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코 3D 2 알고 재밌게 보자 : 루프계와 상위세계, 2개의 세계 영상문화생활



알고 보면 그나마 재밌고, 하나도 모르고 보면 욕 밖에 안 나오는 영화. 그게 바로 사다코 3D다.

지난해 6월 국내에서 사다코 3D가 개봉되었다. 이제와서 하는 소리지만 솔직히 말해서
그때 극장에서 관객 붙잡고 물어봤을 때, 영화 속의 세계가 루프계 (가상세계) 인지 알았던 사람은 1%도 안되지 싶다.

물론 소설 원작 따위는 모르고 봐도 되지만, 그래 모르고 보는 편이 그나마 욕을 덜하는 수준이지.

어쨌든 사다코 3D는 제목 그대로 3D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서 만든 호러 어트랙션 무비였다.
그냥 깜짝깜짝 놀라려고 보는 영화지, J호러의 묘미라든가 큰 재미 같은건 애초 구상하지 않았던거나 마찬가지. 

이제 그 속편인 사다코 3D 2가 곧 일본에서 개봉한다. 2013년 8월 30일 (금) 개봉. 국내에는 2014년 3월 13일 개봉.


영화 사다코 3D 2 (=사다코2) 일본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adako3d.jp

딱히 스즈키 코지의 팬은 아닌데, 원작 소설 읽고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보다보니 다수 포스팅하게 되었다.
혹시 원작 혹은 사다코 3D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신 분은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음.

진짜 나도 얼떨결에 링 시리즈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ㅋㅋ

영화 사다코 3D에 대해서
사다코 3D, 그리고 404 not found의 그녀
사다코 3D 재밌게 보기 - 다양성의 세계 루프, Another world

사다코 3D의 원작인 소설 에스에 대해 (영화와 원작 소설은 완전히 다른 작품)
S 에스 - 13년만의 링 시리즈 신작, 루프계의 분기점 ★ (+ 오리지널 사다코의 최후 포함)

원작 소설 속의 야마무라 사다코에 대해서
야마무라 사다코 山村貞子
고환성여성화증후군(睾丸性女性化症候群)

일본 메이지 말기 천리안 붐 때, 실제로 존재했던 인물인 다카하시 사다코에 대해서
 서프라이즈의 거짓말, 다카하시 사다코의 진실
다카하시 사다코 高橋貞子 -「천리안 붐」최후의 인물



http://mirror.enha.kr/wiki/에스 - 엔하위키 미러 에스 항목

엠병신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사다코에 대해서 조금만 알면 씨알도 안 먹힐 거짓말을 지어내 방송하질 않나.

엔하위키는 아직 나오지도 않은 2권 나왔다고 하질 않나 하여튼 골때림 ㅋㅋㅋㅋ
단행본과 문고판의 표지가 다르다고 나중에 나온 문고판이 2권이라고 링크를 걸어놨음. ( ゚д゚) !? 뭣이여!? 

링크를 걸어놨으면 확인이라도 해봐야 될거 아냐. 심지어 미리보기까지 제공하는데 뭔 헛소리여 ㅋㅋㅋ


  

좌측이 단행본 표지고 우측이 문고판 표지. 표지만 다르지 둘 다 똑같은 작품이다.

아마도 단행본과 문고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이 저 항목을 작성한듯 하다.
그리고 도대체 언제 고치나 싶어서 일부러 내버려뒀는데, 수개월째 아무도 저 항목 안고치고 있다. 으휴 

문고판은 절대로 2권이 아니다. 도대체 어느 세상에 똑같은 제목과 내용으로 표지만 바꿔 2권을 내는 사람이 있나?
그리고 "같은 제목을 가진 2개의 소설이 나올 예정" 는 또 무슨 개소리냐? 타이드라는 제목으로 2권 나왔는데 ㅋㅋ

 

스즈키 코지의 링 시리즈 신작 2권은 따로 존재한다. 제목은『타이드(TIDE, タイド)』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겠지만. 타이드(tide)는 밀물과 썰물; 조류; 조수(潮水) 라는 뜻의 영어이다.

이 소설은 2013년 3월부터 전자서적 사이트 북워커의 소설 잡지 소설가게 sari-sari 3월호 부터 연재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위의 이미지는 연재지 상에서의 이미지이고, 단행본 발매시 표지는 위의 이미지와 다르다.
단행본으로서 영화 사다코 3D 2의 개봉 직후인 2013년 8월 31일에 단행본 발매 예정. 
아 그리고 여담이지만 저 연재지에서 아야츠지 유키토의 신작 Another ~ episode S 역시 연재되었었다. 

어나더 에피소드 S - 네가 모르는 여름의 이야기 (Another 의 속편이자 외전인 신작.) 

연재지의 이미지가 완전 사다코 3D의 곱등이를 연상케 하지만, 저건 그냥 훼이크고 책 내용은 전혀 다른 이야기임. 



링 시리즈 최신작 타이드의 줄거리

시대 설정은 1994년. 주인공은 제1작에서도 등장했던 타카야마 류지 (= 카시와다 세이지) 

그가「링」월드의 근간과 관련된 사다코의 수수께끼를 쫓는 스토리인데, 이번에는 일본의 고대 ――
죠몬시대(縄文時代)까지 거슬러올라가게 됨. 최초의 힌트는 타카야마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이진법의 디지털 암호.

친구의 이변, 시시각각 모습이 변하는 토괴, 새 鳥 로부터의 정체불명의 메시지. 오오시마의 화구에 몸을 던진
사다코의 어머니 시즈코의 비밀. 학원강사 카시와다는 고대로부터 이어져온 링의 수수께끼에 빨려 들어갈 것인가!? 
이게 어떻게 고대와 관련되어 있는지는 읽어보면 알게 될 이야기. 꽤 재밌다고 한다.

……라는데 ㅋㅋㅋㅋㅋ 스즈키 코지 선생님 그만 좀 하세요 ㅋㅋ 기존 시리즈 설정까지 전부 붕괴하겠어요.

그리고 에스에서 카시와다가 사망했는데, 그가 살아있을 적의 이야기라면 작중 시간대는 에스 이전이잖아. 
왜 자꾸 거슬러 올라가는거냐 ㅋㅋㅋ 아이고 ㅠㅠㅠ 하여튼 작중 중요한 키워드는「뱀」과「부활」이라고 한다.
이것도 단행본 발매되면 주문해서 봐야겠음. 기왕 본 시리즈 도대체 어떻게 끝나나 끝장을 봐야지.

링 시리즈의 전체 상관도는 아래에 첨부한 그림과 같은데, 소설 내용상 타이드는 라센 이후 에스 이전에 위치하는 이야기이다.

한국 무비위크와의 인터뷰에서 3부작을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는데, 딱히 내용이 이어지는 3부작도 아닌듯.
그냥 시간순 여기저기 막 비집고 들어가서 에피소드를 쓰고 있는 것 같다.

S 에스 - 13년만의 링 시리즈 신작, 루프계의 분기점

전작인 에스를 봤을 때 신작의 이야기는 에스의 사다코 연속살인범 이였던, 니이무라 히로유키의 이야기일줄 알았는데
완전히 내 예상을 벗어났음. 난 니이무라 히로유키의 이야기가 더 재밌을 것 같던데 ㅠㅠ


카도카와 서점이 설명하는 스즈키 코지의 '링월드' = 링 시리즈의 상관도



루프계와 상위세계, 2개의 세계 - 사다코 2 (貞子3D 2)

이건 원작 링 시리즈에 있어 핵심에 해당하는 가장 큰 스포일러지만, 걍 쓴다. 

사실 원작 링 시리즈에서 사다코가 존재하는 세계는 '루프계' 라고 불리는 가상세계이다. 
처음부터 이렇게 구상하고 쓴 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제3작인 루프로 완결나면서 이렇게 되버렸음.

이런 원작의 설정이 영화에는 도입이 되지 않을줄 알았는데, 사다코 3D는 이 설정을 영화 속에 은근 슬쩍 집어넣었다.

영화 사다코 3D 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런 대사가 나온다. 엔딩 스탭롤이 한번 살짝 올라오고 이 장면이 나온다.
(한국 사람들 스탭롤만 올라가면 잽싸게 튀어나가는 습성 때문에 이 장면 안보고 나가는 사람도 많았음.)


世の中 みんな 作り物だから

세상 모든게 가짜 (= 만들어진 것) 니까

극장에서는 이 대사를 자막에 "이 세상 자체가 무대니까" 라고 번역했다.

이 장면은 관객에게 영화 속의 세계가 '루프' 라는 가상현실의 세계라는 것을 넌지시 알려주는 장면인데.
한글 자막 번역 때문에 못 알아들은 사람도 있을 것이며, 원작 모르면 이런 사실은 감 잡기도 힘들다.

저런 설정이 사다코 3D에서는 은근 슬쩍 들어가있었는데, 이번 2편에는 아예 대놓고 공식 사이트에 적어놨음.
(하지만 정작 사전 정보 찾아보고 영화를 보러가는 사람 말고는 아무도 모를걸 ㅋㅋㅋ)


루프계와 상위세계 (ループ界と上位世界)

원작 시리즈 최종장「루프」에서 밝혀지는 2개의 세계. 링 바이러스 확산의 경이는 '루프계' 에서 일어난다.
'루프계' 는 '상위세계' 라고 불리는 곳에 사는 사람들에 의해 관리된다.
『사다코 3D』 시리즈에 등장하는 카시와다 세이지와 사카타 키요미라는 인물은 '상위세계' 의 인간으로 추측된다.

원작인 링 시리즈는 단순한 호러물이 아니다. 루프에 이르러서는 사이버 판타지로 완결되는 SF소설이다.


자, 비밀이 하나씩 밝혀진다.

1편에서 난리 부르스를 치던 카시와다 세이지는 상위세계 인간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리코 사카타 키요미는 아마 위에서 내가 언급한 "세상 모든게 가짜니까" 라고 한 저 여성으로 추정된다.
원래 링 시리즈와 소설 S에서 사카타 키요미는 사다코 연속 살인범 니이무라 히로유키의 어머니 이다.

원작 소설 속에서 사카타 키요미에 대해 설명하자면 더럽게 길어지는데, 간단히 설명하자면

상위세계를 경험하고 루프계로 돌아온 카시와다 세이지 (=타카야마 류지) 가 각종 미디어를 통한 링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영화판 링을 폐지시키는데, 이 일로 인해 당시 주연배우로 내정되었던 니이무라 키요미의 삶이 엉망진창이 된다.

이에 그의 아들인 히로유키는 이후 일에만 집착하게 된 키요미에게 있어 내버린 자식과 같은 취급을 받게 되고 
모친에 대한 삐뚤어진 애정과 그런 모친을 만든 링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가지게 되는데,

그때 그가 우연한 기회를 통해 당시 과외선생인 타카야마 류지의 집에서 사다코와 링에 관한 자료를 보게 된다.
이후 니이무라 히로유키는 어머니를 저렇게 만든 사다코를 사냥하기 시작하고 4명의 사다코를 살해한다. 
히로유키는 마지막 사다코이자 오리지널 사다코와 류지의 딸인 마루야마 아카네마저 살해하려고 하는데

더럽게 긴 내용이니 자세한 내용은 S 에스 - 13년만의 링 시리즈 신작, 루프계의 분기점 ★ 를 참조하자. 

중요한건 영화 사다코 3D 시리즈의 세계는 루프계 (가상세계) 라고 확정이 난거나 다름없고, 
어찌됬건 영화 등장인물 중에서 카시와다 세이지와 사카타 키요미는 상위세계의 인간이라는 것. 




어휴 답답하긴, 사다코 3D를 그나마 재미있게 보기 위해선, 원작을 잊고 봐야하는 것이 아니라, 원작을 알고 봐야한다.

원작을 모르면 모를수록 욕 밖에 안 나오는 영화가 사다코 3D 시리즈이다.

저런 평가가 나오는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지만, 애초부터 사다코 3D는 진정한 공포, 기존의 링 시리즈가 추구한 J호러와는
다른 엔터테이먼트에 가까운 호러 어트랙션. 귀신의 집 같은 깜짝쇼를 목적으로 만든 영화나 다름 없다.

즉, 저런 평가를 받는게 마땅하긴 하지만 사다코 3D는 애초부터 다른 잣대를 가지고 만든 어트랙션 호러 영화라는 것.
심지어 이번 2편은 1편 공개 직후 제작을 시작했다 하니 이 사다코 3D 라는 시리즈는 흥행 여부에 관계 없이
오로지 무더운 여름 날에 소비할 깜짝 호러쇼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영화임을 충분히 엿볼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하긴 사다코 곱등이 버전이 너무하긴 했음. 도대체 뭔 생각으로 그런 크리쳐를 만들었냐 ㅋㅋㅋㅋ




사다코 3D 2 본예고편 - 2013년 8월 30일 개봉

영화 사다코2 (=사다코 3D 2)의 개요

정체불명의 대량자살을 일으킨 "저주받은 동영상" 사건으로부터 5년이 지나고, 아유카와 아카네와 안도 타카노리의 사이에는
나기(凪) 라는 아이가 태어난다. 출산 후 아카네는 사망하고, 타카노리는 여동생 후우코에게 나기를 맡기고 은둔한다.

후우코를 잘 따르지 않는 나기에 골머리를 썩는 후우코지만, 언젠가 마음을 열어줄 것이라고 믿고, 최선을 다해서 나기를 키운다.
그 때, 수수께끼의 동영상을 본 사람이 자살하는 소동이 다시 벌어진다. 동영상을 본 사람들은 직후에 자살,
시체의 머리는 다리까지 길어졌으며, 왼쪽 팔에는 미지의 바이러스에 감염 된듯한 나선 모양의 멍이 들어 있었다고 한다.

사건을 담당하는 경시청의 카키우치 형사는 5년전의 '저주받은 동영상' 사건과의 관련성을 밝히기 위해
당시의 형사인 고이소 유고와 접촉한다. 수수께끼의 자살은 나기의 주변에서도 일어나기 시작한다.

후우코는 수수께끼의 자실은 반드시 나기의 주변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나기에의 의심은 날로 더해지고 이를 타카노리에게 말하지만 타카노리는 영문모를 소리를 하며 상대해주지 않는다

그때, 후코는 타카노리의 방에서 엄중히 봉인 되어있던 컴퓨터와 대량의 편지를 발견한다.
그 편지를 보낸 사람은 사형수인 카시와다 세이지. 5년전의 "저주받은 동영상" 사건과 관련있는 살인마였다.

카시와다와 면회를 한 후우코는 "사다코" 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 저주는 끊나질 않았고, 대량의 "사다코의 아이" 가
탄생하리라는 말을 하는데…… 후우코에 대해서 더 이상 사실을 숨길 수 없다고 생각한 타카노리는 드디어 무거운 입을 연다.
그것은 5년전의 사건. 죽은 아카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나기와 사다코에 관련된 경악의 사실이였다.
하지만, 죽음의 연쇄는 멈추질 않고, 마을에는 긴 머리의 여성이 대량으로 출현하기 시작한다

링 시리즈 소설 에스에서도 아이와 관련된 대목이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엄청 찝찝한 장면이였음.

카시와다 세이지 (=타카야마 류지) 의 자살 동영상을 조사하던 안도 타카노리는 조사 끝에 그가 자살한 시각이
자신이 마루야마 아카네에게 질내사정한 시각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장면이 있는데, 우와 진짜 더럽게 찝찝하더라.

목 매달고 자살한 사형수의 사망 시각과 아카네가 임신하게 되는 시각이 동일하다는 설정이 에스에서 나온다.


쓸데없이 더럽게 길기 때문에 세줄 요약

1. 영화 사다코 3D와 그 속편의 세계는 가상현실세계이다. 루프계와 상위세계가 따로 존재.

2. 사다코 3D 2 라는 영화의 정체성은 어트랙션 호러 무비.
 더운 날 영화관 가서 3D, 스마트폰 4D를 이용한 깜짝 호러쇼 즐길 사람만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3. 원작을 알고 보면 그나마 재밌고, 하나도 모르고 보면 욕 밖에 안 나오는 영화. 그게 바로 사다코 3D 시리즈.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이 영화가 뭘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 이해하고 본다면 재밌게 즐길 수 있고, 그게 아니면 씹노잼일수 밖에 없는 영화.

퍼시픽 림, 설국열차 같은건 취향차가 존재해도, 그리고 딱히 사전지식이나 영화에 대한 이해없이도
그나마 어느정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지만, 사다코 3D는 결코 그렇지 않다. 
원작 링 시리즈를 아는 사람 혹은 깜짝 호러쇼를 기대하고 보러간 사람 이외에는 절대로 재밌지 않을 것이라 장담한다.

영화보고 욕하는 것은 관객의 자유지만, 기왕 돈주고 보러가는거 자기 취향에 맞는걸 보는게 훨씬 좋지 않은가.

조금만 사전 정보를 찾아보면 충분히 회피할 수 있는 일인데, 괜히 돈은 돈대로 날리고,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고, 영화 거지 같다고 징징대고 화내면서 감정 소비하면 전부 자기손해나 다름없다.

글을 읽고도 감이 안 오면, 사다코3D 2의 주제가(=동방신기의 SCREAM)를 들으면 대충 감이 올 것이다.
이 포스팅을 본 사람 중에 괜찮은 호러영화를 기대하고 사다코2를 보러갔다가 실망하는 사람은 없기를 바란다.

근데 나는 보러가야징 ㅋㅋㅋ


덧글

  • 나도 보러가야징 ㅋ 2013/08/18 12:37 # 삭제 답글

    대체 뭔 내용인지 궁금해서 영풍문고에서 에스 사다 봤는데 끝까지 하나도 공포스럽지 않아서 놀란 1人.
    솔직히 사다코 연속살해라던가 루프계에서 죽은 류지가 어떻게 전뇌여행자[]가 되었는지, 여행하는 목적은 무엇인지, 루프계는 여러개가 있는 건지 등을 보고 있으니 진짜 후속작 생각하고 썼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2의 줄거리 보고 있으니 초기 3부작의 구조를 대놓고 갖다박은 느낌인데 말이죠, 결국 3에서는 설마 루프계가 또 루프계를 만들기라도 하는 걸까요ㅎㅎ.


  • 유키나 2013/09/10 22:23 # 삭제 답글

    사다코3d2자체가 완전 섞인 이야기더라고요, 라센이랑 에스를 적절하게 조합 시킨거 같아요..
    죽은 카시와다를 면회 했다는건.. 원작의 내용을 이번에 따라가겠다고 봐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1에서 죽여 놓고 2에서 부할했다는건 뭔가 말이 안맞는데..
    공포의 확산, 팔의 나선도 그렇고.. 하나부사 감독은 이번 작도 신선하게 접근 하는 군요..
    이번 작 즐길려고 어플까지 받아 뒀는데, 어플 서비스도 해 줬음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글 잘 봤어요!
  • 지나가던중 2015/02/11 13:10 # 삭제 답글

    대단해요 무서운거 싫어해서 아예 보지도 않았는데 티비서 사다코2를 하길래 혹시 호러인가 싶어 궁금해서 검색해보다가 읽었는데 이렇게 길고 방대한 정리글~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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