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마누라에 손대는 녀석들은 다 죽어야 마땅하다.

원희(袁熙)  영웅지수 35%

당신은 별로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타입입니다.

몹시 나쁜 일도 하지 않고, 또 굉장히 좋은 일도 하지 않습니다.

또 그렇기에 일을 생각하고 판단하기를 쉽게 여깁니다.

그런 당신, 무엇인가 큰일을 해보려고 도전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무장설명

원소의 차남, 평범하다. 형과 동생의 후계자 싸움에 말렸고, 크게 눈에 띄는 활약은 없다.

아우인 원상이 조조에게 쫓겨 도망쳐온것을 숨겨주자,

그 사실을 안 부하들이 배신하여 자신마저 도망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최후에는 공손강에 의해서 마지막을 맞이한다.


훗, 평범해서 그리고 영웅이 아니라고 해서 뭐 실망할께 어디있겠나.
 
마누라가 좀 많이 예쁘고 귀여워서 밤마다 '우왕ㅋ굳ㅋ' 가 멈추질 않는데.


당신이 삼국시대로 태어났었다면 누구로 태어났었을까?

이 질문에 답하는 것으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자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스타트!

www.plastic-rouge.com/souten/marksteet.htm



그럼 저 원희(袁熙)의 아름다운 마누라(라고 쓰고 여왕님이라고 읽는다.)

내 마음 속 승리의 유부녀 견희(甄姬)를 소개합니다.


진삼국무쌍이라는 게임 내에서 요염한 이미지를 풍기는 인기 여성캐릭터.

하지만 정사의 내용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총명자애의 여성.

재주와 기지가 넘쳤으며 남을 사랑할줄 아는 따뜻한 마음씨를 소유한 아름다운 여성.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섹시녀 견희.

'피부는 옥과 같고 용모는 꽃과 같았다' 라는 극찬을 받은 미녀



그녀의 유려한 곡선. 그녀의 아름다운 육체는 나를 그 속으로 녹아들게 만드는구나.
 

<문소견황후전>

견황후는 중산군 무극현 사람으로 명제(조예)의 어머니이고

한나라 태보(벼슬이름) 집안이 대대로 쌀 2 천석을 받는 관직을 역임한 견감의 후손이며
견일의 막내딸.


견희가 열살 남짓하던때에 천하에 황건의 난으로 추측되는 전란이 일어나고

기근이 겹치자 백성들이 금,은,보화등을 팔아서 곡식을 구했는데

당시 견희의 집에는 곡식이 많아서 백성들의 보물을 사들이자 이 모습을 본 견희가 어머니께 아룁니다.


'지금 세상이 혼란스러운데도 보물을 모두 사들이고 있으니 죄가 없는

백성이라도 보물을 감추면 죄가 되는 것이어요. 주변에 백성들이 모두 굶주리고 있으니

어머니께서는 곡식을 나누어 주어 널리 은혜를 베풀어 주시어요'



이에 모든 집안사람들이 놀라 탄복하며 곧바로 견희의 의견을 따릅니다.

그로부터 세월이 흐르고 아름답고 기품있게 성장한 견희는 원희에게 시집을 갑니다.

일설에 의하면 견후가 살던 지역에서 견희를 모르는 이가 없었다 합니다.


집안이 지역의 터줏대감 인데다 곡식을 나누어주자는 의견.

그리고 집밖에 나서면 아름다운 외모때문에 견희를 한번이라도 쳐다본 백성은 그녀를 우러러 보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러한 견희의 소문을 들은 원소는 견희를 며느리로 맞아 들이게 됩니다.


원희의 처가 된후 시어머니를 봉양하던 견희는 기주가 평정될때

문제(조비)의 부인이 되어 명제(조예)와 동향공주 두자녀의 어머니가 됩니다.


220년 문제가 왕위에 즉위했고 그해 10월 황제가 됩니다.

산양공(헌제)이 자신의 두딸을 후궁으로 보냈는데 견황후가 실의에 빠져 실망하는 말을 하자

문제는 크게 노하여 사자를 보내 자결을 명하고 업성에 매장합니다.


명제가 즉위하고 업성의 관리가 시호를 추증하자고 요청하니 견황후의 능에 제사를 지내고 업성에 묘비를 세우게 됩니다.

후에 업성에 선조들의 영묘를 세우려고 땅을 파던중 옥새를 발견하게 되는데 다음과 같은 글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백성과 천자는 자애로운 모친을 숭배하고 그리워한다'


명제는 이글을 보고 종묘에 제사지내고 꿈속에서 견황후를 본 후

외가들의 높고 낮음에 등급을 두었으며 막대한 하사품을 주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조비는 곽귀비라는 첩을 얻고서 열정이 식어 갔고 조비가 병에 눕자 곽귀비는

견황후가 천자를 저주 하고 있다 라는 모함에 결국 남편인 조비에 의해 사사 하고만다.

그러나 이에 또 다른 얘기로는 조비의 동생 조식이 견희를 사랑하여 조비는 견희를 사사 했다고도 한다.



어쨌든 결론은 내 귀여운 마누라 훔쳐 간 조비 개새끼

덤으로 관도대전에서 조조한테 진 아버지 원소도 살짝 미워졌다. [컥컥컥컥]


역시 세상 최고의 선물은 예쁘고 자애로운 마누라가 아닌가 싶다.

트로이의 찌찔이 왕자 파리스도 아테나의 지혜, 헤라의 세계의 주권 마다하고

아프로디테의 선물인 인간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를 택하지 않았던가.


뭐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인, 스파르타의 헬레네를 아프로디테의 도움으로 얻고,

하지만 헬레네가 이미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의 아내였기 때문에 그리스인들은 헬레네를 되찾기

위해 트로이 원정을 하게 되어 트로이전쟁이 시작되었다지만, 뭐 그런건 상관없겠지. [어이;;]


내 마누라를 앗아간 조비 개새끼도 그렇고, 남의 마누라를 날로 먹은 찌질이 파리스도 그렇고,

하여튼 간에 
남의 마누라에 손대는 녀석들은 다 죽어야 마땅하다.


'"잘 듣거라. 우리 유부녀빠가 괴이독랄한 손속으로 정도무림의 지탄을 받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 유부녀빠 역시 지(智), 인(仁), 용(勇), 신(信), 엄(嚴)의

병가의 인물이 지녀야 할 오덕(五德)를 두루 갖춘 무인이라는 사실을 한 시라도 잊어서는 안 되느니라.

또한 우리 안의 마성(魔性)이 원하는 대로 남의 유부녀를 갈취해서는 안 된다.

우리, 유부녀빠는 우리 안의 이 마성을 갈무리하고 또 하나의 새로운 모에를 찾은 이들임을 명심해라.

혹이라도 마성에 몸을 맡겨 스스로도 상종하지 못할 마종(魔種)이 되어서는 안 될 일이다."

by 각시수련 | 2008/02/04 19:38 | Qktla?!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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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세이렌 at 2008/02/04 19:40
한마디로 조비개x끼라는 거군요(....)
Commented by 카리스 at 2008/02/04 19:41
인생의 동반자를 잘 만나는건 성공입니다. ㅠ.ㅠ
Commented by aLmin at 2008/02/04 19:45
저는 전위로 나오더군요;;; (응?)
Commented by 츠키 at 2008/02/04 20:23
결론은 유부녀 모에?
Commented by ckatto at 2008/02/04 20:44
영웅지수가 저만큼이나 낮군요..;
Commented by 이등 at 2008/02/04 23:41
2줄요약:

조비개새
유부녀모에
Commented by 이중인격 at 2008/02/05 00:18
과연 오덕(五德)인겁니콰.(끄덕끄덕)
Commented by 게마왕 at 2008/02/05 14:05
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쿠죠 at 2008/02/05 14:12
또 터져버렸어요 데헷♡ 부활신고~
Commented by ㅇㅅㅇ at 2008/02/05 17:14
유부녀... 멋지군요...
Commented by 까초니 at 2008/02/05 21:01
조비 개새끼 ← 뿜었습니다..
Commented by 넥스터 at 2008/02/05 22:21
아, 미치겠다... 이 분 진짜 언어의 마술사인가.... 스킬 좀 가르쳐달라능! (하하...)
아무튼 글은 길지만 요약하면 간단하다는 것도 나름대로 언어영역 공부? (뭐, 이젠 대학생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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