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 기사단장 죽이기 감상, 네타바레 도서



騎士団長殺しの感想・ネタバレ


무라카미 하루키 신작. 기사단장 죽이기 감상, 네타바레


오늘(2월 24일) 발매됐다.


http://waterlotus.egloos.com/3559503


지금까지 얼추 공개된 내용.
발매 전까지 정보공개 제로. 때문에 제목만으로 내용을 추측할 수 밖에 없었는데,
저거 라노베 아니냐. 드디어 순문학에도 이세계 전생물이 유행하나. 누구는 왕좌의 게임급으로 추측하고 그랬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판타지는 아니었다. 페이지를 펼친후 나오는 단어는 에어컨, 이혼조정중...
중세유럽요소는 없다. 무대는 현대 일본의 오다와라. 기사단장 죽이기라는 제목의 그림을 둘러싼 이야기.
언제나의 하루키라는 감상이 많이 보인다.


Killing Commendatore



1부 나타나는(발현하는) 이데아
2부 바뀌는 메타포









뒷표지에 적혀있는 줄거리


その年の五月から翌年の初めにかけて、私は狭い谷間の入り口近くの、山の上に住んでいた。夏には谷の奥の方でひっきりなしに雨が降ったが、谷の外側はだいたい晴れていた・・・・・それは孤独で静謐な日々であるはずだった。 騎士団長が顕れるまでは。

그해 5월부터 다음해초에 걸쳐, 나는 좁은 골짜기의 입구에 가까운 산 위에 살았다. 여름에는 계곡 쪽에서 끝없이 비가내렸지만, 계곡 밖은 대개 밝았다. 이는 고독하고 정숙한 나날일 터였다. 기사단장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100페이지까지의 감상



프롤로그는 다크한 분위기로 시작. 이야기의 스케일이 느껴진다
"얼굴없는 남자"라고 하는 무라카미 월드 다운 등장인물도 나온다.


이번 스토리는 남성화가가 주인공. 아내와 이혼하고 여러장소를 전전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고독한 중년남성이 주인공이라는 점은 여타 무라카미 작품에서도 흔히 보이는 패턴
또한 하루키의 작품은 주인공이 인간으로서 뭔가 결여되어있는 무기력한 인물이 많은데 이번 주인공인 나도 마찬가지.



아마다 토모히코(雨田具彦)라는 화가가 그린 "기사단장 죽이기"라는 제목의 그림이 등장.



상당히 초반부터 섹스에 대한 묘사가 있어, 성묘사가 껄끄러운 사람은 저항감을 느낄수도 있다.


언제나의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처럼
베토벤, 슈베르트같은 클래식 음악, 롤링스톤즈의 무정의 세계(You Can't Always Get What You Want)
셰릴 크로 같은 여러 음악이 등장한다.
하루키의 주특기인 재즈가 아직 나오지 않은것 말고는 언제나의 하루키.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가 크게 관계있다.



"멀리서 보면 대개의 것들은 아름답게 보인다"라는 장의 타이틀은
"1973년의 핀볼"을 생각나게 하고,
때때로는 언더그라운드 같은 옛날작품의 엣센스가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



아직 5장까지만 읽었지만, 커다란 선회가 기대되는 스토리. 이번은 오샤레감(おしゃれ感)을 좀 억제한것 같고, 다른 작품처럼 주인공의 같잖은 언동이 거슬리는 점은 적었다. 초반이지만 무라카미 하루키의 세계관이 느겨지고, 이야기 자체도 그렇게 난해하지 않기때문에, 처음 하루키를 읽는 사람에게는 추천할만한 작품.








주인공은 초상화를 잘 그리는 무명화가. 도심에 가까운 맨션에서 아내와 함께 생활했다. 하지만 그러던 어느날 아내와 이혼한다. 화가는 도심의 맨션을 떠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그가 이사할곳으로 택한 곳은 도심에서 떨어진 가나가와현의 오다와라(小田原)였다. 무명화가는 오다와라의 교외, 오래된 민가에서 생활을 시작하고, 다락방에서 1장의 그림을 발견하게 된다. 그림은 기사단장 죽이기라는 작품, 아마다 토모히코라는 화가가 그린 그림이었다. 마침 그때 멘시키(免色)라는 독특한 성씨의 남자가 찾아온다. 그리고 어떤일을 계기로 오랜우물같은 기분나쁜 느낌의 석실을 발견한다.



다락방에서 기묘한 그림을 발견하며 진행되는 이야기.
오스카 와일드의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이 연상되기도 한다






https://www.amazon.co.jp/dp/410353432X

아마존 재팬에 하나둘씩 리뷰가 올라오고 있다.
벌써 다 읽은 사람들ㅋㅋㅋㅋ
1부는 리뷰 올라오는데, 아직 2부까지 다 읽은 사람은 없는것 같다...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


초반부터 성적인 묘사가 있고, 조금 특색있는 내용이다. 성적묘사를 꺼리는 사람은 초반에 막힐지도 모르겠다. 이번에는 클래식 음악이 묘사 곳곳에 있다. 언제나의 재즈는 아니다. 2부에서는 무라카미 세계관의 메타포가 전개된다. 읽은 감상으로는, 성적묘사를 싫어하는 사람만 아니라면,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중에선 읽기쉬운 작품. 표지의 빨강과 초록도, 뭔가 의미가 있는게 아닌가하고 생각하게 된다. 1Q84를 읽으면, 뭔가 세계관이 이어져있느게 아닌가?하고 생각하게 된다. 발현하는 이데아편인데, 확실히 생각하게 만드는 한권. 반복해서 읽는게 이 책을 즐기는 방법일지도 모르겠다. 타이틀 보고 불안했는데, 라이트 노벨 같은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안심하십시오.




요약

1. 기사단장 죽이기는 작중 등장하는 그림의 타이틀.
2. 무대는 현대 일본.
3. 주인공은 36세의 초상화가.
4. 음악 네타도 많다. 언제나의 재즈는 아니다.
5. 초반부터 성적묘사 등장






무라카미 하루키 신작. 기사단장 죽이기 초판부수는 50만부 도서





무라카미 하루키 신작. 기사단장 죽이기 초판부수는 50만부
村上春樹「騎士団長殺し」初版部数は50万部



전세계에 하루키스트가 있는데 50만은 적지 않냐?



>전세계에  하루키스트가 있는데 50만은 적지 않냐?
초판이라는 말 뜻 모름?




잘팔립니다 중판합니다!!
라고 다시 뉴스나 화제 만들기위해서 그런거 아니냐?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하드커버로 초판50만이면 상당하지 않음?



스레짤은 약간 오시이 마모루 닮았다
묘하게 더러운 느낌이





발매까지 줄거리 미공개. 이런식으로 장사하는 작가 달리 있나?



>발매까지 줄거리 미공개
그렇게 드물지도 않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기사단장 죽이기
이런 내용?



어차피 또 정신병 있는 여자랑 섹스하는 이야기겠지




이어지는 내용

[모리바야시 겐진] AV보다 더 꿈같은 시츄에이션 도서




Weekly Playboy 2017-10


모리바야시 겐진



제96회 av이상으로 꿈같은 시츄에이션



오랫동안 av업계에 있다보면, av보다 더 꿈같은 상황에 직면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학창시절 동급생이었던 애가 av여배우가 되어, 촬영장에서 재회하게 된다거나. 이는 남자배우 오오시마 죠(大島丈)씨가 실제로 체험했던 일인데, 엄청 흥분했다고 합니다. 그야 그렇지요. 동급생이 av배우가 된 것만해도 놀라운데, 오랜만에 재회해 그 애와 섹스까지 하게 된다니. 동창회 일화 중에서도 최고로 분위기 업되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즙배우로서 현장에 갔더니, 그 날의 여배우가 친누나였다. 라는 일도. 차례대로 돌아가며 즙배우를 펠라치오 해주는 장면에서, 갑자기 여배우가 "이 사람은 빼주세요"라고 즙배우의 체인지를 요구해왔습니다. 나중에 물어봤더니, "남동생이더라. 아무리 일이라곤 하지만 빨고싶지 않았다" 라는 대답이. 한편, 즙배우인 남동생 왈 "누나가 av여배우인줄 몰랐다. 나도 남자배우로 활동하는걸 집에 말 안했기 때문에 정말 놀랐다" 라고. 본인들은 매우 다운되는 시츄에이션이겠지만, 전해들은 내 입장에서는, 천박하지만 최고로 흥분됐습니다.



이어서 메이크 담당남에게 들은 이야기. 아침일찍, 쌩얼인 여배우에게 인사했는데, 그녀는 시선을 회피하며, 대답도 안했습니다. 뭔가 안좋은 일이 있나 싶어서, 오늘은 쓸데없는 잡담없이, 일만 열심히 해야지라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언제나처럼 메이크를 다 해주자, 그곳에는 익숙한 얼굴이.... 그 여배우는 그가 오랫동안 다니고 있는 화장품 가게의 판매원이었습니다.


자신의 정체가 들통난 여배우. 그녀는 쑥스럽게 "설마 이런 곳에서 만나게 되다니, 판매점 사람들한테는 비밀로 해줘"라고 부탁했다고. "물론이죠, 절대로 이야기 안할테니까 안심하세요"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평소라면 별 신경 안쓰는 여배우의 탈의도, 이 날만큼은 초 두근두근. 촬영을 마친후 얼굴에 정액 묻은채로 메이크룸에 들어온 그녀를 보고, 자기도 모르게 발기했다라고 말해습니다.




제가 경험한 것 중에서 가장 꿈같은 일은. 같은 맨션의 같은 층에 av배우가 살았다는 것입니다. 현장에서 섹스한지 불과 몇일후, 자택 맨션의 엘리베이터에서 그녀와 만났습니다. CA(캐빈 어텐던트)가 아니라 아직 스튜어디스라 불렸을 때. 엘리베이터 앞에 CA제복을 입은 여자가 있길래, 쳐다봤더니 "에! 어째서 이런곳에!?" "모리바야시씨야말로. 저 여기 살아요"라는 대화가. 그녀는 하네다 공항에서 바로 귀가하는 길이라 제복을 입은거였습니다.


현역CA가 현역AV배우라니, 심지어 3집 건너의 이웃. 회사에는 av배우로 일하는걸 공표하지 않았기때문에, 제복입고 섹스하는 일은 없었지만, 이후 촬영장에서 만났을때는 엄청 흥분됐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녀는 남친과 동거중이라, 맨션내에서 av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3집 건너의 자택에서 그녀의 작품을 보며 폭딸했습니다.



이상이 근처에 av배우가 있으면 매우 흥분되고, 생각치도 못한 사람이 av배우였다는 이야기. 이런 꿈같은 이야기. 다음번에는 당신에게도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러기 위해선 av를 많이보고, 여배우에 대해 잘 알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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