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신세기 에반게리온, 18년만에 드디어 완결 - 아스카의 완전 승리 본격 취향 만화








신세기 에반게리온 제96화, LAST STAGE 여행을 떠나다.


사다모토 요시유키판 신세기 에반게리온 ㅋㅋㅋ 18년만에 드디어 완결.

먼저 외치고 싶은 말은. 아스카 완전 승리 ㅋㅋㅋ

뭐, 에반게리온이라고해서 딱히 대단한 엔딩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는 생각치 않았지만, 진짜 별 것도 없이 끝남. ㅋㅋㅋ

월간 소년 에이스 1995년 2월호부터 연재개시해서, 월간 영 에이스 2013년 7월호로 완결. (정말 긴 18년이였다 ㅠㅠ)

에반게리온은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미디어 믹스 작품이고, 사다모토 판 에반게리온은 TV 방송 (1995년 10월 4일 첫방송)
보다 훨씬 더 앞선 1994년 12월 26일에 카도카와 서점의 만화잡지 상에 연재 되었다. 즉, 사실상 최초의 에반게리온 이다.


- 95화 : 고마워요 ∞ 안녕히 (ありがとう ∞ さようなら) + 최종화 : 여행을 떠나다 (旅立ち)


사다모토 판 에반게리온은 구극장판인 The End of Evangelion 와 대동소이하게 진행되는 이야기. 하지만, 
94화에서 레이와 신지의 대화 끝에, 거대 아야나미는 부풀어 터지면서 눈이 되어 전 세계, 모든 것에 내리게 된다. 

95화의 첫마디가 여행의 때 旅立ちの時 였고, 이카리 겐도와 유이의 입으로 전해지는 주요메시지는 

겐도, 유이 : 살아라, 살아서 자신의 발로 땅에 서서 걷는거야. 괜찮아. 태양과 달과 지구가 있는 한 괜찮아.

신지 : 안녕, 아버지, 어머니.

전 인류는 L.C.L.로 환원되었지만, 모든 생명에는 복원하려는 힘이 있고. 살려고 하는 힘이 있다.
꿈은 현실 속에 있고, 현실은 꿈 속에 있는 것. 그리고 진실은 마음 속에 있다.

사람의 마음이 그 사람의 형태를 만드는 것. 스스로의 힘으로 자기자신을 이미지하면
누구나가 사람의 형태로 되돌아 갈 수 있다고 함. (즉, 자아를 유지하려고 한다면 얼마든지 인간으로 돌아갈 수 있음.)


였음. 그리고 대망의 최종화. 서드 임팩트 무효화 이후, 새롭게 구성된 세계에서

신지는 눈 내리는 시골 마을에서 도쿄에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시험을 치르기 위해 상경.
그리고 도쿄의 전철에서 우연히 아.스.카 와 만난다. 하지만 새로운 세계에서 둘은 모르는 사이.

하지만 신지는 아스카에게 기시감을 느끼고. 신지를 모르는 아스카지만, 여전히 명랑 쾌활 풀전개 미소녀 ㅋ

아스카, 아이다와의 짧은 만남. 그리고 고교입시 시험을 치르러 가는 신지는 이렇게 말한다. 


신지 : 힘내자. 내가 걸어야 하는 길은 나의 발로 찾는거야.

길은 평탄하지 않고 굽은 길일지도 몰라. 비가 내리기도 하고, 바람에 휩쓸리며,
추운 날일지도 몰라. 하지만 태양은 분명 내가 가는 길을 비춰줄꺼야.

나의 미래는 무한히 펼쳐져 있다.


저렇게. 신세기 에반게리온 끝. ㅋㅋㅋ 18년 동안 연재작이, 우리들의 싸움은 지금부터야 와 비슷한 뉘앙스로 끝.

중학생이 고교생으로 되는 과정에서 겪는 수많은 외적 경험과 내적 경험들이 그냥 판타지의 형식으로 펼쳐진 이야기
사다모토 요시유키 판 에반게리온 입니다. 레알, 끝은 고교수험 입시시험장으로 향하면서 끝남. ㅋㅋㅋㅋ

(그러니까, 현실세계에서 레알 세컨드 임팩트 같은게 일어나지 않는 한,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열심히 살라는 이야기.)


구 에반게리온을 간단히 설명한다 by 각시수련
에반게리온 신극장판:Q 스토리, 작품설정에 대한 설명 by 각시수련

http://ja.wikipedia.org/wiki/新世紀エヴァンゲリオン - 일본 위키피디아 신세기 에반게리온 항목


에반게리온 TV판은 작중 이야기만 놓고 보면,

사도와 인류의 싸움은, 지구의 정당한 지배자의 자리를 놓고 벌이는 다툼. (제1시조민족이 뿌린 씨앗들의 다툼.)
그 박터지는 싸움 속에서 제레, 겐도, 유이 서로의 방식으로 이루려고 하는 인류보완계획.

이지만, 결국 세계는 네가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 라는 메시지였고,

구극장판은 기분나빠 気持ち悪い 로 정리가 됨. 신극장판은 그냥 인류포캉계획 人類ポカン計画 ( ゚д゚) ポカーン 이였음.

사다모토판 에반게리온은 "나(너)의 미래는 무한히 펼쳐져 있으니까." 로 귀결되는 메시지의 작품으로 완결.


그나저나 레알 마지막까지 나온 히로인이 아스카라서 너무 기쁘다 ㅠㅠㅠ

(물론 세계 그 자체가 되어서 신지를 바라보는 겐도, 유이, 레이가 있고, 최종화 마지막 페이지에서 신지의 가방에
매달려 있는 미사토의 십자가 펜던트가 비춰지기는 하지만, 최종화에서 실체화하여 신지와 재회한 히로인은 아스카.)

18년 연재의 만화판도 저렇게 끝나는거 보니까, 다음에 나올 안노 히데아키의 인류포캉계획의 최종편이자,
신극장판인 シン・エヴァンゲリオン劇場版:|| (EVANGELION:FINAL) 는 진짜 마음 비우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다음에 나올 신극장판에 바라는 점이 하나 있다면, 엔터테인먼트 물로서 떡밥만큼은 깔끔하게 정리해줬으면 싶다.

근데 안 그러겠지 우리에게 그런 희망 따윈 없엉 ㅋㅋ



ps. http://youtu.be/KskWgQlA9Ds - Mobile Suit Gundam Unicorn - UNICORN Live

아아, 진짜 신지가 뻗은 손을 잡은게 아스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의식의 흐름이 바뀌면서 뇌내에서는
불현듯 기동전사 건담 UC 브금인 UNICORN 이 자동재생 ㅋㅋ 에반게리온 완전 승리한 아스카쨩 UC

(사다모토 에반게리온에서 아스카는 서드 임팩트로 인해 91.2화에서 카지의 환영을 보고 LCL로 환원되었음 ㅠㅠ)


ps2. 転載元:http://engawa.2ch.net/test/read.cgi/eva/1370099236/

229: 名無しが氏んでも代わりはいるもの 2013/06/02(日) 01:14:25 ID:???

이 작품은 꽤나 예전부터 이미 결론이 나와 있었다.

・여자 주인공은 미사토
・작품의 히로인은 레이
・주인공의 히로인은 아스카

그리고, 이번화는 주인공 (신지) 의 종착점을 그린 최종회였던거지.

아스카로 끝을 맺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ps3.


아스카는 레알 마지막까지 귀엽더라. (말풍선에 먹힌 아이다 켄스케.)



마음이여, 원시로 돌아가라 心よ原始に戻れ (미야무라 유코)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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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홍당Ι아사 2013/06/02 15:55 # 답글

    사다모토 요시유키 최애캐 편애 보정 절정의 엔딩일 듯
  • 구라펭귄 2013/06/02 16:12 # 답글

    하긴 여기엔 마리도 레이도 없을테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ㅅ;
  • JOSH 2013/06/02 16:24 #

    레이는 내 엄마가 되어줄 여자였다... (엉? 대사가 이상..)
  • OMG 2013/06/02 17:59 # 삭제

    그래서 나와 레이도 마지막에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어!!
  • 함월 2013/06/02 16:35 # 답글

    아스카쨩다이쇼리!~☆아스카쨩다이쇼리!~☆아스카쨩다이쇼리!~☆
  • KAZAMA 2013/06/02 16:35 # 답글

    오오 아스카! 오오
  • 크레멘테 2013/06/02 16:43 # 답글

    아무리 기뻐도 그렇지 제목부터 엔딩 스포일러는 좀 너무한 거 아닐까여ㅋㅋㅋㅋ
  • 흥겨워 2013/06/02 17:17 # 답글

    우와와와아아아아아, 씐난다!!!!
  • Otiel 2013/06/02 17:35 # 답글

    아스카 이쁘다!
  • ㅁㄴㅇ 2013/06/02 17:52 # 삭제 답글

    흔적도 없이 사라진 레이
  • 넥판 2013/06/02 18:12 # 답글

    제 3신도쿄시에 겨울이 왔다?!
  • 노란개구리 2013/06/02 19:04 # 답글

    엌ㅋㅋㅋㅋ 별로 관심 없었는데 엔딩때문에라도 사고싶어지네요 ㅋㅋㅋ
  • 코론 2013/06/02 19:50 # 답글

    기나긴 싸움 끝에! 승리를! 쟁취한 것이다아아!!!!
  • windxellos 2013/06/02 19:53 # 답글

    하지만 저기 어딘가에는 카지도 있지 않겠습니......(...)
  • 잠본이 2013/06/02 19:57 # 답글

    그리고 신지는 아스카의 얼굴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아 결국 수험을 망치고 재수를 하게 되는데...! (야)
  • 세이렌 2013/06/02 21:33 # 답글

    이런 열린결말따위! 에잇! (.........)
  • 격화 2013/06/02 21:50 # 답글

    오랜 싸움이었군요. (웃음)
  • 일렉트리아 2013/06/02 22:22 # 답글

    최후의 웃는자는 츤데레여따
  • 차원이동자 2013/06/02 22:23 # 답글

    만족스러운 엔딩이군요
    극장판은 어떤 엔딩이 나올지 기대되네요
  • 怪人 2013/06/02 23:39 # 답글

    어..이런 엔딩인가요..;ㅁ;..
  • YoUZen 2013/06/02 23:46 # 답글

    ☆★☆★☆★ 승리의 아스카 ☆★☆★☆★
    ☆★☆★☆★ 승리의 아스카 ☆★☆★☆★
    ☆★☆★☆★ 승리의 아스카 ☆★☆★☆★
    ☆★☆★☆★ 승리의 아스카 ☆★☆★☆★

    그나저나 훈훈한 결말의 에반게리온이라니.....
    분명 잘된 일인데도 미묘한 기분....
  • 크랰킹 2013/06/03 02:13 # 답글

    안노 개객기
  • 티라노 2013/06/03 02:20 # 답글

    제 안의 에반게리온의 완결은 Re-Take완결입니다
    이런 완결따위
  • Dustin 2013/06/03 12:52 #

    Re-Take 진정 최고 ㅡㅠ
  • 엑스트라 2013/06/03 10:08 # 답글

    이런 아스카를 원했는데 한쪽 눈을 잃은 극장판에서의 아스카는 모욕이라는!!
  • winbee 2013/06/03 13:18 # 답글


    이등병때 정식한국판 나오고
    민방위 말년에 연재끝
    (...예라)

  • 만슈타인 2013/06/03 19:11 # 답글

    오호라 이거 국내 번역본이 나옵니까?
  • ㅇㄹㅇㄹ 2013/06/04 18:49 # 삭제 답글

    그럼 새로운세계에서도 겐도.유이.레이는 죽은건가요? 할머니언급만나오네....
  • Park 2013/06/17 23:43 # 삭제 답글

    새로운 세계에서 아스카는 말그대로 스쳐지나가는 인연이고, 의외로 미사토가 히로인 일지도 모르죠.

    팬던트를 가지고 있는걸 보면 새로운 세계에서도 미사토와 신지는 아는 사이 같은데... 아니면 그냥 비슷하게 생긴 팬던트일지도. (퍽)

    어쨋든 해피 엔딩이라서 매우 만족합니다.

    TV원작에서 EOE로 이어지는 시리즈의 경우는 결말이 극악하다보니 에바 관련 자료는 뒤적이면서도 막상 원작을 재탕하기는 껄끄럽더군요.

    신극장판도 루프설이 확정되고 해피엔딩이라면 TV시리즈와 구 극장판도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을텐데요. 어차피 신극장판으로 이어지는 세계로 루프되서 궁극적으론 행복해진단 걸 알 수 있을테니...

    코믹스가 새로운 세계로 끝난걸 보니 제작진도 루프한 세계에 대해 확실히 생각하고 있는것 같긴 한데...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에바를 처음 접했을때만 해도 제 히로인 순서는 미사토>레이>아스카 순이였는데, 십년 가까이 지난 지금은 아스카>레이>미사토 순이네요. ... 20대 후반이 되니 취향이 변한건가 = _ =
  • clean415 2015/07/07 04:06 # 삭제 답글

    「협의때에 "모두 죽어 버리는겁니까?"(고 안노감독에게) 물었더니, "다음을 할 수 없게 죽여 버릴 거야. 지쳤으니까"」199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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