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발큐리아2 - 반란군에 대한 나의 궁금증.


[PSP] 전장의 발큐리아2 신규 PV 업데이트
by 라빈

* 본인은 PS3  전장의 발큐리아 플레이 못해봤으며, 애니도 못봤음. 근데 PSP는 있으니, 2는 해보고 싶군. 이라는 심정.
(나중에 PS3사면 1도 플레이 해볼 예정. 애니는 소문에 좀 아니라고 하니 게임 플레이하기 전에는 패스.)

전장의 발큐리아2 PV를 보고 문득 궁금해져서 쓴 포스팅. 
PV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나레이션 중에 1935년 제국의 침략에 멸망의 위기에 쳐했던 소국 갈리아.
겨우 제국군을 물리쳤더니 2년 후, 이번엔 반란군이다.

아놔, 얘네들 반란군은 도대체 정신이 있는 건가 없는건가. 라는 취지에서 시작하는 포스팅.  

아래의 지도를 보면 알수 있지만, 소국 갈리아공국은 진짜 정말 국이다.

(근데 2년전에 망국의 위기에 쳐해놓고 국외문제도 정리안된 시점에서 반란?) 


소국 갈리아. 진짜 소국. 아놔 정말 작다.
 연방 혹은 제국에 속하지 않고 지금까지 마이웨이를 걸어왔다는 사실이 놀랍다.

전작 PS3 '전장의 발큐리아'의 무대는 정력 1935년의 유럽. 그리고 이야기는//
 
정력(征曆) 1930년대의 유럽. 대륙은 강대한 군사력을 자랑하는 제국과 연방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패권을 다투던 양국은, 결국 개전. 유럽 전체를 전쟁에 불길에 휘말리게한 '제2차 유럽대전E.W.2' 이 발발했다.

제국과 연방의 사이에 끼여있던 소국 갈리아 공국. 중립을 외치던 이 나라에 돌연 제국군이 침략해왔다.

그 강대한 군사력 앞에 갈리아군은 패주. 수도함락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하지만
갈리아 의용군 소대장의 의표를 찌른 작전에 제국군은 격퇴당하고 만다. 그 소대장의 이름은... 중얼중얼 로 시작한다.

(그래, 게임과 애니는 안해봤고, 못봤지만,
대충 주인공 패거리들인 발큐리아 관련으로 어쩌구 저쩌구해서 제국군을 격파했겠지. 안봐도 비디오.)

그리고 반란군이 고개를 쳐든 1937년 유럽.

1935년 망국의 위기에 처한 갈리아 공국을 의용군들이 기껏 살려놨더니만, 
 2년전 맨날 깨지기만 하던  & 제살기 바빴던 귀족들이 반란.
 (몰라, 뭐야 무서워. 매번 이야기하지만 1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대충 그럴꺼 같음. 지레짐작.)


 
공홈의 혁명군이라고 쓰고 반란군이라고 읽는 수장(길벨트 갓시날)의 연설. 요약.

지금의 갈리아 공국 대공인 코델리아 대공은  자신이
다르크스 인임에도 불구하고 발큐리아 인이라고 구라깠음.
그런 부도덕한 지도자에게 갈리아의 미래를 맡길수는 없다능.

근데, 난
갈리아의 명문 갓시날 집안의 당주이면서 백작.

그리고 때 마침 난 갈리아을 미래에 이끌 힘을 손에 넣었심. 자, 발큐리아의 힘으로 갈리아를 재생시키자~!!


뭥미? 2년전에 멸망당할 뻔했는데, 다르크스 배척주의 하나 믿고 반란?

얘네들 제정신인가? 지온에 MS가 있다면, 우리에겐 인공 발큐리아가 있다인가?


반란군 패밀리의 면면.

걍 척하고 봐도, 자비 가. 좌부터, 기렌. 키시리아. 데킨. 도즐. (뭐여? 가르마는 없다염? 컥컥컥컥)
이제 가면쓴 새퀴 하나만 더 나와서 설치면 1년전쟁인가?

그리고 화려한 성우진. 장남은 자폭 매니아 히이로 유이(미도리카와 히카루), 차녀는 세이밥(카와스미 아야코),
막내는 열받으면 드라군이라도 쓸 기세의 키라 야마토(호시 소이치로).

그리고 그놈의 다르크스, 다르크스 하길래, 다르크스 인이 뭔지 궁금해서 찾아봤지.

http://valkyria.jp/ - 戦場のヴァルキュリア[SEGA]

전장의 발큐리아 공식홈페이지 - 발큐리아 인과 다르크스 인 항목 참조.




'발큐리아인'은 기원전, 다르크스 인들에 의해 황폐화된 유럽대륙을 평정했다고 전해지는 고대민족이다.

기원전 30년경, '다르크스인'이라고 불리는 민족은 유럽대륙전토에 걸쳐 살고 있었다.

그들은 사법을 이용하여 동족간의 전쟁을 불러일으키고, 유럽전토를 혼란에 몰아넣은 끝에,'다르크스의 재앙' 이라고 불리는 참사를 일으켜, 대륙을 황폐화 시켰다.

그때, '발큐리아 인' 이라고 불리는 이민족이 등장해, 후에 '고대 발큐리아 전쟁' 이라고 전해지는 싸움 끝에 대륙황폐의 원흉이였던, 다르크스인을 토벌. 대륙에 안녕과 평화를 가져온다.

발큐리아 인은 라그나이트로 만들어진 창과 방패을 손에 들고, '신이 힘' 이라고 불리는 신비한 힘을 사용하여 싸웠다고 전해진다.

그 존재는 '고대 발큐리아 전쟁' 이라고 전승되어 기록된 비문과 유적에 의해 현재 유럽대륙 각지에 그 흔적을 남기고 있다.
 갈리아 공국 내에는 바리아스 사막의 '신전' 이라고 불리는 유적이 그 대표적 존재이다.

이미 먼 옛날에 순혈 발큐리아 인은 사라졌다고 생각되며,
 현대의 유럽대륙에서는 '실재한 민족' 이라고 보기 보다는 '동화 속의 민족' 이라고 생각하는 자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다르크스 인들은 '대지를 불태운 민족' 이라고 불리며 현재에 이르기까지 박해의 대상으로 취급당하고 있다.


뭐야? 기원전에 한따까리 한 거 때문에 근 2천년에 가깝게 핍박을 주다니, 제정신이 아닌 월드;;


지적이고 쿨한 다르크스 인 청년. 아반(주인공)과 마찬가지로 G조의 클래스메이트.
평소 쿨한 그지만, 속에는 뜨거운 무언가를 품고 있는 듯.
그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것이란 과연 무언인가? ... 라고 공홈에 적혀져 있는데, 뭐야 쿨한척 하지만 실은 열혈 설정!? 은 아니겠지?

열혈 바보의 향기를 풍기는 주인공 따윈 아무래도 상관없고,
(게임 내의 설정 상 현 유럽 대륙에서 물건 혹은 개돼지 취급받는) 다르크스 인이면서,
사관학교를 졸업하여 (나레이션 曰) 영웅을 꿈꾸는 제리의 행보가 궁금.

이제 가면쓴 새퀴 하나만 더 나와서 설치면 1년 전쟁인가?

개인적으로 제리가 가면쓰고 반란군 안에 들어갔으면 좋겠음. 어이;; 제리샤아가 간다.


http://valkyria2.jp/ - 戦場のヴァルキュリア2 ガリア王立士官学校 公式サイト

본격 노팬티? 발큐리아가 활약하는 게임.


그래서 결국 하고 싶었던 이야기.

위의 유럽지도를 보면 알수 있듯이, 소국 갈리아 공국은 정말 작다. 그리고 심지어 2년 전에는 나라가 멸망당할 뻔했다.

근데, 반란이라니? 그것도 다르크스 배척주의를 기치로 내걸고.

(물론 다르크스 인임에도 불구하고 발큐리아의 후예라고 구라 친 대공에게도 문제는 있지만,
이런 식으로 표출하는 건 도가 아님 )

내가 보기엔 뒷 배경에 제국이라고 업고 있지 않고, 단독으로 갓시날 가가 일으킨 반란이라면 반란군은 정줄 쳐놓은거임.
(귀족, 사랑하는 갈리아 운운할 자격도 없음.)


ps. 주워들은 이야기.

1편의 제국침공 이후 밝혀진 여러 진실들이 있으니 그런 유산들을 이용해서 2년 동안 힘을 키운거겠죠

인조발큐리아를 개발한건 제국인데(2년간 양산까지) 반란군에서 양산형 발큐리아를 사용하고있으니 제국이 흑막.
반란군 모토인 다르크스인 제거도 제국의 그것과 같군요..

그래, 반란군의 흑막이 제국이다에 난 한표.

설마 실은 걍 다르크스 배척주의 하나에 목숨걸로 일어난 거였음. 썰렁 땡. 이였다면 용서하지 않을 꺼임.


ps2. PS3가없어서 1은 못했지만, 2는 이왕 PSP도 있으니 해보고 싶음.

by 각시수련 | 2009/10/09 11:31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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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Niveus at 2009/10/09 12:02
거의 확실하게 뒤에 제국이 있을겁니다.
...아니라면 미쳤어!? 소리밖에 안나오는지라 -_-;;;
Commented by 은색 at 2009/10/09 12:37
사전 정보 전혀 없이 이 글만 읽었는데, 설마 받쳐줄 배후도 없이 저런 막무가내 반란을 일으키진 않았겠지요. 내전 중에 고스란히 먹힐 지도 모르니.
아무리 정신줄을 놓았다고 해도 그 정도는 생각할 수 있겠죠... 자신은 없지만.

덧. 기원전에 한따가리 한 것 때문에 근 2천년 동안 픽밥받은 민족이 하나 있지요. 유대인이라고... (일을 저지른 건 기원후지만)
Commented by 제노 at 2009/10/09 16:04
게다가 대륙을 불태운건 발큐리아인인데 지배자인 발큐리아인이 다르크스인한테 죄를 뒤집어 씌운거죠
Commented by 라빈 at 2009/10/09 22:48
헙!!!
저도 사실 애니도 안봤고 게임도 안해봤지면 2가 PSP로 나온다길레 해보고싶은 사람이었는데
스토리를 꽤나 적절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Commented by 원생군 at 2009/10/09 23:13
반란군이 제정신으로 하는 일은 많지 않죠...
Commented by 제노스 at 2009/10/15 23:34
전편은 전혀 모르신다면서 전부 꾀뚤어 보고계시군요.
Commented by at 2009/11/03 14:51
다르크스인은 집시족에게서 모티프를 따왔다고 하더군요.
어쨌거나 나라 말아먹기 직전이네요.
반란군 진압 뒤에 제국이나 연방하고 또 싸우겠죠 뭐...
Commented by 재미있어요 at 2009/11/04 10:49
반란군은 페이크고 최종 보스는 제국이나 연방이 되는건가...
아니면 전장의 발큐리아3까지 넘어가면서 2의 흑막이 제국이나 연방이라는게 밝혀져서 1의 주인공과 2의 주인공 다 튀어나와서 싸울지도....
물론 3까지 갈 인기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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