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 영화들. 아마도 더 추가되기도 할꺼야. (모두 보거나 혹은 내 근성이 바닥을 칠 때까지 이 포스팅은 상단에 위치.) 1. 오이시맨 Oishi Man,2008 드라마 | 한국, 일본 | 93 분 | 2. 타이드랜드 Tideland,2005 드라마, 판타지 | 캐나다, 영국 | 120 분 | 3. 허수아비들의 땅 Land Of Scarecrows,2008 한국 | 90 분 | 4. 와일드 Wilde,1997 영국 | 115 분 5. 퀼스 Quills,2000 드라마 | 미국 | 123 분 | 6. 킹 오브 더 힐 King Of The Hill, El Rey De La Montana,2007 스릴러 | 스페인 | 88 분 | 7.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 Before The Devil Knows You're Dead,2007 범죄,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116 분 | 주로 드라마 장르가 대부분이구만. 왜냐면 내가 그 장르를 잘 안보거든.(졸립잖아.) [맨날 죽어라 공포, 스릴러, 미스테리만 봄.] 개인적인 생각. 드라마 장르가 가장 만들기 힘든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 왜냐면 그 이야기의 끝은 거의 감동이고 그것을 인물만으로 이루워내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대중적이고 식상하지만 잘 만들기 정말 힘든 장르. ![]() 전사 [어째서 신은 여전사만 벗기는 것인가...] ![]() 마법사 ![]() 승려 ![]() 무투가 ![]() 도적 ![]() 예능인 출처 : 스퀘어에닉스「드래곤 퀘스트 9」(캐릭터/ 추가) ![]() "여전사의 방어력은 노출도에 비례한다." 는 사실은 아무래도 우주의 섭리이자, 진리인듯. [몰라, 뭐야 무서워. 여전사만 벗기는 사회;;] 지금까지 드퀘는 한번도 안해봤는데, 이번 기회에 드퀘나 한 번 잡아볼까. 라는 생각 중. ps. 나 4박5일 외박나왔음. 지금은 버스타기 전 터미널 근처 pc방. ps2. 기왕이면 "여전사의 공격력은 슴가크기에 비례" 한다는 룰도 있으면 좋겠음. [어이;;] ![]()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액션 | 미국 | 138 분 | 개봉 2009.05.14 한 줄 요약 : "그래서 있지도 않은 고대의 적 일루미나티를 가장했소?" [아놔, 개크리.] "우리는 좀 더 강해져야해. 이건 과학이라구. 창조의 순간을 재현해낸 반종교적인 행위야. 그럼 우리의 하나님은 뭐가 돼?" (뭐가 되기는 걍 허수아비지...) '과학VS종교' 라는 대주제는 결국 낚시. 젠장 저거 하나 믿고 기대감만빵으로 감상한 나는 뭐여 ㅠㅠ 애니판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역시 '과학VS마술' 이라는 주제. 두 개의 큰 영역의 격돌이라는 점에서 하앍하앍~ 했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마술의 비중이 적어서 실망. 원작인 라노베는 안 그럴지도 모르지만. 실은 광신도의 자작극이였다니... 그래, 다빈치 코드 때도 그랬고, 댄 브라운 이런 식으로 뒤통수 쳐갈길 줄 알았음.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빈치 코드 때와 마찬가지로 부연설명이 약하다는 점. ★★★ 이거 뭐, 아무 것도 모르고 2시간 동안 허겁지겁 랭던 교수의 뒤꽁무니만 쫓아다닌 격. [역시 원작인 책이 진리.] - 반물질 反物質 명사 [명사]<물리> 전자·양성자·중성자로 이루어지는 실재(實在)의 물질에 대하여, 그 반대 입자인 양전자·반양성자·반중성자로 이루어지는 물질. 이론으로는 가능하나 자연 상태에서의 실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천사와 악마.) 중성자폭탄 [中性子爆彈, neutron bomb] 원자폭탄·수소폭탄처럼 폭풍이나 열복사선에 의하지 않고 주로 중성자의 방사에 의해서 사람을 살상하는 핵폭탄. 중성자는 다른 방사선에 비해 비교적 투과력이 강하며, 어느 정도의 두께를 가진 흙·콘크리트·강철 등은 그대로 투과한다. 이 폭탄을 사용하면 근거리에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건물·구조물·전차 등을 파괴함이 없이, 상당한 거리에 있는 사람·동물에게 치명적인 살상효과를 끼친다. 중성자폭탄을 사용하면 반지름 420m 이내의 건물 등을 완전히 파괴하되, 750m 이상 거리에 있는 건물에는 전혀 파괴효과를 미치지 않는 대신 1,200m 거리에 있는 사람이 탱크 속에 있어도 중성자가 그 속에까지 투과되어 승무원을 살상하는 효과가 있다. (블러디먼데이) 천사와악마, 블러디먼데이를 통해 무시무시한 현대과학의 진수를 느꼈음. [엄마, 뭐야 몰라 무서워;;] 하얀거탑 보고 있습니다. 아래 글은 드라마 보면서 실시간으로 휘갈겨 적은 감상. 9화. 1~8화로 '장준혁 부교수 → 외과과장 장준혁' 으로 1분기 종료. 이제 슬슬 장준혁을 과장으로 만들어 줬던 사람들이 본전뽑기 시작한 듯. 오만데서 압력과 로비... 출세길 1단계가 과장 등극이였다면, 2단계는 세계외과학회장 멕켈렌의 마누라 엘렌 살리기. 장준혁 과장은 자신의 출세가도를 달리기에 바빠서 아래를 신경 쓸 겨를이 없나봐. 아랫놈들은 기합, 집합 등 시작. 아랫사람을 아무렇지 않게 면박주는 장준혁. (이러다가 반역의 홍상일 스토리 나오는 거 아냐!?) 어이쿠, 이 과장님. 이렇게까지 비참해지실꺼였으면 마지막 발악은 하지마시지. ![]() 진리의 도도영 마눌님, 볼 때마다 내가 다 뿌뜻함. [아아. 역시 유부녀가 진리. 진리가 유부녀. 어이;;] 장준혁이 과장자리 GET 할 때까지 최도영은 진주스토리. 장준혁의 '미션 엘렌을 구하라' 시즌동안 최도영은 권순일 스토리인 듯. 아아. 또 장준혁 과장 빨랐어요. [이주완도 과장자리에서 내려왔는데,관계 개선해둔다고 해서 해될 꺼 없는데, 굳이 그렇게 염장질(*알고보니 실수였구만.) 을 하다니, 사람 참 힘들게 사는구만.] 굳이 홍상일도 이렇게 빨리 쉽게 내칠 필요는 없었는데. 학회에서 엘렌을 살리려다 권순일씨 죽게 생겼음. (위기의 염동일.) 장준혁, '과장' 타이틀을 얻자 이제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 홍상일 선생 굴복건. 권순일 건.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이니라." 앞으로 교과서대로 몰락할 것 같은 장과장. 10화. 다들 그 놈이 그 놈이구만. 쥐뿔같은 권력이라도 얻으면 바로바로 행사하려고 하는 모습이, 강자한테 강하고 약자한테 약한 사람은 없나? 최도영, 모성애 자극 페로몬을 줄줄 흘리고 다니는 중. 거침없이 ![]() "수술이 결정된다해도, 만약 실패하면 우리 두 사람 모두 여기서 끝이야." "그런 생각을 하시다니, 저, 장준혁입니다." (10화) [초반의 정치 걸음마때의 모습은 완전히 사라지고 과장되고부터는 완전 프로의 경지. 승승장구, 연기력도 좀 늘었음.] 이과장 마법의 주문.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이니라." 외과1팀, 전체적으로 장준혁한테만 기대려는게 가장 큰 문제. '외과에는 장과장말고 의사가 없나?' (권순일 에피소드는 의사 염동일의 성장에 밑거름이 되겠지만.) ![]() 권순일은 죽고, 엘렌은 살았음. [이렇게 될 줄 알았음.] (마지막 장면) 이로써 장준혁과 최도영의 갈등이 시작될것같음. (근데 엄밀히 따지면 권순일 환자가 사망한게 장준혁 탓만은 아니잖아. 홍상일의 고지식한 처치 + 담당의 염동일의 실력부족. 아닌가?) 수술의 천재. 천재외과의사 장준혁의 명예에 커다란 흠집이 생길듯. ![]() 11화. 방황하는 염동일. 권순일 사망 건으로 잘못하면 홍상일이 덤탱이 뒤집어 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음. 사망시각에 과장대리였잖니? (담당의의 진언도 듣질 않았고.) 우리 동일이는 날이 갈수록 비중이 늘어만감. ![]() ![]() ![]() (회상) 이렇게 고생해서 왔는데.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악착같이 살았는데, 이 정도 보답 바란것도 욕심인가. 권순일 환자 사망건, 별일 아닌 줄 알았는데 말도 안되게 일이 커졌음. 하지만 장준혁의 배짱은 그 무엇에도 꺾이지 않음. (소나무) "너의 그 비현실적인 화법에, 이젠 염증이 난다." 그럼, 이제 이 위기는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장준혁. (아직 내리막길의 시작으로는 약간 이른감이 있는데.) 자꾸 커져만 가는 권순일 사태. 장준혁의 프라이드에 제대로 흠집을 냈음. (눈 돌아가는 장준혁.) 홍상일을 더미로 던지지는 않을지. (이거 왠일. 원고인 유가족이 피고를 장준혁 본인에 한정.) 혹 염동일을 이용하여 홍상일을 버리는 카드로 쓰지는 않을까. 요즘 하얀거탑 보고 있습니다. 아래 글은 드라마 보면서 실시간으로 휘갈겨 적은 감상입니다. [당연히 네타작렬.] ![]() 마지막 췌장액 반전은 정말 손에 땀을 쥐게했음. 도도영 선생, 의사가 모든 환자를 구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 시도 때도 없이 검사하고 장기입원시키면 약값과 검사비, 병원비는 누가 대줄꺼야? 하물며 넌 원장도 아니잖아. ![]() 좀 뿌듯해하는 장준혁 & 좀 껄끄러운 노민국. 장준혁, 사람이 잘한 일하고 칭찬받고 싶어하는 보상심리가 크게 뭐 잘못된건가? 너구리 이과장은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자기 마음에 안드면 인정을 안하는데, 장준혁은 아무리 적수라도 노민국을 인정해 주잖니? 차기외과과장선거관리위원회. 이과장2, 부원장2, 중도2 (오경완, 박창식 정형외과과장.) 오경완이 스스로 입후보하여 위원이 되자 부원장의 표정은 썩어나감. 이과장은 승기를 잡았다고 확신하고 있는데,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 50대50이라면 선거는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법. ![]() 6화. "장선생, 양심까지 속여가면서 과장되진 말자. 추해보여." "뭐, 추해? 뭐가 추해? 내 밥 내가 찾아먹겠다는데, 뭐가 추해." "이거 놓고 얘기해. 집이야." "너처럼 형제들 모두 줄줄이 의사인 놈들은 몰라.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두고 봐. 네 도움없이도 난 과장이 될거고, 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내 손으로 살리게 될테니까." (그래, 가진 놈들은 없는, 배고픈 놈들의 처지를 모르는 법이지.) 선거때문에 해야할 일(다장기 이식 심포지엄)도 중지시키려는 이과장. (혹시라도 심포지엄이 장준혁의 이미지를 향상시켜 과장 선거에 영향을 줄까봐.) [이게 의사냐? 정치인이지...] 예상외의 요소. 박창식 과장의 문상명 입후보 추천. 이거 장준혁 표를 깎아먹겠구만. [점점 재밌어져감.] (♬B Rossette) "아무튼 걱정할꺼 없어. 내가 밑밥을 충분히 뿌릴 생각이니까." "밑밥이요?" "사람은 배신해도 돈은 배신 안 해. 아무리 인간적으로 친하다고 해도, 돈 앞에는 장사가 없어." (이거 뭐, 장인의 사위사랑이 참 대단하구만.) ![]() 뭐여. 도도영. 얘만 나오면 감동적인 음악(오오, 보살님 주제가)이 흘러나와... ㅠㅠ 너무 인위적인것 같아서 좀 질리기 시작함. 염동일 귀여움. 너구리 이과장은 자꾸 노민국을 구워삶을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 7화에서는 선거결과가 나오는데, 과연 어떻게 될까. 기대만빵. [이 드라마 보기보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듦.] 7화. 솔직히 말해서 이과장보다는 장준혁이 낫지 않나? 부려먹을대로 부려먹고 걷어차버리는 이과장보다는 어느정도 이해하고 포용하는 장과장이 낫지않나? (학연주의나, 사적인 감정이 어느정도는 들어가겠지만.) 너구리 이과장의 승부수. '기권.' (역습의 이과장 제2탄) [영감쟁이 보기보다는 머리 좀 굴림.] (고결한 척하는건 모두 계산된 쇼. 불확실한 표를 모두 동정표로 돌렸음.) 결과는 장준혁 11, 노민국 12, 문상명 7. 과반수 넘는 후보가 없는 관계로 상위2명(장준혁, 노민국)의 결선투표 실시. (동정표 분위기를 타서 단숨에 노민국을 당선시키겠다는 이과장의 노림수이자 배수진.) ![]() ![]() (♬B Rossette) (마이크를 손으로 틀어막으며) "결선투표가 월요일로 미뤄졌습니다." "뭐?" 기권이라는 배수진을 치고, 결국 자신의 표를 잃어버린 이과장. 가면벗겨지면 자신도 똑같이 추한 속물일뿐인데, 계속 아닌척하는 너구리 영감. (결국 그것 밖에 안되는 사람.) "아, 인간적이다. 아마추어야? 환자한테 감정이입되서 이성이 없어진게 그게 인간적인거라고 착각하나본데?" (개인적으로 어설픈 인의보다는 완벽한 테크니션이 백배는 더 낫다고 생각함.) ![]() 두 사람의 거리. 장준혁이 항상 최도영의 앞을 걸었기에, 그의 등을 바라보는 최도영이 마음놓고 자신이 원하는 길(인의의 길)을 걸을 수 있던게 아닐까. 최도영 "장준혁이잖아. 어디서든 넌, 존재만으로 충분해." 장준혁 초 필살기 작렬. 받아라 나의 무릎꿇기. "이래도 안되겠습니까?" "노민국씨, 당신은 모를겁니다. 내가 왜 그 자리에 가야하는지. 그게 왜 내 인생의 전부인지. 제발, 제발 물러나 주십시오." (아, 장준혁 선수. 필살기는 좋은데, 고질병 나왔어요~!! 너무 빨라요. 타이밍이 너무 빠르죠. 너무 빨리 넘겨 짚었어요~) ![]() 과장 시나리오의 끝이자, 짤방거리가 풍부했던 8화. "우리얘들이 참 걱정입니다. 윗사람 잘 만나는 복이 있어야, 제대로 보고 배울텐데 말입니다." "장교수는 복이 없었나 보네요." ![]() 정말 웃으면 안되는데 웃긴 장면. '달려라, 이과장.' [풉...] 이과장 VS 장준혁. 깊어가는 갈등의 골. 완전히 클라이막스. 첨예한 대립. "저도 당하고만 있지는 않겠다고 했던 일을 모르시지는 않을텐데요. 아 범죄라고 하셨죠? 여기까지 온 이상 저는 두려울께 하나도 없습니다." (과장한테도 막 들이대는 저 자신감. 과연 장준혁. 혹시 제일 좋아하는 말은 하극상!? 컥컥컥컥) '과장도 전력으로 달리게 만들었다. 다음은 누구인가?' 양팀의 '박창식을 구워 삶아라' 미션개시. 돈(장준혁)이냐, 명예(노민국)냐? 장준혁 쪽에서는 돈 이외에도 스포츠센터 '장' 자리도 하나 마련. (아주 돈을 사발로 갖다 붓고 있음.) 아아. 오경완 만큼은 들이 받으면 안되는데... (아이쿠. 알만한 사람들이 그런 실수를 하다니. 세상엔 말이죠. 돈으로도 씨알하나 안 먹히는 그런 외고집인 사람들이 있어요.) 장준혁, 그가 진정으로 마음 놓고 있을 만한 곳은 집, 따뜻한 어머니 품 밖에 없는듯. (그 어머니 때문에 그렇게 악착같이 의사를 꿈꾸고 앞으로 앞으로 나가면서 살려는게 아닐까.) 아아. 예상했던 대로 차기 외과과장은 장준혁16표, 노민국14표로 장준혁으로 결정. (처음부터 이렇게 될줄 알고 있었지만, 우와 엄청 돌고 돌아왔음. 감동의 쓰나미...) 경축 이과장 좆ㅋ망ㅋ [에이, 이과장 속으로는 엄청 분하면서... 더럽고 치사한 방법을 쓸때는 언제고 결국 패배로 끝나니 쿨한척하고 있음.] ![]() 그건 그렇고 박창식 과장은 제대로 기회주의자, 완전 회색분자임. 어쨌든 ★경축 장준혁 외과과장 당선.★ ![]() 홍진호의 눈매가 예리해졌다. 이것은 홍진호의 영감(靈感)이 발동되었다는 의미다! 이 특징 때문에 홍진호는 별칭 '홍진호 눈매 더러워' 라고 불리고 있지. 저 예리한 눈에서 도망칠 수 있는 범인은 한명도 없어!!자~ 시작한다! 홍진호의 명추리가! [...] 그림자 살인.Private Eye.2009 스릴러 | 한국 | 111 분 | 개봉 2009.04.02 시간분배가 미묘. 전체적으로 간이 덜 된듯한 느낌. '싱겁다.' 초반부에 별 내용없는 추격신, 난투신으로 시간을 잡아먹고, 그러다 내용의 진전이 없자 중부반부에 급진전. 그리고 결말. 아직도 시간이 한참 남았다 싶었더니만. 에필로그. 너무 욕심내서 잘만들려고 여러 소재를 집어넣었는데, 모두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듯. 탐정 홍진호 시리즈가 이번 '그림자살인' 한 편으로 끝난다면 정말 아쉬운 작품이였겠지만. 이거 왠지 아무래도 속편이 나올것같은 분위기.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고종황제가 등장. 그리고 홍진호에게 미션을 하나 던져주는 데. 그게 바로 '화란(和蘭)국=네덜란드에서 잃어버린 편지를 찾아라.' 아마도 헤이그밀사사건이 아닐까. *헤이그밀사사건 Hague密使事件 <역사> 대한 제국 광무 11년(1907)에 고종이 헤이그에서 열린 만국 평화 회의에 밀사를 보내 을사조약이 무효임을 주장하려던 사건. 이상설, 이준 등이 갔으나 일본과 영국의 방해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이준은 거기서 죽었다. ≒헤이그 특사 파견. 만약 속편이 나온다면 1편 그림자 살인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다 할수 있지 않을까. (진호와 순덕의 옛이야기.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다시 돌아오게될 순덕의 활약상.) ![]() 후반 홍진표의 활약상은 '이 극악무도한 로리콘들아, 내가 하늘을 대신하여 벌을 내리겠노라.' 솔직히 말해서 추리는 별로 없었다. 무작정 달리고 헤메다 보니 결말. 하드보일드. 가제였던 '공중곡예사', 그림자살인으로 바뀌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 [근데, 공중곡예사나 그림자살인이나 제목으로서는 약간 뜬금없는건 매한가지.] (공중곡예사는 사건의 피해자들을 나타내는 말이고, 그림자는 피의자(단장의 쌍둥이 동생)을 나타내기는 하지만.) 이 영화, 적절한 제목 생각해내기가 참 힘들구만. 경성 귀한 댁 자녀분의 살인사건이 어떻게 '로리' 로 귀결되는지 궁금하신 분은 영화를 보시길. '그림자살인', 탐정 홍진호 시리즈의 1편으로서 속편이 나온다는 가정하에. ★★★ 요즘 하얀거탑 보고 있습니다. 아래 글은 드라마 보면서 실시간으로 휘갈겨 적은 감상입니다. [당연히 네타작렬.] 3화. 의사회회장, 부원장, 그리고 민충식(장준혁의 장인) 술자리. 회장과 부원장 사이의 거래가 오간 뒤 너무 빨리 장준혁이 등장한 게 좀 에러. [잔주녁 선생, 고질병 나왔어요. 너무 빨라요~] 부원장, 회장의 권유에 마지못해 장준혁과 결탁. ★경축★ 문상명 부교수 전주귀향행 결정. 오오, 위대한 뒷거래. 외과과장 이주완 좆ㅋ망ㅋ 크리. 노민국을 과장후임으로 앉히는 대신 자신의 노후를 보장받기로 했는데, 장준혁이 전주로 발령나지 않자, 어이쿠 잠시 어질. 넘어갈 뻔 했음. 최도영의 '부원장 허들을 뛰어넘어라' 미션. [도도영 선생, 원리원칙주의까지 겸비. 아놔, 사람 등에서 후광이 보여!!] ![]() "자네가 계속 이런 식으로 나오면 내 후임자로 자네를 추천하고 싶어도 추천할 수 없는 그런 사태가 올지도 몰라. 만약 그렇게 되면 어떡할 건가?" "설마 그런일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만에 하나 그런 일이 생긴다면 저 역시 이대로 당하고만 있지는 않을 겁니다." 학회 발기인 문제 관련해서 처음에는 이과장 놀음에 맞춰 줄려고 하다가 갑작스런 노민국 등장에 야마 돌은 장준혁이 부원장을 발기인으로 해서 이과장 신경 제대로 긁었음. 앞으로 첨예한 대립이 예상되는 이주완 VS 장준혁. [장준혁, 이 친구. 순간 열이 확 올라도 그렇게 감정적으로 반응하면 안 되지. 아무리 부원장을 같은 편으로 끌어들였다고 해도 일에는 완벽과 신중을 기해야하는 법인데, 항상 너무 빠르다는 게 단점.] 같은 질문이라도 레지던트 질문에는 '누가 그런 뻔한 질문을 하나' 이 병쉰아. 노민국의 뻔한 질문에는 '아니에요, 술식의 정곡을 찌른 질문이였어요.' 이런 이과장 십라새뀌. 4화. 드디어 과장 선출 투표. 임상의학교수 16, 기초의학교수 15. 총31표. 임상의학은 부원장과 이과장 라인으로 양분. 그렇다면 관건은 기초의학교수의 표. [장준혁 선생, 수술은 수준급인데. 정치력은 걸음마 수준.] ![]() ![]() (♬B Rossette)"자네가 과장이야!!" "지금은... 아닙니다." "지금은 아니다?" "하지만, 다음은 접니다." "그게 마음대로 될까?" "전 과장님을 지난 10년동안 보필해왔습니다. 그동안 일반외과 살림을 잘 꾸려 왔고요. 또한 수술도 누구보다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도 안 된다는 겁니까?" "미안하지만 안 되겠어. 왠줄아나? 넌 인간이 덜 됬으니까." (과장의 기획안을 찢으며) "기획안은 제가 다시 쓰겠습니다. 아무래도 신축병동의 주인은 제가 될테니까요." 4화 초반부부터 초 강렬한 임팩트 작렬. (설마 설마 했는데 과장의 기획안을 찢어버릴 줄이야.) 아이가 갖고 싶은 장난감을 바라듯 그렇게 앞으로 손을 내밀었는데, "넌 인간이 덜 됬어." 라는 말과 함께 퇴짜를 맞자 잔주녁 선생 제대로 삐진듯. [윗사람에게 살갑게 대하지 않은게 아니꼬왔던 모양이지.] 쉽게 말해서 윗사람 관리를 제대로 못한 거지. 그거에 비해 55 의국장은 장준혁 라인 제대로 타고 있는 중. ![]() 제대로 뿌뜻해하는 잔주녁 선생. "보기 드문 수술인데, 참관시키시죠." "그러지 뭐, 자네 못지 않게 수술에 열정이 있는 친구니까." "보여 주고 싶습니다." "자신감이 너무 넘치는구만." "전 수술할때 만큼은 자신감을 잃어본적이 없습니다." (4화.) ![]() 우와. 이주완 과장 필살의 눈물공격. 노민국 교수의 심금을 울렸음. [젠장, 비겁한 노인네. 필살기를 쓰다니...] 아아. 장준혁 효자구만. 효자야... ㅠㅠ 거봐, 실은 마음 착하고 따뜻한 사람이잖아. [단지 자신이 마음을 연 사람한테만 따뜻하지.] 별 이유없이 다른 사람을 박정하게 대하는 사람도 아니고, 게걸스럽게 사리사욕을 탐하지도 않고, 그깟 공명심 조금 갖고 있는게 뭐 어때서... 약간의 공명심 정도 가져도 될 만큼 실력이 있는 사람이잖아. 아무래도 그의 성장환경이 공명심을 만들어 낸 듯. ![]() 이게 말로만 듣던
이주완 노인네, 장난하나. 사람 목숨은 하나야. 그깟 네놈의 명예때문에 혹이라도 잘못 되서는 안 되는 거라고. 완전히 물러나야 할 때가 왔구만. 그냥 조용히 퇴직하시지. 사람은 물러날 때를 알고 물러나는게 아름다운 법인데. [수술실에서 쓰러진 이과장.] 그건 그렇고 다음화는 장준혁&노민국. 꿈의 코러보레이션. (부제 - 역습의 이과장.)
|
'>
Guild '慈母の星' 카테고리
최근 등록된 덧글
코믹스 둘째부분에서 코..
by 이등 at 07/04 아이언 스킨(...) by 홍당 at 07/04 빈유모에로서 이의를 제.. by 이데이 하루카 at 07/04 진리입니다.:D by 세이렌 at 07/04 발더였던가요..... .. by 콜타르맛양갱 at 07/04 좋은 아이디어군요. .. by ckatto at 07/04 쿠헐헗럴.. by 버섯군 at 07/04 무심코 지나가려다가 첫.. by elle at 07/04 그저 로리는 진리일 뿐.. by 아일우드 at 06/30 저는 로리콘 이라는 질병.. by 이데이 하루카 at 06/30 이전 블로그
이글루 링크
EBC (Egloos Broad..
Tao's Blog 천공묵룡의 배틀메이드 .. The Cat Master-zero.. 동쪽의 아레스실버 世界の果て - 小女革命.. 곪은쨈의 호모양성소 魔神皇帝의 제7격납고 野郞ども!六甲おろし.. 칠레산 포도는 맛있다. 기·분·전·환 『魂보다 熱血!』의 無.. 백수십년 갓재현 0083 - 금.. D-S in the Wonderland 살인귀의 무한지옥 잃어버린 조각처럼 /∇\ 아키라의 뻘짓세상..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초강력 열혈 악당청소년.. 제1 황금기에 들어선 율.. mymerrymay 玄飛べるよ玄 짤방만 퍼오는 곳 ㄱ-(.. [이등] 호주 속의 한국 작전상황실 망상이 발효되는 에르고.. 세상을 덮을 날개 '돌아오지 않는 숲' 막나가는 주얼인생 도지비론의【情報制御.. 타치바나 쥰이치 응원 .. 셀카스의 고유결계『Unlim.. 망해서 망글루스 이름없는(無名) 블로그 Full Force ♤♠아일우드의 Albartr.. 京極堂 J/U/L/C/A/R/A ☆ 2009 갈가마귀의 'Nevermore' 공익골디의 진리의 주짓.. 리볼빙의 무전차호 커플부대인 낚시당수가 .. [밥상입대中] 밥상뒤.. Wonderful Life! 무서운나라의 딱까리 하쿠레이 레이무와 로리.. 『이리온나』: 4월 6일 .. 음...? 天海の鼓動~オルビス.. Quatre's quarter space 프롤로그 May be Kotonoha wi.. 환상그후는 군 복무 중! 훌륭한 시바니스트 虛의 世界의 住民 1일 1개드립, 짜깁기 실.. Five-Dimensional Co.. 黑白의 FCB & Moe 강한 친구! 카리스의 밸.. EastWater 니까 아즈.. 까초니의 어지러운 세상~♬ 끼뇽아지를 찾아서.. ☆하루히☆의 미쳐버린.. 버섯집표 아루루의 양배.. 공부 50% + 예능 30% +.. 콜드의 뒤죽박죽 초막장.. 군대도 살만하다고 느끼.. 상병 발사마의 분대장 .. rov의 있으면 있는대로.. 세상만사 모에라이프 사케만땅님의 이글루 건담 더블오와 CruaMi 떠돌이의 이글루 I.C.A.N 휴이의 세상 씹기 狂猫와 요즘 청춘을 달리.. 밧데리 충전 2/4 50퍼 ..... 초무야님의 이글루 트라의 이글루 〃감자〃 벌써 일년...? 강한 마도로스를 꿈꾸는.. 양배추당의 축가를 책임.. .. 나는 가졌고 가졌었고 그.. 아리엘마스터의 전설 루시의 박살난 방주 아르젤의 혼월령담 Peep of Death - 양.. 미미르님의 이글루 †紅蓮†과 토요구치와 .. 불량 근무자 유령 츤키의 망상구현화 運命の分岐點[Lie.J.H] Blue/Pink Dahila /∇\ 아키라의 뻘짓세상.. 누군가 자지러지는 곳 와우중이니까, 날 찾지.. 원생군의 재수생 보고서 그림쟁이다 며루! 인생은 'Beautiful' 하.. 지크의 80%정도 동결중인.. MANIAC's Laboratory Crimson Candy's Wor.. 데몽의 난이도 ∞ 착선의 변증법 Weiss Blu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