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ARTS ~오파츠~ 간만의 B급 스멜, 일본식 SF 드라마 영상문화생활



O-PARTS ~ 오파츠 (オーパーツ) ~ 

방송시간 23:00 - 23:45(45분)
방송시기 2012년 2월 27일 - 3월 1일(4회)

제작국 후지테레비
연출 이마이 카즈히사 今井和久、우에다 히사시 植田尚
각본 쿠로이와 츠토무 黒岩 勉

시대설정 2012년・2156년


O-PARTS ~오파츠~는, 후지테레비에서 2012년 2월 27일부터 같은해 3월 1일까지
23:00 - 23:45 (일본표준시, JST) 에 4일밤 연속으로 방송한 TV드라마이다.

http://www.fujitv.co.jp/O-PARTS/index.html - 드라마 오파츠 공식 홈페이지
http://ja.wikipedia.org/wiki/O-PARTS〜オーパーツ〜 - 일본 위키 O-PARTS〜オーパーツ〜 항목

아래는 일본위키 드라마 오파츠에 대한 설명을 번역한 내용.
대놓고 전내용 전부 네타바레 되어있길래, 치명적인 스포일러는 대개 흰글씨로 가려놨다.

현재 방영중인 <스트로베리 나이트>에서 미래의 오델로 킹, 유다 코헤이를 연기하는 마루야마 류헤이의 첫 주연작임.


개요

144년 후의 미래에서 온 테러리스트「NeX」의 살인계획에 대항하고자,
일본정부에 의해 선택된 5명 젊은이들의 싸움을 그리고 있다.
마루야마 류헤이는 본작품이 단독의 드라마 첫 주연 작품이다.




이야기의 핵심, 큰 흐름에 대한 영상

줄거리

물질이 생각할수도 없는 이동을 하거나, 불특정다수의 인간이 수수께끼의 기절, 그리고 한명만이 심장이 꺼내져
살해되는 테러가 발생한다. 세간에서는 이를「초능력 살인」이라고 부르며, 연일 화제가 된다.

취업재수생인 카키자와 柿沢 는, 옛날「난 특별한 무언가가 될꺼야」라고 믿었던 것과는 반대로
평범한 사회인 조차 되지 못한 자신에게 화가 나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스턴건에 의해 기절하게 되고,
눈을 떠보니 어딘가의 방안. 그곳에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납치되어온 별 미덥지 못한 젊은이 4명이 모여져 있었다.
그곳에 총리보좌관이라고 칭하는 마키무라 牧村 가 나타나서, 초능력 살인을 막아달라면서 강요한다.

정부는 테러집단을, 현대 과학 기술로는 불가능한 기술을 가지고 온 집단이라 하여「O-PARTS」라고 부르며,
그들의 목적은 미래의 주요 인물들의 선조를 살해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어째서 자신들이 선택되었는지 납득이 가질 않는 5명은, 살인예고가 된 다음 사건현장에 견학을 가게되고
그곳에서 미래를 느낄 수 있는 제6감의 신경이 발달하게 된다.  

자신들의 목숨마저 위험에 처하게 된 다는 사실때문에 비협력적인 태도를 취하는 O-PARTS 수사관들이였지만,
정의감이 강한 카키자와는 일을 거절하지 않는다. 다음 사건에서는 수사관중의 한명인 카니에 蟹江가 사망하는데,
그와 동시에 O-PARTS의 한명도 소멸한다. 그리고 정부로부터 O-PARTS는 수사관들의 자손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다음 목표로 카키자와의 예전 여자친구인 사가嵯峨가 선택되고, 이 정보를 입수한 수사관들은 처음으로 테러를 막아낸다.
하지만 테러의 실패에 초조해진 O-PARTS는, 요인들의 선조가 많이 다니고 있는 유치원에 시한폭탄을 설치한다.
정부는 수사관들을 죽여서 O-PARTS를 소멸시킬려고 하지만, 수사관들 중의 하나인 미야마에가 나서,
자신은 O-PARTS의 한명인 τ(타우)이며, 수사관들을 죽여도 폭탄은 폭발할 것이라며 말린다.

미야마에는 테러행위를 막고 싶다고 말하고, 그녀의 말을 믿는 카키자와와 함께 행동해서
남은 수사관 2인이 사망하는 가운데 결국 폭탄이 유치원에서 터지는 것을 막는다.

또 미야마에는 카키자와의 클론임을 밝히는데, 이런 카키자와와 미야마에를 위험인물이라고 인식한 정부는
마키무라에게 두 사람을 죽일것을 명하지만, 마키무라는 미야마에가 미래에서 가지고 온 기억을 지우는 장치를
두 사람에게 사용하고, 카키자와와 미야마에는 평범한
생활로 돌아간다


캐스트


O-PARTS 수사관


카키자와 유이치 柿沢 雄一 (25) - 마루야마 류헤이 丸山隆平(칸쟈니∞  関ジャニ∞)
상사商社에 취직이 결정되었지만, 불운하게도 내정이 취소되어 취업재수생이 된다. 
유소년기에 좋아했던 특촬 히어로 물의 휴대폰 스트랩을 지금도 달고 다닌다.

미야마에 유키 宮前 友紀 (22) / τ (타우) - 쿠츠나 시오리 忽那汐里
17세에 여자애를 출산. 그 후에 이혼한다. 아이는 시설에 맡겨놓은 상태

그 정체는 미래에서 온 카키자와의 클론・프로토원.
20세까지 실험대상이 되었으며, 이 때문에 미래정부에 증오를 품고, 정부에 대항하기 위해 O-PARTS의 일원이 되고,
진짜 미야마에 유키를 살해후 그녀인척 행동한다.


사카키바라 아스카 榊原 明日香 (32) - 이토 아유무 伊藤歩
주부. 남편은 스미요시 도쿄 은행에 다니는 은행원이지만, 남편이 기혼자라는 명목상의 이유로 그녀와 결혼했기 때문에,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결혼 후에도 처녀이다. 사람과 이야기 할때도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한다.

카니에 카즈마 蟹江 和馬 (20) - 소메타니 쇼타 染谷将太
중학교 2학년때 이지메를 당한 이후, 히키코모리가 된다. 순응력이 뛰어나,
누구보다도 빨리 자신이 처해진 상황을 파악했으며, 다툼을 싫어해 싸움의 중재를 한다.
아리나亜理沙 를 지키려던 중,O-PARTS의 공격을 받고 사망.

혼고 세이지 本郷 清次 (37) - 카와시마 준야 川島潤哉
前・중앙공업대학 이공학부 준교수. 어릴적 여자한테 괴롭힘 당한 이후,
여자의 소지품에게만 흥분하는 성벽을 가지게 되, 여학생의 신발을 훔치다가 대학에서 해고 당한다.
모든 일을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주위의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해, 상대가 불쾌해 할 것들도 서슴치 않고 이야기 한다.

마키무라 키미토 牧村 公人 (41) - 후키코시 미츠루 吹越満
내각총리대신 보좌관 겸 O-PARTS 수사책임자

쿠즈미 잇포 九頭見 一歩 (52) - 요시다 코타로 吉田鋼太郎
마키무라의 상사, 정치적 입장에서 모든 일을 판단하는 합리주의자이다.





오픈 에리어에서 전자렌지 상태를 만들어내는 오파츠 위엄ㅋ


O-PARTS



α (알파) - 타니다 아유무 谷田歩
혼고 本郷 의 자손



ε (엡실론) - 나카무라 유우토 中村悠斗
아스카 明日香 의 자손.



φ (파이) - AKEMI
진짜 미야마에의 자손이지만, 유키의 딸이 생존하고 있기 때문에 소멸하지 않았다.



λ (람다) - 나카가와 토모아키 中川智明
카즈마 和馬 의 자손


타겟
 
야마모토 신스케 山本 伸介 (19) - 야마구치 다이치 山口大地
니시도쿄대 대학생

시마즈 미나 島津 美奈 (18) - 타니우치 리사 谷内里早
살해예정시각 :2월 27일 오전 0시.
도립고교에 다니는 고교생, 가계를 돕기위해 스테이크 하우스「아사쿠마」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키미즈카 아리나 君塚 亜理沙 (21) - 오카다 마나 岡田茉奈
살해예정시각:2월 28일 오전 10시. 웨딩플래너

사가 시즈카 嵯峨 しずか (25) - 타카나시 린 高梨臨
살해예정시각:2월 29일 오후 0시 30분. 과학잡지「월간 퓨처」기자. 혈액형 A형
이전에 카키자와와 교제한 적이 있다. 특종을 위해 연속적으로 발생한 불가사의한 살인사건을 취재한다
O-PARTS의 타겟이 된다.


총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재밌긴 재밌었는데, 은근히 몇몇 부분들이 되게 신경쓰이더라.


1. 오파츠라는 단어

http://ko.wikipedia.org/wiki/%EC%98%A4%ED%8C%8C%EC%B8%A0 - 위키백과 오파츠 항목

오파츠 (영어: out-of-place artifacts, OOPARTS) 는
미국의 자연주의자이자, 미확인동물학자인 이반 T. 샌더슨이 처음 사용한 용어로,
정확히는 겉보기에 매우 특이하거나 불가능한 시대에 발굴된 고고학적, 역사학적 시대와 대치되는 유물을 뜻한다.

오파츠는 사물을 가리키는 말이다. 근데, 드라마상에서는 미래에서 온 테러리스트들을 지칭하는 말이 되버렸음.
144년 후의 미래정부가 아주 매우 몹시 친절하게도 NeX 라는 테러조직이 갔다고
테러조직명까지 가르쳐 줬는데도 전부 쌩까고 그냥 오파츠라고 불러재끼는 현 정부의 위엄. ㅋㅋㅋ

그리고 NeX 멤버중 하나는 "제가 오파츠 입니다" 라고 나서는 위엄까지도 보여주신다. 이게 뭐양 ㅋㅋㅋ

그리고 NeX 애들이 들고온 첨단병기들도 드라마의 현재시점에서는 오파츠의 뜻에 부합하지도 않는다. ㅋㅋ
이 물건들이 웜홀을 통해 과거로 간 지금, 그것들을 미래 시점에서 볼 때나 그 병기들이 오파츠지.



2. 시간여행과 타임패러독스

나비 효과(butterfly effect)는 카오스 이론에서는 초기 조건의 민감한 의존성에 따른 미래결과의 예측불가능성을 의미한다.
때문에 이는 시공간을 가로질러 어떤 하나의 원인이 다른 결과를 초래하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예측할 수 없다는 것.

이는 과거의 사소한 변경점이 미래에는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이처럼 나비효과, 백 투 더 퓨처(BTTF) 의 주인공들, 슈타인즈 게이트의 오카베 린타로가 이것때문에 
얼마나 좆빠지게 고생했던가. 그런데 오파츠의 드라마에서 테러리스트들 한테 그런 것따윈 없엉ㅋㅋㅋ

미래정부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도 이러한 이유로 과거로의 여행을 막는다.
하지만 테러조직인 NeX 는 2156년 현재에서 요인 암살이 힘들다는 현 상태 때문에
웜홀을 통해 과거로 가 그 요인의 선조를 제거해 현재의 요인을 제거한다는 타임테러를 생각해 낸다. ㅋㅋㅋ

요인의 선조를 죽이면 후손만 죽겠냐? 뭔 일이 발생할지는 전혀 예상할수 없는 판국.
어땠든 그렇게 과거로 갔으면 조용히 암살을 해야되는데, 온갖 미디어 매체들을 통해 연일 보도될 정도로
떠들썩하게 크게 판을 벌림. ㅋㅋ
이미 미래가 통째로 바뀌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ㅋㅋㅋ

시간 여행물은 그러한 설정아래 조심스럽게 행동하는게 기본인데 얘네들은 그런거 없음, 당당함ㅋ



3. 쓸데없이 암울한 설정들 (이런 설정 다 적재적소에 써먹을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없었엉ㅋ)

취업재수생인 백수 잉여인간 카키자와가 이러한 대사를 내뱉는다. (거울속의 자신을 바라보며)

"넌 특별한 존재는 커녕 평범한 사회인조차 되지 못한거야"


카즈마는 중2때 이지메가 원인으로 히키코모리 생활을 시작해서 20세에 방밖으로 나왔더니 사망.
아스카는 명목상 결혼한 남편때문에, 32세인 현재에도 처녀. 커뮤니티 장애.
혼고는 어릴적 이지메로 여자의 소지품에게만 흥분하는 특수한 성벽. 변태, 냄새 페치.

설정 자체를 가지고 뭐라고 하는 건 아닌데, 이렇게 설정했으면 좀 제대로 써먹지.

이런 모든 설정들이 4화에서 뜬금없이 "난 실은 OO였어" 라는 식으로 물밀듯이 쏟아져 나옴 ㅋㅋ


실은 나 변태임.


32세 유부녀지만 실은 나 처녀임.


이런 폭로 릴레이의 끝을 화룡점정과 같이 마무리해준, "난 실은 OO였어" 드립 끝판왕, 미야마에의 정체.

그녀가 오파츠 수사관이 아니라 오파츠이란 사실을 일찌감치 눈치채신 분들은 아마 상당수 였으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녀가 카키자와의 클론이라는 사실을 듣고 머리 위에 "!!" 띄우셨을 분들은 꽤 있으셨을 듯.

게다가 그녀의 과거와 관련된 설정은 아주 가관이다. 

카키자와는 2012년으로 부터 122년이 지난 뒤인, 147세 세계최고령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유키는 카키자와의 복제인간 (세계 첫 복제인간), 클론 프로토원이다.

그녀가 카키자와의 클론임에도 불구하고 그와 성별이 다른 이유는
미래 정부가 복제인간에게도 출산능력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유키는 20세까지 임신능력과 관련된 온갖 실험을 당하는 실험동물 취급을 받았다.

(이 무슨 35금 에로게 설정도 아니고, 드라마 막판 10분 남기고 임신드립 설정 폭로는 왜 하는거요ㅠㅠ) 


4. 얄짤 없는 엔딩

엔딩

(혼고와 아스카는 자신의 목숨을 내던져, 알파와 엡실론을 소멸시키고, 카키자와와 유키는 파이를 저지한다.
유키(타우)를 제외한 테러리스트 들은 모두 사라졌지만, 미래에서 온 첨단장치는 그대로 남은 상황.
정부는 살아남은 두사람인 카키자와와 유키를 위험인물로 판단하고 사살할려고 한다. 
이때 유키는 자신이 미래에서 가져온 '기억을 제거하는 장치' 로 카키자와의 기억을 지우고, 일상으로 되돌려
보내달라고 마키무라에게 제안. 이에 마키무라는 유키의 팔을 쏘고 두사람의 기억을 지운다.
일상으로 돌아간 둘은 기억이 사라지게 되는데, 병원에서 마주친 둘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다.
끝.)

어떻게 보면 각본가 참 무정하게도 맥을 확 끊어버리는 엔딩인데,

솔직히 난 카키자와가 모든 오파츠(첨단병기)를 회수해서 유키와 도주하길 바랐음. 근데 그런건 없엉ㅋ

기억삭제 드립 떴을 때는 마지막 장면에서 기억을 잃었음에도 카키자와를 보고 눈물 흘리는 유키 or
카키자와는 진짜 기억이 지워졌지만, 유키는 기억이 사라진 척 했다 식의 엔딩이였으면 하고 빌었지만 그런거 없뜸 ㅠㅠ

'일상으로의 복귀' 라는 해피엔딩으로 보이지만 실은 배드엔딩임 

정부의 소유아래에 놓이게 된 NeX의 첨단병기들, 기억은 사라졌지만 이미 각성한 제6감이 성장하고 있는 카키자와,
20 평생 실험실 동물로 살아오다가 이제서야 자신의 오리지널을 만나고 행복해지나 싶더니,
과거의 기억 모두가 사라지고 2012년에서 천애고아로 살아가야 되는 유키 ㅠㅠ 

아직 정리안된 것들도 많은데, 그냥 끝

조금이라도 열린 결말 혹은 속편 드립쳐도 좋을텐데
한 줌의 자비심도 없는 각본가는 미련 하나 없이 그냥 "여기서 끝" 선언 때렸음 ㅋㅋ

비정한 쿠로이와 츠토무 黒岩勉 씨 ㅋ


http://ja.wikipedia.org/wiki/黒岩勉  - 일본 위키 黒岩勉 항목

O-PARTS 오파츠 (2012)<TV> 脚本
스트로베리 나이트 (2012)<TV> 脚本
라이어 게임 -재생- (2012) 脚本
수수께끼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2011)<TV> 脚本
절대영도 ~특수범죄잠입수사~ (2011)<TV> 脚本
11문자 살인 (2011)<TVM> 脚本
라이어게임 시즌2 (2009)<TV> 脚本
세상에 기묘한 이야기 가을 특별편 (2009)<TVM> 脚本
라이어 게임 더 ・파이널 스테이지 (2009)


스트로베리 나이트 2,3화 각본 맡으신 분인데, 그 때 딸기밤 스레에서는 호평이였는데,
오파츠 4화 끝난 후 오파츠 스레에서는 완전 포풍같이 개까이더라 ㅋ

근데 오파츠는 원작없는 오리지널 각본이니 이쪽이 더 쿠로이와씨의 취향이나 색깔일지도.


정리

결론적으로 (신선하니까) 재밌긴 하다. 이런 장르의 드라마가 별로 없어서 더 반가웠다.
B급 향기 솔솔나는 SF 드라마. 망작이 뜨더라도 계속 이런 식의 도전을 해줬으면 좋겠다.

다만 개인적으로 저런 엔딩은 찝찝한 지라, (매정한 각본가 ㅠㅠ)
기왕 B급인거 정줄놓고 막나가는 전개로 갔는게 차라리 나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봄.

한 회 대략 36분 정도 분량으로 전 4회니까 그리 길지도 않다.
B급 좋아하시는 분이나, 심심하신 분에게 권해본다.

우리나라도 개망하든 어쨌든 간에 저런 류의 드라마도 나왔으면 좋겠다.

초반에 두근두근 거리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은 돋았는데, 후반은 어휴 ㅋ




ps. 설정이 수수께끼의 미소녀인 쿠츠나 시오리가 하나도 안 미스테리함 ㅋ
틱틱거리는 식으로 말하니까 전혀 신비감이 없잖아. 설정에 수수께끼빼고 그냥 미소녀라고 넣지.

이 드라마 코멘트 중에서 이런 류 드라마 도전은 좋다.
다음엔 쟈니즈랑 김치는 빼고 하자라는 글도 보이더라.

쿠츠나 시오리가 한국인 같이 보이나?


ps2. NeX 테러리스트들 중에서 파이는 입열고 말하기 시작하니까 신비감이 한번에 사라지더라.
완전 맥빠졌음.


ps3.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힌트나 복선같은것들이 너무 드러나 있더라.
이건 뭐 알면서도 모른척 해주는게 힘들 정도. 

하지만 실은 OO 드립 포풍 연발은 전혀 예상 못했음.
예상할 건덕지도 없이 마구 쏟아져 나와서 놀랍다기 보다는 오히려 웃음밖에 안나오더라.


ps4. 드라마 보는데 사카키바라 아스카 역의 이토 아유무 伊藤歩 씨랑
카니에 카즈마 역의 소메타니 쇼타 染谷将太 군은 개인적으로 호감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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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fridia 2012/03/09 18:16 # 답글

    쿠츠나가 한국인 같아보이지는 않구요....음 뭐랄까.... 현생인류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또하나의 괴작을 만들어 내는군요. 처음에 각본 '쿠로이와 츠토무'라는 이름을 봤을때부터 아 이건 뭔가 괴작이다 싶었습니다.ㅎㅎㅎ
    대표작들도 뭐 하나같이 만화를 소재로 하거나 소설을 소재로 하더라도 원작 소설을 쌈싸먹는 스타일로 만들어놓는 특이한 능력자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네요.
    라이어 게임이야 그나마 특정 마니아층이(저같은....^^;;;) 존재하는지라 실질적으로도 흥행에 성공했지만 가장 최신작인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후에'의 경우에는 에휴~
    진짜 보는 내내 한숨 푹푹~
    그나마 이분 작품중에서 가장 정상적인 작품이 있다면 절대영도 시리즈가 아닐까 싶네요. ㅋ~
  • 잠본이 2012/03/09 22:09 # 답글

    미국같으면 한 10시즌 정도 우려먹을 듯한 내용을 4화만에 후다닥 끝내는 열도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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