설정은 바꿔야지. 이러는 거는 진짜 멍청한 짓이다.
언제까지 애니메이션, 만화의 실사화 놀이를 할꺼냐 ・・・



38. 名無しのうさぎさん 2013年08月22日 22:48
※27

실사화는 원작의 화제성에 편승해서 탤런트를 선전하는거나 다름없으니까
진짜 고리오시는 시청자들과 관객들 바보 취급하는 짓거리


42. 名無しのうさぎさん 2013年08月22日 23:56

데빌맨은 진짜 멍때리고 봤다
오히려 기대하고 볼 듯


195: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7:07:19.28 ID:9F2EMWPd



183: 風吹けば名無し:2013/08/22(木) 17:03:29.29 ID:IAhbUkFt

드디어 데빌맨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실사영화가 탄생했구나



引用元:超映画批評「ガッチャマン」4点(100点満点中)
http://hayabusa.2ch.net/test/read.cgi/livejupiter/1377155946
http://rabitsokuhou.2chblog.jp/archives/67943907.html


※ 그나저나 실사영화판 갓챠맨 각본이 와타나베 유스케 渡辺雄介 였구나.

고리키 아야메와 함께 드라마 미래일기를 개판으로 만들어 놨었던 장본인. (시리즈 구성 및 각본)
그리고 드라마 레이디 ~최후의 범죄 프로파일~ 은 재미없어서 보다가 때려쳤음. (2,6,7화 각본 담당)

드래곤볼 Z 신과 신의 각본을 맡기도 했는데 이건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이 이미 1시간 분량으로 다 써놓은 각본을 
런닝타임 생각해 25분 분량을 더 늘여쓴거고. (만도 코바야시 드래곤볼 2시간 특집 2013년 3월 24일 방송 中)


실사판 갓챠맨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내년 초까지 합쳐서 망할 실사판 일본 영화 한참 남았음 ㅋㅋ







실사판 영화 흑집사 2014년 1월 8일 개봉

http://wwws.warnerbros.co.jp/kuroshitsuji-movie/ - 영화『흑집사』 공식사이트

이건 뭐 실사판 전문 배우 & 원작 브레이커 고리키의 작품.
고리키 주연 시킬려고 원작에는 없는 역할 만들어서 억지로 끼워넣었음.

원작팬 특히 부녀자들의 상당한 반발이 예상되었고, 실제로도 그러하다 ㅋㅋ










실사판 영화 나는 친구가 적다 2014년 봄 개봉예정

http://www.haganai-movie.jp/ - 영화『나는 친구가 적다』 공식사이트

요조랔ㅋㅋㅋㅋㅋ ㅠㅠㅠㅠ 하고 많은 배우들 중에서 하필이면 아직도 육변기 肉便きい 라고 까이는
키타노 키이를 요조라 역에다가 앉혀놨어요 ㅋㅋㅋㅋㅋ 아이고야 ㅋㅋㅋ

僕は友達が少ない9巻 「夜空さんマジで残念過ぎるwww 堕ちる所まで堕ちた!」






영원히 고통받는 요조라 ㅋㅋㅋㅋㅋ

실사영화에도 저런 장면 나오나요? 그러면 볼께요 ㅋㅋㅋㅋ 키타노 키이면 가능할 것 같은데 ㅋㅋㅋ


2013年内 公開予定の映画 | Movie Walker - 2013년내 공개예정인 일본영화

그 외에도 앞으로 공개될 일본 실사영화는 산더미 같이 있지만, 원작과 괴리가 꽤 클 것 같은게 위의 두 작품.


2013년 공개 

9월 28일 - 도쿄암충 (東京闇虫)
사토 사키치 감독 × 키리야마 렌 출연, 혼다 유우키의 동명 만화를 실사영화화

10월 12일 - 남자고등학생의 일상 (男子高校生の日常)
스다 마사키 주연, 평범한 남자 고등학생의 학교생활을 그린 야마우치 야스노부의 동명만화를 실사화

10월 26일 - 깨끗하고 연약한 (潔く柔く きよくやわく)
나가사와 마사미 × 오카다 마사키 주연, 이쿠에미 아야의 인기 만화를 실사영화화

가을 - 연상의 그녀 [年上ノ彼女(ヒト)]
- 아마즈메 류타의 동명인기 만화를 실사화한 청춘 러브 코미디

11월 8일 - JUDGE (저지, ジャッジ)
- 토노카이 요시키의 만화를 실사영화화, 남녀 9명이 죽음의 게임에 도전하는 스릴러

11월 9일 - 타이거 마스크 (タイガーマスク)
- 카지와라 잇키 원작, 츠치 나오키 작화의 동명만화를 웬츠 에이지 주연으로 실사영화화

12월 14일 -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カノジョは嘘を愛しすぎてる)
- 아오키 코토미의 인기 동명만화를 실사영화화, 감독은『태양의 노래』의 코이즈미 노리히로


2014년 봄

L・DK
- 와타나베 아유의 만화를 고리키 아야메 주연 × 카와무라 타이스케 감독이 실사영화화

마녀배달부 키키 (魔女の宅急便)
- 애니메이션화 되기도한 아동문학「마녀배달부 키키」가 시미즈 타카시 감독에 의해서 실사영화화

은수저 (銀の匙 Silver Spoon)
- 훗카이도의 농업고교에 다니는 고등학생들의 청춘을 그린 인기 만화를 실사영화화


2014년 공개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機動警察 パトレイバー)
- 만화와 애니메이션 등으로 히트했던「기동경찰 패트레이버」를 실사영화화.

도쿄 트라이브 TOKYO TRIBE
- 소노 시온 감독, 이노우에 산타의 만화「TOKYO TRIBE2」를 실사영화화

두더지의 노래 (土竜の唄)
- 이쿠다 토마 주연 × 미이케 타카시 감독, 타카하시 노보루의 동명만화를 실사영화화

사랑한다고 말해 (好きっていいなよ)
- TV 애니메이션이 되기도 했던 하즈키 카나에 원작 소녀만화를 실사영화화한 청춘러브스토리

 


실사화 재앙신 고리키 아야메


마에다 아츠코 AKB 졸업하고 나서부터는 얘가 넷에서 신나게 까이더니,
드라마 미래일기, 비브리아 고서당 이후부터는 원작 브레이커로 유명해졌다.

소속 사무소인 오스카 프로모션의 고리오시식 푸쉬도 한 몫 단단히 했다.

【週刊文春】好きな女優・嫌いな女優 2013夏 発表!!!

몇일전 주간문춘에서 게재한 매년 항례의 2013년 좋아하는 여배우 ・ 싫어하는 여배우에서는
당당하게 싫어하는 여배우 2위를 기록. 이랄까 오스카 프로모션은 전부 싫어하는 여배우에 랭킹 ㅋㅋ

2위 고리키 아야메, 3위 우에토 아야, 9위 타케이 에미

그에 비해 노넨 레나는 드라마 아마짱 이후로 단숨에 좋아하는 여배우 4위까지 올라감.

고리키는 여기저기 실사화 소리만 나오면 캐스팅 명단에 올라가질 않나, 몇몇은 일부러 저런 사진과
실사화 거짓 정보를 유포하면서 각종 원작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기도 한다 ㅋㅋ

근데 설마 진짜로 실사영화 패트레이버에 고리키 나오는건 아니겠지.


덧글

  • nenga 2013/08/24 19:38 # 답글

    타이거 마스크는 올해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선행 개봉을 했습니다.
    갓챠맨과 좋은 승부가 될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 레이트 2013/08/24 20:52 # 답글

    적어도 실시판 캐샨은 나름 추구하려고 한 것이 있는데...(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음.)
  • 티아메트 2013/08/24 20:58 # 답글

    타이거 마스크...

    ...이미 신일본에서 타이거 마스크는 쌩쌩하게 활동중이라고!
  • 나인테일 2013/08/24 21:14 # 답글

    일본엔 우베 볼 같은 영화 감독 밖에 없는 겁니까...
  • 아즈마 2013/08/24 21:32 # 답글

    그러고 보니 아직 흑집사와 하가나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 잠본이 2013/08/24 21:49 # 답글

    웬츠 에이지는 실사판 게게게노 키타로에서 키타로 하더니 이젠 타이거 마스크까지!
  • JOSH 2013/08/24 22:11 # 답글

    > 지렁이의 노래 (土竜の唄)

    아.. 우리나라에서 토룡 하면 지렁이인데,
    일본은 두더쥐 입니다.. -,-

    갓차맨 정말 대차게 까이는군요.
    뭐 기대도 안되었지만 ㅎㅎㅎ
  • costzero 2013/08/24 23:07 # 답글

    주여...
  • 여름눈 2013/08/24 23:12 # 답글

    아놔! 157...ㅋㅋㅋㅋ

    「볼거리는 쥰의 팬티뿐이겠지」

    에서, 오홍 @.@ 그러는데

    179 : 고리키 판치라 같은걸 도대체 누가 좋아하냐

    에서 완죤 빵터짐.......실물 사진보고 호성으로 터지며
    179에 겪하게 공감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z 2013/08/25 00:30 # 삭제 답글

    고리키아야메에대한 여론이 이제좀 나아진듯 했는데 그딴거 없다가 정답이었습니다.ㅎ
  • ㅁㅁ 2013/08/25 01:12 # 삭제 답글

    차라리 tma에 맡기리고.... tma에 예산이 투입되면 어떨지 궁금한데
  • 알트아이젠 2013/08/25 12:09 # 답글

    이중에서 깨알같은 [HK 변태가면]의 우월한 점수가 눈에 띄네요. 실제로 그럴만합니다만.(...)
  • 코론 2013/08/25 12:29 # 답글

    무려 100점만점 중에 4점이면 얼마나 형편없는겨...
  • 각시수련 2016/04/22 12:46 # 답글

    흑집사는 예상대로 구렸고. (왜 굳이 고리키 캐스팅했는지 초의문). 나친적 실사판은 그래도 볼만했다. 육변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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