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도라 작가 "책은 구매자의 소유물이 아니다" 개잡소리


모시도라 작가「책은 구입한 사람의 소유물이 아니다」 VS
헬로우 블랙잭 작가「찢어버리든 어떻게 하든 참견할 권리는 없다

블랙잭 작가가 스캔 대행에 대한 글을 먼저 쓰고,
http://mangaonweb.com/creatorDiarypage.do?cn=1&dn=32817  - 2012 - 12- 22
스캔대행에 대하여 自炊代行について - 사토 슈호 by 각시수련 (원문의 번역 글)

그에 대한 모시도라 작가의 반박
http://blogos.com/article/27749/?axis=b:57 2012 - 12- 25

인데 모시도라 작가의 반박이 걸작 ㅋㅋㅋㅋ

「自炊」란 것은, 종이책이 있다고 칠 때, 그걸 재단해서, 스캔하고 전자 데이터화하는 작업을 가리킴
「自炊代行業者」란, 책의 소유자에게 의뢰를 받아서 이러한 일을 대행하는 업자를 가리키는 말.

http://blog.livedoor.jp/dqnplus/archives/1686338.html - 원본

1 :名無しさん@涙目です。(北海道神宮):2011/12/25(日) 19:55:12.91 ID:WaLy0Fsk0



모시도라  =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의 매니지먼트를 읽는다면

아래부터는 이와사키 나쓰미(岩崎夏海, 모시도라 작가) 씨가 쓴 글
- 파란색의 사토 슈호 발언에 대한 반박 형식으로 쓰여져 있음.

사토슈호(佐藤秀峰, 헬로우 블랙잭 작가) 씨의 책과 만화에 대한 생각에 대해
만화가인 사토 슈호씨가, 최근 화제가 되고있는 스캔대행自炊代行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블로그에 쓰셨던 것 같습니다.

“책은 구입한 사람의 소유물이기 때문에, 찢든 버리든 작가가 간섭할 권리는 없습니다” - 사토 슈호의 발언

책은 구입한 사람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애시당초, 태양과 흙, 물로 인해 만들어진
종이를 사용한 책을 고작 수백엔을 지불하고「소유」했다는 발상자체가 건방지기 짝이 없다.

당연한 소리지만, 책이든 세상 무엇이든, 일개 개인의 완전한 소유물이 될 수 있는 것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굳이 이야기하자면, 그것은 이 세상 그 자체의「소유물」이지, 인간에게 있어서는「빌려쓰는 것」에 불과합니다.
현재「소유권」이라고 지칭되고 있는 것은, 그러한「빌려쓰는 것」의 사용에 있어
다른 사람보다 비교적 더 권리를 인정받고 있는 것에 불과합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당연한 소리지만, 그 책을 찢거나 버리는 행위에 대해,
작가는 물론이고 다른 누구라도 비난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비난해야 마땅합니다.
그것은 권리라고 하기보다는 이 세상에 살아가는 존재로서의 책임입니다.


저는, 그 누가 가지고 있는 책이라 할지라도, 책을 잘못 다루거나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가서「당신은 잘못하고 있어」라고 용기를 가지고 지적해줄 생각입니다.

“어째서 독자는, 구입한 책의 용도까지도 작가에게 지시받지 않으면 안되는 것일까요.
구입한 책은 구입한 사람의 물건으로, 즐기는 방법은 자유입니다.” - 사토 슈호의 발언

앞에서도 말했지만, 구입한 책의 용도를 구입자가 자유롭게 정할수는 없습니다.
심지어, 책을 읽는 방식도「자유」로워서는 안됩니다.

예를들어「아」라는 문자가 있다고 했을때, 이것을「이」나「우」로 읽어서는 안됩니다.
이건 농담이 아닙니다. 만약「즐기는 방법」이「자유」라면,「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문장이 있어도
「너를 죽이겠어」라는 문장으로 읽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런식이라면 책을 읽고 나서, 내 기분이 나빠졌다면서 작가에게 이의를 제기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죠.



2 :名無しさん@涙目です。(伏見稲荷):2011/12/25(日) 19:55:41.16 ID:wrZFpv440
미쳤네

5 :名無しさん@涙目です。(射水神社):2011/12/25(日) 19:56:14.17 ID:h9rCuzS30
미치광이 VS 미치광이

10 :名無しさん@涙目です。(射水神社):2011/12/25(日) 19:57:00.91 ID:vG088KCj0

저작권이랑 소유권이 헷갈리는거 아냐?


12 :名無しさん@涙目です。(明治神宮):2011/12/25(日) 19:57:21.30 ID:0KKrsO110

이녀석 요즘 신흥종교에 빠졌나?


13 :名無しさん@涙目です。(阿蘇神社):2011/12/25(日) 19:57:24.56 ID:rrjzor4O0
코란이냐

16 :名無しさん@涙目です。(近江神宮):2011/12/25(日) 19:57:30.51 ID:PAnNAHj20
정론이네

읽을 권리가 있다고 해서, 책 그자체에 대한 권리라고는 말 못하지


23 :名無しさん@涙目です。(千葉神社):2011/12/25(日) 19:57:58.38 ID:BMIoXOlm0
그냥 잉크 묻은 종이잖아

27 :名無しさん@涙目です。(二荒山神社):2011/12/25(日) 19:58:08.97 ID:84mgaca70
또 극단론이냐

28 :名無しさん@涙目です。(孤音智切神社):2011/12/25(日) 19:58:09.60 ID:MlPJ/7WV0
>>1
말도 안되는 가정을 들고와서, 혼자서 제대로 열뻗혔음.


30 :名無しさん@涙目です。(北海道神宮):2011/12/25(日) 19:58:23.67 ID:CSVl51nW0
모시도라 미치광이가 너무 미쳐서, 블랙잭 미치광이가 정상으로 보인다

37 :名無しさん@涙目です。(橘神社):2011/12/25(日) 19:58:40.03 ID:rtL9JIgX0
작가들은 월권적인 발언들을 꽤 하지. 그에 비해 사토씨는 대단하네

39 :名無しさん@涙目です。(住吉大社):2011/12/25(日) 19:58:46.57 ID:vKOr5QWK0
이런건 중학생 시절에 끝마치라고…

41 :名無しさん@涙目です。(餡泥井戸神宮):2011/12/25(日) 19:58:52.26 ID:Xde15RHi0
그럼 돈내고 살필요없잖아
모두의 것이니까

48 :名無しさん@涙目です。(鹿島神宮):2011/12/25(日) 19:59:03.37 ID:4AVpKU2c0
>>1
저 사람, 중국 같은 공산주의 국가에 살았나?
아님 그냥 원래 저런 사람이야?


50 :名無しさん@涙目です。(寒川神社):2011/12/25(日) 19:59:04.93 ID:QEP4h0jY0
의미불명에도 정도가 있지
이 녀석 자기가 벌은 돈으로 본인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봄이 좋을듯


53 :名無しさん@涙目です。(川崎大師):2011/12/25(日) 19:59:14.49 ID:Epx0dU1u0

종이는 소유물이지만, 저작권은 저작자의 것, 끝. 논파완료.


54 :名無しさん@涙目です。(氷川神社):2011/12/25(日) 19:59:16.86 ID:PKc0J9Ly0

>책은 구입한 사람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애시당초, 태양과 흙, 물로 인해 만들어진
>종이를 사용한 책을 고작 수백엔을 지불하고「소유」했다는 발상자체가 건방지기 짝이 없다.

미치광이


59 :名無しさん@涙目です。(寒川神社):2011/12/25(日) 19:59:34.35 ID:Z6snivK80
>>1
이 사람책 사고 싶지도 않고,
읽고 싶지도 않다ㅋ


62 :名無しさん@涙目です。(鹿島神宮):2011/12/25(日) 19:59:43.20 ID:4AVpKU2c0

그럼 모두한테서 벌은 돈이니까, 전액 돌려줘.
제대로 이자 붙여서


65 :名無しさん@涙目です。(最上稲荷):2011/12/25(日) 19:59:52.00 ID:snWZ482n0

>태양과 흙, 물로 인해 만들어진 종이를 사용한 책을,
>고작 수백엔을 지불하고「소유」했다는 발상자체가 건방지기 짝이 없다.

이 부분은 어떤 얼굴을 하고 이야기 했을까・・・


73 :名無しさん@涙目です。(寒川神社):2011/12/25(日) 20:00:15.70 ID:Fi39A03k0

책 팔지마


86 :名無しさん@涙目です。(住吉大社):2011/12/25(日) 20:00:55.11 ID:qRhMegi40

그래, 문장은 신의 창조에 속하고 물질은 지구에 속해
너한테는 한 가닥의 권리도 없어. 모든건 신에 속하니까
그런 걸 부당하게 가격매겨 파는 쓰레기들은 천벌을 받아 마땅하네

라고 지금 얘기하는 거지?


89 :名無しさん@涙目です。(千葉神社):2011/12/25(日) 20:01:05.10 ID:z9ONydMK0
그럼 니 재산도 모두의 것이네


94 :名無しさん@涙目です。(明治神宮):2011/12/25(日) 20:01:12.12 ID:m0CH6WV80
재판소에서도 저렇게 말할 수 있을까?


102 :名無しさん@涙目です。(鵜戸神宮):2011/12/25(日) 20:01:40.08 ID:7xE+kgKx0

이번에는 여자 매니져 한테 일본헌법을 읽혀야겠군


103 :名無しさん@涙目です。(北海道神宮):2011/12/25(日) 20:01:46.81 ID:3ppsmZVi0
>>1
이 이론으로 파고들면 저작물은 저작자의 것이 아니게 됨 ㅋㅋ


107 :名無しさん@涙目です。(生田神社):2011/12/25(日) 20:02:04.98 ID:eGxDS1wp0
>>1
이 녀석이 법률의 기본적 지식조차 모르는 바보라는 거는 알겠다 ㅋ
저 정도 지식이면「소유권」같은 말은 꺼내지도 마 ㅋㅋㅋ

라고 누가 저 녀석한테 말해주세요


108 :名無しさん@涙目です。(射水神社):2011/12/25(日) 20:02:06.17 ID:Fy3P6dAn0

사유재산제를 부정하네?

대단하구만


109 :名無しさん@涙目です。(住吉大社):2011/12/25(日) 20:02:08.16 ID:n0Yue5LfP

블랙잭작가가 제대로 된 미치광이로 보이네
랄까, 헬로우블랙잭 작가는 웹에서 창작활동 하고 싶으니까
종이책에 대한 집착이 없는거 아냐?



110 :名無しさん@涙目です。(東本願寺):2011/12/25(日) 20:02:36.32 ID:gzrvyHbO0

구입한 오이를 먹던 항문에 집어넣던 ○지에 집어넣던지 다시 팔든 내 맘이지

책도 같잖아


126 :名無しさん@涙目です。(北海道神宮):2011/12/25(日) 20:03:22.87 ID:/jHsMlJFO
즉, 책 전문 업로드해도 상관없다는 말이냐?


136 :名無しさん@涙目です。(慈恩寺):2011/12/25(日) 20:04:00.05 ID:QLxycjjd0
>>1

알았다

편의점에 가서 쥬스를 마시고는, 돈을 안내고 편의점을 나서면서
「이건 세계의 소유물이지, 당신이나 이 가게의 것이 아냐. 누가 어떻게 먹든 상관없잖아」
라고 말해도 체포당하지 않는건가

좋은 세상이다


140 :名無しさん@涙目です。(住吉大社):2011/12/25(日) 20:04:20.31 ID:JXjtixse0
개인의 의견과는 상관없이, 소유권은 법률로 정의되어 있잖아・・・

142 :名無しさん@涙目です。(伊勢神宮):2011/12/25(日) 20:04:20.86 ID:xiF07N1r0
소유권이 없다면 돈 돌려내


150 :名無しさん@涙目です。(明治神宮):2011/12/25(日) 20:04:45.79 ID:0lEMqL020

그럼, 스캔은 별개로 치더라도, 책 버릴때는 어떡하냐?


175 :名無しさん@涙目です。(住吉大社):2011/12/25(日) 20:05:56.51 ID:eVC5EtFTP

일러스트로 팔린 모시도라면서 ㅋㅋㅋ


176 :名無しさん@涙目です。(菌神社):2011/12/25(日) 20:06:05.97 ID:bMrO7Qfr0
zip해서 올려야지

177 :名無しさん@涙目です。(林檎神社):2011/12/25(日) 20:06:06.34 ID:8rjyupc60
그렇게 싫으면 책 팔지마


181 :名無しさん@涙目です。(川崎大師):2011/12/25(日) 20:06:17.50 ID:852C2ozAP

저런 논리면 태양, 물, 흙으로된 종이를 사용한 책을 팔면서

이익 챙기고 있다는게 건방지기 짝이 없다


196 :名無しさん@涙目です。(餡泥井戸神宮):2011/12/25(日) 20:07:07.57 ID:Hzec06kH0
지구에 있는 모든것은 공유재니까, 복사해서 유출시켜도 문제 없잖아 ㅎㅎ

202 :名無しさん@涙目です。(霧島神宮):2011/12/25(日) 20:07:37.54 ID:DHqnRO7G0
엄청난 곳에서 전파 수신 받고 있는 듯한 느낌의 문장이네


222 :名無しさん@涙目です。(アイティガル・モスク):2011/12/25(日) 20:08:47.28 ID:sBNp2+OM0

모시도라만 한탕 터뜨린 녀석이 뭐라는거야 ㅋ

작자의 권리가 있는건 내용이지, 그 매개체는 아니잖아
매개체는 구입자의 것이라, 태우든 뭘 어쩌든 OK
내용을 바꾸는 것은 NG


242 :名無しさん@涙目です。(芋):2011/12/25(日) 20:09:35.14 ID:jH+7MVhE0

>예를들어「아」라는 문자가 있다고 했을때, 이것을「이」나「우」로 읽어서는 안됩니다.
>이건 농담이 아닙니다.
>만약「즐기는 방법」이「자유」라면,「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문장이 있어도
>「너를 죽이겠어」라는 문장으로 읽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런식으로 책을 읽고 나서, 기분이 나빠졌다면 작가에게 이의를 제기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죠.

이정도 교양 레벨


279 :名無しさん@涙目です。(熊野本宮大社):2011/12/25(日) 20:11:17.10 ID:VL4JBBQ40
>>1
>일개 개인의 완전한 소유물은 이 세상에는 없다

이건 진리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니까 ~ 지적해줄 생각입니다

이런 레벨의 이야기를
인간 세계에 적용시키면 어쩌자는 거냐 이 녀석


287 :名無しさん@涙目です。(明治神宮):2011/12/25(日) 20:11:48.73 ID:N4CNzLxj0
먼저, 작가의 뇌를 매니지먼트해야될듯


298 :名無しさん@涙目です。(鹿島神宮):2011/12/25(日) 20:12:23.32 ID:8TKMzyip0

모시도라 자체가 매니지먼트를 곡해한 결과 태어나는 이야기인데,
읽는 방법이 자유롭지 않다니 도대체 무슨 생각이냐



373 :名無しさん@涙目です。(アイティガル・モスク):2011/12/25(日) 20:17:10.87 ID:efulKfoYP

길어서 읽진 않았지만,
중고책방에 팔지 말란 소리냐?


376 :名無しさん@涙目です。(長屋神社):2011/12/25(日) 20:17:15.65 ID:G0VvNha60
일본은 일본인 만의 것이 아니다
와 같은 뉘앙스

385 :名無しさん@涙目です。(寒川神社):2011/12/25(日) 20:17:55.48 ID:HnK3kMjf0

↓가타로画太郎

줄거리 읽는 녀석이 있는지 없는지 이전에,
이 만화 읽는 놈이 있기는 있는거냐 바보들아.

하나도 안팔린다고 새끼들아. 왜 안사냐고 이놈들아.
도대체 뭔 생각하냐고 네 놈들은,
단행본 안팔리면 나한테 돈이 안들어 온다고.

밥 먹고 살수도 없다고. 내 만화 안 읽어도 좋으니까 사.
한명당 10권씩사. 산 다음에는 태워버려.

중고책방에 팔지마. 친구한테 빌려주지도마. 사면 태워.

화재에는 주의해라. 태울때 물 준비해 놓고,
알겠냐. 새끼들아

알았으면 지금 바로 꺼져.

서점으로 뛰어.


424 :名無しさん@涙目です。(菌神社):2011/12/25(日) 20:20:05.87 ID:0Jpp3mUu0
>>385
가타로 선생 졸라 멋져


435 :名無しさん@涙目です。(林檎神社):2011/12/25(日) 20:20:35.89 ID:CNO/54xFi
>>385
역시 가타로 선생



462 :名無しさん@涙目です。(霧島神宮):2011/12/25(日) 20:22:30.58 ID:FDcrIO/g0

데스노트는, 주운 사람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애시당초, 태양과 흙과 물로된 종이를 이용해 만든
데스노트를, 그저 우연히 주운 것만으로「소유」했다고 하는 발상자체가 건방지기 짝이 없다.

당연한 소리지만, 책이든 세상 무엇이든, 일개 개인의 완전한 소유물이 될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굳이 이야기하자면, 그것은 사신계의「소유물」이지, 인간에게 있어서는「빌려쓰는 것」에 불과합니다.
현재「소유권」이라고 지칭되고 있는 것은, 그러한「빌려쓰는 것」의 사용에 있어
다른 사람보다 비교적 더 권리를 인정받고 있는 것에 불과합니다.




479 :名無しさん@涙目です。(生田神社):2011/12/25(日) 20:23:17.56 ID:zXerhs4B0
>>462
웃었다


468 :名無しさん@涙目です。(千葉神社):2011/12/25(日) 20:22:43.65 ID:ctr+8Udc0

그냥 스캔본 때문에 돈 안벌리는 게 싫다라고 얘기하면 될 것을


475 :名無しさん@涙目です。(千葉神社):2011/12/25(日) 20:23:07.19 ID:jQVfz9fR0
아 기분나쁘네 대머리 침팬지가

488 :名無しさん@涙目です。(寒川神社):2011/12/25(日) 20:23:50.47 ID:3c+nYqFZ0
아, 나도 고등학교때는 저런 생각했었지

690 :名無しさん@涙目です。(明治神宮):2011/12/25(日) 20:37:37.93 ID:eRm+1Csv0
일본어는 모두의 것이니까
모시도라 인세도 모두의 것 OK?


566 :名無しさん@涙目です。(四国霊場八十八ヶ所):2011/12/25(日) 20:29:38.92 ID:6AqY/aYO0

모시도라 작가가 미치광이인건 상식이니까 기억해둬라

『모시도라』작가「만화판 모시도라에게 상 안주는 인간은, 가능한한 철저히 규탄하겠다」
http://xanadu0515.blog.fc2.com/blog-entry-748.html  

압도적 천재적 내용의 책을 써서 황홀하게 하는 나

이 만화판『모시도라』가 완성되는 때에는,
「이 만화가 대단하다!」를 시작해 여러가지 만화 상을 받을 것은 이미 확정되어 있는것과 다름없으며,
만약 그렇게 되지 않을 경우에는, 이 블로그를 이용해 그 작품에 상을 주지 않은 사람들을
가능한한 철저히 규탄해 나갈 것을, 여기에 먼저 약속합니다

http://d.hatena.ne.jp/aureliano/20111213



상 안주면 다 조져버리겠다는 모시도라 만화판 ㅋㅋㅋ

99 :名無しさん@涙目です。(愛知県) 2011/12/15(木) 15:33:54.25 ID:4q2zO9eOP
>>67
배경 정도는 그려
이 만화자체가 규탄감.


611 :名無しさん@涙目です。(最上稲荷):2011/12/25(日) 20:32:22.07 ID:OkA9SvNq0
>>566
사고 방식이 건방지기 짝이 없다.


645 :名無しさん@涙目です。(明治神宮):2011/12/25(日) 20:34:27.32 ID:mMiupYc+P
>>566
이 세상에 소유권은 없다니 뭐라니 해놓고, 자기는 욕망의 덩어리네



617 :名無しさん@涙目です。(生田神社):2011/12/25(日) 20:32:46.68 ID:zXerhs4B0

이 녀석 그냥 스캔하지마 임마 라고 얘기하고 끝냈으면 될걸
괜히 의미불명의 논리 전개 펼치서 미치광이 대머리에 등극


626 :名無しさん@涙目です。(寒川神社):2011/12/25(日) 20:33:10.76 ID:TA/WjyQk0
사토의 주장은 알겠다
모시도라 작가의 주장은 의미불명


646 :名無しさん@涙目です。(アイティガル・モスク):2011/12/25(日) 20:34:31.01 ID:S+iclvwi0

모시도라 미치광이 돋네

저런 정신상태로 쓴 책이 재밌냐?


695 :名無しさん@涙目です。(住吉大社):2011/12/25(日) 20:37:55.62 ID:Oa8A6S6u0
사토가 정상적으로 생각되는 장대한 레벨

188 :名無しさん@涙目です。(慈恩寺):2011/12/25(日) 20:06:35.87 ID:C3A7k0kC0
저런 작가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나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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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온 동인지에 저런 함정페이지 집어넣는
패기의 画太郎 슨상님

만화 줄거리 읽는 녀석이 있는지 없는지 이전에,
이 만화 읽는 놈이 있기는 있는거냐 바보들아.

하나도 안팔린다고 새끼들아. 왜 안사냐고 이놈들아.

도대체 뭔 생각하냐고 네 놈들은, 단행본 안팔리면 나한테 돈이 안들어 온다고.
밥 먹고 살 수가 없다고.

내 만화 안 읽어도 좋으니까 사. 한명당 10권씩사. 산 다음에는 태워버려.
중고책방에 팔지마. 친구한테 빌려주지도마. 사면 태워.

화재에는 주의해라. 태울때 물 준비해 놓고.
 알겠냐. 새끼들아, 알았으면 지금 바로 꺼져,

서점으로 뛰어


그냥 스캔 대행이 맘에 안든다고 말하든가, 아님 차라리 패기의 가타로처럼 말하지 ㅋㅋ
괜히 논리적으로 말할려고 하면서 대우주의 진리를 가지고 썼다가 요상한 방향으로 병맛 전개.

스캔대행에 대하여 自炊代行について - 사토 슈호
- 모시도라 작가가 반박한 헬로우 블랙잭 작가의 블로그 글 번역

그나저나 스레드가 너무 길더라. 같은 요지로 까는 내용이 한가득. 왠만한건 생략

ps. 모시도라 작가 상태 저런줄 처음 알았네
송년회 파티하면서 술먹고 글썼나?


덧글

  • 잠본이 2011/12/26 19:58 # 답글

    참 오묘한 배틀이 벌어지고 있었군요...;;;
  • 홍당Ι아사 2011/12/26 20:09 # 답글

    세글자로 병림픽
  • 구멍난위장 2011/12/26 20:49 # 답글

    소니던가 게임회사에서 게임CD를 팔때 게임을 즐길권리만 인정하고 소유권은 인정안해 중고게임판매를 금지시킬려고 한적이 있죠.

    결과야 뻔했지만............

    게임과 같이 탄생한지 얼마안된 매채조차 강력한 저항이 있는데 수천년동안 "구매하면 사유물"인 인식이 있어온 책을 가지고 저런말을 한다는 것자체가 "상식을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물론 스캔대행업체의 활동이 법적으로 미묘한 부분이 있고 한국에서 금지먹기도 했지만 모시도라작가와 같은 억지논리는 "자폭"이군요.
  • ddd 2011/12/26 21:28 # 삭제 답글

    역시 대단한 나라야.
  • 코론 2011/12/26 22:30 # 답글

    여기서 조금만 더 나아가면 북교(Book敎)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북교 십계명 중 하나 : 책을 찢고 태우는 놈을 찢고 태워라!
  • 펜헤릭스 2011/12/27 00:52 # 답글

    미치광이를 병신으로 바꾸면 더욱 친숙(?)할것 같네요 (...)
  • Esperos 2011/12/27 09:34 # 답글

    아나키즘적인 논리군요. 아나키즘에서는 저작권이란 개념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자본주의랑은 생판 다른 논리라 현실적으로 인정받긴 힘들겠지만, 논리적으로는 일리가 있습니다.

    다만 문제는 모시도라는 내용 자체가 자본주의에 편승하는 책이란 것이죠. 그런 책 저자가 아나키즘적 논리를 주장함은 그 자체로 억지.
  • ㅇㅇ 2023/05/26 00:34 # 삭제

    엥... 아니죠. 이와사키는 저작권을 부정한게 아니죠. 소유권의 부정으로 말하자면 물질적 재화에 대한 소유권, 즉 책이라는 물체를 가진 사람이 그 물체를 자유롭게 처분할 권리를 부정한거죠. 이걸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자면 프루동이나 바쿠닌 이상으로 초 급진좌파적 아나키즘(=모든 소유권과 사유재산권에 대한 부정)같다는 착시를 일으킬수도 있긴 하겠는데, 그 발언이 나온 맥락을 보면 오히려 저작권에 대해서는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 즉 저작권 침해와 연관될 가능성이 있는 행동조차 막아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죠. 타인의 소유권(소유한 재화를 자유롭게 사용하고 처분할 권리)를 부정하는 논리를 내세운 이유 자체가 '저작권 침해와 연관될 가능성이 있는 행동'을 막기 위해서였고요. 즉 저작권은 오히려 철저하게 긍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굳이 모시도라의 내용까지 따질것도 없이 저 양반의 논리는 자기모순입니다. '내 재산권을 침해하는 것과 연관이 있을수도 있는 행동 자체를 원천봉쇄하기 위해 타인의 재산권을 침해해야 한다' 잖아요.
  • 리리안 2011/12/27 14:08 # 답글

    그런데 일본어는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 나라인데...(응?)
  • 1111 2011/12/27 14:14 # 삭제 답글

    175 :名無しさん@涙目です。(住吉大社):2011/12/25(日) 20:05:56.51 ID:eVC5EtFTP
    일러스트로 팔린 모시도라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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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igen 2011/12/27 15:11 # 답글

    책은 태양과 물, 흙 등으로 만들어졌지만 모든 권리는 작가에게 있습니다. 응?
  • 사피엔스 2012/07/09 05:57 # 삭제 답글

    뒷북이지만 279번의 말처럼 뭔가 이상한 듯. 애초에 지구 자연을 인륜의 단계에서 판단하는게 좀 이상함.
    그나마 판단할 수 있는건 지구가 오염되면 지구에 사는이상 인간이 힘들어진다는 것 정도?
    비난이라는건 인륜의 영역이기에 인간끼리 해결할 문제이니 책을 다루는걸 비난하는건 현행법이나 사회관념에 따라 판단해야할 일임.
    물론 누구나 비난할 권리가 있고, 반대로 비난받지 않을 권리가 있으며 발언권이 강한 쪽이 인정받음.


    이를테면 혐연권이 기본적으로는 흡연권보다 상위의 권리이지만, 흡연자들이 발언권이 강하다면 현재 한국에서 흡연은 물론 꽁초투기까지 공공연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처벌하지 않고 있죠. 지금 우리가 마녀사냥 바보같이 보더라도 그 시대에는 그게 인정받는 일이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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