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김전일 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 대반성회
뭐, 방영된지는 한참 됬지만, 내가 국내방영분을 본 직후에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보고 느꼈나 싶어서 해당 스레드를 찾아서
전체적인 반응을 살펴봤었다. 드라마라는게 물론 작품 그 자체를 보는 재미도 있지만, 보고 난 후에 다른 사람들과 감상을
서로 나누면서 여러 썰 푸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지 않겠는가 ㅋ 그래서 여러 반응이 있는 2ch 스레드를 번역해봤음.
(2013년 1월 12일에 방영했으니, 벌써 방영된지 한참 되었고, 김전일 드라마에 관심이 있어서 찾아 볼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봤을꺼라고 생각해서 좀 늦은 것 같지만 지금 올려본다. 사실 포스팅하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미룬 탓도 있다 ㅋ)
연출 - 기무라 히사시 木村ひさし (초대 김전일 감독, 메인 연출이였던 츠츠미 유키히코의 조감독이였음)
각본 - 아마기 세이마루 天樹征丸 (본명 : 키바야시 신)
원작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金田一少年の事件簿」(원작 - 아마기 세이마루, 만화 - 사토 후미야)
음악 - 미타케 아키라 見岳章 (초대 김전일 드라마에 해당하는 제1,2시리즈의 음악 담당)
출연 - 야마다 료스케, 카와구치 하루나, 오존, 승리(빅뱅), 키리타니 켄타, 비비안 수, 증지위 등
드라마 김전일 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 - 원작보다는 낫다 by 각시수련
http://www.logsoku.com/r/liventv/1357991563/ - 金田一少年 香港九龍財宝殺人事件【大反省会】
http://www.logsoku.com/r/liventv/1357997682/ - 金田一少年の事件簿 香港九龍財宝殺人事件 FILE11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codeno001&prgid=47290522 - 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 본편
- SP 드라마 본편은 바로 위에 있는 주소로. 처음에 부분에 해당하는 자막은 2년전이 아니라 20년전입니다.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 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대반성회】
8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1:16:42 ID:AgTrWZ4p [1/4回]
너무 무리있는 전개라서 뿜었다
11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1:31:20 ID:WGClTfH5 [4/10回]
혼자만 일본어 더빙이라니 너무 튀잖아!
15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1:50:57 ID:eccQb7NA [1/1回]
초대 김전일 드라마 곡들이 꽤 많이 들어가있더라
꽤 원작이나 초대에 충실하게 만들었다는 느낌
19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1:54:08 ID:NEmhCVQS [1/1回]
근데 어째서 한명만 일본어 더빙이냐?
20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11:06 ID:52yZNSPr [1/1回]
원점으로 돌아가서 학교를 무대로 한 스페셜 드라마를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렇게 만들 경우에는 지금까지랑 비슷하다면서 까일지도 모르겠지만
21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11:12 ID:WGClTfH5 [6/10回]
초대 BGM에 나는・・・ 나는・・・ヽ(`Д´)ノ
23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16:15 ID:4FaWkWzv [1/1回]
방영 당시 Twitter 상위 인기단어
오존 멋있다
더빙 ㅋ
도모토 츠요시
비비안 수
24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16:51 ID:AgTrWZ4p [3/4回]
>>23
역시 도모토 인기네 ㅋ
27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21:52 ID:UkT4m/fZ [1/1回]
왠지 긴장감이 없지 않았냐?
점점 이야기가 진행되도 재밌지가 않더라…
34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46:51 ID:/s1aQUwP [1/1回]
형상기억합금이 전부
38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0:37 ID:KFefx0k6 [1/1回]
>>34
옷걸이 드립 전까지는 꽤 재밌었는데
33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42:30 ID:a6iNNhL6 [1/1回]

※ 이런 이유로 살인을!? 황당한 동기를 지닌『명탐정 코난』의 범인 TOP10
10위: 쓸모없다고 바보 취급 당해서 (360화: 불가사의한 봄의 투구벌레)
9위: 소믈리에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바보 취급해서 (극장판 2: 14번째 표적)
8위: 자신의 미학에 반하는 건축물을 파괴하고 싶어서 (극장판 1: 시한장치의 마천루)
7위: 피해자가 연기하는 역을 좋아했는데, 그 역을 스스로 포기해버려서 (288화: 쿠도 신이치 NY 사건)
6위: 내 화실에서 보이는 후지산이 건축물에 가로막혀 안보이게되서 (극장판 5: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5위: 사랑하는 여자와 비밀(살인)을 공유하는 것이 애정 표현이라고 생각해서 (극장판 10: 탐정들의 진혼가)
4위: 오타쿠 동지간의 의견 불일치 (58화: 홈즈 프릭 살인사건)
3위: 장기 게임 제작중 '무르기' 선택지를 만들자고 제안해서 (308화: 남겨진 소리없는 증언)
2위: 옛 애인의 머리 모양이 다른 여자의 취미에 맞춰지는게 싫어서 (508화: 변호사 키사키 에리의 증언)
1위: 옷걸이를 던져서 (135화: 사라진 흉기 수색 사건)
35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49:07 ID:HikjpNKv [1/1回]
심한 내용이었다
36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0:20 ID:Vfb4lzDP [1/1回]
애시당초 원작 자체가 재미없었는데다가, 거기에 캐스팅까지 심했다
42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1:51 ID:KX9QwbiY [1/2回]
이거 진짜 각본이 키바야시 キバヤシ (김전일 원작자) 냐 ・・・
44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2:34 ID:grDLEprK [1/4回]
저렇게까지 사건을 꿰뚫어보는 녀석이 어째서 수년을 함께했던 미유키가 아니란걸 금방 못 꿰뚫어보냐?
45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2:43 ID:dr96iZwD [1/1回]
볼만한 부분은 옷걸이뿐 ㅋㅋㅋㅋㅋㅋ
옷걸이 …(떨리는 목소리)
46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3:09 ID:QP3G+nmS [1/1回]
시간 낭비였다
56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6:31 ID:WGClTfH5 [9/10回]
>>46
너도 결국 끝까지 봤구나・・・
58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6:59 ID:p964G+n1 [2/2回]
내 시간 돌려줘
47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3:46 ID:dXuaGgI6 [1/1回]
모든게 엉망이였다, 특히 너요 너 키바야시 너
48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4:36 ID:E55PcuaL [1/3回]
그러니까 실사화 하려면 타카토가 없으면서도
가장 김전일다운 설령전설 살인사건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49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4:36 ID:h3prGGjj [1/1回]
원작에서 아직 드라마화 되지 않았으면서도 재밌는 이야기
10화 분량 정도 있음?
그러면 연속 드라마로 편성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79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07:10 ID:y27EKQM3 [1/1回]
>>49
재미는 둘째치고, 이야기 분량이라면 여유롭게 1쿨 정도 나올 수 있다
52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4:59 ID:PGy6vvK4 [1/1回]



유괴되었는데 참 맘도 편하게 있네
원작에서는 피가 날 정도로 지면을 때리거나 구출된 미유키를
남들 눈 신경쓰지 않고 껴안는 장면 같은걸
재현해줬으면 했는데
65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8:56 ID:33cKxeFW [1/1回]
>>52
이번 드라마 각본 쓴 사람이 원작자임
53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5:15 ID:uS5ehlOf [1/2回]
200 미터나 되는 형상기억 와이어의 입수방법 등 츳코미 요소가 너무 많았다
운동장 트랙 한번 돌 정도의 길이잖아
55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6:20 ID:/GB3pTh0 [1/2回]
어째서 주인공에 쟈니스 애들만 쓰는거냐?
먼저 그것부터 바로 잡아야 됨
59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7:24 ID:bSUQ8ssP [1/1回]
「여기는 중국, 일본인은 촬영하지마!」 닛테레 홍콩 촬영 방해 받다?
http://sankei.jp.msn.com/politics/news/120913/plc12091323020012-n1.htm
홍콩에서 이루어진 인기 TV 드라마「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일본 테레비 계) 의 촬영중에
현지의 남성이「여기는 중국. 일본인은 촬영하지마라」라고 거칠게 항의해서 경찰관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2일 오전의 촬영에서, 수산가공품을 다루는 노점상의 남성이 소란을 피워, 촬영팀이 경찰관을 불렀다.
저녁에는, 현지 미디어와도 다툼이 있어, 카메라 렌즈가 상하고,
일본인 스태프 1명이 머리에 가벼운 상처를 입기도 했다. 일본총영사관은 사실관계의 확인을 서두르고 있다.
※ 하필이면 홍콩 촬영 중에 센카쿠 열도 (댜오위다오) 때문에 반일 시위가 일어나서 생고생해가면서 찍은 드라마 ㅋ
64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8:34 ID:xkq/Q7ch [1/1回]
트릭 같은건 원작이 심한 거라 어쩔수 없었지만
그 이외에도 문제는 많았다. 초반부의 스케이트 보드라든가
미유키가 납치된 다음에 김전일이 좀 더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았을 텐데
68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00:26 ID:GnHFn2D6 [2/2回]
긴다이치 하지메에 코난 같은 스릴넘치는 추격 파트는 필요없었다
69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3:00:39 ID:lGMGlZWJ [2/4回]
힌트가 너무 적절하게 등장 (안경의 형상기억합금)
70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3:00:49 ID:YtCpM9SV [1/1回]
이거 아시아 북미 동일방송 아니였냐?
일본 드라마에 대한 평가가 떨어지겠다
66 : 忍法帖【Lv=2,xxxP】(1+0:4) [] : 投稿日:2013/01/12 22:59:32 ID:eXXPasI2 [1/2回]
재키 챤 영화 좋아하는 사람 있음?
처음에 죽임 당하는 아버지 역할을 맡았던 사람 젊었을 적에 칠복성 七福星 에 나온 사람이지?
74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02:18 ID:76PMd4We [1/1回]
>>66
그 사람 초유명한 배우 (증지위)
80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3:07:11 ID:0+FcDdpa [1/1回]



2시간 드라마로는 좀 많이 부족하고 기대 이하.
얀 란 엄마 죽는 장면은 원작이랑 다르게 하면 안되지.
그리고 리모콘 헬기라니 뭐냐? 원작 이상으로 엉망진창이더라.
조금 있으면 핵폭탄 터지는데 리 형사는 너무 평화로워 보임
81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3:07:12 ID:W4ED0TAc [1/1回]
형상기억합금 옷걸이 ㅋㅋㅋㅋ
84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3:10:22 ID:pAQlnFUb [1/1回]
이번 김전일 스페셜 드라마의 웃음 포인트
・일본어 더빙
・리모콘 헬기를 이용한 슈퍼 트릭
・형상기억 옷걸이
87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13:11 ID:KX9QwbiY [2/2回]
상하이 인어 전설 上海魚人伝説 은 실사편도 상당히 좋았었는데・・・
원작자 일을 너무 많이 해서 소재가 고갈된건가
88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13:43 ID:Uvilc5qG [1/1回]
키바야시 キバヤシ 는 한번 푹 쉬면서 충전하는 편이 나음
92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3:17:26 ID:uS5ehlOf [2/2回]
한번 푹 쉬면서 국내외의 추리물에서 트릭을 베껴오겠지 ㅋㅋ
93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3:18:27 ID:c5yrEJ+I [1/1回]
고쿠몬 학원 獄門塾 처럼 트릭보고 놀라는 녀석이 좋은데
흑마술은 안하는 편이 낫다 ㅋㅋㅋ
98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26:13 ID:E55PcuaL [3/3回]
>>93
그건 좋았음
타카토는 필요없었지만 ㅋ
일부러 홍콩을 무대로 한 신작을 드라마 할 필요는 없었는데
95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3:19:03 ID:XoXD9rLl [1/1回]


결론
마지막에 카와구치 하루나쨩이 귀여웠으니까 전부 OK
96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3:22:53 ID:rDMjEtjA [1/1回]
트릭이 완전 바보 같이 어이없는 트릭이였다
뭐, 그래도 MR.BRAIN의 카메나시 亀梨 회의 방범 카메라 사각지대로 방에 숨어들어갔다 수준의
트릭 정도로 심하지는 않았지만 ㅋ
101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3:33:54 ID:uf5V0e4Z [1/2回]
긴다이치 하지메가 외국에서도 교복 입고 다니는게 가장 큰 수수께끼
102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3:36:50 ID:tdDZFFBF [1/1回]


긴다이치 하지메의 화장이 신경쓰여서 스토리가 머리에 안 들어오더라
남자 고교생이 저런 아이 메이크라니 너무 부자연스럽잖아…
97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3:25:08 ID:2TqsYE8F [1/1回]
요즘 남자가 아이섀도우 하는게 유행이냐?
100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3:31:46 ID:lGMGlZWJ [3/4回]

http://shishiwana.com/?db=6733
103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3:38:07 ID:lGMGlZWJ [4/4回]
드라마 속 200m

원작 만화 속 200m

105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41:46 ID:PAah5muX [1/1回]
게임하면서 곁눈질로 끝까지 다 봤는데
그냥 드라마만 봤었으면 도중에 꺼버릴뻔했다 ㅋ
시청자의 눈을 계속 끌어잡을 만한 요소가 없었음. 평작의 느낌
그리고 김전일 키가 작은게 상당히 위화감
106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3:42:04 ID:uf5V0e4Z [2/2回]
여자애가 사람 하나 죽이고 로프에 매달수 있다니 얼마나 괴력인거냐 카와구치 ㅋ
109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3 00:41:38 ID:BN/b4Q0c [1/1回]
카메라 워크는 연출이 키무라 히사시 木村ひさし (츠츠미 유키히코 그룹) 니까
거의 도모토 츠요시의 김전일이나 마찬가지였음 ㅋ
110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3 00:52:04 ID:DgWfaCvo [1/1回]
츳코미 요소가 너무 많더라
지난번 카메나시 판도 비판이 상당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것보다 트릭이나 동기가 멀쩡한 편
그리고 약간 호러 같은 느낌도 있어서 초대 느낌이 살짝 나는게 좋았음
이번 SP는 너무 어이없고 완전 애들 장난같은 이야기라서 재미없었다
117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3 08:54:32 ID:Jc+WI7r8 [1/1回]



먼저 김전일 화장 얼굴은 좀 아니였음 가면 같더라
그리고 미유키 역의 애는 고리키처럼 한창 잘 팔리는 애를 끼워넣었어요! 하는 느낌이 강했음
이렇게 생각해보니까 안경 파마가 가장 좋았음
126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3 16:11:17 ID:9dSKygRC [1/1回]
>>117
후배는 진짜 좋은 캐릭터였다 ㅋ
119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3 11:16:51 ID:u4IErdII [1/1回]
혼자만 더빙이라서 존재감 완전 붕떴음
120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3 11:29:58 ID:ORokY5FQ [1/1回]
원작에 관해서는 너희들이 어른이 되서 그런거고 옛날부터 김전일 꽤 무리있는 전개 많다
유키야샤 雪夜叉 에 얼음 다리라든가 김전일 소년의 살인 金殺 에서 문 이동은 엄청났잖아 ㅋㅋㅋ
121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3 12:08:14 ID:zbB8KkWS [1/1回]
>>120
그래도 적어도 얼음 다리라든가 문 이동은 실제로 세트에서 만들었으니까
이번에는 CG로 빌딩 사이를 날아가는 시체를 묘사했는데 꽤 웃겼음 ㅋㅋ
125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3 15:40:12 ID:3OpGMM8F [1/1回]

야마다군 살 많이 쪘네 … 좌목탐정 때는 귀여웠는데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 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 FILE 11

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 라스트와 엔딩부분 영상
초대 김전일 드라마 시리즈에서 시작부분과 수수께끼 풀이 후에 흐르는 음악인 the mysterius mallets 이
아주 잠깐 흘러나오다가 바로 야마다 료스케의 '미스터리 버진' 에 먹혀들어감 ㅋㅋ
초대 김전일 드라마 시리즈에서 시작부분과 수수께끼 풀이 후에 흐르는 음악인 the mysterius mallets 이
아주 잠깐 흘러나오다가 바로 야마다 료스케의 '미스터리 버진' 에 먹혀들어감 ㅋㅋ
4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0:12 ID:x8ruZ+ym [1/3回]
神 BGM이 쓰레기 노래에 밀렸다
45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0:49 ID:h9jtFrEx [1/4回]
바람 너무 쎄잖아 ㅋㅋㅋㅋ
93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1:05 ID:+Lxsw5J/ [1/6回]
이상으로 인기만화를 이용해서 만든 오존 ウーズン 씨의 2시간 PV였습니다
100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1:07 ID:XL8VsrlO [1/2回]
이 쓰레기 노래 뭐냐 ㅋㅋㅋㅋㅋ
101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1:07 ID:k7pePf/t [1/2回]
마무리가 요상한 노래 ㅋ
97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1:06 ID:P2ZNw7uN [1/1回]
너무하네
인생의 귀중한 2시간을
129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1:19 ID:Bp4p4dmj [1/1回]
야마다는 꽤 츠요시의 연기를 의식한거 같다
130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1:19 ID:nyedPPO/ [1/1回]
아 진짜 너무 재밌는 드라마 아니냐 이거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드라마 보면서 크게 웃어본다 ㅋㅋㅋ
131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1:19 ID:Dv4wDD0/ [1/6回]
모처럼 초대 BGM을 들을수 있을까 싶었는데 속았다아아아아아
164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1:31 ID:7lDQgOoz [2/2回]
지금까지 BGM만은 정말 좋았는데, 최후의 노래 때문에 다 망쳤다
133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1:21 ID:dcmxZ22S [1/5回]
야마다 노래때문에 이상의 아들 理想の息子 엔딩 상태
136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1:21 ID:xkq/Q7ch [1/2回]
뭐, 예상대로라고 하자면 예상대로인 완성도였다
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 편 드라마화 하면 이정도 수준으로 나올꺼라고
예상한 사람들도 다수였으니
147 : 神楽坂みぃこ ◆JaSO1Nr7zjvJ [sage] : 投稿日:2013/01/12 22:51:25 ID:xtjezrpL [1/4回]
테마곡「야마다 료스케 山田涼介/미스테리 버진 ミステリーヴァージン」
각 CD 샵에서 품절 연속에 야후 옥션에서도 거래중
153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1:27 ID:WXtHjPrr [1/1回]



어이, 미유키의 가슴이 절망적으로 없는데
설마 저것도 가짜 미유키냐? ㅋㅋ
159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1:30 ID:YRIaHmO1 [1/4回]
야마다가 귀여웠다ㅋ
154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1:28 ID:GApekXDQ [1/1回]
金田一少年の事件簿 02 the mysterius mallets
이번 SP 음악은 미타케 아키라 見岳章 씨 본인의 어레인지였구나
161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1:31 ID:j+wu1lOz [1/2回]
이 드라마 BGM 과 도모토 판 BGM 담당했던 사람이랑 동일인물?
※ 이번 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 SP 음악을 맡은 사람은 미타케 아키라 見岳章.
(김전일 제1,2시리즈에서 음악을 맡았었던 분)
91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1:05 ID:66iFFvFm [1/1回]

카와구치 하루나 川口春奈 가 귀여웠다 라는 감상 밖에 안 남는 드라마
165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1:32 ID:xKbJeZYn [1/1回]
연속 드라마화 희망
175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1:34 ID:nY1hmCns [1/1回]
도모토 판 모르는 애들은 어떻게 봤을려나
재밌었냐?
188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1:42 ID:GlTyBAZc [1/1回]
방송국 입장에서는 연속 드라마화 하고 싶을껄 ・・・
194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1:43 ID:p9Nvy4ER [1/1回]
도모토 츠요시를 너무 의식한것 같다
209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1:50 ID:nA9LuUa5 [1/5回]
원작에서는 얀 란이 마지막에 패션쇼에 나오는데
드라마에서는 왜 생략했는지 의문





211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1:50 ID:nAYsTqTC [1/1回]
츠요시 때처럼 호러 요소가 있었으면 했는데
232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2:00 ID:Zk6WpkF3 [1/1回]
더빙 때문에 흥이 다 깨졌다
233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2:00 ID:cpl23zE2 [1/1回]
그래도 외모만 따지면 원작에 가장 가깝지 않냐, 야마다 료스케의 김전일
324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3:16 ID:uuZkBt+c [1/1回]
>>233
미유키는 좋았다
김전일은 억지로 머리모양만 비슷하게 한 느낌
그리고 전체적으로 이야기가 지루해서 나쁜 의미로 담담했던 드라마
242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2:05 ID:x8ruZ+ym [3/3回]
뭔가 좀 부족해서 아쉬운 사람은 이걸 보면 재밌을걸
범인시점에서 바라본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犯人視点の金田一少年の事件簿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호시미 섬 슬픔의 복수귀 金田一少年の事件簿 星見島 悲しみの復讐鬼>
http://www.nicovideo.jp/watch/sm17736843
253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2:13 ID:hqHgiCN2 [1/2回]
이 드라마에서 좋았던 점은
미유키 버전의 카와구치 하루나가 귀여웠다는 점과
초대의 BGM이 사용되었다는 점뿐인가…
254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2:13 ID:94f4YQGQ [1/2回]
그냥 다른 2시간 서스펜스 드라마가 훨씬 더 재밌다
261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2:17 ID:LkB+eHxV [1/1回]
오존이랑 비비안 수는 훌륭했다
이상 끝
201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1:45 ID:dbxagh9j [1/1回]
이거 드라마 오리지널이 아니라 원작에 있는 이야기였냐?
268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2:20 ID:PGm2iQ8T [2/5回]
>>201
이거 원작도 상태가 안 좋음
캐스팅을 다국적으로 해서 해외에 팔아볼려고 이게 드라마화 된거 같음
287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2:37 ID:D3/A/jUM [2/2回]
이건 원작 자체가 별로인 이야기니까…
그냥 김전일 초기 작품을 리메이크 하면 좋을텐데.
이진칸촌 살인사건 異人館村殺人事件 같은거
273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2:21 ID:IzszBV1g [1/5回]
이런 분위기의 김전일 필요없다
즉, 도모토판 김전일이 최고라는 결론
278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2:31 ID:5zh63hdI [1/4回]
카와구치쨩 귀여웠다
286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2:37 ID:OXWRlUiK [2/3回]
일단 김전일은 절대 해외에는 가지마라
295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2:46 ID:n+Qovmkf [1/1回]
키바야시 キバヤシ 의 재능도 고갈된 거겠지
441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5:53 ID:o76C6CW3 [1/1回]
>>295
이렇게나 동시에 여러작품을 진행하고 있으니까 천재라고는 생각함 ㅋ
긴다이치 하지메 소년의 사건부 金田一少年の事件簿 (연재중)
사이코 메트러 サイコメトラー (연재중)
탐정견 샤독 探偵犬シャードック (연재중)
에리어의 기사 エリアの騎士 (연재중)
신의 물방울 神の雫 (연재중)
기병전기 레가시즈 機兵戦記レガシーズ (제작중)
클라우드 クラウド (연재중)
태양의 새 陽の鳥 (연재중)
MMR(인류멸망기획중 人類滅亡企画中)← new !
http://ja.wikipedia.org/wiki/亜樹直 - 일본 위키피디아 키바야시 신 樹林 伸 항목
494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8:09 ID:zKZEPlCa [3/4回]
>>441
인류멸망기획중이라니 ㅋㅋㅋ
경찰 뭐하냐 빨리 체포해라 ㅋ
111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1:11 ID:GNnKJdp6 [1/1回]
일단 원작자가 수준이 떨어진 것만은 잘 알겠음
301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2:51 ID:X5Cy/m6n [2/2回]
>>111
연금술 살인사건 錬金術殺人事件 한번 읽어봐라
트릭 수준 한심하다
306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2:57 ID:n2Il4Kta [1/1回]
너희들 초대 김전일 드라마를 너무 신격화하는거 아니냐?
그건 아케치 캐스팅이 한심함
311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2:58 ID:ge0i2lJa [3/3回]
2시간의 쓰레기 느낌이 카와구치 하루나의 "아이스크림 먹자" 로 정화되네
312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2:58 ID:R6PTO9BF [2/3回]
그래도 하지메 역할은 츠요시 다음으로 좋았지 않았음?
322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3:08 ID:eyO6gK0j [1/2回]
원작 여유분이 충분하면 연속 드라마화 했으면 좋겠다
고쿠몬 학원 獄門塾 편을 드라마로 보고 싶다
328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3:19 ID:97+aspHX [2/2回]

33분만에 해결했습니다
333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3:22 ID:2NTdzAub [1/2回]
이야기 수준이 많이 떨어지더라
캐스팅은 츠요시 판 이후로는 가장 나았다고 생각함
346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3:35 ID:bXepmDJM [1/2回]
일본어 더빙(나미카와 다이스케)이라서 뿜었지만, 리 형사 진짜 멋있었다
349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3:40 ID:GlZe5Zmp [1/1回]
어쨌든간에 리 형사 너무 잘생겨서 뿜었음ㅋㅋ
352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3:43 ID:uXLnzYGx [2/3回]
리 형사밖에 볼거리가 없는 2시간이였습니다
355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3:45 ID:2mdPYJX/ [1/1回]
이게 개국 60주년 스페셜 드라마 수준이냐 ㅋㅋㅋ
360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3:48 ID:9zw4zL9j [1/3回]
야마다 료스케는 좀 더 연기력을 키우지 않으면 주역은 힘들겠다
366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4:00 ID:eAA7NETe [1/1回]
내용은 둘째치더라도 여러 국적의 배우가 나와서 재밌었음
377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4:14 ID:AhX8hiZv [1/1回]
미유키보다 화장 짙은 하지메쨩
383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4:28 ID:YRIaHmO1 [3/4回]
내용은 쓰레기였지만, 야마다는 긴다이치 하지메 역할에 어울린다고 생각함
388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4:35 ID:KHXaQmiQ [2/2回]
료스케「미유키는 어디에 있는거야!」의미불명의 호통
란「괜찮아, 신뢰할수 있는 사람한테 맡겨서 식사도 내주고 있어」
료스케「그럼 됬고 ㅋ」
머리 이상한거 아니냐? ㅋㅋ
89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4:36 ID:AA2Y4k9M [1/4回]
미유키가 행방불명이 되었는데도, 하지메가 너무 침착한 탓에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질 요소가 대폭 줄어들었음
「미유키는 어디야!」「안전한 곳에 있어」「그럼 됬고. 어, 불꽃 예쁘네」라든가
완전 개그였음
237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2:04 ID:XMBWq7KG [2/2回]
주인공이 너무 미형이더라
츠요시처럼 약간 못생긴 편이 낫다
392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4:38 ID:Ya1gsmXq [1/1回]
>>237
난 츠요시도 미형이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사람보는 눈은 다 다르구나
395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4:39 ID:w9arl7UO [1/1回]

카와구치는 미유키 역할에 너무 안 어울리더라
목소리 톤도 너무 낮고 남자가 여장해서 미유키 연기하고 있는 듯한 느낌
408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4:56 ID:cJcVgC7N [1/4回]
역시 범인이 자살하지 않으면 김전일 같지 않다
409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4:57 ID:3LFgfYCi [3/4回]
결론
계속 함께 해왔던 소꿉친구가, 중국인으로 바뀌어 있었는데도 눈치채지 못한
명탐정 긴다이치 하지메
419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5:11 ID:6vp4Vdty [1/1回]
그래도 초대는 원작 자체도 가장 재미있었던 시기니까
423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5:16 ID:rC3VU5yh [3/3回]
긴다이치 하지메는 처음부터 트릭 갖다 베낀게 엄청 많더라
물론 나중에 추리소설 읽게 되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425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5:18 ID:WgII4LvD [1/1回]
도모토 츠요시 판「긴다이치 하지메」 주제가 & 명장면
http://www.youtube.com/watch?v=DrfbNcK3tpE
432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5:30 ID:OJsEtN8D [1/4回]
오존의 더빙은 좀 ・・・
대만어였나? 말할때는 완전 멋있었다
435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5:33 ID:cgwfHQm/ [1/1回]
츠요시의 연기를 약간 의식한 느낌이였는데, 나쁘진 않았다
그리고 트릭도 좀 조잡하긴 했지만, 꽤 재밌었음
일본어 더빙은 목소리가 좋아서 괜찮았다
445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6:07 ID:nA9LuUa5 [2/5回]


세계에는 같은 얼굴을 한 3명이 있다고 하던데
미유키와 히렌호 사건에서 나온 여자애(케이코)랑
이번 홍콩 구룡재보 사건의 얀 란이 그 3명인가
447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6:11 ID:Gm4GUWlc [2/3回]
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도 처음 부분은 재밌었는데
452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6:24 ID:aslW4/0p [2/3回]
솔직히 배우 연기를 따져보면 초대 김전일도 그렇게 잘하지는 않았다
연출에 있어서 지금과 큰 차이가 나는 완성도였음
그리고 BGM, 카메라 앵글, 괴인의 의상
469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7:03 ID:mU0U8UkQ [2/2回]
미유키는 어디에 있냐고!!!!
안전한 곳에 있어
그럼 됐고 ㅋㅋㅋㅋㅋㅋ
3・2・1 펑ㅋㅋㅋㅋ 와 ㅋㅋㅋ 불꽃이다 ㅋㅋㅋ 불꽃 ㅋㅋ
480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7:21 ID:B/iUHCha [1/2回]
구룡재보 살인사건 메인 트릭
・나비가 너무 싫은 사람이 나비가 그려진 잔으로는 절대 먹지 않을꺼라는 대담한 예상을 바탕으로 좌석 컨트롤해서 독살.
・100 미터 이상 떨어진 호텔에서 리모콘 헬기를 조작해서 철사를 아파트 내부 기둥에 묶은 다음,
로프웨이의 요령으로 시체를 이동시킴. 또, 그 철사는 200미터가 넘는 형상기억함급이였으며, 스팀으로 가열해서
100 벌의 옷을 걸 수 있는 옷걸이로 변형가능.
・범인의 정체가 발각된 이유는, 긴다이치 하지메의 이름을 미유키처럼 하지메쨩이라고 부르지 않았기 때문.
・소형 핵폭탄이 홍콩의 어딘가에 숨겨져 있었지만, 폐허의 아파트 벽에 쓰여진 알파벳을 반전시키니
위치좌표를 알려주는 숫자가 나와서 그걸로 발견. 아무일도 없이 간단히 해체
뭐, 평가해줄만한 포인트는 BGM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것 같은데?
539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00:16 ID:zKZEPlCa [4/4回]
>>480
비비안 수가 여전히 귀여웠다
형사가 진짜 잘생겼다
584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03:24 ID:aZZnOWJp [2/3回]
>>539




비비안 수는 진짜 대단하긴 대단하네
젊었을 때는 약간 중국풍의 미소녀였는데, 그게 벌써 20년 전쯤이였을껄?
이렇게 오랜 기간동안 미인얼굴을 유지하고 있는건 진짜 대단하다
대만의 미용기술 레벨이 뛰어난건지, 아니면 원석 자체가 대단한건지
그리고 아마 비비안 수, 혈통적으로는 대만의 소수민족 출신이라는 것 같던데
495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8:11 ID:hqHgiCN2 [2/2回]
카나리 요자부로 金成陽三郎 있었을 때의 김전일 이야기는 읽으면 꽤 재밌는 편이였는데…
뭐랄까 요즘 김전일을 너무 무덤덤한 느낌의 연속
464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2:56:57 ID:ZAosc2gE [2/3回]
제작자가 뭔 생각으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본어 더빙까지 해가면서
대만 배우 한명을 부자연스럽게 극중에서 붕 띄워버린건지 도저히 모르겠다
504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8:33 ID:5zh63hdI [4/4回]



일본어 더빙이 아니라도, 저 형사 너무 잘 생겨서 존재감이 남달랐음
505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8:36 ID:XrIsPFyy [1/2回]
>>464
진짜 혼자 너무 잘생겨서 너무 튀었다
562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01:49 ID:tirW0c0n [3/4回]
>>504
진짜 미남이더라
돌고래와 문신의 수수께끼를 순식간에 풀어버리고
숫자를 보고 위도경도라는 걸 금방 파악하는 등
여러가지로 너무 대단함 ㅋㅋ
521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2:59:27 ID:rHDawL6p [2/2回]
유키야샤 전설 살인사건 雪夜叉伝説殺人事件
http://www.youtube.com/watch?v=yWyj-B92vPM
그냥 이걸 다시 재방송하는 편이 낫겠다
533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00:00 ID:eslA7JG+ [2/3回]

더블 페이스 ダブルフェイス 랑 비교한 내가 바보였지・・ (연기도 포함)
536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00:09 ID:pB5Qvdcr [3/3回]
먼저 저 테이블에 앉는다는게 정해져 있었다든가
로프웨이 방식으로 시체를 옮기는 걸, 창문에서부터 길가의 사람들 전부가 보지 않을꺼라는 보장은 없다라든가
하나하나 따져보기 시작하면 저건 진짜 밑도 끝도 없음.
549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00:31 ID:g1FZtVWU [1/1回]


DVD/블루레이 초회특전으로 저 옷걸이를 준다면 구입할 생각이 있다 ㅋ
543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3:00:23 ID:UW6dcrg4 [3/4回]
옷걸이 CG가 우수했기 때문에 단숨에 좋은 작품 등극 ㅋㅋ
551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3:00:46 ID:z8CJkCS6 [1/1回]
류 아이비 캐릭터가 거의 원작에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어서 좋았다 (감격의 눈물)
역시 비비안 수 같은 외모의 캐릭터
554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01:04 ID:uc+uuUVQ [3/3回]
촬영방식과 화면의 공포감은 비례한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실감했다
디지털화 이전의 작품이 훨씬 호러나 미스터리의 공포감을 살려내기 쉽네
약간 선명하지 않은 편이 공포감 내기에는 좋을지도 모름
555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01:08 ID:eslA7JG+ [3/3回]
애니메이션이였으면 오늘의 트릭도 납득이 갈만했을 텐데
저런 트릭은 실사화 하지 않는 편이 낫다
566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3:01:58 ID:c5yrEJ+I [2/6回]
카와구치 하루나는 그럭저럭 미유키 같네
원작이랑 비교해보면 객관적인 평가로 원작 미유키가 가슴 큰 거 이외에는
카와구치 하루나가 약간 더 위
569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02:17 ID:2NTdzAub [2/2回]
츠요시판은 원작도 한창 재밌을때였으니까
김전일은 역시 수상쩍은 괴인들이 나와야지 재밌음
570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02:21 ID:ZCwEmEDO [1/1回]
야마다의 연기는 츠요시랑 너무 비슷해서 오히려 이상해 보이더라 ( ´・ω・` )
606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06:41 ID:+1RVNsCZ [4/4回]
매번 악평이 예상되는데 왜 계속 리메이크판에 도전하는 건지
607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06:53 ID:aslW4/0p [3/3回]
초대의 김전일은 까딱 잘못하면 김전일 자신도 죽을 위기에 처한다고나 할까
무대의 어두움과 긴박감이 있었던 느낌이 든다
623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3:08:11 ID:c5yrEJ+I [3/6回]
확실히
히렌호 라든지, 롯카쿠촌 (이진칸촌) 편은 호러였다 ㅋ
그래서 재밌었던거라고 봄
611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3:07:12 ID:ATO5FyI4 [4/5回]
이거 스탭들이 더 제대로 였으면
야마다도 일 폭이 넓어졌을텐데
616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07:41 ID:j+/DP8DK [1/1回]
이 캐스팅으로, 아마쿠사 재보 전설 해줬으면 싶었는데
무리하게 홍콩 로케하는 것 보다 아마쿠사에서 찍는 편이 더 쉬웠을텐데
619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3:07:50 ID:U2wYw9+Q [1/1回]
이거 완전히 여름에 연속 드라마화 노리고 만든거네
이제 원작 만화도 꽤 비축분량이 있으니까
636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10:15 ID:dcmxZ22S [5/5回]
>>619
지금까지의 드라마 김전일의 예를 살펴보면 확실히 연속 드라마화를 노린것 같다
시리즈 4탄 카메나시 판? 그게 뭐죠?
※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TV 드라마)
제1시리즈 (1995년)
제2시리즈 (1996~1997년)
제3시리즈 (2001년)
제4시리즈 (2005년)
제5시리즈 (2013년)
제1,2 시리즈는 모두 츠츠미 유키히코가 메인 연출이자 감독을 맡은 작품이니, 그냥 한 묶음이나 다름 없고,
전반적으로 긴다이치 시리즈는 SP로 시작해서 연속 드라마화 되었음.
단, 유일하게 제4시리즈만이 SP에서 그치고 연속 드라마화 되지 않았다. 심지어 DVD・VHS도 발매되지 않았음.



625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3:08:31 ID:dBd7UGAu [1/1回]
이 사건은 사건 자체가 별로였지만 만약 시리즈화 된다면
고쿠몬 학원이나 켄모치 살인 같은거 해줬으면 좋겠다
632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09:33 ID:IzszBV1g [4/5回]
김전일 카메나시 판에서 미유키 역에 우에노 주리도 꽤 좋았다
명탐정의 손자니까 빨리 해결하라고 재촉하는것도 재밌더라
633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3:09:43 ID:t/6tchx7 [1/1回]
다들 캐스팅만 보고 도모토 판이 최고라고 이야기하는게 아니니까
김전일 시리즈는 각본과 연출의 힘이 큼
635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09:50 ID:9wvqi6vl [1/1回]
똑같이 미유키가 위험에 처한 사건이라도
도모토 판의 학원 일곱 불가사의 살인사건 때의 절망감은 장난 아니였다
648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14:34 ID:IzszBV1g [5/5回]
초대의 김전일에서 복도 장면들은 이상하게 불길한 느낌이 들더라
학교의 복도나 펜션의 복도 등등
652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15:10 ID:OXWRlUiK [3/3回]
확실히 이 캐스팅으로 다른 원작 에피소드를 보고 싶다
658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18:56 ID:4vhKqTts [2/2回]
이번에는 살인이 일어나기는 하지만 긴박감이라든가 공포가 하나도 없었음
665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22:15 ID:0OMnpOtp [1/2回]
같은 홍콩이 사건의 무대라도, 암굴왕 (김전일, 목숨을 걸다 金田一少年の決死行 ) 나오는 건 TV판에서는 무리였나보네
그 사건 여러가지로 그로테스크한 묘사가 많았으니까
666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2 23:22:45 ID:tvcMd/xB [1/1回]
BGM에서 꽤 옛날 생각나더라 ㅋ
카메라 워크라든지 분위기는 꽤 도모토 판 의식한게 보였음
669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25:10 ID:cngzRz7o [1/3回]
분위기는 도모토 판을 의식해서 만들었지만, 애시당초 각본 자체가 쓰레기였으니까
카메라 전환도 많았고, 이야기도 쑤셔넣은데다가, 쓸데없는 대사 & 장면들이 너무 많았다
이거 원작 만화 안 읽으면, 이야기 전체 파악하기 쉽지 않음 ㅋ
683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2 23:46:37 ID:cngzRz7o [2/3回]
역시 원작 만화 읽었다는 전제에서 만든 드라마 판인가…
말투에 관해서는, 긴다이치 역의 야마다가 단순히 능숙하지 못했던 거 같다
중요한 부분도 그렇지만, 전부 한 톤으로 말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음
(이건 각본 탓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 말하는데, 쓸데없이 더 얹는 듯한 대사들이 위화감 있었다
692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3 00:25:56 ID:UGLE0O+w [1/1回]
초반에 죽임 당하는 아버지 역할은 무간도에 나온 홍콩배우(증지위) 였는데다가
일본어 더빙 형사는 대만의 아이돌 비륜해 飛輪海 의 前 멤버 '오존' 이였고,
비비안 수는 물론이고 전체적으로 아시아 배우들은 은근 호화멤버였다.
694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3 00:41:18 ID:BN/b4Q0c [1/1回]
카메라 워크는 연출 기무라 히사시 木村ひさし (츠츠미 유키히코 그룹) 였으니까
거의 도모토 츠요시판 김전일이나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ㅋ
703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3 10:45:14 ID:Zty6Zw5r [1/1回]
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은 캐스팅 운운 이전에 이야기 자체가 재미없다
696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3 00:59:13 ID:fWi7SsrX [1/1回]
방송 끝나고 나서 도모토판 다시 봤는데 지금봐도 재밌더라
물론 연기는 조잡한데, 긴장감이라든가 공포감 있는 연출이 상당함
역시 츠츠미 유키히코는 위대하다는 결론
705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3 13:33:44 ID:CYOPpdGo [1/1回]
츠요시 판은, 도모토 츠요시가 좋았던게 아니라 각본과 연출이 재밌었음
거기에 어쩌다가 도모토 츠요시가 나와서 땡 잡은 거고
어제 방송분은 각본이 이상했음
708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3 14:46:27 ID:3OpGMM8F [1/2回]
야마다, 꽤 도모토 영상보고 연구한 듯한게 느껴지는 연기였다
「미유키ー」라고 외칠 때 목소리는 완전 츠요시였음
근데 그것 밖에 인상에 남는게 없다 ㅋ
710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3 15:07:13 ID:3OpGMM8F [2/2回]
왠지 위화감 있다고 느꼈는데, 형사 역할의 일본어 대사는 더빙이였구나…
712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sage] : 投稿日:2013/01/13 16:10:31 ID:Rm2QKFq+ [1/1回]
드라마 판은 원작보다 더 낫게 만들어 줄거라고 기대했는데, 역시나 비슷한 퀄리티였다
711 : 名無しさんにズームイン![] : 投稿日:2013/01/13 15:52:31 ID:L/XkQ2OO [1/1回]
홍콩 구룡재보 살인사건 편은 원작 시점에서부터 김전일 팬들한테 평가가 안 좋았던 사건이니까
솔직히 말해서 원작은 역대 워스트에 들어가는 에피소드였다
똑같이 실사화한 작품이라도 상하이 인어전설 살인사건과는 하늘과 땅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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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원작만화는 20주년 마지막을 장식할 걸작 시리즈,
연재개시라면서 장미 십자관 살인사건을 연재 중. 과연 장미 십자관의 퀄리티는...
연재개시라면서 장미 십자관 살인사건을 연재 중. 과연 장미 십자관의 퀄리티는...
개인적으로 연속드라마화 못된 제4시리즈와는 달리 이번 제5시리즈는 연속 드라마화 됬으면 좋겠음.
그럼 이번 기회로 다시 츠츠미 유키히코 연출. 도모토판 김전일이나 살펴볼까나.
근데 되게 뜬금없지만 김전일 보다는 갑자기 33분 탐정이 다시 보고 싶어지네 ㅋㅋ
ps.

이 특징 때문에 김전일은 별칭 '김전일 눈매 더러워' 라고 불리고 있지.
저 예리한 눈에서 도망칠 수 있는 범인은 한 명도 없어!! 자~ 시작한다! 김전일의 명추리가! [...]
http://nicoviewer.net/sm17736843 - 犯人視点の金田一少年の事件簿【実況】part1
위 댓글 중에서 추천해준 범인 시점에서의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실황 동영상 봤는데 ㅋㅋㅋ 상당히 재밌음 ㅋ
허드슨에서 발매된 세가새턴 용 게임『金田一少年の事件簿 星見島 悲しみの復讐鬼』라는 게임.
정말 특이하게도 범인의 시점에서 긴다이치 소년의 추리를 피해서, 완전범죄를 성립시킬 수 있는가 하는 게임인데,
시나리오 선택하는 부분을 보니, 이미 경찰에 체포당하는 결말에서 시작하는듯 ㅋㅋ (수사보고서 ㅋㅋㅋ)
우연히 여행지에서 김전일을 마주한 일행도 공포의 도가니겠지만,
역시 사건의 범인 입장에서 김전일은 호환마마, 사신보다 더 무서운 존재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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